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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동, 청소년의 성관계를 전제로 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171쪽 피임교육은 언제 해야 할까요?질문의 답변 글에서, 초경과 몽정에 대해 교육할 때 피임법도 알려주라고 하네요. 보통 초경 교육은 초경을 시작하기 전에 하니까 초 3학년 전후 아이에게 피임에 대해 교육하라는 것 같은데요, 이렇게 초등 성 교육=피임 교육이 답인것 처럼 교육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부분부분 괜찮은 좋은 글이 눈이 띄지만 염려 되는 부분도 심심찮게 보입니다. 이 글의 저자들은 교육 심리, 교육 철학 등 교육학을 공부하거나 깊이 고민한 적이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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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이도 열살, 초3. 내년이면 고학년이 돼요. 아직 어린 것만 같은데 이제 곧 만으로도 10대가 되네요. 신체발달로 따지면 사실 사춘기를 맞이했다고도 할 수 있지만 정신적으로는 아직 사춘기 같은 특성을 보이지 않아 가정에서 성교육은 아직 시키지 못하고 미루고만 있었어요. 어떻게 대화를 꺼낼 것인가, 어떻게 시켜줘야 하나 고민만 하다가 이 책을 알게 되었어요. 이 책에서는 성교육에 대해 다른 관점을 알려주었어요. 성교육을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부모로서 해왔던 배변교육, 목욕하는 법, 사랑을 표현하는 것, 혼자 자는 연습, 그 모두가 성교육의 일환이라고 해요. 또한 우리가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못하고 은어로 사용했던 성기에 대한 단어나 월경을 정확한 단어로 알려주라고 하네요. 책을 읽어나가면서 여기저기서 알음알음으로 들어왔던 성교육 지식이 정리되는 느낌이었어요. 알았지만 부끄러워서 실천하지 못했던 행동들:성기와 관련된 단어, 성관 관련된 질문에 대해 나중에 알려주겠다고 얼버무렸던 것. 전혀 몰랐거나 의식하지 못했던 행동들: 부모님께 듣거나 배운 성차별적인 표현들, 친척 어른들이 강요하는 스킨십이나 애교. 이런 것들이 왜 문제되고 아이의 감정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새롭게 깨닫게 됐어요. 내년에 고학년이 되는 만큼, 사춘기를 맞이하게 될 아이가 신체적 변화, 감정적 변화를 맞이할 때 부모로서 어떻게 이해하고 도울 것인가 미리 예습하는 마음으로 읽었어요. 아이의 변화를 '사춘기는 다 그래'라는 생각으로 넘기지 말고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게 돕는 교육을 해야겠어요. 미디어를 통해 초경파티나 몽정파티에 대해서도 들어봤고 그것에 대해 긍정적인 내용만 들었는데 그게 아이에 따라 부담이 될 수도 있단 것도 체크할 사항이었어요. 평소에 성과 관련된 대화를 자연스럽게 나누거나 관심을 보인 적도 없이 갑작스런 파티는 민망하고 불편할 수도 있다는 것. 결국 평소 일상 대화를 통해 사춘기를 긍정적으로 맞이하고 자녀를 존중하는 마음을 표현한다면 파티에 대한 부담을 버려도 된다고 하네요. 결국 중요한 것은 소통이겠지요. 그리고 또 제가 가장 궁금했던 부분을 다룬 것이 성문화 관련 챕터였어요. 요즘 미디어를 통해 이른 나이에 성문화를 접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도 언급하고 있어요. '경계'라는 단어로 풀어가고 있는데, 신체 접촉만이 아니라 심리적인 경계. 아이들에게 자기만의 공간이 필요한 건 이 경계를 지키기 위함인데 이건 가족간에도 존중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이 경계는 뒷 챕터에서 다루는 성폭력 챕터에서도 중요하게 등장해요. 자신의 경계를 침범한다는 것을 예민하게 알아차리는 감각을 쌓아야 성폭력을 인지하고 심각한 피해상황에 이르기 전에 알아차릴 수 있으니까요. 사실 저도 아이에게 이제까지 했던 성교육이라는 게 누군가가 너의 몸을 만지려고 하면 안 돼요, 하지 마세요 라고 말해야 한다고 하는 성폭력 예방 교육이었는데 이 책에서 이것은 잘못된 교육이라고 비판하고 있는데 읽으면서 많이 공감했어요. 이런 피해자가 조심해야 한다는 교육, 딸만 조심시키는 교육에서 벗어나 성평등적인 교육, 경계를 존중하는 교육으로 학교, 가정, 사회 문화가 변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 책을 통해 성지식을 알려주는 성교육만이 아니라 앞으로 성과 관련된 문제를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할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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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가 만 9세가 넘어가면서부터 성에 관해 많이 궁금해하더라고요. 질문에 잘 대답해줘야지 하다가도 당황해서 말문이 막힌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저희 어릴때는 궁금해도 부모님께 감히 물어보지도 못했고, 물어본다 한들 제대로 된 답을 듣지 못했던 것 같아요. "크면 다 알게 돼 있어" 하며 성적인 것에 대해 언급하는 걸 터부시하고 부정적으로 여겼지요.
나는 이렇게 컸지만, 우리 아이들은 가정에서 편안하게 성에대해 이야기하고 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았으면 싶더라고요. 그러러면 엄마인 내가 먼저 성에 대해 편안한 마음을 갖고 있어야 하는데, 엄마인 내가 제대로 된 성지식을 갖고 있기나 한가 싶더라고요. 그래서 이 책이 꼭 읽고 싶었어요.
아이들이 궁금증을 해소하는 곳의 기본은 가정이 되면 참 좋겠다고 생각해요. 일상적인 성 문제를 가정에서 풀어나간다면 아이들이 성을 자연스러운 것으로 여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이 성적인 문제에 대하여 도움이 필요할 때, 가정을 선택지에서 제외하지 않도록 부모인 내가 준비가 되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어요.
부모라고 해서 모든 정보를 다 알고 있고 아이에게 설명해 줄 수 있는 것은 아닌것 같아요. 대답하기 어려운 부분도 당연히 많지요. 어떻게 아이에게 설명해야 할지 배운 적이 없으니까요.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아이가 궁금해하거나,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조금은 알 것 같더라고요!
성교육은 절대적인 시기는 없지만 아이들이 사춘기가 시작되기 전에 아이들이 미리 알고 있으면 잘 대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사춘기가 시작되기 막 전인 딸을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이책은 '자녀 성교육의 Bible'과도 같았네요.
자녀와 성과 관련된 대화를 하기 전에 지켜야할 규칙이 있는데, 이것만 잘 지켜도 절반 이상은 성공할 것 같아요.
이 기본 규칙 중 가장 와닿은 개념은 '심리적 신체적 경계(Personal Boundary)' 였어요. 신체적 경계는 누군가 허락 없이 내 몸을 만질때 불편함을 느끼는 것과 같은 몸에 대한 경계이고, 심리적 경계는 내 몸을 바라보는 불쾌한 시선, 외모를 평가하는 말등으로 마음의 경계를 침범하는 경우를 말해요
이 책을 통해 경계라는 개념을 갖게 된 것 만으로도 큰 수확이었어요. 아이가 자신의 경계에 대한 감각을 갖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그것 만으로도 성의 많은 부분을 커버할 수 있겠더라고요.
어른들은 아이들이 싫다고 하는데도 "할아버지가 예뻐서 뽀뽀하는거야" 하는 등의 말로 스킨십을 강요하지요. 아이들이 자신의 경계에 대해 의사표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린 아이라는 이유로 존중받지 못하는 것죠. 앞으로는 아이의 경계를 존중해야 겠어요.
그래야 아이가 다른 사람이 자신의 경계를 침범할 때 잘 알아차리고, 문제를 제기할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경계가 바로 설 때 아이가 건강한 이성관계를 맺을 수도 있고, 또 자신의 경계가 소중하듯이 상대의 경계를 침범하지 않는 존중도 배울 수 있고요. 그래서 가정에서 이 경계를 지켜주는 것이 참 중요할 것 같아요.
이러한 기본 규칙을 토대로 사춘기, 성문화, 성폭력 등에 대해 자녀와 어떻게 대화해야하는지 PART 2,3,4 에 나와있답니다.
PART 2 에서는 몽정, 발기, 월경, 성조숙증, 브래지어 착용, 자위 등 사춘기를 앞둔 부모가 한번 쯤 고민해봤을 만한 주제에 대하여 정확하고 상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어요. 저도 잘 몰랐던 새로운 정보들을 많이 알게 되었어요. 역시 알아야 두려움이 없어지나봐요.
자궁경부암 주사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이 있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네요. 성조숙증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꽤 많다는 것도 남일 같지 않더라고요. 이해하면 예방할 수 있고, 잘 대처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PART 3 은 성문화에 대한 설명이에요. 사춘기 신체 변화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교육해야 할 성문화 영역도 방대하군요. 성관계, 성평등, 미디어 등.
여학생이 평소에 부모와 성에 대해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분위기였다면, 자신의 행동에 대한 자유와 책임에 대해 부모와 소통하고 있었다면 제 2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을지도 모를 것 같아요. 자녀를 인격체로 존중한다면 '연애, 피임, 성관계, 성평등, 성문화' 등의 PART3의 주제들에 대해 잘 소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찬가지로 여기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경계'네요.
마지막 PART 4는 성폭력에 대한 부분인데요. 보통 어린이집이나 학교에서 하는 "안돼요, 싫어요!" 같은 허울뿐인 교육말고 실질적인 성폭력 교육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딸을 조심시키는 교육이 아니라, 남자들에게도 철저한 교육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어리다고 그럴수 있지 하며 넘어가서는 안돼요. 안그래도 요즘 한 어린이집에서 6세 아이의 폭력과 관련한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 장난이라는 말로 폭력을 덮어서는 절대 안될 것 같아요.
장난에 대한 이 정의가 저에게는 명쾌하게 와 닿았네요. 역시 상대의 경계를 존중하고 자신의 경계를 지키는 것. 이것이 모든 관계의 기본이네요!
정말 성교육 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된 책이었네요. 아이의 사춘기가 지나서까지 두고두고 유용하게 볼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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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첫 성교육
언제까지 당황하실 건가요?
우물쭈물하지 말고 똑 소리 나게 알려 주자
초등생 자녀 성교육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언제부터 성교육해야 하나요?
궁금해하는 성 질문 어떻게 답해 줘야 하나요?
아이가 성에 대한 질문을 하면
저도 모르게 움츠려들면서
대충 얼버부리게 되더라고요
어디까지 알려줘야 하는건지
언제 알려줘야 하는건지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저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러던 차에 만나보게 된 부모의 첫 성교육
부모가 먼저 배우고 아이한테 제대로
알려주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아요
가정에서 성교육을 시작한다는 건 큰 변화이자 시도입니다
조금은 어려울 수 있지만, 가정에서 하는 성교육은 생각보다 큰 힘이 있습니다
일상에서 실천하는 성교육이 가정문화를 바꾸고 자녀의 또래문화와
사회 공동체를 변화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변화를 위해서는 준비딘 성교육이 필요합니다
양육자와 자녀가 성적인 대화를 시작하기 전에 필요한 11가지 규칙
성교육, 너무 겁먹지 마세요
편안한 태도가 중요합니다
우리는 모두 성적인 존재입니다
성교육은 엄마만의 역할이 아닙니다
정확한 단어를 사용해 주세요
평등의 관점에서 설명해 주세요
정확하세 설명하되 필요한 내용만 알려 주세요
일상에서 성과 관련된 대화를 자주 나누세요
자녀의 감정을 수용해 주세요
경계를 기억해 주세요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성교육 규칙을 생각하며
자녀의 올바른 성교육 할 준비 다 되셨나요?!
우리 다 같이 노력해보자고요
각 주제마다 양육자들과 학생들의 질문이 있답니다
다 공감가는 질문이더라고요
나만 안고 있는 고민들이 아닌 것 같아
마음이 좀 놓였답니다
또 이렇게 아이한테 어떻게 말하는게 좋은지
예를 들어 알려주고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몸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세요
우리 신체, 특히 성기관을 부끄럽게 여기거나 터부시하는
학생들은 그 만큼 몸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알고 싶어도 민망해서 몰래 찾아보거나 아예 알고 싶어 하지
않기도 합니다 몸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것 자체를
부정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신체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가진 학생은 그만큼 궁금한 것도
자연스럽게 여깁니다. 그것을 편안하게 표현하고요
신체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가정에서의 성교육이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 것 같아요
몸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정확하게 신체 이름을 불러 주고
자녀가 궁금해할 때는 이름과 기능을 설명해 주세요
자신의 몸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도 중요합니다
성에 대한 궁금한 질문들이 많이 있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초경은 진정한 여자가 되는 것이 아닌
진정한 성장 과정이다
아직 초경을 하지 않아서 만약 딸램이 초경을 하면
진정한 여자가 된 것 축하해라고
말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달라졌네요!!
진정한 성장 과정중 하나라는걸
건강하게 자라고 있음을 축하해 주고
청결 방법이나 월경통 대처법을
알려줘야 겠다고 생각했네요
월경에 대해 설명해주긴 했는데
정확하게 제대로 설명해주지 못한 것 같아
개운치 못했는데
이렇게 월경 설명 연습하기 페이지가 있더라공 ㅋㅋ
열심히 연습해서
아이에게 다시 설명해주려고요^^
초등학생 남매가 함께 목욕해도 될까요?
아이가 음란물 보는 걸 발견했어요
언제부터 피임법을 알려줘야 할까요?
그래도 딸을 딸답게 키워야 하지 않나요?
아이가 화장을 해요
낙태에 대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이렇게 평소 궁금했던 점
어디가서 물어보기 어려웠던 질문에 대한
답이 나와 있답니다
'여자답다'는 것에 대한 초등학생의 대답
친절한, 상냥한, 애교 많은, 예쁜, 날씬한, 섹시한
소극적인, 순종적인, 분위기에 약한,
화장을 잘하는,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참 씁쓸하더라고요
이러한 대답이 나온 건 우리 어른들의 잘못이 큰 것 같아요
더더 성교육을 잘해야 겠다고 다짐했네요
아이를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세요
많은 사람들이 가정에서 성폭력에 대해 교육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합니다
성폭력을 이렇게 불편하게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물론 성폭력이 결코 편안한 주제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성폭력에 대해 배우는 것에 불편해하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성폭력에서 '성'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폭력은 절대 야한 것이나 순결에 대한 문제가 아닙니다
성폭력이란성을 매개로 한 '폭력'입니다
성폭력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으면 성폭력 문제를 객관적으로
판단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주기 위해 성폭력을 없애는 데
힘써야 합니다. 성폭력 피해를 입었을 때 대처하는 방법을 알고 있어야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당연하고요
텔레비전 뉴스에 성폭력 뉴스가 나오면
그냥 채널을 돌리게 되네요
성폭력에 대해 교육하는 것이 부담스럽고
자신없어서요
이제는 그러면 안되는 것 같아요
성교육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시는 모든 분들게 추천해요
작가의 말대로 부모가 먼저 성과 친해져서
자녀의 성고민을 함께 해결하자고요!!
아아 성교육, 더 이상 미루지 마세요~~~
아이의 성 질문에 놀라지 말고, 피하지 말고
별일 아닌 것처럼 자연스럽게 성교육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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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첫 성교육>
한 가지 분야는 제외하고 말이죠...... 아이들이 가능하면 늦게 알았으면 좋겠고, 교육의 주체도 내가 아니었으면 하고 뒤로 빠지게 되는 신기한 분야는 바로 '성'입니다. <부모의 첫 성교육>에서는 '성'에 관한 교육이 가정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성은 일상적인 주제이기 때문에 학교 교육으로는 충분치 않고, 성에 대한 문제와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안전한 곳이 가정이라는 이유 때문입니다. 언제까지 당황하실 건가요? 우물쭈물하지 말고 똑 소리 나게 알려 주자! 미디어의 발달로 어느 때보다도 성에 대한 노출은 많아지는데 인식과 교육은 그대로인 상태에서 성 관련 범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투운동과 데이트 폭력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상도 간과하면 안되고요. '크면 저절로 알게 되는 것'이라고 방치해버리거나 아이들과 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난처하다는 이유로 더 이상 성교육을 미뤄서는 안됩니다. 성교육은 아직 제도화된 교육이 아니라 교육 시기에 대한 정보나 자료가 부족하다고 해요. 하지만 성교육 기관에는 연령별 성교육 주제와 가이드 라인이 있다고 하니 참고해서 아이에 상황에 맞춰 융통성 있게 활용하면 될 것 같아요. 집필진은 초등학생 시절 성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성에 대한 건강한 가치관은 어린 시절 뿌리내리는 게 좋기 때문이랍니다.
사춘기가 시작 되기 전 알아야 할 것들 - 사춘기, 신체, 2차 성징, 월경, 탄생, 자위, 보건 성문화 - 경계, 연애, 미디어, 피임, 성관계, 성평등, 성문화 첫 번째 소개해 드릴 챕터는 '경계'인데요. 남매를 키우는 가정에서 가장 먼저 고민하게 되는 부분인 것 같아요. 언제 분리목욕을 할 것인가에 대한 답은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는 시점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잘 못 씻을까봐 하는 걱정보다 신체에 대한 인식과 경계가 없는 것이 더 문제라고 지적하면서요.
어린이들이 봐도 무방할 주제와 스토리의 영화라 안심하다고 있다가 예기치 않은 장면 때문에 놀라고, 무분별하게 이런 장면을 연출한 제작자에게 화가 난 적도 있어요. 하지만, 책에서는 미디어를 통해 이런 장면을 함께 볼 때에도 아이들이 성에 관해 편안하게 생각하도록 도와줄 수 있는 기회라고 말하고 있어요. 불편한 내색을 하고, 정색하는 부모가 더 큰 문제라면서요. 더 나아가 자극적인 정보를 무조건 차단하려기보다는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하는 일에 더 힘써야 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어요.
성에 관한 어른들, 부모들의 경직된 태도를 여실히 보여주는 재미있는 사례이기 때문이에요. 아이들의 이런 질문에는 역질문을 하는 게 좋은 대처법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자녀가 성 관련 질문을 했을 때 당황스러움을 감추고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역질문입니다. 자녀의 질문에 당황하거나 대충 얼버무리게 되면 자녀는 본인이 한 질문이 양육자에게 물어보기 부적절했다고 느끼게 됩니다. 그렇기에 한 박자 쉬어 간다는 생각으로 자녀의 질문에 역질문을 해보세요"
"안돼요, 싫어요!"는 유치원 때부터 요즘 아이들이 받는 성교육 내용이지요. 아이들이 성폭력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인데요. 노랫말처럼 외칠 때마다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반대되는 책의 내용을 읽고 제대로된 성교육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어요. "아동 성폭력 범죄자는 아동의 죄책감이나 의존을 이용해서 지속적인 폭력을 저지르기도 합니다. '안 돼요! 싫어요! 교육이 피해를 더욱 심각하게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성폭력 위기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은 싫다고 외치는 것만 있지 않습니다. 가해자가 모르는 사람일 때 눈을 꼭 감고 아직 가해자를 보지 못했으니 나를 놓고 떠나도록 회유하는 방법, 소리 지르지 않고 가만히 참았다가 가해자의 눈을 피해 재빨리 도망가는 방법, 가해자를 똑똑히 기억했다가 상세하게 적어서 신고하는 방법 등 아주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성폭력 대처 방법에 완벽한 정답은 없지만 위기 상황별로 필요한 다른 대처가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성교육. 아이에게 성에 대해 어떻게 말할까? 를 시작으로 하는 다양한 고민에 대한 답이 나와 있는 <부모의 첫 성교육>과 함께 하세요......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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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성교육이라는 개념을 들은 것이 언제부터인지 생각해 보았다. 아무래도 중학교 1학년 때가 아니었나 싶다. 그당시 "성"이라는 것은 어린 나이에 입에 담으면 안되는 은밀한 것이라는 편견이 강했었다. 학교를 제외한 그 어느 곳에서도 성에 대한 이야기를 제대로 가르쳐 주지 않았기에 배울 수도 없었다. 나에게 있어 성에 대한 인식은 중학교 생물 수업과 가정 수업 때 들어 본 것이 전부였다. ?그런데 그 성교육이라는 것이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아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그것도 수정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함)이야기하는 수준에 그치다보니 마음에 와닿지 않고 뜬구름만 잡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말그대로 생물학적 영역으로 종의 번식과 유지를 위한 기본적인 설명에 대한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정규 수업 과정 속에 편성된 성교육보다는 입담이 좋으신 타교과 선생님들을 통해서 듣게되는 성교육에 더 열광하고 흥미로워했었다.(아마 중학교 사회 과목을 가르치셨던 여자 선생님이셨던 걸로 기억한다.) 그런데 요즘 서점을 가보면 성교육에 대한 추세가 많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벌써 몇 해 전의 일로 기억하는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성교육 관련 도서를 보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다. "이 책을 아이들이 보라고 만든거라고?" 표현과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책이라고 믿기에는 너무나도 사실적인 표현과 설명이 함께 기록되어 있었다. 캐릭터가 귀엽게 그려져 있었지만 그 내용만큼은 전혀 귀엽지가(?) 않았다. 내가 어른이 되어서야 알게 되었던 정보들이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그림과 설명으로 제시되어 있었다. 정자와 난자만 운운하던 시시콜콜한 내용이 아니라 실제적인 내용이 적혀 있었다. 2차 성징의 발달적인 특징에서부터 기본적인 성에 대한 개념들이 숨김 없이 기록되어 있었다. 책의 내용은 자세했지만 그 책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기에는 내 마음이 준비가 되지 않았다. ?첫째가 5살이 되면서 자신과는 성별이 다른 남동생과의 차이를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하루에도 여러 번 남동생의 기저귀 바꾸는 모습을 보면서자신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조금씩 이러한 궁금증을 엄마와 아빠에게 질문하기 시작했다. "이 정도 쯤이야." ?첫째에게 성별에 대한 차이점을 설명해 주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구체적인 질문을 하는 통에 어느 순간부터는 설명할 때 머뭇거리는 상황이 자주 생겼다. 모르는 것은 아니었지만 어떻게 아이의 관점에 맞게 바른 설명을 해 줄 수 있는지망설이게 되었고 그러던 중에 <부모의 첫 성교육>이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책의 앞표지에 적혀있듯이 당황하지 않고 겁먹지 않고 감추지 않는 지금의 나에게 딱 필요한 책이었다. ?<부모의 첫 성교육>이라는 책은 이렇게 성교육에 대해서 방황하고 힘들어 하는 부모들을 위한 지침서이다. 차마 말로 끄집어내지 못했던 궁금증들을 속 시원하게 하나씩 설명해 준다. 그리고 올바른 방법으로 자녀에게 건전한 성교육을 할 수 있는 방법 또한 안내해 준다. 책의 1부는 성교육을 하기 전에 부모가 알아야 할 성교육 규칙에 대해서 친절하게 안내해 준다.? "성은 야한 게 아니다."라는 문구가 마음에 와닿는다. 나조차도 성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인식하고 있지 못했기 때문에 그동안의 성교육이 어려웠던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성은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말에 공감할 수 있어야 함을 이야기 한다. 성을 고정된 하나의 시선으로 보는 것은 위험하기에 그와 관련되어 포괄적으로 보는 힘이 중요하다. 성을 지나친 신비주의와 숭고한 것으로만 여기기 보다는 몸과 관련된 경험과 연애감정으로까지 확대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정확하고 솔직하게 필요한 내용을 전달해 주라는 내용이 핵심이지만 아직까지도 나 스스로 그러한 부분을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불편하기에 이 책을 여러 번 읽으며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을 만큼의 적정 수준을 정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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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조심한다고 해서 끝나지 않는 성에 관련된 사건들이 많이 발생하는 것 같아요. 예전보다 더 다양하게 빈번하게 생겨나는 것 같아서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걱정이 많아요. 조심한다고 해결되지는 않지만 아이들에게 올바른 성가치관을 심어주고 교육을 해준다면 더 나은 미래 속에 아이들이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성교육이라는 걸 초등학교에서 받은 기억은 납니다. 또렷하게 기억이 나요. 왜냐면 도대체가 무슨 말인지, 저게 뭔지 몰라서 어려웠던 기억. 그리고 그게 뭔지 궁금했던 기억이 납니다. 교육이긴 한데, 이게 무슨 교육인가 싶었던 그때의 성교육. 그 성교육을 받고 자라나 성은 뭔가 부끄럽고 자꾸 감추게 되는 것 같아요. 크면 알게 된다.는 말을 많이 하지만 사실 큰다고 저절로 알게 되는 게 아닌데 말이죠.
“부모의 첫 성교육” 꼭 초등학생을 위한 성교육 책이 아니라 모든 이들을 위한 성교육 책인 것 같아요. 부모이면서 저조차 알지 못했던, 잘 모르는 그런 성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들어있어요. 성교육의 시기는 정해진 기준이 없지만 자녀가 성에 대해 궁금해 할 때 교육을 시작하는 것이 좋고, 초등학생 때는 반드시 성교육을 시작해 건강한 성가치관을 만들어 줘야 한다고 저자들(라라랜드)은 이야기 하고 있어요..
성교육은 꼭 필요하고 가정은 성에 대한 문제와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안전한 곳이 되어야 한다는 말에 공감했습니다. 사실 부모들도 잘 모르는 부분들이 많잖아요. 부모가 모르는 것은 배우고 정확하게 아이에게 알려주면서 아이의 성이 발달해 가는 과정에 맞춰 준비하여 올바른 성가치관을 만들어 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성장과정과 상황에 맞는 성교육법이 잘 나와 있어 우리 아이의 올바른 성가치관을 제대로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인 것 같아 꼭 한번 읽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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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첫 성교육
경향BP
"당황하지 않고
겁먹지 않고
감추지 않는" 이라는 문구로 시작되는
부모의 첫 성교육 책.
아이를 넷 키우다 보니 성교육을 해야 하는데 사실 저도 아직까지도 좀 당황스러운 부분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얼마전 초등학교 5학년 딸 아이 수행평가지를 보는데 오.....이렇게 자세하게 배우는구나 싶어서 감탄도 하고 살짝 당황도 하고 그랬어요. 왜냐하면...초등학교 5학년 아이들을 가르친지 십년도 훨씬 전이라 실과의 내용까지 자세하게 살펴본 적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정확하고 바르게 알아야 한다는 것을 짚어 주고 있어서 놀랍기도 하고 고맙기도 했어요. 하지만 학교에만 교육을 미룰 수는 없는 일. 아...저 정말 고민많이 했는데요.. 이걸 여기에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식탁에서 아이들끼리 이야기 하더라구요. 아기가 어떻게 생기는지 알아? 아빠 **을 엄마 ㅇㅇ에 닿으면 되는 거야. 하고 1학년 셋째가 태연하게 이야기하는데 왜 제가 얼굴이 확 뜨거워지던지... 그러면서 동시에 정말 잘 가르쳐야 겠구나 싶은 경각심도 동시에 확 들었어요. 그래서 이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매년 성폭력 예방 관련 연수를 듣는데요. 들을 때마다 분노하고 들을 때마다 새로운 것을 배웁니다. 성에 대한 것을 이야기 하고 아들이 있는 경우는 몽정에 대해서 딸이 있는 경우는 월경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으려면 우선은 자녀와 대화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자녀와 친밀한 사이일 때 성에 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이 말이 확 와 닿더라구요. 평소에 서먹하고 대화도 없다가 갑자기 몽정이나 몸의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하면 그 대화가 얼마나 아이에게 와 닿겠습니까... 아이가 초경을 하게 되면 비로소 진정한 여자가 되었다고 축하해 주곤 하지만 월경을 하지 않아도 여자 입니다. 라는 부분도 제게는 새롭게 와 닿았어요. 초경 전에는 가짜 여자인가? 완경 (폐경)을 하면 여자가 아닌가? 이런 의문이 드는 것처럼 초경이 여자의 상징이 아니라 성장의 상징이라는 말이 참 새롭게 오면서 아이들을 보는 시각까지도 달라지는구나 싶었습니다.
이 책은 정말 다각도로 성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데요. 아이가 성병에 걸렸을 경우. 사실은 상상도 되지 않는 부분인데요. 실제로 일어나니까 이렇게 책에서 다루고 있지 않나 싶어요. 저는 예전에 친구에게 이런 이야기도 들었어요. 한 기숙학교에 들어가는 여자 아이들 경우 팔에 피임하는 칩을 꽂고 들어간다구요.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그 대화의 포인트는 고등학생들이 성관계를 한다..그리고 임신을 할까봐 방지를 한다...입니다. 피임까지는 되겠지만 성병은 어떻게 막을 수도 없을 것이고 이런 경우 부모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과정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도 함께 실어 놓고 있어요. 그리고 각자에게 경계라는 것을 어려서부터 지켜줄 것도 이야기하네요. 아이들에게 누구에게 뽀뽀해줘 이런 것은 솔직히 저도 말을 안했다고는 못하겠어요..ㅠ 신랑에게 외할머니가 계신데 저희 아이들 가면 너무 좋아하시거든요. 가서 헤어질 때마다 뽀뽀해 드리면 행복해 하시고...아이들이 싫어하지 않고 노할머니를 좋아해서 해 드리지만 이런 것도 아이들의 의사를 물어보고 안아주고 뽀뽀해 주는 것으로 해야 아이들이 자신의 경계선이 침범을 당할 때 바로 위험성을 인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 아는 분도 조카들에게 피임하는 방법을 알려주셨다고 해요. 이런 것까지 알려주어야 하나 정말 변화하는 세대가 걱정이 되지만 아이가 커 가는 것에 따라서 지식의 정도를 알려줄 것을 당부합니다. 처음부터 다 노출. 이런 것이 아니라 아이의 성장 속도에 맞추어서 라는 부분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뒷 부분에는 성폭력의 가해자가 되었을 경우와 피해자가 되었을 경우 둘 다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물론 가해자의 경우가 좀 더 분량이 적지만 가해자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 것인가를 정말 간곡하게 적어두셔서 참 좋았어요. 아이들이 물어보는 용어에 대한 솔직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설명도 제게는 큰 도움이 되었어요. 또한 가족이 함께 나누어야 하는 역할에 대해서도 성의 차별과 역차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것들을 제시한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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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아이의 성 질문에
언제까지 당황하실건가요?
아이의 성 질문에 별일 아닌 것처럼 자연스럽게 성교육하는 법을 알려주는
경향BP <부모의 첫 성교육> 책으로
우물쭈물하지 말고 똑 소리 나게 알려 주자구요!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아이들이 성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때 잘못되고 부정적인 정보를 습득하기 전에
가정에서 성교육을 미리 해주는 것이 좋다고해요
또한 사춘기와 2차 성징이 시작되기 전
초등학생때 성교육을 시작해줘야 한답니다
건강한 성가치관이 건강한 아이를 만들 수 있으니까요~
차례를 먼저 살펴보니
PART 1 - 아이 성교육, 부모가 먼저 알아야 해요
PART 2 - 아이의 사춘기가 시작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PART 3 - 성문화, 어떻게 설명해줘야 하나요?
PART 4 - 아이를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세요
총 4파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성교육이라고 하면 어렵게만 느껴지고
어디까지 설명해야 하는지 고민스럽다면
여기서 또 중요한점은!
그리고 일상에서 성과 관련한 대화를 자주 나누면 좋다고해요
안전한 공간에서 평소에도 성과 관련한 대화를 자연스레 나누다보면
아이가 성에 대한 안정감과 긍정적 인식을 갖게 되고
성에 대한 궁금증이나 고민을
잘못된 방법으로 해결하지 않고
부모와 함께 나눌테니까요~
아무런 준비없이 사춘기를~ 신체의 변화를
마주하게 된다면
남아 엄마들이 제일 궁금해하는 포경 수술에 대해서
매년 늘어나고 있는 성조숙증에 대해서도 나와있어요
요즘 아이들 빠르면 4~5학년때 초경을 시작한다고해요
초경이 늦게 시작했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게 사실이지만
몸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임으로
아이가 월경에 대해 걱정하지 않도록
월경 전에 나타나는 증상부터 월경통, 월경이 옷에 묻었을 경우 대처법,
월경대가 떨어졌을때 등
엄마의 경험담과 함께 알려주고
아이와 함께 초경 계획을 세워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책의 뒷편에는 성교육 단어 풀이가 부록으로 준비되어 있어서
참고하면서 아이와 대화를 나누면 좋겠어요
아이가 어리다고만 생각하고 성교육을 미루고만 있나요~ 초등학생이 되면 반드시 성교육을 시작해줘야한답니다 자녀가 성에 대해 궁금해할 때가 바로 교육해야 할 시기! 초등생을 위한 성교육 지침서 <부모의 첫 성교육> 책을 통해 부모가 먼저 성과 친해진후 아이에게 올바른 성교육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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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85년생 여자다. 내가 초등학교 다닐때는 남학생, 여학생은 따로 반을 나누어 성교육을 받았던것으로 기억된다. 성교육에 대한 무지와 무관심으로 단지 수업을 하지 않는다는 기쁨으로 그 시간에 별로 집중하지 못했었다. 그런데 어느덧 다섯살 아들을 둔 엄마가 된 나는 성교육이 절실히 필요함을 느꼈다. 아들도? 아들이지만 우선 나랑 남편부터. 제목부터 확 끌린 "부모의 첫 성교육" 4개의 파트로 되어있는데 첫번째 파트에는 부모가 먼저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 적혀있었다. 그 중 가장 눈에 들어온 것이 '정확한 단어를 사용해 주세요' 이다. 아들이 어린이집에서 몸에 대해 배우고 집에 와서 음경, 음순 이라는 단어를 말할때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고민한 나였다. 왜나하면 나조차도 이 단어들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고 있지 못했기 때문에.. 그냥 눈, 코, 입 처럼 신체의 이름을 정확히 부르기. 부끄러운 단어도 아닌데 부끄러워 했었다. 이래서 성교육이 중요한가싶다. 여러가지 질문에 대한 답 중에서도 나는 아들위주로 보게 되었었다. 그런데 아들에게도 여자의 2차 성징에 대해 가르쳐 줘야 함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가정에서 하는 성평등교육이 중요함을 인지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마주하게 될 아들의 모습에 대해서도 미리 그 상황을? 대처 하는 방법을 고민해 보게 되었다. 예를 들면? 성소수자에 대해 물어올 때, 자위를 목격했을 때, 아이가 음란물 보는걸? 발견했을 때 등 내가 부모로써 어떻게 그 상황을 대처 하는것이 교육상 좋을지, 아이와 성에 대한 대화를? 이어 나갈지에 대해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 부모가 함께 미리 읽고 공부해두면 당황하지 않고, 겁먹지 않고, 감추지 않는? 성교육을 할 수 있을것이다.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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