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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청춘에게 > 감성글귀와 감성사진&일러스트를 금손들이 만들어 책 속 가득 담았습니다.가을 책 선물로 추천! 너를 만난다고 세상이 달라지진 않았지만 너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마음이 달라지기도 했다.20p "오래 가자."라는 말보다 "행복하자."라는 말을 더 좋아해요. 오래 가자는 말은 어딘가에 끝을 두고 하는 말 같아서요. 우린 오래 가지 말아요,항상 행복해요. 53p 언제나 그렇게 반짝이는 당신이었으면 해. 빛이 필요하면 세상의 모든 빛을 모아 당신에게 비누 어느 날 손을 씻다가 문득 네 생각이 났다. 처음에는 분명 큰 비누였는데 물에 녹고 손에 닿으면서/쥘수도 없이 작아지는 게 꼭,우리의 그때,그사랑 같아서. 나는 너를 사랑으로 문질렀는데 너는 내게 거품만 보이다 사라졌지. 그런데 나는 네 거품까지도 사랑했다. 곧 사라질 것을 알면서도 최선을 다했다. 내게 잠깐씩 남는 네 향기가 좋아서. 너 하나만으로도 내 힘듦이 씻겨서.9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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