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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나 제2외국어를 섭렵한 사람들의 글을 읽다보면 얼추 비슷한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다. 그게 바로 낯짝이 두꺼워야 한다는 것이다. 좋게 말하면 좀 부끄럽고 주춤거리기 쉬운 상황이라 할지라도 용기있게 대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영철의 공개특강을 본 기억이 나는데, 역시나 그는 영어를 하면 좋은 점에 대해 정말 그답게 솔직하게 이야기 해줬고, 또 추억의 인기가요를 영어로 바꿔 불러볼수 있게 구성된 내용이 너무 좋았다. 읽는 중간중간 그가 옆에 있었다면 이부분을 어떻게 말하고 있을지 연상이 돼 더 재미났다. 얼마전 무한도전에 나와서 뉴욕진출하게 된 세명에게 속성영어강의를 하기 위해 등장했을때도 너무 웃겼고, 책상위에 놓인 이 책을 보니 더 반가웠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