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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글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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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n엔 영화에서는 정재영을 특별히 좋아하는 이유라도 있는 것일까. 몇주째 그가 나오는 영화들만 보고 있는 듯 하다. 역할도 다양하다. 한번은 조폭으로 나오고 다음은 조폭 중에서도 두목이더니 이번에는 한물간 야구선수다. 음주와 폭행으로 자격이 정지된 그런 선수말이다. 평범한 역할은 그에게 맞지 않는 것일까 아니면 워낙 어떤 특별한 역할이 주어져야 영화가 진행되기에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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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n엔 영화에서는 정재영을 특별히 좋아하는 이유라도 있는 것일까. 몇주째 그가 나오는 영화들만 보고 있는 듯 하다. 역할도 다양하다. 한번은 조폭으로 나오고 다음은 조폭 중에서도 두목이더니 이번에는 한물간 야구선수다. 음주와 폭행으로 자격이 정지된 그런 선수말이다. 평범한 역할은 그에게 맞지 않는 것일까 아니면 워낙 어떤 특별한 역할이 주어져야 영화가 진행되기에 그런 걸까.

 

 

뭐 이야기야 뻔한 스토리이긴 하다. 청각장애를 가진 고등학생 야구부가 봉황기 야구 대회에서 단 일승이라도 하는 것이 목표인 그런 이야기다. 분명 그들은 일승도 못하겠지만 뭔가 감동적인 이야기가 나올 것이고 말이다. 조진웅이 그의 친구이자 매니저로 나오는데 그가 지금과는 다른 살이 찐 모습임을 알 수있다. 이 모습으로 그때 인기 있었던 드라마에서도 나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연기력이야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다고 해도 살을 뺀 지금이 훨씬 더 다양한 역할을 맡을 수 있는 듯 하다. 지금의 인기를 구가할 수 있었던 것도 외모도 어느 정도 반영이 있는 듯 하다.

 

 

교감 역으로 나오는 강신일과 교장 역할의 김미경 그리고 선생 수녀의 진경 등 멋진 조연 배우들의 역할도 중요하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청각 장애를 가진 고등학생들이다. 김혜성이나 이현우 같은 배우들의 모습이 보인다. 에이스 투수 역할의 배우는 고주원인 줄 알았더니 장기범이라는 배우였다. 지금은 활동을 하지 않는 듯 하다. 그들이 정말 열심히 노력했음이 보인다. 장애우들의 모습을 완전히 똑같이 보여줄 수는 없었겠지만 그래도 어색하지 않은 모습들이 보인다는 소리다.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자칫 비하할 수도 있게 보일텐데 그런 점들을 극복하는 것이 이런 역할을 맡은 배우들의 역할일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어려운 연기를 잘 해냈다 싶다. 그러나저 야구부 매니저로 나왔던 배우의 얼굴이 눈에 익은데 이름이 생각이 안 나서 끝까지 고민했다. 이 글을 쓰면서 찾아보니 유선이었다. 알고 나니 맞다 하는 생각이 든다. 기억력이 퇴보하고 있다는 소리다. 나이란.

 


 

b***8 2024.01.08. 신고 공감 3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