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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연상이어도 여자친구로 삼아주시겠어요?는 27살의 여성 오리하라 히메와 16살의 고교생 모모타 카오루의 연애 이야기이다. 최근 성인과 미성년자의 연애와 관련된 라노벨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 것도 그 중 하나이다. 사실 현실에서는 12살 차이는 가끔씩 볼 수 있을 정도로 말이 안되진 않는다. 하지만, 여기에 라노벨 소스를 하나 첨가 했는데 오리하라가 연애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천연소녀이라는 것이다. 그녀의 천연적인 행동으로 인해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 소설의 장점은 두 사람의 연애 상황을 현실적으로 잘 표현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다른 소설의 경우 두 사람이 나이차가 나도 어린 쪽에서 고전에 능통해서 연상과 같은 추억을 공유하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많다. 하지만, 여기서는 두 사람이 자주 세월의 차이를 느낀다. 그 중 하나가 게임이다. 둘 다 게임을 좋아하지만 오리하라의 경우 게임보이 세대이고 모모타는 닌텐도 ds 세대이기 때문에 같은 게임 이야기를 하지만 서로 공감할 수 없다. 그래서 서로 세월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로 스토리가 흐른다. 또한, 이 소설에는 조력자들이 등장한다. 앞서 말했듯이 오리하라와 모모타 모두 모솔이기 때문에 연애에 대해 무지하다. 그런 두 사람에게 각각 시라이 유키와 카나오 하루카라는 조력자가 존재한다. 시라이 유키는 오리하라의 조력자로 이미 애엄마이기 때문에 그녀에게 돌직구적인 조언을 자주 한다. ( 앞서 장점을 설명했지만 다른 소설과 비교하면 이 소설만의 뚜렷한 장점은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소설이 다른 라노벨보다 좋았던 이유는 라노벨 특유의 오버스러운 모습이 없었던 것이다. 서로 운명적으로 만났지만 사회적 벽에 부딪힐 수 밖에 없는 두 사람. (성년과 미성년의 만남). 하지만,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두 사람은 그 벽을 넘기 위한 노력을 시작한다. 앞으로 두 사람 앞에 어떤 시련이 기다리고 그 시련을 이겨낼지 궁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