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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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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에 관해서 만큼, 그 순간이 왔을 때, 마음의 문을 걸어닫지 않고, 다시금 환하게 안아 줄 수 있을 만큼의, 그렇게 자유로운 사람이 있을 수 있을까?타인을 용서하는 것도 쉽지 않을 뿐더러, 자기 자신을 용서하는 것도 결코 간단한 일은 아닌것 같으니 말이다.어디선가 썼었지만, 아담과 이브의 창조로 시작되는 창세기도, 요셉의 울음소리가 온 이집트 사람들이 다 들었다고 전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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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에 관해서 만큼, 

그 순간이 왔을 때, 마음의 문을 걸어닫지 않고, 다시금 환하게 안아 줄 수 있을 만큼의, 그렇게 자유로운 사람이 있을 수 있을까?

타인을 용서하는 것도 쉽지 않을 뿐더러, 자기 자신을 용서하는 것도 결코 간단한 일은 아닌것 같으니 말이다.


어디선가 썼었지만, 아담과 이브의 창조로 시작되는 창세기도, 요셉의 울음소리가 온 이집트 사람들이 다 들었다고 전해질 만큼,

요셉이 형제들을 용서하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 

신약도 계속 변형되면서 반복되는 가르침은 바로 용서라는 테마가 아닐까 한다. 간음으로 돌에 맞아죽어야 했던 막달리아 마리아도, 그저 아무말 없이 용서받음으로써, 예수님을 끝까지 따라다녔던 얘기, 아버지의 유산을 미리 땡겨 상속받고 모두 탕진했음에도 따뜻하게 맞이하는 아버지와 탕자의 이야기, 형제가 잘못을 하면 7번까지 (7은 성경에서 완전한 숫자 중의 하나이다.) 용서해야하는 지 물어봤던 베드로에게 77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고 했던 예수님의 이야기,...마지막, 십자가에 끌려가기 전에 베드로에게 너는 오늘 밤 나를 세번 배신할것이라도 한 얘기는...그리면서 어디선가에, 베드로에게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고 세번이나 물으셨던 것은, 세번 배신할 베드로를 알면서 미리 용서한 것을 아니였을까 한다. 그렇게 신약은 용서가 곳곳에 드러나 있다.

마지막으로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하는 가르침을 남겼던 예수님도, 아마 그 속뜻에는 내가 너희를 용서한 것 처럼, 너희도 서로 용서하며 살라고 하지 않았을 까 한다.

그래서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은 용서할 수 있는 능력에 비례하지 않을까 한다.


아마도 '성령'으로 가득차 사람의 손에 의해 쓰여졌다던, (아마 어떤 기독교인들은 이 이야기에 반대할수도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성경을 제외하고, 아마도 용서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인간이 살아내는 드라마로서 가장 잘 살려낸, (내가 읽은 책 중,)  사람이 쓴책이 아닐까 한다. 


위고가 조금 더, 그가 살았던 시대의 정치적 상황과 종교적 그의 견해에 대한 작가적 야심을 한 권의 책에 다 담고자 하는 것만 아니였다면, 너무나도 멀리서 걸어오는 사람처럼, 한참이 지난 후에야 종종 알아보게 만드는 그의 스토리 텔링 방식만 조금 달리 했다면, 그래서 조금 더 박진감 넘치게 만들었다면, (토스토예프스키처럼~!) 책을 손에서 뗄수 없었겠지만, 조금은 중간 중간에 쉬어야 하는 부분도 있었다.


사람이란 어쩔 수 없다는 생각도 든다. 사랑하느니 보다 더 사랑받고 싶고, 사랑했던 기억과 용서했던 것보다 사랑받은 기억, 용서받은 기억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 같으니....


목마르다 생각되면, 계속 더 갈증을 느끼게 되는 게 마련인데, 

살다보면, 이미 많은 것을 받았다 깨닫게 되면, 아마 그 때, 자연스럽게 (사랑을) 덜 받아도 더 많은 것을 주게 되지 않을까 한다.

그 때 손에서 뭔가를 내려 놓치 않을까?





YES마니아 : 로얄 o******4 2013.02.08.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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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이러해야 한다는 위대한 명저입니다.
"인생은 이러해야 한다는 위대한 명저입니다." 내용보기
프랑스어판 레 미제라블의 감동을 확인하시려면 포켓출판사의 부담없는 가격에  지금 주문이 가능합니다. 도서가 최상급으로  안전하게 배송되네요. 현재 미국판 / 영국판  크기와 대동소이하고 쪽수는 1700쪽내외이고 활자도 시원시원합니다.구입한 비교사진을 올려드리니 참조하시면 깝깝했던 마음이 정리되리라 봅니다. 레 미제라블이면 원서가 됐든 번역서가 됐든 인생의 질곡과 바른
"인생은 이러해야 한다는 위대한 명저입니다." 내용보기

프랑스어판 레 미제라블의 감동을 확인하시려면 포켓출판사의 부담없는 가격에  지금 주문이 가능합니다. 도서가 최상급으로  안전하게 배송되네요. 현재 미국판 / 영국판  크기와 대동소이하고 쪽수는 1700쪽내외이고 활자도 시원시원합니다.구입한 비교사진을 올려드리니 참조하시면 깝깝했던 마음이 정리되리라 봅니다. 레 미제라블이면 원서가 됐든 번역서가 됐든 인생의 질곡과 바른생각,행동,이외의 모든것을 배울 수 있는 절대감흥이 느껴지는 이 지상최고의 책을 이제서야 읽게 되니 참으로 다행내진 아쉬움 교차하는

 

n******l 2013.05.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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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에서 은촛대에피소드만 기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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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은 읽지 않은 사라들도 읽은 것처럼 착각할 만큼 많은 미디어를 통해 조각 조각 단편적인 지식을 접하면서 은촛대 도둑질사건, 발장이 교도소 가게된 이야기등이 많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픽션들보다 더 흥미롭고 문화적으로 기억할 만한 역사적 사건들이 제1장 판틴과 제2장 코젯에서 무수히 등장한다. 19세기 초반 부패한 프랑스 왕정의 패악은 민중봉기와 혁명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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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은 읽지 않은 사라들도 읽은 것처럼 착각할 만큼 많은 미디어를 통해 조각 조각 단편적인 지식을 접하면서 은촛대 도둑질사건, 발장이 교도소 가게된 이야기등이 많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픽션들보다 더 흥미롭고 문화적으로 기억할 만한 역사적 사건들이 제1장 판틴과 제2장 코젯에서 무수히 등장한다. 19세기 초반 부패한 프랑스 왕정의 패악은 민중봉기와 혁명에 대한 갈망으로 이어지고 있다. 21세기 한국사회가 국정농단에 분노하고 촛불을 든것처럼. 이 가운데 나폴레옹과 같은 군인들이 민중의 혁명욕망을 교묘하게 악용해 권력을 장악하고 사유화함으로써 혁명의 주체가 반혁명의 계략과 사술이 판을 치게된다. 이 과장에서 민중의 열망은 고통스러운 반격을 격는다. 변롸와 혁명을 이루기위해서는 그 순수성을 악용하고 타락시키며 전유하는 계략가들을 항상 경계해야하는 교훈이 나폴레옹4세까지의 정치적 배경에서 꼭 눈여겨 볼 스토리이다.
YES마니아 : 로얄 n*******5 2017.0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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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혁명기의 비참한 사람들
"프랑스혁명기의 비참한 사람들" 내용보기
여러권의 한글번역판으로 읽을 수 있고 여러 영화으로 접할 수 있고 뮤지컬과 뮤지컬 영화로도 즐길 수 있는 레미제라블! 영어번역판으로 읽어보는 것도 추천할 만한 경험이다 단 1230쪽의 영어번역판을 읽는 것이 전공자에게나 필요한 경험이겠지만 영어에 관심독자라면 하루에 1쪽이든 일주일에 2쪽이든 마트포인트 적립하는 기분으로 막히는 단어 동그라미 치면서 읽고 한 챕터정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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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권의 한글번역판으로 읽을 수 있고 여러 영화으로 접할 수 있고 뮤지컬과 뮤지컬 영화로도 즐길 수 있는 레미제라블! 영어번역판으로 읽어보는 것도 추천할 만한 경험이다 단 1230쪽의 영어번역판을 읽는 것이 전공자에게나 필요한 경험이겠지만 영어에 관심독자라면 하루에 1쪽이든 일주일에 2쪽이든 마트포인트 적립하는 기분으로 막히는 단어 동그라미 치면서 읽고 한 챕터정도가 마무리되면 그 모르는 단어를 컴사전등을 이용해 검색해보고 다시 드 챕터를 읽어보면 아주 빠른 속도로 잃히는 쾌감이 선물로 주어진다. 또 다른 방법은 뮤지컬 영화판dvd의 내용과 비교하면서 읽어나가는 방법! 예를 들면 뮤지컬 버젼은 원작 소송에서 아주 길게 다루는 프랑스민중혁명 이야기나 나폴레옹 이야기는 모두 생략돼었다. 이런 식으로 비교하면서 읽으면서 영어책에 뮤지컬dvd에서 등장하지 않는 페이지들을 표시해 가면서 읽으면 뮤지컬 작곡가들이 19세기 소설 원작에서 무엇을 강조하고 무엇을 누락시켜버렸는지 깊이있게 살펴볼 수 있다.
YES마니아 : 로얄 n*******5 2017.01.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