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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행복인 줄도 모르고 놓쳐버린 것들』밝은 시선으로 삶을 바라보면 행복해질 것이다.
"『행복인 줄도 모르고 놓쳐버린 것들』밝은 시선으로 삶을 바라보면 행복해질 것이다." 내용보기
행복이란 것.  행복해지는 것도 방법이 있을까? 우리가 행복해지는 방법은 특별한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너무도 진리 같은 말. 거창한 것에서, 멀리있는 곳에서만 행복을 찾으려 하지 말고, 우리 곁에서 숨쉬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했던 것을 우리는 시간이 지나서야 아는 것 같다. 그때 알았으면 더 행복했을것을, 우리는 더한 것들에 욕심부리느라 그 일상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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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것.  행복해지는 것도 방법이 있을까? 우리가 행복해지는 방법은 특별한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너무도 진리 같은 말. 거창한 것에서, 멀리있는 곳에서만 행복을 찾으려 하지 말고, 우리 곁에서 숨쉬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했던 것을 우리는 시간이 지나서야 아는 것 같다. 그때 알았으면 더 행복했을것을, 우리는 더한 것들에 욕심부리느라 그 일상적인 것들이 행복이었는지 시간이 지나고서야 알게 된다. 나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는 것 같더라.

 

 

서너 살짜리 아이들이 둘이나 있어 좀처럼 내 시간이라고는 찾을수도 없을때 나보다 나이가 더 드신 어른들은 그때가 제일 좋았다며, 나중에 좀더 시간이 지나면 이때가 제일 좋았다고 느낄거라 말씀하셨는데 그때의 나는 그걸 몰랐었다. 그저 내 시간이 부족하고, 내 시간을 갖고파서 아이들이 우는 것도 힘들었었다. 그때로부터 꽤 많은 시간이 흐르고 보니 그때 말씀하셨던게 실감이 난다. 지금 어린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사람들에게 내가 들었던 말을 똑같이 하고 있으니.

 

 

내 시간을 갖는 지금도 좋지만, 아이들이 어렸을때 함께 했더 시간들이 훨씬 좋았다는 걸 지금은 알겠다. 그때가 진정 행복했음을 이제야 알겠다.

 

 

 

 

 

그러고보면, 요즘 사람들에게 '행복'이란건 커다란 화두인가보다.

이처럼 행복에 대한 책들이 무수히 쏟아져 나오는 걸 보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가 보다.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아무리 여러 책에서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려줘도 '나는 불행한 사람이다'라고 말할수도 있겠다.

 

 

희망은 선택이다. 당신은 좋은 일이 일어나리라는 것을 믿기로 선택할 수 이다. 그리고 희망이 사라지는 것처럼 느껴질 때 희망을 되살리는 것은 당신에게 달렸다. 희망은 주머니에 손을 넣으면 만져지는 열쇠 같은 것이 아니다. 앞으로의 일이 어떻게 잘 될지를 그려봄으로써 당신 안에 희망을 불러일으키라.  (299페이지)

 

 

'지금 당장 행복해지는 100가지 방법'이란 부제를 달고 있는 에이미 스펜서의 이 책은 저자 자신의 주변 이야기와 함께 소개하면서 아주 간닪 행복해지는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물론 아주 작은 것에도 행복을 느끼는 마음가짐이 중요할 것이다. 욕심이 많은 사람들은 좀처럼 행복해질 수 없으니까, 자신의 욕망을 조금만 낮추면 되는 것이니 특별히 어렵지 않다. 저자는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을 마음에 든다고 말하라거나 기분이 울적할 때 즐겁다고 말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라고 했다. 힘든 순간들에 대해 긍정적으로 말함으로써 기분이 좋아질 방법을 찾아 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말이다. 행복도 불행도 모두 자기에서 나오는 것라고 할 수 있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는게 행복해지는 비결이다.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기쁘게 받아들이는 데 있다고 작가도 말했다. 행복해지려면 어두운 면보다는 사물의 밝은 면을 보라고 했다. 또한 자신의 마음을 마음껏 표현하는 것도 행복해지는 비결이라고 했다.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며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다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질 것이다.

 

 

행복의 비결은 우리가 하는 일을 어떻게 보느냐에 있다. 그리고 삶은 밝게 볼수록 좋다. (308페이지)



YES마니아 : 플래티넘 h*****9 2012.12.07. 신고 공감 7 댓글 22
리뷰 총점 종이책
삶을 밝게 볼수록 인생은 빛난다.(행복인 줄도 모르고 놓쳐버린 것들)
"삶을 밝게 볼수록 인생은 빛난다.(행복인 줄도 모르고 놓쳐버린 것들)" 내용보기
행복인 줄도 모르고 놓쳐버린 것이 어디 한 둘인가. 지내고 보니 후회스러운 일도 많기만 하다. 지금 당장 행복해지는 100가지 방법이 있다하니 궁금해진다. 삶에 그런 비법이 있었던가. 모를 일이다. 책을 펼친다. 주욱 읽어나가니 저자가 추구하는 행복이 눈에 보이고 그 마음이 전해온다. 그저 평범한 우리네 일상 속에서 자신을 믿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행복의 첩경이라는데
"삶을 밝게 볼수록 인생은 빛난다.(행복인 줄도 모르고 놓쳐버린 것들)" 내용보기

행복인 줄도 모르고 놓쳐버린 것이 어디 한 둘인가. 지내고 보니 후회스러운 일도 많기만 하다. 지금 당장 행복해지는 100가지 방법이 있다하니 궁금해진다. 삶에 그런 비법이 있었던가. 모를 일이다. 책을 펼친다. 주욱 읽어나가니 저자가 추구하는 행복이 눈에 보이고 그 마음이 전해온다. 그저 평범한 우리네 일상 속에서 자신을 믿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행복의 첩경이라는데 모든 것이 귀결된다. 긍정적... 이 단어는 멘토성 조언에서 빠지지 않지만 정작 어떻게 해야 그 말대로 되는지 구체적으로 알고 설명할 수 있는 사람 얼마나 있을까? 아니 어쩌면 자신마다의 방법들이 다 있을 것이다. 저자는 인생의 밝은 면을 겉으로 드러나 보이게 할 수 있는 훈련할 수 있다고 한다. 인생의 밝은 면을 보는 것은 인생의 긍정적인 면들을 어느 때보다 쉽게 찾아낼 수 있도록 우리의 시각을 바꾸는 것이다. 짜증이 감사로, 분노가 웃음으로 바뀌는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이 행복에의 첩경이다. 우리는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 자체를 변화시킬 수는 없지만 그 일에 대한 우리의 시각과 느낌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전제, 즉 행복하기 위해 삶을 송두리째 바꿀 필요가 없으며 다만 인생을 보는 시각을 바꾸기만 하면 된다는 뜻이다.

 

끈기있게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 중요하다. 당신이 지금까지 쏟아부은 노력과 그 과정에서 알게 된 모든 것들을 자랑스럽게 여기라. (80쪽. '어떤 일이든 하고 있다는 그 자체가 중요하다.'에서...)

 

관점만 바꾸면 현재의 삶으로도 얼마든지 '좋은 삶'을 살 수 있다는 말은, 서양식 사고방식으로는 메타인지(meta-cognition) 같은 신경인지과학으로 설명해 나가겠지만, 어째 우리에겐 오래 전부터 알고 있는 철학적 사고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모든 것은 오로지 마음이 지어내는 것이라는 화엄의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가 바로 그것 아니겠는가. 원효대사가 잠결에 청량하게 마신 물이 해골에 괸 물이었음에 대오각성하였다는 이야기가 바로 관점을 달리하면 행복이 곁에 있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한다.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도 상황을 보는 다양한 방식이 있음이다. 비록 그 상황을 통제할 수 없을지 몰라도 어떤 생각, 어떤 태도, 어떤 경험을 하느냐 하는 것은 전적으로 당신에게 달렸음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생각 하나에 삶과 죽음이 하나((生死一如)가 되는 고차원적 가르침과도 그렇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일상생활에서 부딪히는 현상을 밝고 긍정적으로 인식하려는 훈련을 한다면, 나중에는 노력하지 않고도 저절로 밝은 면을 보게 될 것이고, 행복은 저절로 우리 곁에 와 있을 것이라는 말에 공감을 한다. 밝게 볼수록 인생은 빛날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원하는 게 있으면 원하는 것을 말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게 있으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하라... 당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자문해 보고 마음 속에 있는 것들을 말로 표현하라. 누군가 당신에게 원하는 게 뭐냐고 묻거든 솔직하게 대답하라. 당신의 목소리는 존중되어야 한다. (62쪽. '마음의 목소리는 언제나 존중되어야 한다.'에서...)

 

책에서 제시하는 100가지 방법은 정말 특별한 거 없는 우리의 일상에서 부모님이나 선생님 또는 멘토에게 듣는 일반적 지침과 하등 다를 바 없다. 어떤 면에서는 너무나 평범하기까지 하다.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뭐라도 하는 게 낫다, 지금이 아니면 ‘언젠가’는 결코 오지 않는다, 하루에 10분만이라도 꿈꾸는 삶을 살아라, 잃어버린 것들에 대해 미련을 갖지 말라, 정말 중요한 것들은 이미 당신이 가지고 있다, 어떤 일이든 하고 있다는 그 자체가 중요하다, 사물을 볼 때 늘 그 안에 깃든 아름다움을 보라, 지금 일어나는 모든 일은 당신에게 주는 선물이다, 기준을 낮추고 그 일에 몰두하라, 삶의 운전대를 쥐고 당신의 길을 가라, 당신의 일에 주말을 부여하라, 가끔은 인터넷 세상에서 멀어지는 기쁨을 누리라, 힘든 상황에 닥치면 역할 모델을 떠올리라, 스스로를 기쁘게 하는 말을 자주 하라 등 그냥 잔소리 같은 말씀이지만 밑줄 그을만한 좋은 내용들은 참 많다. 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목차만 보면 이 책은 다 본거와 진배없는 게 한계가 아닐까 한다.
이런저런 이유에서 이 책은 아무래도 자신의 삶을 관조할 수 있는 나이대 보다 청소년이나 대학생 정도의 젊은이에게 더 유용할 듯하다. "지나간 시간은 더 이상 빛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오늘 행복하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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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 2012.12.02. 신고 공감 6 댓글 6
리뷰 총점 종이책
가장 기본적이지만 지나치기 쉬운 삶의 조언들
"가장 기본적이지만 지나치기 쉬운 삶의 조언들" 내용보기
우리가 마주치는 일상 속 흔한 상황 100가지에서 삶을 더욱 긍정적으로 보며 행복을 찾는다는 이야기.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을 섞어가며 너무 따분한 교훈적인 이야기가 되지 않으려 노력했으며 수월하게 책장을 넘길 수 있는 짤막한 내용들이다.  크게 부담안가는 가벼운 이야기지만 우울한 기분일 때 어디나 펼쳐서 읽어보면 토닥토닥 위로받는 느낌.   하지만 100가지 이야기를 맞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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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마주치는 일상 속 흔한 상황 100가지에서 

삶을 더욱 긍정적으로 보며 행복을 찾는다는 이야기.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을 섞어가며 

너무 따분한 교훈적인 이야기가 되지 않으려 노력했으며 

수월하게 책장을 넘길 수 있는 짤막한 내용들이다. 

 

크게 부담안가는 가벼운 이야기지만 

우울한 기분일 때 어디나 펼쳐서 읽어보면 토닥토닥 위로받는 느낌. 

 

 

하지만 100가지 이야기를 맞추느라 

너무 평범한 상황들을 늘어놓은 듯한 느낌도 받는다. 

(꼭 100가지 챕터여야만 했을까?라는 의문)

 

또한 저자가 굉장히 힘겨운 상황에서 우뚝 선 성공 스토리, 

그런 게 아니라 그저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를 하고 있기에 

드라마틱한 묘미는 덜하지만 공감가는 현실적인 내용이 많다. 

 

 

우리는 늘 행복을 염원하고 행복한 삶을 꿈꾸지만 

삶이란 게 언제나 행복할 수만은 없으며 

언제나 행복하기만 하다면 그것은 이미 행복이 아니다. 

 

삶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 모두에 감사하며 

지금 현재 자신의 모습과 상황에 만족하고 즐기라는 메세지인데 

너무 막연한 미래를 위해 현재를 포기하지 말고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게 목소리를 내라는 조언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우선은 나 자신을 존중하고 

일상의 소소한 기쁨을 찾아 기분 전환을 하거나 

힘겨웠던 나에게 작은 보상이라도 할 것. 

 

그리고 어렵고 힘들 땐 타인에게 도움을 청하길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표현할 것. 

 

부당하거나 억울한 상황도 때론 즐기는 여유를 가지고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이면을 찾아 희망을 갖고 

그런 상황을 위트있게 나만의 에피소드를 승화시키라고. 

 

밝게, 씩씩하게, 나자신을 소중히 하라는 이야기. 

어디선가 들어본 흔하디 흔한 말이지만 

지금! 현재! 나자신!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목소리일 것이다.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뭐라도 하는 게 낫다, 

계획은 언제라도 불태워버릴 수 있다, 

오감을 열어 순간을 포착하라, 

페이스북 사진에 현혹되지 말아라, 

잃어버린 것들에 대해 미련을 갖지 말라, 

규칙이라고 무조건 지켜야 하는 것은 아니다,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절대 희생하지 말라, 

등 삶을 밝게 보고 더 행복해질 수 있는 조언들로 가득차 있다. 

 

 

우울하고 지칠 때 산뜻한 기분으로 전환하기 좋은 책. 

가볍게 읽을 수 있지만 어쩌면 살아가는데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메세지를 담고 있는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k*****0 2012.12.07.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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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인 줄도 모르고 놓쳐버린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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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인생의 궁극적 목적은 행복이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좋은 직장에 경제적으로 여유를 갖고자 하는 모든 행동 역시도 행복해지고 싶은 열망으로부터 시작한다. 사회적 성공 역시도 자신이 이룩해 놓은 것에 대한 성취감을 느끼며 비로서 행복을 느끼기도 한다. 헌데 우리 모두는 행복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지만 정작 행복이 자신의 곁에 있을때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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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인생의 궁극적 목적은 행복이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좋은 직장에 경제적으로 여유를 갖고자 하는 모든 행동 역시도 행복해지고 싶은 열망으로부터 시작한다. 사회적 성공 역시도 자신이 이룩해 놓은 것에 대한 성취감을 느끼며 비로서 행복을 느끼기도 한다. 헌데 우리 모두는 행복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지만 정작 행복이 자신의 곁에 있을때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치는지 왜 그런 일이 일어나는지 안타까운 순간들이 많은데 '행복인 줄도 모르고 놓쳐버린 것들'에서는 우리가 행복을 추구하는 과정 속에서 놓치기 쉬운 행복에 대한 100가지 이야기를 저자 에이미 스펜서의 경험담이나 가족, 친지, 친구 등의 사례를 들어가며 이야기하고 있어 공감이 되는 면이 많았다.

 

행복한 순간을 느끼고 즐기는 경우도 있지만 나의 경우는 지나 놓고 보면 아~ 그때 정말 행복한 시간이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더 많은거 같다. 항상 현실 속 소소한 문제에 신경을 쓰다보니 정작 행복한 순간을 알아채지도 못하고 지나간 버린 소중한 순간들...  그 때 그 시간을 즐기고 행복해 했다면 좀 더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으로 어디서든 자신감 있는 사람이 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도 살짝 들었으며 앞으로는 멀리 있는 행복보다는 가까이 곁에 있는 행복을 놓치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 프롤로그에 나와 있듯이 우리는 행복하고자 한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행복해 질 수 있다고 한다. 우리 스스로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현재의 삶을 바꿀 필요가 없으며 그냥 삶에 대한 관점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지금 현재의 삶을 얼마든지 좋은 삶, 행복한 삶으로 살 수 있다고 강조한다. 어떻게 하면 행복한 삶으로 바꿀 것인가는 바로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일부터 시작하면 쉽게 자신의 주위에서 행복을 발견 할 수 있다고 한다.

 

저자처럼 나도 아이를 갖고자 했을때 이런저런 음식에 대해 제약에 신경이 날카로웠던 적이 있었다. 굳이 따지자면 아이를 갖지 않았어도 비위가 약하고 예민한 탓에 음식을 가려 먹었던 것을 생각하면 크게 변하지 않았는데 아이 때문이라는 생각은 왜 했는지.. 지금 생각하면 불안정하고 예민해진 신경탓에 괜히 짜증을 부렸던거 같다.   

 

한번쯤 어디서 보았거나 들었다고 느껴지는 부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저자와 저자 주변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이야기라 책장도 잘 넘어가고 공감가는 이야기들로 되어 있어 책읽기가 좋다. 자기계발서나 삶의 자세를 바라보는 자신의 모습에 대한 이야기는 다소 딱딱한 면이 있을 수 있는데 '행복인 줄도 모르고 놓쳐버린 것들'은 전혀 그런 느낌 없이 부드럽고 재밌게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어 있다.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행동으로 실천이 잘 되지 않은 면이 있었는데 한발 물러나 바라보고 생각하고 말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많은 부분 달라져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행복이 그리 멀리 있지 않음을 항상 명심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아낌없이 조언이 현실감 있게 다가온 책이다.

 



q******5 2012.12.22. 신고 공감 3 댓글 5
리뷰 총점 종이책 주간우수작
[행복인 줄도 모르고 놓쳐버린 것들]- 행복? 앉아서 기다리지 말고 직접 찾아 나서봐!
"[행복인 줄도 모르고 놓쳐버린 것들]- 행복? 앉아서 기다리지 말고 직접 찾아 나서봐!" 내용보기
책: [행복인 줄도 모르고 놓쳐버린 것들] ;지금 당장 행복해지는 100가지 방법(원제: Bright side up) 저자 : 에이미 스펜서 옮김 : 박상은 출판사 : 예담 출판일 : 2012.12.01     --------------------------------             - 2012년 11월 어느 날, 나의 주저리. -    행복, 이 단어를 가지고 하도 많이 들어서 지겹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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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행복인 줄도 모르고 놓쳐버린 것들]

;지금 당장 행복해지는 100가지 방법(원제: Bright side up)

저자 : 에이미 스펜서

옮김 : 박상은

출판사 : 예담

출판일 : 201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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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11월 어느 날, 나의 주저리. -

 

 행복, 이 단어를 가지고 하도 많이 들어서 지겹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실은 어렸을 땐 이것도 저것도 다 행복이어서 딱히 저 단어를 내뱉지 않았을 지 모르겠습니다만, 요즘엔 은근 저 단어를 언급하는 일이 많아졌어요. '우리 추운 겨울에 이불 속에서 귤까먹으며 만화책 읽을 때 정말 행복했는데~', '벚꽃 만개했을 때 그 아래서 벚꽃주 한잔 하던거 참 행복했는데~' 등등 시덥지 않던 일들도 지나고 나니 제 입을 통해 '행복'의 추억으로 내뱉어지니 말입니다. 그러고보면 나는 잘 모르겠는데 지금 이 순간이 몇년 뒤에는 행복으로 기억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역시 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니었네~' 하겠지요? 마음가짐에 따라 달라지는 행복이란 것, 놓쳐버리기 전에 모두 손에 잡아두고 싶어지는 게 사람의 욕심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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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요즘, 아니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이번 2012년 내내 '행복'이라는 놈에게 엄청나게 집착을 해왔는데,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나쁘지 않았다. 아니, 매우 좋았다. 애를 쓰면 쓸수록 힘들고 고달파 지는 게 아니라, 점점 더 삶이 즐거워졌다. 주변에 놓인 수많은 일들은 남들이 하라고 재촉하고 닥달하고 강요하면 더 하기 싫어지기 일쑤인데, 행복해지라는 말은 남에게 들어도 지겹지가 않고 들으면 들을 수록 기분이 좋아진다.

 

 

 

 

 물론, 부족함이 없었다고는 할 수 없다. 그렇지만 부족하다고 해서 행복하지 말란 법이 있나? 이 책을 읽고 나는 또 한번, 부족함 속에서 누릴 수 있는 행복이란 것에 대해 생각했다. 내가 당장에 부족하기에, 행복할 수 없다고 하는 것 만큼 안타까운 일도 없다.

 

 

 

 

 

 

 

 

 

 

 

 

먹고 살기도 각박한 세상에,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으라고?

 

 

 

 

 

 '아니 말이야 쉽지. 행복하게 사는 게 어디 쉽나?'라고들 많이 얘기한다. 물론 당연하고, 나도 주위 사람들과 그런 얘기를 주고받다 보면 자연스레 한숨을 내쉬게 된다. 그러고 이어지는 신세 한탄. 나 역시도 자주 그러는데 어떻게 온갖 잘난 척을 다 해가며 '뭘 어렵게 생각해? 그냥 행복해지려고 조금이라도 노력을 해봐~' 라고 말할 수는 없는 노릇이 아닌가. 그러고 싶지도 않다. 나이가 들어 큰 병이 생겨 몸이 편찮으신 어른분께 새해나 생신 덕담으로 "건강하세요." / "아프지 마시고 빨리 나으세요." 라고 하면 "오냐 그래." 혹은 "고맙다" 하시지만, 무턱대고 "오래 사세요."라고 하면 고깝게 생각하신다. 이렇게 같은 말도, 같은 내용도 받아들이는 입장이나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은 내가 항상 강조하는 바이기에, 난 매번 모두에게 같은 것을 권하고 싶진 않다. 

 

 

 

 

 

 그렇지만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해당하는 것은 어느정도 있기 마련이다. 한없이 우울해하고, 자신을 불행하다고 느끼는 상대방이 앞에 있는데 그들을 그저 보고만 있는 것이 너무나 힘들 때, 그런 순간에 할 수 있는 일들이 있다. 행복을 상기시켜 주는 말, 행복했던 순간의 분위기로의 유도 발언이 그러하다(잠정적이고 일시적인 것이라 할 지라도). 함께했던 아주 행복했던 순간을 언급한다든가, 먹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음식을 먹으러 가자고 한다든가, 혹은 인터넷에 떠도는 아주 웃긴 동영상을 찾아 보여준다든가.

 

신기하게도, 당시에는 힘들었던 일임에도 불구하고 이제와 언급해보면 잊지못할 행복한 추억으로 남는 것들이 있다. 나로 말하자면,

 

"고등학교 야자시간 때, 잠 물리치겠다고 사물함 뒤에 서서 공부하다가 졸아서 몇번 씩 무릎 박았던 거 기억나?"

"우리 수능 끝나고 캄캄한 저녁이 되어서 고사장을 나왔을 때, 서로 마주치자마자 누가 뭐랄것도 없이 껴안고 엉엉 울었던 일 생각나?"

"고장난 작은 미니 자전거 타고 한강 다녀오겠다고 8시간동안 물만먹으면서 자전거 탔던거 기억나? 나는 도중에 너 가고 혼자 돌아오는데 거의 울면서 왔다."

등등 꽤나 치열했던 순간들, 고되고 힘들었던 순간들을 함께 했던 이들과 되뇌일 때 마다 행복으로 충만해지는 것 같다.

 

 

 

 

 

 

 

 이렇게 당장에 얼굴에 미소를 띠게 할 만한 일들은 찾아보면 무수히 많다. 그런데 일상속에서 꾸준히 행복해지는 방법을 도저히 모르겠다면?

 

 너무나 막연해서 내가 당장에 스스로 행복해지는 법을 발견해내기 힘든 사람들이라면, 에이미 스펜서의 이 책 [행복인 줄도 모르고 놓쳐버린 것들]을 읽어보는 것이 좋다. 세세하게 100가지의 방법으로 나누어 알려주므로, 적어도 골머리를 싸매지는 않을 테니까.

 

 

 

 

 

 

 

 

 

 

 

 

 

1부, 내 안에 깃든 아름다움을 찾아서

 

 

 

007. 하루에 10분만이라도 꿈꾸는 삶을 살아라.

 

 

 

_p.45 우리는 스스로에게 이상적인 자아처럼 살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잊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럴 만한 시간적인 여유도 없다. 아니, 어쩌면 가능한지도 모르겠다. 그것은 생각만큼 시간이 많이 드는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하루에 10분만 시간을 내서 당신의 이상적인 자아가 꿈꾸는 삶을 살아본다면 그런 삶에 보다 가까워진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중략) 10분이면 부엌 창가에 허브를 심을 수도 있고 위대한 문학작품을 여덟 페이지가량 읽을 수 있으며 출근 전에 빠른 걸음으로 집 주위를 한 바퀴 돌 수도 있다.

 

 

 

- 겨우 10분? 그것도 겨우 저정도의 일? 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저 10분의 짬을 내서 한 행동 덕분에 몇 주 혹은 몇 달 뒤, 방안은 허브의 향긋함으로 가득 차게 될 수도 있다. 작가는 자신을 너무 나무라며 완벽한 자아에 도달하게 만들려고 하지 말고, 지키지 못할 경우 변명할 여지가 없는 목표를 설정하라고 말한다. 매일 매일, 크고 거창한 일이 굳이 아니더라도 내 이상적 자아가 할 만한 작은 일들을 한 가지씩만 해도 한 달이면 벌써 30개다.

 

 

 

 우리가 일상 생활 속에서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어쩌면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너무나 다그치고 있기 떄문인지도 모른다. 내 하루의 아주 작은 시간을 할애해서, 작은 일부터 시작해 보는 것이 행복에 다가서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될 것이다.

 

 

 

 

 

 

 

019. 어떤 일이든 하고 있다는 그 자체가 중요하다.

 

 

 

_p. 78 때로는 얼마나 완벽하게 일을 해내느냐보다 단순히 그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더 중요할 때가 있다. 양보다 질이라지만, 당신이 하는 일이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서 의기소침해져 있다면 그동안 해놓은 일의 양에 자부심을 가져라. 낙숫물이 바위를 뚫는다는 말이 있듯 오랜 세월 한 가지 일에 몰입하다보면 반드시 무언가를 이뤄 낼 것이다.

 

 

 

- 나는 이 대목에서 내 절친한 친구가 떠올랐다. 그 친구는 자신의 꿈을 위해 매일을 묵묵히 노력하지만, 성과는 나오질 않고 시간은 야속하게 흘러만 간다고 느낀다. 요즘들어 더 힘들어 하고 조바심내는 그 친구가 주변의 행복들을 모두 놓쳐버릴까 염려되어, 작은 메세지와 함께 위의 대목을 보냈다.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라며.

 

 

 

 

 

 

 

2부, 놓쳐버렸던 내 행복의 반쪽을 찾아서

 

 

 

026. 도움을 청하지 않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다

 

 

 "도움을 청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강하다는 표시"이며, 이는 그가 "자신의 능력과 한계를 알고 있으며, 일을 해결하기 위해 남의 도움을 받아들일 줄 안다는 것을 말한다"는 저자의 말에 나는 크게 공감한다. 내가 남을 도울 때 기분이 좋아지는 것처럼, 남도 나를 도와주면 그럴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더 도움을 받는 일이 조금은 더 수월해 질 수 있다.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혼자 힘으로 할 수 없는 일도 있음을 인정"할 때, 오히려 더 성장할 것이다.

 

 

 

 

 난 지금도 고집에 센 편이지만, 어릴 적에는 정말이지 무지막지하게 셌다. 내가 초등학교에 다닐 일이다. 당시 학교에 과학의 날이라는 것이 있었는데(요즘도 있나?) 그날을 위한 여러개의 준비과정 중 행글라이더 만들기가 있었다. 만들어 가져가는 것이 숙제여서 집에서 혼자 만들기 시작했는데, 도움없이 스스로 완성해가고 싶었던 나는 "그거 어렵잖아. 엄마가 도와줄까?"라는 말에 답답한 내 모습이 화가 나 혼자 만들겠다며 성질을 부렸다. 덕분에 엄마까지 화가 나셔서 "네 마음대로 해"라며 나가셨다. 그러나 한 시간, 두 시간이 지나고 똥줄이 타는 건 내쪽이었다. 나중엔 마음대로 안되니까 울면서 엄마한테 도와달라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그 순간이 훨씬 더 창피한 것이었다.

 

 

 

 중학생 소풍 전날에는 옷을 가지고 씨름을 했다. 소풍 때 입으려고 산 옷을 꼬매야 할 상황이 발생했는데, 이번에도 엄마의 도움을 뿌리치고 혼자 바느질 하겠다고 우기다가 나중에 쩔쩔매며 다시 도움을 요청했다. 물론 우리 엄마는 호락호락하신 편이 아니라, 끝내 나를 도와주지 않으셨다. 괜한 잘난 척 하다가 내 자신에게 된통 당한 나는, 미리 도움을 요청하는 쪽이 훨씬 덜 부끄러운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남들의 도움을 받아들일 줄 알아야, 후에 남들도 부담없이 내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으리라는 점을 잊지 말자.

 

 

 

 

 

 

 

 036. 짜증나는 상황에서 '줌 아웃' 하라

 

 

_p.127 당신은 카메라가 '줌 인' 상태라는 것을 깜박 잊고 있다가 실수로 누군가의 콧구멍을 찍은 적은 없는가? 우리가 살아가면서 하는 행동도 이와 비슷할 때가 있다. 우리는 신경에 거슬리는 무언가를 발견하면 그 문제만을 확대해서 들여다보느라 전체 그림을 놓치곤 한다. 만약 어떤 사람이나 사물에 대한 당신의 느낌을 바꾸고 싶다면 당신이 들여다보고 있는 렌즈를 줌 아웃 하라.

 

 

 

 

 

 

 

 

 

 

3부. 먹구름 뒤에 숨은 푸른 하늘을 찾아서

 

 

 

062. 당신의 상상력으로 최고의 날을 만들어라

 

 

 작가는 이 짧은 내용의 챕터에서, 최악이었던 날을 최고의 날로 만든 자신의 경험을 소개했다. 최악의 날이라고 느껴지는 날, 계속 힘든 상태로 있으려 하지 않고 늘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하기로 한 것이다. 힘든 일을 끝내고 나서는 아주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간다든가, 여유롭게 낮잠을 잔 후에 여유롭게 산책을 한다든가, 사랑하는 사람과 평소에 하고싶다고 말했던 갖가지 일들을 함께 하러 나가는 것이다. 그러고보면 최악을 최고로 바꾸는 일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최악을 최고로 변화시킴으로써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어야 하는 최악의 것들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린"다면 내 삶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

 

 

 

 

 

 

 

 

 

 

 

 

4부. 세상과 함께할 수 있는 행복을 찾아서

 

 

 

074. 당신의 일에 주말을 부여하라

 

 

 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쉼없이 달리라고 하는 것 보다, 때로는 여유를 가지고 휴식을 취하고, 마음껏 놀고, 게으름을 피우는 것이 나를 가장 최상의 컨디션으로 끌어올려주는 내 나름의 비법임을 잘 알고 있다. 해야만 하는 일에 대한 피로와 스트레스로 가득 찼을 때, 오히려 나는 그 일을 잠시동안 완전 제쳐두는 편이다. 야행성인 나는 주로 많은 일들을 밤에 시작하지만, 하면 할 수록 짜증이 나고 머리를 뻑뻑하게 만드는 일이 생기면 그냥 확 덮어버리고 잠을 잔다. 차라리 아침 일찍 일어나 다시 일을 손에 잡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했을 때 능률이 훨씬 높아진다. 때로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질리도록 잠을 자고, 때로는 미친듯이 게임을 하고, 때로는 햇살과 바람을 만끽하고 들어오고, 또 때로는 칼로리 신경쓰지 않고 단 것을 막 먹다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오히려 의혹이 마구 솟구친다. 나는 이러한 여유들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준다는 것을 알기에, '시간이 금인데 너는 지금 흘러가는 그 시간이 아깝지도 않니?'라고 다그치는 사람이 나타나면 앞에서 대놓고 '쯧쯧' 혀를 차 줄 수도 있다.

 

 

 

 

 

5부. 지금 이 순간에 담긴 즐거움을 찾아서

 

 

 

090. 당신만의 피냐콜라다를 찾으라

 

 

 저자의 남편은 '피냐콜라다가 담긴 차가운 유리잔을 손에 쥐고 코코넛 향을 맡으며 파인애플 조각을 한 입 베어 물면 휴가 때의 그 느긋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마법처럼 되살아난다'고 한다. 난 피냐콜라다가 도통 뭔지 모르겠지만, 내게 있어 그런 의미를 지니는 것다. 집으로 돌아와 몸을 나른하게 만들어 주는데 필요한 믹스커피(각성제인데 먹고나면 나른해진다). 조금 촌스럽지만 밖에서 원두커피를 마시고 왔어도 집에 들어와서는 믹스커피를 마셔야 하루가 편안하게 마무리되는 기분이다. 또 추운 겨울날의 전기장판과 귤, 모두가 잠든 새벽3-4시 오로지 이어폰 너머의 음악에만 집중하는 것 등이 내게는 나만의 피냐콜라다이다. 상상만 해도 기분좋아지고 온 몸의 피로가 증발해버리는 것들! 이것만 많이 찾아도 주변에서 행복찾기의 90%는 성공한 것이 아닐까 싶다.

 

 

 

 

100. 날마다 새롭게 시작하라

 

 

 어떤 다른 말이 더 필요할까! 어제 하루를 망쳤다고 해서 오늘 하루도 망치란 법이 있을까? 비록 어제는 실패했지만 오늘의 나는 성공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아침을 시작할 때, 내 눈은 빛나기 시작할 것이다. 과거의 삶이 실패했다고 해서 다가올 하루를 절망으로 시작해서는 안된다. 이미 지난 일들이 내 발목을 잡고 놓아주지 않는 것만큼 억울한 일은 없으니, 매일 매일 하루를 깨끗하게 백지 상태로 시작해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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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

 

올 해를 시작하며 정한 내 삶의 모토, "소소한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는 데에 성공하기"에 부합하는 책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아, 올해도 이렇게 끝나가는구나~

 

 

 

 

l*********g 2012.12.1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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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지금 이 순간 [행복인 줄도 모르고 놓쳐버린 것들]
"행복은 지금 이 순간 [행복인 줄도 모르고 놓쳐버린 것들]" 내용보기
“내가 원한 것은, 그것이 어떤 삶이든 마음을 다해 사는 삶이었다.    인생은 어찌해도 좋은 거야.    그 상황에 충실할 수만 있다면. 괴로움이든 기쁨이든, 밖에서든 안에서든,    높은 곳이든 낮은 곳이든, 뜨거운 곳이든 차가운 곳이든.    제대로 산다는 건 지금 자기에게 주어진 상황을 놓치지 않는 거야.    설혹 나쁜 시간이라 해도 그건 좋은 것을 선택한 것 못지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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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한 것은, 그것이 어떤 삶이든 마음을 다해 사는 삶이었다.

   인생은 어찌해도 좋은 거야.

   그 상황에 충실할 수만 있다면. 괴로움이든 기쁨이든, 밖에서든 안에서든,

   높은 곳이든 낮은 곳이든, 뜨거운 곳이든 차가운 곳이든.

   제대로 산다는 건 지금 자기에게 주어진 상황을 놓치지 않는 거야.

   설혹 나쁜 시간이라 해도 그건 좋은 것을 선택한 것 못지않은 의미가 있어.

   삶의 모든 시간은 똑같이 삶의 기회니까.”

 

어디서 읽었던 구절이었는데,,, 그래,,, <행복인 줄도 모르고 놓쳐 버린 것들>에선

이 얘길 하고 있었다. 그 상황에 충실 하는,,, 삶의 모든 시간은 똑같이 삶의 기회니까...

그 중 “행복”에 집중하고 있는 책이랄까 

사실,, 우린 누구나 행복해지고 싶고 삶의 아름다움에 눈 뜨고 싶어 하지만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래에 대한 불안에 점철된 삶을 살고 있다. 나. 역. 시

진짜 인생은 지금 주어진 상황에 최대한 충실히 안착해야 하는 것임을

우린 너무 늦게 깨닫는 것이 항상 문제란 것이다.

<행복인 줄도 모르고 놓쳐버린 것들>은 지나간 시간이 아닌

오늘,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얘기하고 있다.

내 안에 깃든 아름다움을 찾고, 놓쳐버린 내 행복의 반쪽도 찾고,

먹구름 뒤에 숨은 푸른 하늘도 찾고, 세상과 함께할 수 있는 행복,

지금 이 순간에 담긴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100가지 방법을 알려준다.

사실,,, 읽다보면 누구나 아는 얘기, 살면서 어렵지 않게 생각할 수 있는 사실들을

콕콕 집어 얘기해 주고 있는데,,, 왜 그리 가슴이 찔리던지,,,

알고 있으면서도 실천하지 못한 내가 보였기 때문일 것이다.

 

얼마나 행복한지는 내가 얼마나 기꺼이 행복해지려고 하는지에 달려 있는 것이다.

뭐,, 매 순간 행복을 느낄 순 없겠지만,(그것도 분명 스트레스가 되지 않을까?)

2013년엔 지금 현재 내 상태에 행복을 느껴가며 살아가면 어떨까 

예를 들면 사람들 앞에서 우스꽝스러운 자세로 넘어졌다면,

나중에 친구에게 들려줄 재미난 이야기 하나가 생겼다고 생각하고,,,

길게 늘어선 줄에 서 있어야 한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시간이 주어졌다고 생각하라는 조언처럼

우리에게 일어나는 상황들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는 연습을 한다면,

지금 일어나는 모든 일이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처럼 느껴지지 않을까 

뭐,,, 초긍정의 마인드는,,, 초콤,,, 자신 없지만,,, 하하,,, ^^;;;

행복 지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다잖은가 

2013년엔 행복인 줄도 모르고 놓쳐버린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챙겨가야겠다.

 

 



YES마니아 : 로얄 n****5 2012.12.27.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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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말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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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2012년의 말미에 와 있다. 원하지도 않았는데 세월은 참 빠르게 흐른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지난 일 년을 회상하며 후회와 아쉬움만 가득 안고 새해를 맞이하곤 한다.  요즘은 '송년회'라는 말로 대신하고 있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망년회'라는 말이 더 흔했다.  매년 12월이면 으레 사회에서 알고 지내는 이러저러한 관계의 사람들(친지나 고향 선후배, 직장 또는 모임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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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2012년의 말미에 와 있다.

원하지도 않았는데 세월은 참 빠르게 흐른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지난 일 년을 회상하며 후회와 아쉬움만 가득 안고 새해를 맞이하곤 한다.  요즘은 '송년회'라는 말로 대신하고 있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망년회'라는 말이 더 흔했다.  매년 12월이면 으레 사회에서 알고 지내는 이러저러한 관계의 사람들(친지나 고향 선후배, 직장 또는 모임의 사람들 등)과 크고 작은 행사를 하기 마련이고, 그럴 때면 빠짐없이 술판이 벌어지고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를 다하다 보면 술로 한 해를 떠나보내기라도 하려는 듯 인사불성이 되도록 2차, 3차까지 먹고 마실 경우도 있었다.

 

술을 전혀 못 마시는 나로서는 이 기간만큼은 따로 떼어 달력에서 지우고 싶을 만큼 괴로운 시기이기도 하다.  극구 사양하는데도 막무가내로 술잔을 들이 대는가 하면, 술에 걸신이 들린 사람들처럼 목구멍으로 들이 붓던 사람들도 그렇게 한참 지나고 나면 혀가 살짝 꼬인 발음으로 노래방!을 외친다.  하지만 그때는 이미 다들 과식으로 배가 불편하고 술도 도를 지나쳐 정신마저 혼미해지는 상태이다.  담소고 대화고 귀찮아 진다.  어서 빨리 자리에서 일어났으면 하는 간절함만 남아 있게 되는 것이다.

 

부푼 꿈을 안고 시작했던 한 해도 그야말로 '망령회'로 어물쩍 보내게 되는 꼴이다.

그리고 연초에 그렇게도 간절히 원했던 '행복'은 한모금의 담배 연기와 함께 찬 공기 속으로 흩어지고 만다.  영국의 철학자이자 수학자였던 버트란트 러셀은 이렇게 말했다.

행복의 원리는 간단하다.  불만에 자기가 속지 않으면 된다.  어떤 불만으로 해서 자기를 학대하지만 않는다면 인생은 즐거운 것이다. 라고.

 

아쉬운 마음에 이 책을 읽었다.  한 해가 가는 아쉬움, '살아내기' 보다는 '살아가자'고 다짐했던 연초의 다짐이 허망하게 끝나는 듯한 아쉬움, 하루하루를 나름 열심히 산 듯한데 손가락 사이로 찬바람만 느껴지는 것에 대한 아쉬움, 그리고...  <행복인 줄도 모르고 놓쳐버린 것들>은 우리의 이런 불만과 아쉬움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도록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사실 따지고 보면 우리가 사는 모습은 더 거기서 거기가 아닌가.  인터넷으로 만나는 사람들의 모습을 굳이 부러워할 필요는 없는 셈이다.  미국의 저널리스트이자 인간관계 전문가인 에이미 스펜서가 쓴 이 책은 딱히 특별할 것도 없는 우리네 일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기록하고 있다. 

 

"온라인 상의 삶은 가장 좋은 장면들로만 편집한 영화 예고편과도 같다.  그러므로 온라인 상으로 보는 친구들의 멋진 생활에 비해 당신의 삶이 초라하게 느껴진다면 온라인 상의 삶이 진짜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라.  포토샵으로 보정한 잔디밭의 원래 색깔을 상상해보라.  그리고 페이스북에 올린 프로필에 맞춰 살려고 스스로를 들볶지 마라."   (P.119)

 

이 책을 다 읽은 사람이라면 다음과 같은 칸트의 명언이 떠오를지 모르겠다.

행복의 원칙은 첫째 어떤 일을 할 것, 둘째 어떤 사람을 사랑할 것, 셋째 언떤 일에 희망을 가질 것이다.

눈을 뜨고 바라보면 2013년의 희망이 한발 앞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s*****l 2012.12.11.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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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인 줄도 모르고 놓쳐버린 것들...지금 당장 행복해지자!
"행복인 줄도 모르고 놓쳐버린 것들...지금 당장 행복해지자!" 내용보기
행복이란 말처럼 한마디로 定義를 내리기 힘든 단어가 또 있을까 행복을 국어사전에서는 ‘복된 좋은 운수,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함. 또는 그러한 상태’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사전에서도 그 내용이 명확치 않다. 저멀리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 삶의 목적은 행복에 있다고 했고, <니코마코스의 윤리학>을 통해 행복은 무엇인지, 우리가 행복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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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말처럼 한마디로 定義를 내리기 힘든 단어가 또 있을까

행복을 국어사전에서는 ‘복된 좋은 운수,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함. 또는 그러한 상태’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사전에서도 그 내용이 명확치 않다.

저멀리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 삶의 목적은 행복에 있다고 했고, <니코마코스의 윤리학>을 통해 행복은 무엇인지, 우리가 행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다루면서 행복하려면 ‘中庸’을 따라야 한다고 했고, 어느 한쪽에 치우지지 않고 적절하게 균형을 맞추라고 했다. 하지만 역시 우리가 느끼는 알고 있는 지극히 현실적인 행복과는 여전히 요원하기만하다. 이제 좀 더 가까이 달라이라마도 삶의 목표는 행복에 있고, 우리의 삶은 근본적으로 행복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이며, 그 행복은 각자의 마음안에 있다는 것이 나의 변함없는 믿음이다라고 했지만. 여전히 그 의미는 미궁속으로 빠져 들어만간다.

얼마전 내가 일기장 같이 쓰는 다이어리에 이렇게 끄적여 놨다.

 

아이가 없었을때는 제발 아이만 생기게 해달라고했다, 차가 없었을때는 경차라도 감사하다고 했다, 집이 없었을때는 여기저기 이사안다니게 해달라고했다, 직장을 잃었을때는 작은 직장이라도 일할수있게 해달라고했다......

지금은 어떤가

이뿐아이둘이 있다, 그럭저럭 큰차도 장만했다, 이사안다녀도될 집이 생겼다, 나를 인정해주는 직장도 있다, 그런데 뭐가 문제일까

 

난 여전히 갈증을 호소하고 있다, 오늘도 난 그냥 울고싶다....

 

우리는 분명 100년전 우리 조상들보다 더 많은 것을 가졌고 누리고 있다. 하지만 정말 우리는 그들보다 더 행복해졌을까? 인간의 지나친 탐욕과 욕망이 그리고 세계적으로 불어닥친 신자유주의가 더욱 인간을 몰염치한 타락의 길로 인도하여 행복 자체를 잘못 알고 있는걸까....내가 지금보다 종전에는 누리지못했던 물론 경제적인 부분이라 하더라도 지금은 누리게 되는 것에 행복해 하거나 만족해하지 못하는 것은 계속 되는 욕망과 타인과의 비교로 인한 욕심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지금 대한민국은 한창 좀 더 국민을 행복하게 해주는 지도자를 뽑기위한 준비들도 어수선하다. 그들 모두 다 국민의 행복을 외치고 있다. 좋은 지도자로 인하여 국민이 진정 모두 행복해질 수 있을까? 그리고 도대체 그들이 주장하는 행복은 정녕 물질적인 그리고 경제적인 측면에 국한된 것일까? 대다수 국민들이 바라는 행복도 이런것일까? 나는 진정한 행복을 무엇으로 생각하고 있을까 

여기 행복한 표정의 프로필 사진으로 나타난 에이미 스펜서는 지금 당장 행복해지는 100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행복인줄도 모르고 놓쳐버린 것들>이란 제목을 달고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한 2012년말 신간 작품이다. 100가지 내용은 각 5부로 나뉘어져 그녀가 생각하는 행복의 개념을 많은 주변의 일화와 예시들로 풀어낸다.

사실 읽으면서 깜짝 놀란 부분은 그리 특별할 것 없는 100가지 내용들이 특별하게 그녀의 펜에서 새롭게 탄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어쩌면 우리가 특별하게 생각하는 행복이라는 개념은 우리가 아!이게 행복이구나하고 느끼지도 못하고 놓쳐버린 사이 그렇게 어렵게 아니 그냥 속절없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모래와 같아 버린게 아닐까 생각된다.

그녀가 알려준 당장 행복해지는 방법 중 색다르고 좀 더 특별한 부분을 먼저 소개하면서 내가 느낀 재미난 감정도 함께 적어본다!

 

오늘은 그냥 게으르게 보내라 – 당신이 심하게 빈둥거린다고 생각될지라도 스스로를 용서하라. 곰에게 겨울잠이 필요하듯 우리에게도 쉬는 날이 있어야 한다.(033p)

서평자 느낌 : 나이스! 직장인들에게는 더욱 필요한 겨울잠! 아침형인간에 지친 우리들에게 그녀는 겨울잠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할 수 없는 일에는 등을 돌려라 – 당신의 머릿속이 오직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없다는 생각만으로 가득하다면 당신의 발걸음은 어느 순간 편의점으로 향하고 있을 것이다.(049p)

서평자 느낌 : 그렇다! 우리는 너무나 하면된다는 사고방식으로 안되는 일도 되게하라는 명령어에 복종하면서 살았던가! 이제 할 수 없다면 과감히 등을 돌리자. 열 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없다는 속담이 속절없는 남자들을 애꿎은 스토커로 만들고 있다! ㅋㅋ

 

100세가 된 당신의 자아에게 물어라 – 시도해보지 않으면 인생의 마지막 10년간을 여기 흔들의자에 앉아 그때 그 일을 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하는 생각을 하며 보내게 될 거야.(067p)

서평자 느낌 : 100세의 자아를 떠올리는 건 쉽지 않다. 하지만 사람들은 마치 자신이 늙지 않을 것 같이 행동하는 걸 자주본다. 지하철에서 보는 흔한 풍경들은 이제 박범신 선생님이 은교에서 이야기한 바 젊음이 그 사람의 노력의 댓가로 이루어진 것이 아닌바처럼 한 사람의 늙음도 역시 비난받거나 죄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말도 뜬금없이 떠올랐다.

 

가시속에서 온기를 느끼다 - (상대방과의 차이에서 오는) 이러한 차이점들이 가시처럼 당신을 힘들게 할 수도 있지만 다른 좋은 점들이 있다면 거기서 온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088p) 서평자 느낌 : 사실 이부분은 쉽게 수긍하기 어려운 부분이였는데, 장미와 가시를 생각하면 이해할 수도.. 이건 부부사이의 일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겠다. 역시 뜬금없이 tv 다큐멘터리 <사랑과 전쟁>이 떠오르는 엉뚱함이란....

 

사람들의 이름을 불러주는 선물을 하라 – 이름을 불러주는 것은 작은 선물을 하는 것과도 같다.(096p) : 아 그래서 꽃이 꽃이 되는 이유를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작은 몸짓에 지나지 않았지만 이름을 불러주니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된것처럼 말이다. 이제 누구누구의 아빠, 모모부장으로 불리기 보다는 내 이름을 불러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거다!

 

짜증나는 상황에서 줌아웃하라 – 줌 렌즈는 우리가 좋아하는 것들에 초점을 맞출 때 아주 근사한 도구가 된다. 그러나 좋아하지 않는 것들을 볼 때에는 줌 아웃해서 일부가 아닌 전체를 보도록하라. (129p)

서평자 느낌 : 그렇다! 쓸데없이 화풀이하는 상사를 대할때는 줌아웃해서 그의 대머리 정수를 쳐다보고, 잔소리해대는 와이프를 대할때도 줌아웃해서 그녀의 발끝만 보면된다. 그러면 된다. 이게 행복해지는 사소한 진리이다!

 

죽음을 생각하지 전에 삶을 기뻐하라

서평자 느낌 : 카르페디엠 뒤에는 ‘메멘토모리’가 붙어있다는 것.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다. 지금을 즐기되 죽음도 잊지말라는... 오히려 삶을 즐기고 기뻐하되 항상 인간은 유한한 존재임을 인식하고 겸손하게 살라는 것이 더 공감이가는...

 

줄서기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시간이다. - 줄을 서 있으면 평소에 혼자 있을 때 하던 일들을 할 수 없지만, 이것이 그리 나쁜 소식이 아니다. ... 그 시간을 즐길 준비가 되어 있다면 줄이 줄어드는 데 걸리는 8분쯤은 아무렇지도 않게 여겨질 것이다.(157p)

서평자 느낌 : 항상 인생은 줄서기의 연속이다. 잠깐의 줄서기는 문제가 아니지만 길게 줄을 서야하는 한 10년을 기다려야 하는 줄은 어떻게 할까.... 여하간 이게 짧게 줄서는 시간은 아무것도 하지않고 그냥 자유롭게 있기로.. 해야겠다.

 

불완전한 것들로 가득 찬 삶을 즐기라 – 완벽주의자는 만족을 모른다. 그는 끊임없이 실현 불가능한 목표와 기준을 세움으로써 기쁨을 누리지 못하고, 무엇을 얻든 그것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한다.(246p)

서평자 느낌 : 어쩌면 우리는 이미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이미 불완전한 것들이 주변에 가득하니까말이다. 사실 우리는 너무나 완벽함이라는 감옥에서 쉽사리 벗어나지를 못한다. 그 감옥에서 탈출하는 것은 쇼생크탈출보다 더 극적인 아니 판옵티콘에서 벗어나는 것보다 더 우리를 행복에 가깝게 데려다 줄지도 모르겠다.

 

했어야 하지만 하지 못했던 일은 잊으라 – 했어야 하는데 하는 후회는 매우 생산적이지 못하다. 후회는 앞으로 가는 것을 방해하고 정신을 산란하게 할 뿐이다. (285p)

서평자 느낌 : 항상 그때 그렇게 할걸 하는 후회는 우리가 왕년에 내가...로 시작하는 그리고 내가 그때 잘하면... 가 되었을텐데로 대표되는데.. 참 누구나 쉽게 버리지 못하는 악습. 하지만 때로는 이런 말들이 귀엽게 들릴때가 있다..

 

이책은 심오한 이론이나 지혜를 주지는 못한다. 서평자의 느낌처럼 이 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미소를 짖게 된다. 아니 최소한 우리가 이 책을 읽는 짧은 시간 만큼은 행복해 할 수 있겠다. 어쩌면 그래서 이 책은 ‘지금 당장 행복해지는’ 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지 모르겠다. 즉 어떤 방법을 통해 행복해지는 비결을 알려주기 보다는 독서의 과정 중에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거창하게 시작했던 내 서평 역시.. 무슨 대단한 행복의 개념이라고 아리스토텔레스며 달라이라마를 찾으면서 시작했지만 역시 우리는 행복을 행복이라고 느끼지 못하고 놓쳐버리는 그래서 이 책은 이미 벌써 우리에게 행복이라는 작은 오솔길로 안내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지금 당장 행복해지고 싶다면 지금 바로 에이미 스펜서를 만나라..그녀의 프로필 사진은 비록 미인은 아니지만 행복한 미소를 짓는 그녀의 모습을 통해 시작하게 될테니 말이다.

 

항상 텍스트는 사람을 지치게 한다. 아래 몇가지 이미지에 텍스트를 삽입하여 시각화하여 늘 기억해둬야할 이 책의 구절들을 정리하는걸로 마무리하고자 한다.

 

 

 

 

 

 

 

p******8 2012.11.2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행복인 줄도 모르고 놓쳐버린 것들, 에이미 스펜서, 예담] - 먹구름이 낀 하늘도 푸르다
"[행복인 줄도 모르고 놓쳐버린 것들, 에이미 스펜서, 예담] - 먹구름이 낀 하늘도 푸르다" 내용보기
프롤로그에 보면 대뇌변연계, 포유류의 뇌, 신경과학, 메타인지 등의 생소한 단어들이 나온다. 쉽게 읽을 수 있는 에세이로 알았는데 이게 웬 과학용어들인가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겟다. 저자가 서론을 통해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행복도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행복해지려는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습관이 되면 노력하지 않아도 행복해질 것이라는 이야기이다. 뭐 당연한 이야기
"[행복인 줄도 모르고 놓쳐버린 것들, 에이미 스펜서, 예담] - 먹구름이 낀 하늘도 푸르다" 내용보기

프롤로그에 보면 대뇌변연계, 포유류의 뇌, 신경과학, 메타인지 등의 생소한 단어들이 나온다. 쉽게 읽을 수 있는 에세이로 알았는데 이게 웬 과학용어들인가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겟다. 저자가 서론을 통해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행복도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행복해지려는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습관이 되면 노력하지 않아도 행복해질 것이라는 이야기이다. 뭐 당연한 이야기아닌가 싶으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말이다. 우리의 말과 행동은 대부분 생각에서 나오지 않는가. 어떤 생각을 가지느냐에 따라 우리 행동이 바뀌기도 하고 우리 주변 사람들을 변화시킨다.




당신이 꾸준히 인생의 밝은 면을 보려고 하면 할수록 그러한 습관은 더 빨리 당신이 갖게 될 제2의 천성이 될 것이다. 그리하여 나중에는 노력하지 않고도 저절로 밝은 면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 p.17


지금 당장 행복해지는 100가지 방법이라는 부제목처럼 행복해지려는 연습을 위한 100가지 방법들이 제안되어 있는데 한구절 한구절이 모두 공감되는 문장들이고, 나 스스로를 격려하고 용기를 얻기 위한 심리적 동기부여를 위한 내용들이다. 하지만 아주 철학적이고 학문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일상생활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무언가를 제안하고 있다. 예를 들면 토요일 오후 게으름을 피우며 무슨 일을 할까 고민할 때 산책을 권유한다. 


집 안에서는 모든 게 막막해 보일지라도 밖으로 나오는 순간 인생이 더 밝아 보일 것이다.  - p.36


모든 것을 혼자 할 수 있다고 자신만만해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혼자 하기 벅찬 일이 있을 때 이를 인정하는 것은 흠이 아니라고(p.99) 권고한다. 스스로의 한계를 아는 현명함과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용기가 필요한 것이다. 


최고의 당신이 되기 위해서는 혼자 힘으로 할 수 없는 일도 있음을 인정할 줄 알아야 한다. - p.100


학교에서 콜센터 이야기가 나올 때 마다, 콜센터의 직원들은 최종고객들을 직접 상대하는 사람들이므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에 합당한 대우를 해주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항상 하고 있다. p.150부터 나오는 서비스센터에서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라는 내용이 일맥상통한 듯 싶다. 많은 사람들이 콜센터 직원들을 무시하는 경향들이 있다. 사소한 오해에도 큰 소리를 내며 욕을 하기도 한다. 여기에서 그 사람의 인격이 드러난다. 저자는 서비스센터 직원들과의 만남이나 전화통화에서도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낼 수 있다고 조언한다.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건 다른 사람들이 언짢은 기분으로 문제 상황에 대해 이야기할 때 당시이 보다 인간적이고 긍정적인 차원에서 이야기하면 당신과 서비스센터의 상담원 모두에게 득이 된다. 특히 빨리 문제를 해결하고 속옷 바람으로 텔레비전을 보고 싶을 때에는 더더욱.  - p.152


마지막까지 내용을 읽다보면 각 내용에서 공통적으로 추출할 수 있는 키워드가 하나 떠오른다. 바로 '긍정'이다. "삶을 밝게 볼 수록 인생은 빛난다"라는 책 후면의 문구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마음 자세를 갖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 아닐까 생각한다. 불평불만보다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자세를 가져야 '먹구름이 낀 날 조차도 하늘은 푸르다(p.6)'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k******1 2013.05.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행복해 지자!
"행복해 지자!" 내용보기
행복인 줄도 모르고 놓쳐버린것들 산뜻한 노랑풍선이 그려져 있는 이책을 만났을때 왠지 모를 좋은 일이 있을것만 같았다. 이책과의 만남은 우연이었지만.. 왠지 나는 이 책을 앞으로 곁에 두고 자주 읽게 될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사실 몇개월 전까지만 해도 나는 무척이나 얼굴 낯빛이 어둡고 마음도 우울했었다. 왜 내가 하는 일은 모든게 잘 안될까? 라고 생각하며 우울한 매일
"행복해 지자!" 내용보기

행복인 줄도 모르고 놓쳐버린것들


산뜻한 노랑풍선이 그려져 있는 이책을 만났을때 왠지 모를 좋은 일이 있을것만 같았다.

이책과의 만남은 우연이었지만..

왠지 나는 이 책을 앞으로 곁에 두고 자주 읽게 될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사실 몇개월 전까지만 해도 나는 무척이나 얼굴 낯빛이 어둡고 마음도 우울했었다.

왜 내가 하는 일은 모든게 잘 안될까? 라고 생각하며 우울한 매일매일이었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불면에 시달렸었다.


내 나이 30...

적다면 적은 나이지만 많다면 많은 나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가고 있는 길은 맞는 길인지...

어서 가정을 이루고 더 나이 들기 전에 아이를 가져야 하는건 아닌지...

불안한 미래, 나에대한 불신..

이런것들로 인해 행복하지 못한 하루들을 보내고 있을때 상콤한 노랑풍선인 이 책을 만난것이었다.

 

신경정신과 환자가 늘어가고 자신의 삶을 포기하는 자살자수가 전세계 최고인 나라...

매스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내가 갖지 못한것들을 동경하며 쫒아 가는 삶

단지 내일은 더 행복할거라며 오늘의 행복을 누리지 못하는 삶...

근무시간이 OECD국가중 단연 압도적인 나라...

1년중 휴가가 3개월인 나라가 있는 반면 고작 1주일인 나라...

온 세계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고 원하는것은 모두 이뤄지는 시대지만...

하지만 사람들의 마음은 예전시대 사람들 보다 더 행복하지 못한것 같다.

이렇게 행복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책에 이런 말이 나온다.

"하늘은 늘 푸르다. 먹구름이 낀 날조차도 하늘은 푸르다.

단지 우리가 구름위의 하늘을 보지 못하는 것이다.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면 저 위에 있는 늘 푸른 하늘과 화창한 날씨를 느낄 것이다."

이 글을 읽고 머리를 한대 얻어 맞은 느낌이었다.

그래 바로 이거 였다.

내가 세상을 보는 시각만 달리하면 항상 행복할수 있는것이었다

하늘을 바라보며 저 먹구름 언제 걷히나 푸념만 할게 아니라...

비행기를 타고 구름위로 올라가서 언제나 반짝이는 햇살을 즐기는 것이다.

이 책이 바로 그 비행기였다!

신이 나를 버렸다고 생각되는 그 순간에도 잘 찾아보면 분명 낙관적인 면을 찾을수 있었다.

어떤일이 일어났느냐가 아닌 그 일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의 관점의 변화가 포인트였다.

상황과 환경을 변화시킬수 없지만 나의 생각과 나의 태도와 나의 경험은 오롯이 나의 몫이었다.

내앞에서 어슬렁 거리고 있는 행복을 흘려보내지 말고 잘 잡아 채야 할것이다.

책의 구성은 5부로 구성되어있으며  각 부는 2~3페이지 정도의 짧은 에피소드들로 이뤄져 있었다.

저자는 다양한 시각들을 보여 줌으로서 독자가 자신의 행복을 자신에 방법에 맞게끔 찾아가도록 도와주고 있었다.

저자가 이야기 해주는 내용이 어쩜 이리 내 이야기인지...

산책 나가는게 좋은것임을 알면서도 나는 쇼파위에 뒹굴거리게 된다.

하지만 그럴 땐 그냥 아무생각없이 나가면 분명 기분이 나가기 전보다 나아졌었다.

'언젠가 해야지' 라고 무작정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그 꿈들을 실행에 옮기며 살아라 라는 메세지 부터

우울하거나 슬럼프에 빠질때 이 책을 곁에 두고 읽고 싶다.

무엇보다도 삶에 힘들어 하는 친구들에게 선물로 주고 싶은 책이다. 꼭!

 

 

 

 

 

 

 

 

c********1 2012.12.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