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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본 미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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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미국사를 접해 본 사람은 이른바 '건국의 아버지들'을 위시한 역대 대통령들과 각료, 장군들을 중심으로 한 역사 서술에 익숙할 수밖에 없다. 이 책은 반대로 해적, 술꾼, 창녀, 춤꾼, 히피, 게이, 드랙퀸 등 기존의 역사가 경시하거나 천대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로 미국사 서술에 나선다. 이들 이른바 '불한당'들이 사회의 금기를 깨고자 도전하는 가운데 역사가 발전하고 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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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미국사를 접해 본 사람은 이른바 '건국의 아버지들'을 위시한 역대 대통령들과 각료, 장군들을 중심으로 한 역사 서술에 익숙할 수밖에 없다.

이 책은 반대로 해적, 술꾼, 창녀, 춤꾼, 히피, 게이, 드랙퀸 등 기존의 역사가 경시하거나 천대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로 미국사 서술에 나선다.

이들 이른바 '불한당'들이 사회의 금기를 깨고자 도전하는 가운데 역사가 발전하고 진보했다는 것이 저자의 본질적 시각.

한편 뉴딜 정책과 파시즘, 나치즘의 유사성을 지적한 대목이 흥미롭다. 지난 대선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뉴딜정책'을 꺼내들고 나온 만큼 뉴딜정책에 대한 논쟁은 현재진행형이다.

p******n 2022.10.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