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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의 대통령을 위한 책이 아닌 5,000만 국민을 위한 책 [대통령을 위한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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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을 위한 경제학   저자 : 최용식 출판사 : 한빛비즈   대한민국이 언젠가부터 신음하고 있다. 저마다 경제를 살려야 한다고 한 목소리로 떠들고 있고 경제만 살려준다면 그 사람의 도덕성은 잠시 잊어도 된다고 까지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결국 현 정권은 그렇게 등장하지 않았는가... 개인적으로 경제학자들과 의사들을 동일선상에 두고 있다. 물론 경제에 문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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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을 위한 경제학

 

저자 : 최용식

출판사 : 한빛비즈

 

대한민국이 언젠가부터 신음하고 있다. 저마다 경제를 살려야 한다고 한 목소리로 떠들고 있고 경제만 살려준다면 그 사람의 도덕성은 잠시 잊어도 된다고 까지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결국 현 정권은 그렇게 등장하지 않았는가... 개인적으로 경제학자들과 의사들을 동일선상에 두고 있다. 물론 경제에 문외한인 내가 경제학자들의 깊은 뜻을 쉽게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그들이 하는 이야기는 마치 의사가 환자 대하듯 하는 경향이 다분하다고 느꼈기 때문일 것이다. 어느 책에선가 의사의 오진율이 60%에 육박한 다는 내용의 글을 읽은 적이 있다. , 의사들은 자신의 경험에 의해 우리 몸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현상을 추측해서 처방을 예측해 가는 사람들인 것이다. 재수 좋으면 병을 고치는 것이고 아니면 어떻게 될까? 내가 보는 경제학자들이 바로 이런 의사의 모습과 아주 닮아 있다는 것은 그들 또한 다양한 경제 현상들을 자신의 경험에 의해 단순히 추측해 나아가는 사람들에 가깝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처음 이 책을 제목을 접했을 때 조금은 도전적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대통령을 위한 경제학이라니... 마치 대통령에게 경제라도 가르쳐 보겠다는 뜻인가? 하는 생각과 함께 대통령이나 대통령 주위에서 경제정책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이 담겨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이 책은 한 명의 대통령을 위한 책이 아닌 5,000만 국민을 위한 책이다. 국민 하나하나가 국가가 하고 있는 경제정책을 이해하고 그들을 감시할 때 진정 올바른 정책이 대통령을 통해 펼쳐질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일까 처음의 우려와는 다르게 즐겁게 책을 읽어 나아갈 수 있었다. 또한 책 속에 담긴 저자의 몇몇 의견은 개인적으로 내가 생각하던 부분과 일치하는 것들이 있어 내가 그간 경제학 관련 책들을 헛 읽진 않았구나 하는 생각도 들게 한다.

 

그럼 저자의 생각이 담긴 책 속으로 들어가 보자. 저자는 본인의 별명이 '무당 경제학자'였다고 소개한다. 왜냐하면 그가 제기한 문제나 예측들이 많은 부분 현실화 되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외환위기를 예측한 일이나 외환위기 이후 경제성장률을 예측한 일화가 그러하다. 그러면서 저자는 이것이 본인이 내림굿을 받아서가 아닌 정확한 경기진단에 토대를 두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처럼 책 속에는 저자의 오랜 고민에서 뿜어져 나오는 대한민국 경제에 대한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가감 없이 목소리를 내고 있다. 물론 경제학에 밝지 못한 내가 저자의 글이 맞다, 틀리다를 판단할 수 있는 정도는 되지 않는다. 그러나 서두에도 언급한 바와 같이 저자가 이야기한 다양한 정책들에 상당히 공감가는 부분이 많다는 것은 사실이다.

 

책은 이런 저자의 용감한(?) 생각들을 6개의 장으로 할애해서 펼쳐 보인다. 우선 처음으로 경제를 망치는 일곱 가지 오해의 시선이라는 주제로 현재 신문지 1면 단골 머릿기사인 가계부채 문제와 잠재성장률, 양극화 등에 대해 다룬다. 특히 잠재성장률에 대해 그간 내가 가지고 있던 개념과는 다른 개념을 제시해 주는 저자로 인해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었다. 다음으로 정부는 정책에 왜 실패 하였는가라는 주제로 한때 경제를 살릴 구세주 대통령으로 화려하게 등장한 MB정부에 대한 정책적 비판과 함께 왜 현 정부가 실패 할 수 밖에 없었는가를 고찰한다. 단순 비판이 아니라 그 원인을 들여다 보았다는 점에서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대선에서 우리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간접적으로 남아 언급한다. 세 번째인 한국경제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통해서 독일과 프랑스등 서구 열강의 사례들을 통해 한국경제가 가고 있는 방향을 살펴본다. 특히 현재 한국 경제가 지향 하고 있는 복지 만능주의를 강하게 비판하고 미래를 위해 신 자유주의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신 자유주의는 민영화, 개방화, 규제완화를 통한 현 경제 기조에 대한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경제학 개념이다. 네 번째로 세계경제의 흐름, 새롭게 읽어야 한다를 통해 현재 전 세계적으로 불어 닥치고 있는 금융위기를 들여다 보고 왜 이런 현상들이 발생하는지를 설명한다. 특히 저자는 경제학자가 경제위기를 예측하는 데 실패하는 원인은 '광기' '패닉'으로 발전하고 '패닉' '붕괴'로 이어질 수 밖에 없는 필연적 기제(Mechanism)를 찾아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에 대한 저자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미래의 수요가 현재로 이동해 현재의 수요에 가세하면 가격이 폭발적으로 상승하면서 광기가 벌어지지 않을 수 없고, 수요가 시간 이동을 해간 때가 반드시 닥치기 마련이므로 붕괴가 일어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붕괴가 일어나서 가격이 폭락하면 신용창조의 역 과정인 신용수렴이 일어남으로써 금융시스템 자체가 무너질 위기로 발전하지 않을 수 없다. '광기 -> 패닉 -> 붕괴'의 아픔을 역사적으로 수백 차례 반복해서 겪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경제학계가 금융위기에 적절하게 대처할 방법을 찾지 못했던 이유도 이 기재를 알아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 p200

 

아주 간단해 보이지만 다양하고 복잡하게 얽힌 경제문제를 통찰력 있게 해석해 냈다는 느낌이 든다. 다섯 번째는 우리경제를 살릴 해법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다. 저자는 현 시점에서 우리 경제를 들여다 본다. 경제 민주화, 복지 만능주의, 시장을 무시한 고 환율 정책, 고용 만능주의등 이런 주장이 대한민국 경제의 건실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퍼주기식 복지와 고 환율등은 경제에 악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경제에 대한 시각을 새롭게 하는데 큰 도움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10년후 희망경제를 위한 세가지 제언을 끝으로 책을 마무리 한다. 국제 경쟁력을 키우는 방법, 성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그 성장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저자의 모든 경제 식견을 동원해 해법을 제시한다. 일견 타당해 보이는 것도 있고 왜 저자가 이런 생각을 했을까? 하는 부분도 있지만 그것 또한 경제를 다양한 시각에서 조명할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다른 것은 몰라도 현 정부가 저지른 경제만행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들이 얼마나 관대한지는 일깨워 주기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결국 그 관대함은 무지에서 나오는 것 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렇다 보니 소위 환란의 주역들이 다시 대한민국 경제계를 좌지우지 하며 그나마 조금씩 쌓아 올린 그간의 노력을 허물어 가고 있는 것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저자는 에필로그에서 "국민이 거짓의 미몽 속에서 깨어나야 경제가 살아난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거짓을 말하는 간신들을 걸러낼 수 있는 통찰력을 키워야 한다고 고도 말한다. 그것이 이 나라 주권을 가지고 있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우리의 의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보수를 지향 하는 사람들에게는 심하게 거부감이 들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진보냐 보수냐의 차원을 넘어 진정 대한민국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맞다면 모두가 같은 곳을 바라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 내 생각이다.

 

노래하는 멘토르

 

YES마니아 : 골드 s****9 2012.12.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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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을 위한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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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에 희망은 없는걸까? 작년부터 올해까지 한국 경제를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은 그렇게 많은것 같지는 않다. 각종 언론매체에서 경상수지 흑자폭이 전년동기대비 몇%대다 등등. 비관적인 뉴스가 많을 때, "대통령을 위한 경제학" 이 책은 한국 경제를 밝고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부정적인 시각에 반해 소수의 긍적적인 시각으로 책을 집필할 때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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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경제에 희망은 없는걸까? 작년부터 올해까지 한국 경제를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은 그렇게 많은것 같지는 않다. 각종 언론매체에서 경상수지 흑자폭이 전년동기대비 몇%대다 등등. 비관적인 뉴스가 많을 때, "대통령을 위한 경제학" 이 책은 한국 경제를 밝고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부정적인 시각에 반해 소수의 긍적적인 시각으로 책을 집필할 때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한번쯤 읽어볼만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특히 1장에서 경제를 망치는 일곱 가지 오해의 시선에서는, "가계 부채는 위험하지 않다, 부동산이 폭락한다는 전망은 틀렸다, 정말 기업은 떠나고 일자리는 사라지는가?, 정말 약극화 문제는 심각한가?"등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았던 모든 문제점들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며 논리를 펼치고 있다.

 

  또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현재 한국 경제 상황을 진단하며, 이와 함께 세계 경제의 흐름속에서 한국경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또한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한국 경제를 살릴 방법에 대해 몇가지 해결책을 제시해주고 있다. 책의 구성이 깔끔하고, 모르는 사람이 읽더라도 쉽게 이해가 가도록 책이 쓰여져 있다. 또한, 저자의 모든 주장 뒤에는 이론적 DATA가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어, 글을 읽는 내내 신빙성이 갔다. 경제비관론적인 사고에서 잠시 벗어나서, 한국 경제를 살릴 장밋빛 전망들을 읽어보며, 긍정의 엔돌핀을 뿜어내 보는것도 좋은 일일것이라 생각한다.

 

n******o 2013.01.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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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도 그렇고, 부동산도 그렇고 미래전망을 예측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닌듯 하다.주식 전문가들의 전망이 원숭이들보다 못하다는 코미디 같은 사건도 있었고, 부동산 필패론을 주장하는 전문가들로 인해서 지금 많은 사람들이 하우스 푸어가 되어 고생하고 있다. 또한 매년 연초 장미빛 전망을 내놓은 국내 주식 전문가들의 낮부끄거운  전망도 많은 사람들의 주머니를 털었다. 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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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도 그렇고, 부동산도 그렇고 미래전망을 예측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닌듯 하다.
주식 전문가들의 전망이 원숭이들보다 못하다는 코미디 같은 사건도 있었고, 부동산 필패론을 주장하는 전문가들로 인해서 지금 많은 사람들이 하우스 푸어가 되어 고생하고 있다. 또한 매년 연초 장미빛 전망을 내놓은 국내 주식 전문가들의 낮부끄거운  전망도 많은 사람들의 주머니를 털었다. 이처럼 경제전문가들을 비판한 '누리엘 루비니'교수의 [위기 경제학]도 있었고, 또한 미래를 예측하는 일을 업으로 하며 많은 돈을 버는 전문가들의 코미디 같은 전망을 폭로한 도서도 있었는데, 오랜만에 국내 경제 전문가들의 대책 없는 전망들을 비판하며 제대로 된 경제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해주는 반가운 책을만났다


현재 우리경제는 전혀 비관적이지 않다는 저자는 우리경제를 위기로 몰아 넣은 것은 잘못된 경제지식으로 비관적인 면을 강조한 전문가들로 인해서라고 한다. 이들의 비관적인 주장들이 난무해지면서 경제난이 더 깊이 빠졌다고 한다.


비관적인 분위기가 경제 전반을 지배하면 경제는 하강하고 경제난은 점점더 심각해지기 마련이라며 저자는 우리경제가 결코 비관적이지 않다는 것을 많은 자료들을 통해 알려주며 그들의 주장이 왜 잘못되었는지를 비롯해, 우리가 경제를 망치는 것으로 알고 있는 위험한 가계부채, 주택가격 폭락을 비롯해 일곱가지의 오해를 풀어주고, 엉터리 경제 화두들이 경제상황을 악화시켰다는 것을 쉽게 설명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국민들이 믿지 않는 우리경제의 기초체력이 튼튼한지를 일깨워 준다. 그리고 너무나 많은 오해와 비관론으로 멍들어 있는 우리 경제가 긍정적이고 희망적이라는 사실을 잘 설명해준다. 또한 이 책의 핵심인 경제위기를 올바르게 진단하는 법을 알려주며 잘못된 경제 인식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해주며 대통령과 국민이 함께 알아야 할 제대로 된 경제지식을 쌓을 수 있게 해준다.

1*******3 2012.12.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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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을 위한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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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OINT: 안된다고 생각하면 될 일도 안된다.   요즘 최고 이슈는 바로 "경제위기"이다. 나이를 불문하고 대화에서 빠지지 않는 화두가 요즘 경기가 어렵다는 내용이다. 신문, 뉴스 할 것 없이 가계부채, 성장률 악화, 일자리 부족 등을 하루도 빠짐 없이 보도하다 보니 나를 포함한 누구나 요새 경기가 너무 좋지 않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인식이 팽배해지니 당연히 소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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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OINT: 안된다고 생각하면 될 일도 안된다.

 

요즘 최고 이슈는 바로 "경제위기"이다. 나이를 불문하고 대화에서 빠지지 않는 화두가 요즘 경기가 어렵다는 내용이다. 신문, 뉴스 할 것 없이 가계부채, 성장률 악화, 일자리 부족 등을 하루도 빠짐 없이 보도하다 보니 나를 포함한 누구나 요새 경기가 너무 좋지 않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인식이 팽배해지니 당연히 소비자들의 지갑은 열리지 않고 점차 경제는 악순환에 다다르고 있다. 저자는 여기서 정말 경제가 나쁜 것인지에 반문을 하고 그렇지 않다는 이유에 대해 아주 자세하게 반박을 한다. 그리고 정말 큰 문제는 바로 현 경제전문가, 매체라고 얘기를 한다. 이들이 대한민국 현 경제에 대해 과장하고 힘들다고 하니 국민들도 다 그렇게 생각해 내수가 줄고 악순환이 지속된다는 것이다.

 

너무 디테일하게 확장하고 확장해서 생각하면 될 것도 안 될 것이다. 좀 더 거시적으로 판단하고 긍정적으로 바라봤을 때 될 일도 더 잘 되고 안 될 일도 되는 것이다. 현재의 대한민국의 위기는 저자의 말처럼 대한민국 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는 형국이라는 말에 동감이 된다. 경제를 좌우지 하는 사람들도 좀 더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희망을 보여 주었을 때 경제는 점차 살아 날 것이다.

 

책 내용중 인상적인 부분은 모든 정치인이 입에 달고 사는 "일자리 창출"에 대한 부분이었다. 저자는 프랑스와 독일의 실패 사례를 들어 일자리를 창출하면 경제가 성장한다는 현정부의 관점은 잘 못 되었으며 일자리 창출은 경제성장의 결과의 따름이니 성장률을 높이면 생산과 투자가 늘고 이에 따라 고용은 자동적으로 늘어나는 것이라고 말한다. 어떻게 보면 상당히 상식적이다. 저자의 대부분의 주장들은 근본적인 문제를 기점으로 파악하고 이를 상식적으로 해결하는 관점을 바탕으로 주장을 해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전반적으로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대한민국 경제정책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으로 과감하게 들추어 자신이라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 것이다라고 해법을 내놓고 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현재의 방법이 당연히 최선이라고만 생각 했었는데 막상 다른 측면의 해법들을 읽어보니 그 동안 정말 말 하는데로 믿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울러 저자의 주장처럼 모든 국민들이 경제에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해 정말 필요한 사람을 뽑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통령을 위한 경제학] 이라는 타이틀 보다는 [훌륭한 국민을 위한 경제학]이 좋을 것 같다.

YES마니아 : 로얄 l****e 2012.1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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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을 위한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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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대한민국호 5년을 이끌어 갈 새 선장으로 박근혜 당선인이 결정됨에 따라, 지금 중대 기로에 서 있는 대한민국은 글로벌 경제위기를 넘어 다시 뛰게 할 수 있을는지, 좌절에서 희망을, 분열에서 화합을 일궈낼 수 있을는지 기대가 크다.   글로벌 경제가 휘청거리면서 내년도 우리 경제 전망은 어둡다. 성장률이 3%에 그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부동산 시장은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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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대한민국호 5년을 이끌어 갈 새 선장으로 박근혜 당선인이 결정됨에 따라, 지금 중대 기로에 서 있는 대한민국은 글로벌 경제위기를 넘어 다시 뛰게 할 수 있을는지, 좌절에서 희망을, 분열에서 화합을 일궈낼 수 있을는지 기대가 크다.

 

글로벌 경제가 휘청거리면서 내년도 우리 경제 전망은 어둡다. 성장률이 3%에 그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부동산 시장은 거래가 멈춰 버렸다. 기업들은 기업 나름대로 고민이 많다. 수출기업은 ‘엔화를 무제한 풀어’ 엔저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일본 자유민주당 아베 신조 총재의 ‘아베노믹스’ 여파로 수출 경쟁력 저하를 우려하고 있다. 보릿고개를 넘기 위해 뛰어온 장년은 준비가 안 된 노후를 걱정하고, 젊은이들은 일하고 싶어도 좋은 일자리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사회 어느 곳 하나 녹록지 않은 게 대한민국의 현주소다. 자칫 사회 전체의 활력이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그만큼 새 대통령이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 새 대통령의 리더십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는 의미다.

 

이 책은 ‘국민의 정부’ 출범 당시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경제정책 멘토로, 참여정부 시절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제 과외 교사’로 활약하며 재야의 경제 교사로 이름을 날린최용식 21세기경제학연구소장이 “비관론이 경제를 망치고 있다”고 한국 경제 비관론을 비판한다.

 

저자는 한국의 가계부채 수준이 아직 심각하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면서 “가계 부채가 경제적으로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가를 판단하려면 상환 능력으로 따지는 게 옳다”고 하면서 “2011년 말 가계의 총 금융부채는 약 1100조원이고, 총 금융자산은 2300조원에 달한다.”고 설명한다. 한국의 가계 금융자산이 부동산을 포함한 전체 가계자산의 4분의 1인 점을 감안하면 가계부채가 자산의 8분의 1에도 미치지 않는다는 계산이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70%대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중간 수준이며 부실 비율 또한 기업 대출의 그것보다 훨씬 낮다. 그는 “경기호조세를 유지하는 선순환 정책을 펼치면 가계부채 문제는 자연스럽게 완화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저자는 수출보다 환율을 주목하라. 재정확대정책에 의존하지 마라. 고용만능주의의 환상을 깨라 등의 해법을 제시한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첫 여성대통령으로서 박정희 전 대통령에 이어 부녀가 대통령에 오르는 기록 속에서 민생과 약속, 대통합의 세 가지 약속을 반드시 지켜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박근혜 당선인은 “다시 잘 살아보세”라는 캐치플레이즈를 내걸면서 당선 첫 메시지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를 살리라는 국민의 열망을 반드시 실천하는 민생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 책은 대한민국 경제의 최고책임자인 대통령을 위한 책인 동시에 살 만한 세상을 위해 똑똑한 감시자가 되어야만 하는 국민을 위한 책이다. 국민 모두 읽기를 권한다.

h*******0 2012.12.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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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 자체가 경제 활동 이듯 사람들은 경제에 관심이 많은 듯 하지만, 상당히 수동적이다. 들려지고 읽혀지는 경제 만을 이해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특히 대선을 이틀 앞둔 상황에서 후보자들은 경제를 살리겠다는 공약을  최우선으로 민심 얻기에 열심이고, 연일 보도 되는 경제가 어렵다는 뉴스는 우리를 점점 불안에 떨게 하며, 유권자들은 경제를 살리고 복지를 늘리겠다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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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 자체가 경제 활동 이듯 사람들은 경제에 관심이 많은 듯 하지만, 상당히 수동적이다. 들려지고 읽혀지는 경제 만을 이해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특히 대선을 이틀 앞둔 상황에서 후보자들은 경제를 살리겠다는 공약을  최우선으로 민심 얻기에 열심이고, 연일 보도 되는 경제가 어렵다는 뉴스는 우리를 점점 불안에 떨게 하며, 유권자들은 경제를 살리고 복지를 늘리겠다는 후보자에게 검증 없이 앞으로 5년을 맡기길 원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거시 경제학, 미시 경제학 등의 어려운 경제 학문에 대해 논하는 것이 아니다. 부제 '한국 경제를 살리기 위해 국민이 알아야 할 긍정의 경제학' 처럼 우리나라 국민이면 모두가 관심을 갖고 올바로 알아야 할 또는 이제까지 각종 미디어를 통해 획득한 일방적 잘못된 전망 에 대한 과감한 비판을 통한 능동적인 태도를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다. 이는 국민이 국가의 경제를 바르게 이해하고 지도자들과 함께 경제의 미래를 내다 보기 위해 경제 이론 과 더불어 현실 경제에도 귀 기울이기를 요구한다. 

구성을 살펴보면 첫째로 과거에서 부터 요즘 뉴스 단골 머리 기사가 되고 있는 가계부채, 낮아진 잠재성장률, 부동산 폭락, 일자리 부재 등 경제를 망치는 오해의 시선을 열거하며 이들로 인해 많은 오해와 비관론으로 국민들을 실의에 빠지게 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 경제를 파국으로 이끈 원인이 아님을 증명하는 우리 경제의 현재와 미래가 얼마나 밝고 긍정적 인지를 나열하며 긍정의 힘을 실어주고 있다. 
둘째로 현재 한국 경제가 지향하고 있는 바를 되짚어 보면서, 세계 경제의 흐름과 경제 위기를 올바르게 진단하는 방법과 새로운 이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희망의 한국 경제를 이야기한다. 즉 우리 경제를 살릴 해법을 제시하며 10년 후 희망 경제를 위한 여러가지 방안도 제안하고 있다. 

"그러나 희망은 있다. 이제부터라도 국민이 깨어 국민과 기업과 관료에게 피와 땀을 요구할 용감한 정치인을 키워내야 한다. 경제정책만 실패하지 않으면, 우리 경제는 다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므로." (p300)

이 책을 읽는 동안 저자가 직설적으로 꼬집는 우리 경제의 취약하고 부끄러운 부분을 많이 보았다. 하지만 에필로그에서 희망을 노래하는 저자를 통해 많은 감동과 공감을 느꼈다. 또한 알고 있는 지식과는 다르게 아닌 것에 대해 아니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 저자의 신념과 확언에 '설마' 하며 조금은 고개를 갸우뚱하면서도 익숙해진 관점이 아닌 다른 시각에서도 우리나라 경제를 바라볼 필요성을 느꼈다. 충신과 간신을 구별하는 똑똑한 국민이 요구 되어지는 이 시대에 똑똑하고 당당한 감시자가 되기를 바라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u******g 2012.12.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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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을 위한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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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반적인 경제학서적과는 조금 견해가 다른 책이다.대부분의 책들이 현재의 경제상황과 미래의 경제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것과는달리 이 책의 저자인 최용식 21세기경제학연구소장은 한국의 경쟁력은 매우 우수하며 지금까지 우리나라 경제가 어려웠던 것은 경제정책을 잘못 편 까닭이라고 설명한다. 따라서 앞으로 제대로 된 경제정책을 펴 나간다면 우리나라는 앞으로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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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반적인 경제학서적과는 조금 견해가 다른 책이다.

대부분의 책들이 현재의 경제상황과 미래의 경제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것과는
달리 이 책의 저자인 최용식 21세기경제학연구소장은 한국의 경쟁력은 매우 우수
하며 지금까지 우리나라 경제가 어려웠던 것은 경제정책을 잘못 편 까닭이라고 
설명한다. 따라서 앞으로 제대로 된 경제정책을 펴 나간다면 우리나라는 앞으로 
충분히 가능성 있는 나라라고 이야기한다. 
그 대책으로는 3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첫번째로는 국제 경쟁에서 이기는 방법이다. 이를 이루기 위한 방법으로는 
제조업 종합상사와 부품소재산업 육성, 인구 백만 산업도시를 건설하는 것, 
공공부문을 축소하고 억제하는 것을 들고 있다. 
두번째로는 성장력을 키우는 방법이다. 이로는 환율을 조금씩 떨어뜨리는 것, 
재산세를 국세로, 물품세는 지방세로 전환하는 것, 재산세는 늘리고 소득세는 줄이는
것 등을 제시한다. 
세번째로는 성장을 지속시키는 방법이다. 이로는 경기과열을 예방함으로써 경기안정을
유지하는것, 땀흘린 후에 복지를 확대하는 것, 성장이 복지를 뒷받침하도록 하는것 등이다.
책을 읽으면서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물론 개인이나 기업들도 각자 자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것이 필요하지만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경제수장으로써 경제상황에 대해 냉철한 판단을 내리고 거기에 맞는 효과적인 정책
을 펴나가야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 
아무쪼록 18대 대통령 당선인께서 국민들을 위해 좋은 정책을 펴주셨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이 책을 한번 읽어보셨으면 한다.

e******9 2012.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대통령을 위한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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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대통령을 위한 경제학>의 저자인 최용식21세기경제학연구소장은  참여정부 시절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제과외 교사 및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경제정책멘토로도 활약한 바 있으며 한국의 그린스펀이라 불릴 정도로  경제전망에 대해 박식하신 분이다.과거 최용식 소장은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경기흐름을 정확하게 읽어내야 하고, 경기흐름을 읽어내기 위해서는 환율변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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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대통령을 위한 경제학>의 저자인 최용식21세기경제학연구소장은  참여정부 시절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제과외 교사 및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경제정책멘토로도 활약한 바 있으며 한국의 그린스펀이라 불릴 정도로  경제전망에 대해 박식하신 분이다.
과거 최용식 소장은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경기흐름을 정확하게 읽어내야 하고, 경기흐름을 읽어내기 위해서는 환율변동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며 "환율변동의 메커니즘을 이해하면 이를 예측해낼 수 있다"면서 환율을 통한 예측가능성에 대해 설파하시던 분으로도 유명하다.이 책에서 저자는 '가계 부채에 대하여  위험하지 않다'는 주장을 하는것이 좀  독특하게 느껴졌다. MB 정부가 고환율 정책을 유지해 물가상승을 유발해 서민들에게 부담을 주고 부자 감세를 철폐해 나오는 걱들을 다른 곳에 투자한다면 궁핍해진 서민 경제 회복은 물론 부족한 청년 일자리도 늘릴 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가계 부채가 경제적으로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가를 판단하려면 상환 능력으로 따지는 게 옳다" 며 "2011년 말 가계의 총 금융부채는 약 1100조 원이고 총 금융자산은 2300조 원에 달한다"고 설명한다. 악순환 정책이 아니라 경기 호조를 유지하는 선순환 정책을 펼치면 가계부채 문제의 심각성은 자연스럽게 완화될 수 있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2004년도쯤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지는 “한국 부유층 자본이 대탈출(exodus)을 감행하고 있다.” 라는 내용을 보도한 바 있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의 대중 영합적 및 친노동자적 태도가 그 중요한 원인이라고 했다. 그당시 저자는 이 말이 맞지만 그 원인을 다르게 지적한다. 그리고 한국 자본의 해외탈출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통계지표로 ‘대외채권과 대외채무의 차액이 순증한 규모가 유일하다며 이를 바탕으로 논리를 이끌어 나간다. 자본의 해외탈출은 [참여정부] 뿐 아니라 [국민의정부] 때에도 있었으며 따라서 노무현 정부의 좌파적 태도가 ‘자본의 해외탈출’의 원인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이번 책에서도 저자는 환율을 경제의 바이오메타로 보고 있다. 수출보다 환율에 주목할 것,재정확대정책에 의존하지 말 것, 고용만능주의의 환상을 깰 것 등과 같은 일관된 주장을 하고 있다. 긍정적인 관점이어서 좋기는 하지만 앞으로 우리 경제에 대한 예측이 저자의 말처럼 희망적일까하는 부분에서 냑간의 차이를 느꼈던 책이다.

k****7 2013.01.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대통령을 위한 경제학' (최용식 저, 한빛비즈)
"'대통령을 위한 경제학' (최용식 저, 한빛비즈)" 내용보기
이 책을 두번 읽었다. 18대 대선을 기준으로 이전과 이후의 느낌은 많이 달랐다. 저자인 최용식 대표님은 예전에 <돈 버는 경제학>, <거짓말 경제학>을 완독하면서 내게 경제학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해 준 분이다. 대선의 열기가 한창이던 시절 '경제민주화'는 최고의 화두 중 하나였다. 대다수의 국민들은 경제민주화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었을까? 늘 불안하고 위기에
"'대통령을 위한 경제학' (최용식 저, 한빛비즈)" 내용보기

이 책을 두번 읽었다. 


18대 대선을 기준으로 이전과 이후의 느낌은 많이 달랐다. 저자인 최용식 대표님은 예전에 <돈 버는 경제학>, <거짓말 경제학>을 완독하면서 내게 경제학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해 준 분이다. 대선의 열기가 한창이던 시절 '경제민주화'는 최고의 화두 중 하나였다. 대다수의 국민들은 경제민주화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었을까? 늘 불안하고 위기에 빠진 것이 경제는 아닐까?라는 생각들이 지배하고 있다는 사실은 경제 전문가들이나 정치인들도 대부분 알고 있었을 것이다. 이 책은 대통령을 위한 책이기도 하지만, 우선 국민들을 위한 경제학 책으로 더 적합한 느낌이었다. 저자는 부정의 늪에 빠져있지 말고, 긍정과 희망이라는 프레임으로 봐야한다고 강조한다. 과연 현실은 그러한가?


비관론이 판을 치고 있는 한국 경제의 현실에 대해 저자는 직격탄을 날린다. 해외의 경제이론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적용이 필요한데 근래에 무분별하게 한국 경제 현실에 적용되어 방향타가 흔들리게 한 건 없는지 봐야한다고 말한다. 그동안의 정부들의 경제 정책이 실패한 이유에 대한 정확한 원인 분석과 처방이 부족하진 않았는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해외 경제역사를 차근차근 들여다보고 변화의 추이가 어디로 흘러갈 것인지 바라봐야 한다.  저자는 앞으로 10년 후에 한국 경제의 희망을 찾기 위해 지금부터라도, 국민과 대통령 모두 국제경쟁력, 성장잠재력, 성장지속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전략과 방법론에 대해 구체적으로 명시한다. 새로 등장하게될 정부의 경제 과제로 분배 보다는 성장을 우선시해야 한다는 제안을 강조한다. 


모든 정치인들과 대통령은 "반드시 경제를 살리겠다"고 말한다. 국민들은 제대로 알기 어려운 구호와 정책들 앞에 쉽게 수긍하고 현실은 또다시 좌절의 쌍곡선을 타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런 상황을 언제까지 반복하고 이어가야할 것인가? 이제 그 막을 확실하게 차단해야 한다. 비관론을 걷어낸 경제 비전과 정책을 만들어낼 대통령, 즉 한국의 리더가 필요하다. 그렇다고, 대통령에게만 맡겨야할 문제는 아니다. 국민들 개개인이 경제에 대한 희망적 사고방식을 가질 때 상호 시너지가 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야 발전과 성장이 맞물려 제대로 돌아갈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희망의 경제를 꿈꿀 수 있는 이론적인 근거와 정책에 대해 비교적 이해하기 쉬운 어조로 설명한다. 저자의 말처럼, 국민은 살 만한 세상을 위해 똑똑한 감시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2013년의 경제는 이 책과 함께 논의해봐도 좋을 것이다. 비관보다는 희망을 우선 찾아보자. 하지만, 아직도 우리의 경제 현실은 적어도 대부분의 국민들에게 어두운 건 사실이기도 하다. 그래도 살기위해 힘내야 한다. 

b*******5 2012.12.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