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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사를 아이들에게 제대로 소개하고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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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우리집 아이들에겐 방학이 참 좋다.. 특히나 추운 겨울에는 도서관에서 책을 잔뜩 빌려다 놓고 엄마인 나도 같이 둘러 앉아 맛있는 군고구마를 먹으며 책 읽은 삼매경에 빠질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는 시기라 아이들도 좋고 나도 좋아 난 겨울 방학이 참 좋다.. 그래서 이번 방학 계획은 둘째에게는 역사류 책들을 최대한 많이 소개시켜 주자 였는데 주니어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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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우리집 아이들에겐 방학이 참 좋다.. 특히나 추운 겨울에는 도서관에서 책을 잔뜩 빌려다 놓고 엄마인 나도 같이 둘러 앉아 맛있는 군고구마를 먹으며 책 읽은 삼매경에 빠질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는 시기라 아이들도 좋고 나도 좋아 난 겨울 방학이 참 좋다.. 그래서 이번 방학 계획은 둘째에게는 역사류 책들을 최대한 많이 소개시켜 주자 였는데 주니어김영사에서 나오고 있는 다큐동화로 만나는 한국 근현대사 시리즈가 내 눈길을 끌었다..

나온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별써 12권째라는 이 시리즈.. 역사를 좋아하는 나는 당연하지만 아이도 의외로 재미있어 하고 관심을 보이니 무엇보다도 반갑기만 하다.

다른 집 아이들은 어떨지 몰라도 우리집 둘째는 고려나 조선시대 역사를 소개하는 책들을 볼때면 복잡하고 어렵다고 고개를 내젓기 일쑤였는데 이 근현대사를 소개하고 있는 이 시리즈는 아이가 고대사보다 훨씬 재미있어 하며 흥미로워 하는 것이 이것 저것 물어보며 관심을 보이는게 이 시리즈의 매력이자 장점이 아닌가 싶다..그 만큼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수 있으면서도 이야기 자체가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져 있어 아이들이 관심도가 높을수 밖에..

어렵게 다가올수 있는 근 현대사를 한 인물을 중심으로 연결된 이야기들을 풀어 놓다 보니 자연스럽게 근현대사를 익힐수 있는 그런 책이 아닌가 싶다.

 

이번 12번째 책은 <1970년대 민주화 운동과 장준하>이다.

특히나 이 책이 아이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것은 얼마전에 치뤄진 제 18대 대통령 선거의 여운이 남아 있어선지 우리 둘째의 관심이 무척이나 컷던 그런 책이었다.

일부러 아이를 데리고 투표장까지 가서 길게 늘어선 유권자들도 보여주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투표권을 행사하는 모습도 보여주며 아이에게 대선이 그 만큼 중요함을 가르쳤었는데 이 책 뒷 부분에 박정희에 대해 나오는걸 본 아이의 반응에 미안해 지기 까지 했던 책이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가르쳐야 함을 이 시리즈로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과거의 역사를 알야야 미래를 제대로 볼 수 있다." 이 말이 다른때보다 유독 피부로 와 닿았는지 아마도 대선의 아쉬움이 남아서인가 보다..

이 책은 민주주의의 등불로 일컬어지는 장준하가 조국을 위해 독립 운동의 길을 어떻게 걸었는지 그리고 반쪽자리 정부로 시작했던 1970년대 중반까지의 우리 나라를 둘러볼수 있다.. 유신 체제를 비판했던 사람들과 숨을 죽이며 그 반대편에 서야 했던 그 당시의 생생한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근현대사를 이해 시키기엔 이 책 만한 것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생동감있게 그려져 있다.

1960년대에서 1970년 중반까지를 둘러보니 암울했던 일제시대와 함께 독재정치의 한 획을 그었던 박정희 정권에 정면 승부수를 던졌던 민주화운동가였던 장준하의 올곧은 품성과 함께 1970년대 중반까지의 우리의 옛 모습을 볼수 있어 무엇보다도 우리 아이들에게 그리 멀지 않은 근현대사를 가장 사실적이면서도 객관적으로 보여줄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다.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난 장준하는 일본신학교를 다니다가 사랑하는 여인과 가족들을 위해 학도병을 지원했으나 일본을 위해서 싸울순 없어 탈출해 우여 곡절 끝에 6000리를 걸어 임시정부에 도착하여 일제에 짓밟힌 우리 민족을 위해 광복운동을 하며 김구의 비서관으로도 있었다. 그후 [사상계]란 잡지를 통해 이승만의 독재와 5.16군사 정변의 부당함과 횡포를 비판하며 민주화 운동에 앞장섰었다. 대쪽같은 대나무와 같은 올곧은 품성은 불의를 못 참고 이승만에 이어 박정희가 독재정치를 할때도 끊임없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며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노력하다 의문의 죽음을 맞게 된다.

아직 까지도 장준하의 죽음은 의문의 투성이로 남아 있어 이 책을 보는 내내 안타깝기만 했다..

아마도 지하에서도 편히 쉬지 못할것 같아 그저 미안하기만 한 이 마음은 무언지..

 

 

이 시리즈 볼때마다 너무나 마음에 드는게 다큐동화라서 사실에 근거해서 한 인물을 중심으로 풀어놓고 있어 아이들이 전기를 읽는것 마냥 친숙하면서도 그 인물이 살았던 시대의 역사와 중요한 역사적 사건들을 덤으로 알게 된다는 점에서 무척이나 흥미롭다.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중간 중간에 실린 사진들과 삽화들은 아이들의 이해력에 도움이 될 뿐만이 아니라 <지식의 폭을 넓히는 역사 수첩>은 심도있게 1970년대의 정치,사회,문화를 소개하고 있어 아이들에게 그 당시의 사회를 또 다른 시점에서 볼수 있게 도와주는 팁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무엇보다 더 아이의 흥미를 끌었던 것은 책 뒤에 실린 <깊이를 더하는 역사 수첩>의 박정희와 장준하의 다른 생애..

한 살 차이였던 장준하와 박정희가 걸었던 인생길을 서로 비교를 해 놓고 있어 아이들에게 물음표를 던져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정희에 대해서는 지금도 너무나 뚜렸한 반응들을 보여서 이렇다 저렇다 할순 없지만 이제 역사를 배우게 될 아이들은 과연 어떤 생각들을 하게 될지 궁금하지 않을수가 없다.

 

 

"나는 또다시 못난 조상이 되지 않기 위해 이 가슴의 피눈물을 삼키며 투쟁하련다. 이 길을 위해 나는 가련다. 내 인생의 과정은 '또다시 못난 조상이 되지 않기 위하여'라는 이정표를 꽂고 이제부터 나를 안내할 것이다. 하나님이 날 기어이 그 길로 인도해 주실 것이다. p. 60

이번에 새롭게 당선된 대통령은 제발 아버지의 전철을 밟지 말고 자신이 내 걸었던 공약대로 국민의 비판을 받지 않고 재임 기간 동안 존경 받는 대통령이 되길 진심어린 마음에서 빌어본다.. ㅠㅠ

믿고 싶진 않았지만 과반수가 넘은 득표율로 당선인 된 새로운 대통령 제발 아버지와는 다른 분이 었으면....

 

 

 

 

 

<사진 본문에서 발췌>

b********2 2012.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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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민주화 운동과 장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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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장준하가 누구에요?" 우리아이에게 '장준하'라는 이름은, 무척 생소한 모양입니다. 엄마,아빠 세대에서는 그렇지 않은데 말이죠. 어쩌면 '민주화 운동'이라는 말도 어렵게 느껴지는 모양입니다. 그렇지만 이 책은 꼭 우리아이에게 읽혀야겠구나!란 생각을 갖게 만든 책입니다.  독자대상이 초등3~6학년아이들이지만 어른이 읽어도 풍부한 역사 상식을 얻을 수 있는 책임은 물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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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장준하가 누구에요?"

우리아이에게 '장준하'라는 이름은, 무척 생소한 모양입니다. 엄마,아빠 세대에서는 그렇지 않은데 말이죠. 어쩌면 '민주화 운동'이라는 말도 어렵게 느껴지는 모양입니다. 그렇지만 이 책은 꼭 우리아이에게 읽혀야겠구나!란 생각을 갖게 만든 책입니다.  독자대상이 초등3~6학년아이들이지만 어른이 읽어도 풍부한 역사 상식을 얻을 수 있는 책임은 물론이고 근.현대 우리의 역사를 올바른 사고를 통해 한 줄로 꿰는 데에도 큰 도움을 주는 책이기 때문이지요.

 

우리아이는 통일신라와 고려시대, 그리고 이어지는 조선시대의 이야기는 곧잘 읽습니다. 하지만 근.현대로 오게되면 그 시대에 관련된 역사서를 잘 읽지 않아서 모르는게 많습니다. 가끔 역대 대통령들에 관심을 갖기도 하고, 4.19 혁명, 5.16 군사정변, 유신헌법등이 궁금해서 물어보기는 하지만 얘기해줘도 잘 이해를 하지 못하는것 같았거든요. 아직 어리단 생각엔 대충 설명한것도 있었는데, 이번 대통령 선거가 있어서 그런지 급관심을 갖는 아이에게 이 책은 여러모로 흥미를 불러일으키기 딱 좋은 책이지 싶어요.

또한 쉽게 풀어쓰고 있다보니 10살 우리아이에게 근.현대사를 이해하는데 참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장준하의 삶과 생애를 통해 1970년대 민주화 운동까지 짚어내고 있어 흥미진진 재미있게 읽히지요.

 

이 책의 또하나의 장점은 중간 중간 삽입되어 있는 '지식의 폭을 넓히는 역사수첩' 코너입니다. '긴급조치와 독재 정치', '심훈과 장편 소설 <상록수>', '장제스와 중국 국민당', '충칭에 자리 잡은 임시정부', '여의도 비행장', '<사상계>와 동인문학상', '프로레슬링과 장발족 단속'이 그 코너글인데요. 각각의 코너마다 쓰여진 글을 통해 좀 더 심화된 역사지식을 얻을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장제스의 생애도 이 책이 계기가 되어 아이와 함께 훑어보게 되었구요. 타이완과 우리나라와의 관계도 살펴보게 되었네요. 그리고 그 유명한 박치기왕 김일 선수 이야기도 아이에게 들려줄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본문 뒤에 실린 '박정희와 장준하의 다른 생애' 또한 그 비교를 통해 더욱 고개를 끄덕이면서 읽었던 부록입니다.

이 책을 읽고난 후 며칠 뒤에 개관한지 얼마 안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 책 내용과 또 책에 실린 사진 중 일부등이 박물관 전시품과 글. 영상들이 겹치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네요. 우리아이들이 꼭 읽어야할 책 중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추천해요^^

YES마니아 : 골드 l****e 2012.12.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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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다큐 동화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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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동화로 만나는 한국 근현대사 -장준하-   커피한잔을 타고  궁금한 역사속으로 빠져들어봅니다. 요즘은 정치적으로 참 민감한 시기죠. 근현대사의 한획을 그을 대통령을 뽑는 과정에 있기에 그들중 누가 또 역사에 남을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장준하에 관련해서는 지난 텔레비젼에서도 다뤄주기도 하더군요. 동화형식은 아이가 상황을 어려워할때  현장속에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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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동화로 만나는 한국 근현대사

-장준하-

 

커피한잔을 타고  궁금한 역사속으로 빠져들어봅니다.

요즘은 정치적으로 참 민감한 시기죠. 근현대사의 한획을 그을 대통령을 뽑는 과정에

있기에 그들중 누가 또 역사에 남을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장준하에 관련해서는 지난 텔레비젼에서도 다뤄주기도 하더군요.

동화형식은 아이가 상황을 어려워할때  현장속에 같이 들어가듯 현장감있게 느껴질수 있기에

많이 읽히게 되네요.

역사동화지만 이것이 사실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읽기보다는 그냥 그 속에 푹 빠져 읽어보면 좋더라구요.  


 70년대 암울했던 민주화 운동의 대표격 인물 장준하

2천년대인 지금까지도 그의 죽음에 관련해서는 배일에 싸여있을 뿐입니다.

현재 살아가는 사회현상도 어려울수 있는 아이들이기에

지나온 근현대사가 낯선 우리 어린이들에게 한 인물을 통한 역사의 줄기를 알게 해주는 이책은 의미가 좋더라구요.

민주주의를 얻기위해 애쓴 사람이 있었기에

현재에도 우리손으로 직접 대통령도 뽑을수 있는 기회가 생긴것이다 라는

간단한 설명도 하면서 이책 읽어봤어요.

 

근현대사는 좀더 우리에게 있어 피부에 와닿는 역사가 되네요.

박정희 독재정치에 맞서다가 산에서 의민의 죽음을 당한 민주인사인 장준하의 일생을통해

우리역사가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 알아봅니다.


 

본문속으로 들어가보면 마치 옆에서 대화를 나누듯한 기분이죠.

늘 당찼던  장준하의 모습이 보이네요.  

민주열사로서의 삶이 순탄지많은 않았지만 개인적인 일보다 나라를 위해 자유와 민권을 얻길

원했던 그의 정신은 지금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귀한 귀감이 되네요.

 

 

 

저 또한 복잡한 정치사는 잘 모르지만

민주화를 부르짓었던 열사들의 뜻은 알아야되지 않나싶어요.

한참 박정희 전 대통령이 오르내리는 시기여서 그런지 익숙한 이름때문에 아이가

더 많은것을 마구 물어보더라구요.

이책 한권이면 깊이있는 현대사 공부가 되려니 생각든답니다.

사회적 배경지식이 많아야 아이도 사회전반에 대한 경험이 없을지라도 관심을 가지게 되더라구요.

우리나라의 민주정치의 발전과정을 자연스레 익히기에도 좋네요. 

 


 

u*********3 2012.12.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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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민주화 운동과 장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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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민주화 운동과 장준하 * 저 : 이정범* 그림 : 최현묵* 출판사 : 주니어김영사역사를 공부하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바로 근현대사입니다.내용면에서도 접근하기가 어렵지요.민감한 부분이기도 하구요.특히 아이들하고 볼때 설명하기가 가장 어렵고 저도 공부하기 어려웠던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그런데 주니어김영사의 <<다큐동화로 만나는 한국 근현대사 시리즈>>를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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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민주화 운동과 장준하


* 저 : 이정범
* 그림 : 최현묵
* 출판사 : 주니어김영사




역사를 공부하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바로 근현대사입니다.
내용면에서도 접근하기가 어렵지요.
민감한 부분이기도 하구요.
특히 아이들하고 볼때 설명하기가 가장 어렵고 저도 공부하기 어려웠던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그런데 주니어김영사의 <<다큐동화로 만나는 한국 근현대사 시리즈>>를 이번에 만나보았습니다.
이전에 읽은 위인전과는 또 다른 느낌의 책이었습니다.
위인전 같으면서도 역사 이야기 같은...
근현대사에서 역사에 남을 사건들과 연관된 인물 위주로 구성된 시리즈입니다.
이 한 권을 봤는데, 이 시리즈 보면서 근현대사를 어렵지 않게 접근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초등학생들이 충분히 볼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고학년이라면, 아마 깊이 있는 생각들을 더 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름은 알고 있었지만 어떤 분이셨는지 잘 몰랐더랬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이제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책 초반은 그의 의문스러운 죽음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모든 정황이 타살로 의심되지만 사망 사건은 급하게 처리가 되죠.



집안의 환경 때문이었는지 몰라도 어릴때부터 정의로왔던 그.
학창 시절을 보낸 일제 시대엔 굽히지 않고 계속 자신의 뜻을 내세웠던,
가족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학도병이 되었지만 목숨을 걸고 탈출하여 임시 정부에 들어간 점,
독립군으로 활동한 점,
그리고 '사상계'라는 잡지를 탄생시켰던 의미있는 삶을 살았던 그.
감옥에 있을때 국회의원이 된 장준하.
갑작스런 그의 죽음의 원인은 무엇이었을까요?





'일본인들이 우리를 노예처럼 부려 먹기 위해 조선어조차 마음대로 쓰거나 읽지 못하게 하는군. 좋다. 너희들이 그렇게 우리 민족을 탄압한다면 나 또한 가만히 있을 수 없다.' (P23 中)


'당시 임시 정부는 한국독립당, 조선민족혁명당, 한국무정부주의자연맹, 한국청년당, 천도교, 무소속 등 7개 정파가 모여서 이루어진 단체였다. 따라서 자기 정파의 이익과 목적에 맞지 않을 경우 언제든 서로 충돌할 가능성이 있었다.' (P81 中)



본문을 통해서 그의 성품, 그리고 생각들을 알 수 있습니다.
책 중간중간 직접 적은 글의 일부들도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지식의 폭을 넓히는 역사수첩]이란 코너가 나옵니다.
상록수, 심훈, 동인문학상 등 본문과 연관된 내용이 추가적으로 더 자세히 설명이 되고 있어요.학교 다닐때 역사 과목으로 짧게 짧게 배웠던 기억들이 나더라구요.






장준하.
'재야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자신의 생애를 인권과 민주주의를 지키는데 바친 그.
잊지 말아야 할 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렇게 책을 통해서 알게 되어서 감사하구요.
근현대사를 이렇게 다큐형태의 동화로 접할 수 있다니는게, 신선했습니다.
딱딱한 책 대신 동화 형태로 다가가니 아이들에게도 조금 덜 부담스러울것 같아요.
이왕이면 시리즈 책이니 하나하나 살펴보면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배우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r*****8 2013.01.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