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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사에 대해 정확이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았다. 6.25전쟁 이후 정치경제적으로 혼란스러울 때였고 초대 대통령으로 이승만 정부가 들어섰다. 그러나 이승만대통령은 정권에 욕심을 부리고 계속해서 대통령을 하고 싶어했다. 발췌개헌과 사사오입개헌을 통해 법을 바꾸고 초대 대통령에 한해 무한정 할수 있게 했다. 나이 많은 이승만 대통령이 일이 생길 경우 부통령이 집권하게 될 경우를 생각해 자유당에서 부통령이 나오게 하기 위해 부정선거를 저지르게 된다.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는 국민들은 시위를 하게 된다. 학생으로 시작 된 시위는 초,중,고생,대학교수등 전국민,전국적인 혁명이 되었다. 아이들과 함께 4.19국립묘지를 관람하면서 김주열학생이 최루탄을 맞은 사진과 영상을 보면 얼국을 돌리는 모습을 보게 된다. 다른 것은 이해 못해도 내 옆에서 내 친구가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는 '지금의 나라도 참을 수 없었을 것이다'라고 흥분한다.
<4.19혁명이 왜 일어났을까?> 책의 내용이 교과서와 어떻게 연관이 되어있는지 알려준다. 중학교 사회와 국사의 민주주의에서 4.19의 원인과 전개과정, 결과에 대해 다룬다. 고등학교의 국사에서는 4.19가 단순히 우리나라 혁명을 넘어 아시아 민주화운동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과 장면 내각에 대한 이야기와 연계가 되어있다.
법정에서 서로 상대방의 잘못과 나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것을 보며 재판을 형식도 알고 책 내용을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간략하게 만들어 모의재판을 해 보아도 좋을 듯하다. 첫발을 잘못 내 딛어서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늦어지고 계속 앞 사람의 전철은 밟는 역사를 보았다. 이승만 대통령의 독재 이후, 박정희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의 되풀이 되는 한국사를 볼 수 있다. 책을 읽다보면 우리나라의 현실상 어쩔 수 없어 그렇게 했다는 변명이 나온다. 많은 사람들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이유로 부정과 부패를 저지른다. <4.19혁명은 왜 일어났을까?> 를 읽으면서 많은 부분을 이해하고 생각할 수 있었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생각을 나눌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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