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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으로 보니까 애니랑은 또 다른 매력이 확 사는 것 같고 그림체가 더 잔잔하고 섬세해서 그런지 나츠메가 훨씬 더 청초하고 여리여리해 보여서 그것도 나름 좋아요 애니에서 다 지나쳤던 세세한 감정선이나 연출을 원작 만화로 천천히 다시 보니까 여운이 훨씬 오래 남는 느낌이이라 그 점도 매우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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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카와 유키 작가님의 나츠메 우인장 14권 리뷰입니다. 마지막에 나온 특별편은 애니에서 특히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만화로 보니까 다른 부분이 있고 생각보다 짧아서 색달랐어요. 이 에피소드를 보고 중급들한테 더 애정이 갔던 것 같아요. 아직 이름은 안 나왔지만ㅎ 그 외에도 레이코를 아는 요괴들과 비오는 날 타월을 받은 요괴의 이야기가 있어요. 타누마와는 저번에 말려들게 한 후로 나츠메가 더 다치게 할까 겁을 먹는 것 같지만 앞으로 어떤 관계가 될 지 궁금합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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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들의 귀여움 권입니다. 물론 중간에 살짝 함정이 있지만 최종적으로는 귀여우니까 됐지 않을까요? 제일 귀여운 건 여우요괴인데 뽀송뽀송해서 귀한 물건인 줄 알았다고ㅠㅠㅠㅠ ㅠ귀여워ㅠㅠㅠㅠ 왜 이렇게 귀엽죠??? 그리고 호의를 다시 호의로 돌려주는 남자도 넘 좋았어요. 나츠메 세계관 힐링... 뉴스만 보면 소름끼치는데 여기는 편안하네요. 사람들이 다 이렇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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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나츠메가 할머니의 우인장으로 요괴들의 이름을 돌려주는 뒷수습(?)을 하고 있지만 이렇게 만난 요괴들 중 레이코에 대한 따뜻한 기억들을 가진 요괴들을 보면 참 좋다. 요괴를 본다는 것 때문에 외로웠던 레이코였지만 자신만큼이나 외로운 요괴들과 내기라는 것으로 같이 즐겁게 논 것을 우인장이라는 책으로 남긴 느낌이다. 우인장이라는 이름을 보면 자신을 외면하지 하고 상대해준 요괴들을 친구로 생각한 게 아닐까. 레이코의 핏줄로 요괴를 보는 것 때문에 괴로워하는 나츠메 역시 이렇게 우인장으로 인해 레이코와 인연이 있었던 요괴들을 만나면서 더 씩씩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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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메 우인장 14]
13권에서의 나츠메는 친구들의 관점에서 담았던 나츠메나, 마토바 일문에서의 이야기들이
있어 요괴는 뒷전으로 미루고 인간과 인간의 이야기였다면
14권은 요괴들과의 이야기가 담겨있네요.
특히 특별편으로 나왔던 중급 요괴들의 시점으로 전개되어
나오는 독백은 무척 좋았습니다.
늘 둘이서 갑자기 찾아와 나츠메를 떠들썩하게 만들어주면서도
나츠메님 하고 부르며 잘 따르던 중급들이. 깨닫고 보니 얼마나 나츠메를
걱정하고 좋아하는지를 잘 담아 준 에피소드였네요.
역시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힐링물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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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메 우인장 14권 시작한다!! 심부름을 가던 중 조무래기 요괴에게 붙잡힌 나츠메. 목을 공격당해 소리를 못 내는 가운데, 할머니 레이코를 아는 다른 요괴가 출현! 궁지를 모면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 요괴의 소굴로 끌려가는데...?! 중급요괴 콤비가 주인공인 특별편도 수록. 에피소드가 쌓이고 쌓이다보니 케릭터들이 굉장히 많이 등장했고 물론 대부분이 요괴들이지만 나츠메와 인연이 있는 혹은 우호적인 요괴들의 이야기도 굉장히 재밌는 부분이 많다. 이번권에서는 중급 요괴들의 에피소드가 그려졌는데 내용은 짧지만 중급요괴들이 나츠메를 생각하는 마음이 전해져서 굉장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되었다. 그리고 항아리 요괴, 나츠메 레이코를 좋게 생각하는 요괴 이야기도 재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