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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작가의 이름을 봤을 때 자동적으로 떠오른 인물, 동명이인 '강신주' 하지만 이 책을 읽는 만큼은 그저 이름만 같을 분, 다른 작가임을 분명히 인지하고 읽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예전에 유명한 '강신주' 의 책을 읽어왔어서 고정관념을 버릴 필요가 있었다. 이 책은 낙상의 여파로 몸이 쇠약해져 돌아가신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관찰하고 그때의 기억을 생생하게 되돌려 기록한 책이다. 삶과 가족의 사랑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지금과 같은 어려운 시기에 읽어보며, 가족의 의미와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기 좋은 책이다.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주며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 저도 해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이 책에 대한 리뷰를 접하고 한국에 잠시 들어오자마자 구매했습니다. 읽는 순간부터 손에서 놓지 못해 단숨에 다 읽고 주변 지인들에게도 선물로 몇 권 나눠줬네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연스레 맞이해야 하는 부모님과의 이별을 어떻게 해야 할지 조심스레 생각하고 고민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3년이란 시간동안 부모님과 함께하며 이런 기록을 남길 수 있었던 작가님이 부러워지기도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