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 12권 리뷰입니다. 저자는 사가라 소우/칸토쿠 작가님이고, 출판사는 제이노블, 출판일은 2019년 10월 23일입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보다가 후속편이 카카오페이지에 올라오지 않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
| 모든 장르는 자신의 장르의 틀 안에서의 한계를 지닌다. 그러나 때로는 장르의 벽을 넘어서며 범인류적인 가치를 지니는 작품도 나오기 마련이다. 변태왕자도 그런 작품 중 하나이다. 고작 라이트노벨에 무슨 말이냐, 고 할 수 있겠지만 이 작품은 그런 라이트노벨의 한계를 넘은 작품 중 하나이다. 강한 심리주의적 경향성과 라이트노벨 특유의 빠른 템포는 융화되기 어려운 것이지만, 이 작품에선 실현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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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가 드디어 12권이 나왔습니다. 2017년이 마지막이었으니 거의 2년 만에 나온거네요. 다른 작품들 처럼 작가가 중간에 도망갔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완결을 내주긴 하네요. 처음에 애니메이션을 보고 작품을 읽기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6,7년이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 뒤로 별로 재미 없어서 의리로 여기까지 읽기는 했는데 어쨌든 책임감을 가지고 완결 내줘서 고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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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연중이 되지 않았나 싶은 생각마저 들었던 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 시리즈가 이번 권으로 완결이 되었다. 이번 권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권은 1권 이후 처음으로 무표정에서 벗어난 츠키코의 모습이 들어간 삽화! (심지어 그녀가 지은 표정이 상당히 애달프게 다가왔다.. 작중 분위기와 잘 어울렸던 것은 덤) 이와는 별도로 여건이 된다면 그녀들의 후일담을 담은 외전이라도 나와주면 좋겠고.. 이러면 좀 더 완벽한 결말이 되지 않을까 싶기 때문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