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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이 이끄는 중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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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검열로 이름 높은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이 전체주의 정권에 저항해 혁명에 나서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할리우드 영화 <브이 포 벤데타>를 무삭제 방영해 중국인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 '시진핑 시대'의 검열 완화 신호인지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게 벌어지고 있다.[한계레 12월 17일자]지금 세계의 이슈는 단연 중국이다. 사실 후진타오가 제16차 전국대표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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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검열로 이름 높은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이 전체주의 정권에 저항해 혁명에 나서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할리우드 영화 <브이 포 벤데타>를 무삭제 방영해 중국인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 '시진핑 시대'의 검열 완화 신호인지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게 벌어지고 있다.

[한계레 12월 17일자]


지금 세계의 이슈는 단연 중국이다. 사실 후진타오가 제16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총서기로 당선될 때만 해도 중국은 여전히 잠재력만 가득한 나라였다. 하지만, 그 사이 세상은 크게 변했고 중국은 미국과 세력을 맞대고 'G2'의 한 축을 당당히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13억명을 이끌고 갈 지도자가 바뀌고 있다. 


'시진핑' 

지난 11월 15일 공산당 제5세대 지도부가 출범하면서 공산당 총서기와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에 오른 중국 최고지도자이다. 내년 3월 전국인민대표회의에서 국가주석까지 물려 받을 것은 기정 사실화 돼 있는데 이렇게 되면 당, 정, 군 모든 권력을 장악한 막강한 권력자가 탄생하는 것이다. 그의 일거수 일투족에 세계의 관심이 모일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불안'

중국이 현재 갖고 있는 문제를 하나로 표현하자면 '불안'보다 적절한 단어가 없다. 그 이유는 모든 발전의 이면에 너무 큰 그늘이 드리워져 있기 때문이다. 


2006년 세계은행 보고서에 의하면 미국은 5퍼센트의 인구가 60퍼센트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반면, 중국은 총인구의 0.4퍼센트가 70퍼센트에 해당하는 재산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중국이 나른 나라에 비해 부의 편중이 그만큼 높다는 사실을 보여준다.(p.24,25)


경제는 크게 발전한 것처럼 보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 밑바닥 인생을 살고 있고, 그런 밑바닥의 그늘을 먹고 자라는 상류 계급의 배만 불러갈 뿐이다. 중국 각지에서 발생한 노사분규는 2009년 한 해에만 60만건에 이를 정도이다. 하지만, 노동자의 최저임금을 크게 올릴 경우 값싼 노동력의 메리트는 사라지므로 이마저도 여의치 않다. 게다가 아직도 남아 있는 사회주의적 분위기 때문에 재산권 행사는 여전히 먼 나라 이야기다.


지난 수년 동안 중국에서는 20명 이상이 모여 시위를 벌인 집단행동이 매년 10만 건 가까이 일어나고 있다. 2009년에는 발생빈도가 더욱 증가해 12만 건이 넘었다. (p. 29)


그리고 마지막 불안 요소는 부패와 탐관오리 집단이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은 공산당 고위직이거나 연관된 사람이 많아 제대로 처벌이 이뤄지지 못했다. 


이런 불안 요소를 안고 있는 중국이기 때문에 '시진핑'의 등장은 매우 중요하다. 잘하면 확고한 G2로 자리매김할 수 있겠지만, 까딱하면 30년 전으로 되돌아 갈 수도 있다. 


시진핑이 어린시절 아버지 시중쉰은 펑더화이의 측근으로 국무원 부총리까지 올랐으나, 소설 '류즈단' 사건에 휘말리며 펑더화이와 함께 1962년 좌천당한다. 시진핑은 이런 아버지를 따라 문화대혁명에 얽히지 않기 위해 농촌지방을 따라다니며 어렵게 자란다. 그 후 닝더 지구의 지위 서기로 있는 동안 불법건축으로 이득을 취한 지역의 부패 간부를 대대적으로 처벌했다. 우리가 기대하는 바는 흔치 않은 시진핑의 이런 경험이 정치 분야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건네줄 단서가 되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그는 부패에 대해서는 엄격하고, 경제적으로는 개방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사실 지금 중국에서 가장 필요한 요건이기 때문에 시진핑의 등장이 반가울 수도 있다. 하지만, 대한반도 외교에서 공산당의 전통적이고 역사적인 정서에 매우 칩착하는 듯한 그의 성향이 자칫 경직된 상황을 이끌 수 있다는 우려는 있다. 물론, 과거의 행적만으로 한 나라 지도자의 행동 또한 같을 것이라고 하기에는 국제관계의 변수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면을 우선적으로 받아들이면서 그 효과 또한 발전적인 방향으로 진행될 것을 기대해 본다

 




YES마니아 : 로얄 c****o 2012.12.16. 신고 공감 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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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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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5세대 지도자 시진핑의 시대가 개막되었다.중국이 숨가쁘게 달려오고 있는 개혁.개방을 기조로 여전히 중국식 사회주의를 고수하는 중국이 과연 그들만의 경제성장 이면에 풀어야 할 문제들도 산적해 있다.예를 들어 빈부격차,소수민족,환경오염,정치민주화 등을 들 수가 있다.이러한 상황을 안고 있는 가운데 시진핑이 중국의 당 중앙 총서기에 오르게 되고 총리격인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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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5세대 지도자 시진핑의 시대가 개막되었다.중국이 숨가쁘게 달려오고 있는 개혁.개방을 기조로 여전히 중국식 사회주의를 고수하는 중국이 과연 그들만의 경제성장 이면에 풀어야 할 문제들도 산적해 있다.예를 들어 빈부격차,소수민족,환경오염,정치민주화 등을 들 수가 있다.이러한 상황을 안고 있는 가운데 시진핑이 중국의 당 중앙 총서기에 오르게 되고 총리격인 리커창과 함께 중국의 5세대를 10년간 쌍두마차식으로 이어갈 것이다.

 

 마오저뚱의 공산혁명 이래로 중국은 변치않는 중국식 사회주의를 공고하면서 한 편으로는 시장자본주의를 도입한 지가 1세대가 넘었다.중국의 동부 연안도시는 이미 서구식 자본화가  팽배하고 시민들의 소득격차도 크다.나아가 중국이 비록 서구식 자본과 기술을 도입하여 괄목할 만한 경제성장을 이룩하고 있지만,국영기업이든 사영기업이든 그들이 거래,경영에는 수많은 '관계'망이 상존하고 있는 것이 특색임을 새삼 느끼게 된다.

 

 중국은 집권(중국 공산당) 귀족 자산 계급이 통치하는 것이 관례이고,공산당의 모든 정책이 귀족 자산 계급의 머리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이다.마오저뚱,덩사오핑,장저민,후진타오,시진핑으로 이어지는 중국 공산당 영수들은 지금까지는 중국식 사회주의를 공고히 해왔으나,노동간의 빈부격차,부동산 거품,관의 부정부패,비리,소수민족(티벳,신장위구르족 등) 그리고 6.4 천안문 사태로 촉발된 정치민주화의 불씨는 시진핑이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닌가 싶다.중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선망과 경이의 대상이 되어 왔지만 정치민주화에 대한 뜻있는 지식인과 인사,시대의 요청 등도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시진핑은 혁명1세대이고 마오와 노선을 같이 했던 부친 시중쉰의 후광을 입고 정치계에 입문한다.다만 그는 문화대혁명의 와중에 아버지는 반당분자(류즈단 사건)로 몰리면서 그의 집안도 파락호로 변한다.그는 지방 산시성 산골로 하방운동을 하면서 농민,노동자의 삶을 깊게 체험한다.도중에 노동운동이 힘들어 도망을 치기도 하지만 이모부의 권유로 다시 하방운동을 하게 되는데,그의 미래는 공산당에 입당하는 것이라고 믿고 입당원서 10번을 쓰면서 간신히 입당에 성공하고 국방부장이었던 겅바오의 비서로 정계에 입문하게 된다.

 

 그러면서 시진핑은 여느 공산당 서기와 같이 지방에서 정치경륜을 쌓아가게 된다.광동성,저장성,상하이시 서기 등을 거치는데,아버지 시중쉰과 덩사오핑,장저민 등과의 인맥관계에 의해 그의 정치적 입지가 넓혀져 가고 결국 후진타오에 의해 5세대 지도자로 지목을 받게 된다.첫 번째 부인과는 이혼을 하고 두 번째 부인 군인이면서 국민가수인 펑리위엔을 만나며 멋진 내조,부인의 톡톡한 덕을 입기도 한다.

 

 그는 하방운동을 통해 자신의 재주와 재능을 어설프게 밖으로 드러내지 않으면서 때가 되면 그것을 유감없이 발휘한다는 도광양회(韜光養晦)와 유소작위(有所作爲)의 정신을 그대로 실천한다.시진핑은 겉으로 보여주는 외양에서 나타나듯 묵직하면서 인내력이 강한 소유자이다.또한 독서를 많이 하는 인물인데 맹자,공자의 가르침을 현실정치에 접목시키려고도 한다.

 

 중국은 꽌시(關係)에 의해 촘촘하게 인맥이 형성되어 있다.중국 사회주의 노선과 규율을 기본 강령으로 하면서 중국이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숙제를 시진핑은 과연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가가 5세대가 할 일이 아닐까 한다.소득 분배의 불평등과 부의 편중,식량과 에너지,환경 오염,소수민족,민주적 정치개혁의 드라이브를 어떻게 이어나갈 지가 주목된다.중요,조화,민본이라는 공자의 사상을 현실정치에 어떻게 접목하여 거대한 중국인민을 리드하고 집권해 나갈지 지켜볼 일이다.

 

 



j******6 2012.12.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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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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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1978년 개혁개방 이후 최근 30년의 부상이 매우 눈부시다. 세계 150위에서 단숨에 2등으로 올라선 것이다. 지난 30년간 중국의 부상은 놀라운 일이지만 인류 2,000년 역사를 돌아보면 중국의 부상은 별로 놀라운 것도 아닌 것 같다. ‘시진핑의 선택’(알에이치코리아,2012)에서는 중국의 정치사와 미래 중국의 방향, 시진핑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있다.   [사람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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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1978년 개혁개방 이후 최근 30년의 부상이 매우 눈부시다. 세계 150위에서 단숨에 2등으로 올라선 것이다. 지난 30년간 중국의 부상은 놀라운 일이지만 인류 2,000년 역사를 돌아보면 중국의 부상은 별로 놀라운 것도 아닌 것 같다. ‘시진핑의 선택’(알에이치코리아,2012)에서는 중국의 정치사와 미래 중국의 방향, 시진핑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있다.

 

[사람을 알아보는 예리한 눈을 가진 것으로 정평이 난 리콴유 싱가포르 전 총리 역시 시진핑을 높이 평가했다. “시진핑은 넬슨 만델라 같은 유형의 사람이다. 만델라는 소탈한 마음을 가진 겸손하고 온화한 인물이지만 지독하리만큼 강인한 인내력과 침착성을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마침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민족 화해화 인종 화합을 이뤄 새로운 민주 정권 시대를 창출할 수 있었다.” 범상치 않은 일은 범상치 않은 시기에 범상치 않은 인물에 의해 이뤄진다. 이에 합당한 인물로 제5세대 공산당 지도자 중에서 시진핑 만한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p46

 

일찍이 맹자는 이렇게 말했다. "하늘이 장차 그 사람에게 큰 소임을 내릴 때에는 반드시 먼저 그 마음과 뜻을 괴롭게 하고 그 살과 뼈를 힘들게 한다." 시진핑은 혁명 원로의 아들이었지만 시중쉰이 1962년 펑더화이 실각의 영향으로 숙청됨에 따라 농촌 지방을 돌아다니며 고된 노동으로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 하지만 시진핑은 그곳에서도 실망하지 않고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생활했다.

 

[중앙에서 지방으로 갓 부임한 시진핑을 두고 현지 간부들 사이에서 수군수군 말이 많았다. 무엇보다 고급 간부의 아들이 지방으로 왔다는 것을 믿을 수 없었던 것이다. 더구나 그가 농업 방면에 일가견이 있다는 사실 역시 쉽게 믿을 수 없었다. 그러나 그를 직접 만나본 사람은 누구나 소탈하면서도 스스럼없는 그의 인간적인 모습에 깜짝 놀랐다. 평소 군복에 운동화 차림인 시진핑은 큰 체격에도 상대방과 대화할 때에는 언제나 몸을 낮춰 온화한 어투로 겸손하게 대했다. 식사도 구내식당의 시멘트 식탁에서 다른 간부들과 함께 둘러앉아 담소를 나누면서 했다. 거쳐도 일반 간부들의 숙소로 정했다. 과거 농촌 생활 시절 사용한 누더기 이불 역시 이때까지 버리지 않고 그대로 썼다. 이렇게 해서 시진핑은 현 간부들과 단번에 친해졌다. 당연히 업무적으로도 대단히 순조로웠다.]p138

 

마오위쓰 톈저경제연구소 명예이사장은 시진핑 시대 개혁의 가장 큰 걸림돌이 무엇이냐고 묻자 그는 “후진타오 집권 10년간 시진핑 등 태자당(혁명원로의 자제들)의 권력이 막강해졌다”며 “이들은 부모세대로부터 받은 권리를 보호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정치적 개혁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른 문제 또한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었다.

 

[서민파 장군들 입장에서 같은 서민 출신인 후진타오가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으로 선출된 것은 거의 복음이나 마찬가지였다. 평등한 인사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그나마 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고위 간부 자제인 시진핑이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으로 당선될 경우는 문제가 달랐다. 이 경우 군부의 고위 간부 자제는 욱일승천의 기회를 맞는 것이나 다름없었다. 반면 서민파 장군들에게는 재앙일 수밖에 없었다. 생존과 승진 공간이 크게 좁아질 것은 너무나 당연했다. 따라서 서민파 장군들은 당 제17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에서 시진핑을 중앙군사위원회 제1부주석으로 내정했다는 소문을 듣자마자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자신들의 의견을 제시했다.]p318

 

중국이 빨리 일어선 만큼 빨리 망할 거란 예측을 10년 전부터 쏟아냈지만 사회주의의 탈을 쓴 자본주의국 중국은 이런 걱정과 비난에 아랑곳하지 않고 날로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역사의 게임에는 영원한 승자도 영원한 패자도 없다. 자본주의 역사 250년을 돌아보면 바닷물 조류의 방향이 바뀔 때 누가 그물을 던지느냐에 따라 국가의 운명이 뒤바뀌었다. 결국 중국의 5년후의 흥망은 시진핑에게 달려있다.

 

h*******m 2013.01.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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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의 선택 - 우리가 주목해야 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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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을 살아가는 현대인이라면 중국이라는 나라에서 만들어내는 생필품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을 듯 하다. 그만큼 중국은 우리 생활속에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중국은 우리 식탁의  30%이상을 점유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조업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다. 같은 제품이라도 중국의 제품이 더 싼 값으로 시장에 공급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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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을 살아가는 현대인이라면 중국이라는 나라에서 만들어내는 생필품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을 듯 하다. 그만큼 중국은 우리 생활속에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중국은 우리 식탁의  30%이상을 점유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조업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다. 같은 제품이라도 중국의 제품이 더 싼 값으로 시장에 공급되기 시작하면서 '세계의 공장'이라고 불리는 중국 제품은 제조업을 시작으로 여러분야에 폭넓게 자리잡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뿐만 아니라, 막대한 무역 흑자와 세계 최고의 외환보유고를  바탕으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온 중국은 이미 G2의 반열에 올라섰다. 전세계의 국가중 미국과 동등한 관계를 유지하고 세계를 호령하는 중국.. 이제는 G1의 자리까지 노리는 중국의 당서기로 올라선 시진핑.. 그의 행복에 전세계가 주목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시진핑은 좋은 환경에서 태어났다. 혁명 1세대인 부친 시중쉰의 영향으로 어릴적부터 중국에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 정치세력 공산당에 이미 몸 담을수 있었다. 물론 문화대혁명 와중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어쩌면 덕분에 급변하는 상황에 잘 대처하는 방법과 판단력을 체득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그리고 그때의 어려움은 그의 인격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것 같다. 어렵게 다시 공산당에 입당한 시진핑은 지역 당위원으로 당원 부패를 타파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시진핑은 사리분별력도 남달랐는 평가를 받고 있고, 21세기 들어서면서 중국 지도층에게 찾아보기 힘든 도덕적인 품성.. 즉 청렴함도 갖추었다고 한다. 또한, 다른 사람과의 친하력도 좋았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고 했다.  나라를 다스리는 것이기 이전에 자기 자신을 바르게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무엇보다 힘들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일이다. 덕이 많아 덕장이라고도 불리우는 시진펑 남을 잘 다스릴 줄 알아야 자기에게도 이익이 많이 올 것이라는 것을 이미 깨닫고 있는 것 같다. 덕분에 덕이 많다는 그의 평판은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과도 일맥 상통하고 있다.
관심을 두고 알면 알아 갈수록 더욱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는 중국.. 그리고 시진핑 역시 그런 인물인거 같다. 겉으로는 태평성대를 구가하고 있다지만, 앞만 보고 달려온 부작용을 서서히 노출시키고 있는 중국을 서서히 추스리며, 태평성대를 지속시키고자 하는 시진핑.. 그의 생각과 행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시점에 적절한 책이 아닌가 싶다.

 

a******e 2012.12.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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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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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세계 곳곳의 많은 나라들의 지도자들이 바뀌는 해였습니다.그만큼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게 될 중요한 시점이라고도 생각합니다.그중에 눈길을 끄는 국가는 단연 미국과 중국이죠.세계 2개 강국으로 자리잡고 있는 국가이기에 그들의 지도자가 누가 되냐에 따라 세계 정세가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니까요.미국은 오바마의 재선, 중국은 시진핑의 시대로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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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세계 곳곳의 많은 나라들의 지도자들이 바뀌는 해였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게 될 중요한 시점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그중에 눈길을 끄는 국가는 단연 미국과 중국이죠.
세계 2개 강국으로 자리잡고 있는 국가이기에 그들의 지도자가 누가 되냐에 따라 세계 정세가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니까요.
미국은 오바마의 재선, 중국은 시진핑의 시대로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중국은 과거 미국이 갖고 있던 강력한 힘을 발휘할 것이라 생각되네요.
세계 최강국으로서의 중국의 모습이 예상되고 있는 이 시점에 그들의 지도자인
시진핑에 대해 알지 못한다면 그 시류를 읽을 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중국은 우리와 지리적측면에서도 가깝고 경제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기때문에 이런 영향은 매우 클 것입니다.

 

책은 중국의 정치역사, 시진핑의 아버지인 시중쉰, 그리고 시진핑의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살아온 성장과정, 정치경력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고있습니다.
이 책을 읽기전까지는 가까운 국가인 중국에 대한 정치사에 대한 내용은 많이 모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를 통해 중국의 정치, 사회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마오쩌둥, 덩샤오핑, 장쩌민, 후진타오, 원자바오 등 중국의 여러 지도자들과 시진핑의 모습을 보며 재미있게 읽어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중국의 모습에 대해 일침을 가하는 면들을 보며 중국의 부족함, 그리고 변화해야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국의 시진핑에 대한 평가와 이 시기에 중국 지도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그 모습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며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w****n 2012.1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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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의 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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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2013년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주변 국가들에 지도자가 바뀌며 세계적으로 경제는 어려워진다고 한다. 이런 변화 속에서도 모든 나라가 특히 주목하고 있는 나라가 바로 중국이다. 넓은 영토와 값싼 인건비, 모조품의 천국이라는 단어들이 붙던 중국이 지금은 정치, 경제, 문화, 군사 모든 방면에서 힘이 세지고 있으며 다른 나라에 끼치는 영향력이 커졌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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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2013년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주변 국가들에 지도자가 바뀌며

세계적으로 경제는 어려워진다고 한다.

이런 변화 속에서도 모든 나라가 특히 주목하고 있는 나라가 바로 중국이다.

넓은 영토와 값싼 인건비, 모조품의 천국이라는 단어들이 붙던 중국이

지금은 정치, 경제, 문화, 군사 모든 방면에서 힘이 세지고 있으며

다른 나라에 끼치는 영향력이 커졌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G2라는 이름을 갖게 된 중국에 새로운 지도자인 시진핑

그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정책들을 펼칠지 시진핑의 선택을 통해 알 수 있게 해준다.

 

우리나라에 대선도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다른 나라의 지도자에

관심을 둬야 하는지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에 경제와

북한과의 관계를 생각한다면 중국의 지도자 시진핑의 새로운 중국에 대해

알아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책은 우선 1990년대 이후 중국의 모습부터 시작된다.

활화산이라 표현 되었을만큼, 중국에 가장 많은 변화가 있었던 시기이다.

중국의 혁명과 보이지 않는 전쟁이라 할 만큼 권력투쟁들에 관한 이야기와

후진타오, 원자바오, 마오쩌둥, 덩샤오핑의 정치 이야기

중국이 풀어야 할 숙제인 소수민족, 도시와 농촌의 생활환경

청년실업, 하늘과 땅 차이만큼 심한 빈부격차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이야기한다.

중국을 먼저 알고 이런 변화를 겪은 어린 시절의 시진핑의 이야기부터 시작된다.

 

시진핑의 삶은 평탄한 삶은 아니었다.

귀족 집안 출신이었지만 시골에서 7년 동안 노동을 하며 어린 시절을 보내기도 했다.

우여곡절과 노력을 통해 명문대학인 칭화대학에 입학 후 정치 인생에 기반을 다졌다 할 수 있다.

여러 이야기를 읽으면서 느낀 점이지만 시진핑은 기회가 왔을 때 정치적으로 뛰어난

선택을 한다는 점을 알게 해주었다.

 

책은 시진핑에 어린 시절부터, 출세과정, 결혼생활 등 지극히 사적인 부분과 함께

현재의 시진핑을 만들어준 그의 성격과 사상도 함께 담고 있다.

 

책을 통해 시진핑이 중국을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지

중국에 변화가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지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시진핑의 선택이 도움이 될 것이다.

 

" 시대가 영웅을 만든다 "

g**********8 2012.12.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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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중국의 10년을 보려면 이 사람을 주목하라! - [도서] 시진핑의 선택
"향후 중국의 10년을 보려면 이 사람을 주목하라! - [도서] 시진핑의 선택" 내용보기
한 나라의 통치자가 펼칠 정치(政治)를 보려면, 그의 성장과정을 보라.는 말이 있다. 한 인간의 정체성이라는 것이 과거 경험의 총합이라 할 때, 그 핵심경험은 대게 성장기에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무엇을 보고,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느꼈는지. 그 때 각인된 경험과 생각은 평생 그를 따라다니며, 삶의 좌표를 좌우한다.  시진핑이라는 사람. 오늘날 세계의 중심으로 부상한 중국(
"향후 중국의 10년을 보려면 이 사람을 주목하라! - [도서] 시진핑의 선택" 내용보기

한 나라의 통치자가 펼칠 정치(政治)를 보려면, 그의 성장과정을 보라.는 말이 있다. 
한 인간의 정체성이라는 것이 과거 경험의 총합이라 할 때, 그 핵심경험은 대게 성장기에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무엇을 보고,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느꼈는지. 
그 때 각인된 경험과 생각은 평생 그를 따라다니며, 삶의 좌표를 좌우한다. 
 

시진핑이라는 사람. 오늘날 세계의 중심으로 부상한 중국(中國)의 5세대 지도자다 (사실 이것말곤 잘 알려진 게 없다) 
참고로, 중국공산당은 마오쩌둥(1세대)를 필두로, 덩샤오핑(2세대), 장쩌민(3세대), 후진타오(4세대)
그리고 지금의 시진핑(5세대)으로 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공산당이라는 일당독재체제에서의 특성상, 당내부에서의 엄청난 권력투쟁과 암투가 벌어지는 곳에서 
지금까지 살아남아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는 건, 그가 비범한 인물이 아님에 틀림없다. 
내부에 있는 적의 공격에서 살아남았다는 건, 능력의 방증이자, 청렴성의 증명이기도 하다. 




이 책은 시진핑이라는 인물의 삶의 발자취를 따라오고 있다. 그가 어떻게 성장해 왔으며, 
어떤 성공가도를 달려와, 오늘날의 자리에 이르렀는지. 그리고 어떤 위기가 있었는지. 비교적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다. 
우선 우리는 시진핑이라는 이름은 알아도 그의 어린시절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 
그가 어떻게 성장해 왔는지 모르기 때문에, 그가 앞으로 펼쳐나갈 정책에 대해서도 가늠하기 어렵다. 

-
그의 아버지는 공산당 원로이자, 혁명에 공을 세운 시중쉰이라는 사람이라고 한다. 
그의 어린 시절은 유복했을 뿐만 아니라,중국내 손꼽히는 명문가로 그의 성공가도는 이미 태어나자 마자 
정해진 것이나 다름 없는 듯 보였다. 흔히 말하는 로열패밀리. 
그러나, 문화대혁명 당시, 홍위병의 득세는 그의 아버지마저 비켜가지 못했고, 
그의 아버지는 갖은 모욕을 당하며, 공산당 내부에서 축출당했다. 
아버지의 운명이 이러하니 그 아들인 시진핑 역시 괴롭힘을 당하고, 
결국 시골에 내려가 조용히 살았다고 한다.  


이 때 시진핑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보통의 부자가 하루 아침에 몰락해, 비참한 삶을 
살게 된다면, 그 아이는 무슨 생각을 할까? 어떠한 사상이 그의 체내에 뿌리내릴까. 대뇌피질에 각인될까. 

책을 읽으며 내내 머릿 속을 맴돌며 궁금했던 내용이다.  



중국 고사를 인용하자면, 이 기간 그는 와신상담하며 절차탁마했던 듯 보인다. 
와신상담의 대상이 누구인지는 명확하지 않으나, 어쨌거나 어린시절 그가 느낀 
쓰라린 경험을 생각해 본다면, 어쩌면 철저하게 칼을 갈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부모(가족)의 복수를 위해, 10년간 목부에 시녀로 잠입하여 호시탐탐한 기회를 노린 

목부풍운(木府云)이나, 자신을 버린 남편에게 성형수술을 하여 꾀어내 다시 
복수한다는 설정의 아내의 유혹도 있지 않은가! 

-

사람은 배신은 잊을 수 있어도, 치욕은 잊지 못한다. 
한 인간의 정체성과 자존심과 결부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대게 치욕이란, 많은 것을 가진 자가 그것을 잃어 안 당해도 될 꼴을 당했을 때
발생한다. 이치로가 당한 치욕도 상대적으로 많은 것을 가진 일본야구가 
우리에게 졌기에, 응당 그가 내뱉을 말은 치욕(
恥辱)이란 말밖엔 없었을 것이다. 
  

 





어찌됐건, 향후 10년의 중국은 그의 손에 놓여있다. 
그의 생각이 곧 중국의 생각이고, 그의 말 한마디가 곧 중국의 말이 될 것이다. 
그가 풀어나가야 할 문제는 과거 그 어느 지도자보다 산적해 있다. 
이전 세대의 지도자들이 쌓아왔던 경제성장이 자연스레 잉태한 사회양극화 문제와 
공산주의 본연의 사상에 대한 도전. 이 문제를 풀지 못한다면 그는 역사에 죄인으로 
남을 것이고, 어쩌면 하나라 걸왕이나 은나라 주왕에 버금가는 중국 역사상 최악의 지도자가 될지도 모른다. 

-

중국 최고지도자의 성장기를 이야기하니 자연스레 우리나라 최고지도자의 성장기도 빼놓을 수 없겠다. 
중국지도자와 달리 우리나라 최고지도자의 성장기는 익히 잘 알려져 있다. 
대통령의 딸이라는 신분상 어쩔 수 없이, 어린 시절부터 매스컴에 자주 노출이 되었으며, 
그 이후 성장해가며 겪었던 삶에 대해서도 우리국민 모두가 잘 알고 있다. 
새로운 대통령의 성장기를 생각해 본다면, 앞으로 펼칠 정책을 지레짐작해 볼 수도 있겠다. 
 



어쨌거나, 먼나라 지도자의 이야기보다 
나는 당장 오늘 이 엄동설한에 또 오를 우리네 도시가스 요금인상이 걱정되어, 
이 추운 겨울밤, 슬며시 서랍 밑 두 번째 칸에 있는 내복을 만지작 거려본다.   
 

l*****e 2013.02.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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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시진핑의 선택
"[서평] 시진핑의 선택" 내용보기
중국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시진핑이라는 사람은 누구인가? 1당 공산당 정치체제가 과연 자유경제주의에서 지속될 수 있을까? 중국인에 의한 중국을 다시본다. 저자인 양중메이는 중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약중인 중국의 대표적인 정치연구가이다. 그는 중국의 지도자인 후진타오, 후야오방,리핑,장쩌민, 둥젠화, 주릉지 등에 대한 평전을 지속적으로 펴낸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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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시진핑이라는 사람은 누구인가?

1당 공산당 정치체제가 과연 자유경제주의에서 지속될 수 있을까?

중국인에 의한 중국을 다시본다.

저자인 양중메이는 중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약중인 중국의 대표적인 정치연구가이다. 그는 중국의 지도자인 후진타오, 후야오방,리핑,장쩌민, 둥젠화, 주릉지 등에 대한 평전을 지속적으로 펴낸 사람이다. 그런 그가 시지핑에 대한 책을 냈다. 중국인에 의한 시진핑을 평가를 우리는 귀기울여 경청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그는 시진핑을 우상화하기보다 객관적인 시각에서 중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시각으로 시진핑의 중국을 보고 책을 썼다.

중국은 지금 하나의 거대한 활화산이다.

중국은 거대한 화산이 분출되고 있는 활화산으로 비유된다. 마치 용광로의 철광물처럼 모든 것을 삼켜 버릴 듯한 기세의 중국을 말한다. 외적으로 커진 중국의 국가위상을 말하고 내적으로는 고조된 민주화의 요구들로 인하여 내부적으로 매우 격변의 시간이라는 사실이다.

1990년대의 천안문사태이후 외부에서 볼때 정치적으로 매우 안정되어 보이지만 정작 내부에서는 서서히 민주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서서히 커져 가고 있다. 2009년도만 보아도 중국내 집단행동이 12만건이나 되었다.

중국의 지도자 시진핑은 누구인가??

중국의 지도자인 시진핑은 과연 이러한 국내외의 어려운 과제들을 어떻게 해쳐나갈 것인가? 시진핑의 정체를 보면 그가 앞으로 무엇을 선택하게 될 것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시진핑은 그의 아버지 시중쉰의 후처 치신의 2녀2남중 3째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시중쉰은 공산당 개국원로로 중앙선전부장과 정무원문교위 부주임이었다. 그러나 문화대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간신히 살아남았지만, 결국, 1962년도 소설<류즈단>사건으로 인하여 반당그룹의 두목이라는 비판을 받아 실각하게 된다. 시진핑은 그의 고향인 신시성에서 젊은 날을 보내면서 환골탈태를 하게 된다. 아버지로 인하여 공산당입당이 여러번 좌절되었지만 결국 가입된다. 1975년 시진핑은 청화대학에 입학하게 되어 그는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다. 1982년 아버지 시중쉰이 제12차 중앙정치국 위원과 중앙서기처 서기로 다시 화려하게 정계로 돌아온다. 이를 계기로 시진핑은 아버지의 후광에 힘입어 중앙 정계에 입문하게 된다.

시진핑은 1번의 이혼 이후 여군가수로 유명한 펑리위안(시진핑보다 9살 적음)과 결혼하여 딸을 두고 있다.

어떻게 중국의 지도자가 되었는가 

중국의 권력구조가 1당인 공산당중심이다. 그러나 그 이면에선 중국의 권문세족들의 가문이 지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장쩌민가문과 쩡칭홍가문이 중국의 가장 윗자리를 차지하는 권문세족이 되었다. 장쩌민과 쩡칭홍이 차대데 지도자로 시진핑을 선택한 이유는 4가지로 말한다.

첫째, 혁명원로의 자녀로 순박한 가풍을 이어받고 사상역시 개방적이다.

둘째, 자리관리에 철저하고 성격이 침착해 매사에 냉정하고 신중하다.

셋째, 저장성에서 보여준 정치적 업적이 매우 괄목했다.

넷째. 원로동지들에게 관심이 많고 늘 원로를 존중한다.

다섯째, 나이가 젊고(50대) 유망하다.

위의 5가지 이유를 들고 있다. 하지만, 결국은 그들의 권문세족의 영달을 위해 시진핑이 낙점된 것이다.

물론 보는 사람들의 시각에 따라 달라 질 수 있다.

중국의 권력투쟁에서 개인의 비리를 빌미로 정적을 제거하여 정권을 유지하고 탈환하는 악순환을 거듭해왔다.

중국만의 정관계 비리의 처벌하는 불문율??

중국의 정관계비리는 성부(성장과 부장)급 간부까지만 처벌대상이 되고 그 위의 정치국위원이상의 고위층은 해당되지 않는 다는 그들만의 불문율이 적용된다. 그래서 정치국위원의 비리는 아무리 커도 묻어준다. 단지, 정치적인 정적이 될 경우에는 비리혐의로 처벌된다. 지방세력이 중앙세력에 대항했다고 해서 비리로 처벌된 천량위 사건을 들 수 있다.

중국의 지도자 시진핑은 과연 국내외 산적한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

시진핑은 과연 어떤 선택할 것인가? 1당 독재의 정치로 인하여 정치적인 반대파가 서서히 그 세력을 키워가고 있다.

1999년 파룬궁사태(1990년 중국에서 탄생한 신흥종교 겸 기공단체로 창시자는 리흥즈)이후 신장위그루자치구민족저항, 노벨평화상 류샤오사건 등의 민주화 운동의 열기는 지금 어느때 보다 높다. 북아프리카의 쟈스민혁명의 여파가 중국에도 미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시진핑의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본다.

체제안정을 위하여 중국 안전유지비로 매년 4000억 위안을 쓰고 있다. 베이징올림픽이 안정올림픽으로 치른 이유를 얼핏 알게 해준다.

갈수록 심해지는 사회불안성을 시진핑은 과연 어떻게 풀어갈까? 앞으로 중국의 정치상황이 재미있는 한편의 드라마보다 더 재미있게 볼꺼리라고 생각된다. 시진핑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해 본다.

v******i 2012.1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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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의 선택에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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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시진핑이 살아온 과정을 단순히 전기 형식으로 나열하지 않고 그때그때의 상황에 따라 갖가지 방법으로 고난을 극복하는 '시진핑식' 정치술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우리는 중국이 맞닥뜨린 난제를 시진핑호가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예측할 수 있다"   - 강준영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중국학과 교수   G2 국가로 불리는 슈퍼 차이나호의 새로운 선장 시진핑의 시대가 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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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시진핑이 살아온 과정을 단순히 전기 형식으로 나열하지 않고 그때그때의 상황에 따라 갖가지 방법으로 고난을 극복하는 '시진핑식' 정치술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우리는 중국이 맞닥뜨린 난제를 시진핑호가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예측할 수 있다" 
 - 강준영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중국학과 교수

 

G2 국가로 불리는 슈퍼 차이나호의 새로운 선장 시진핑의 시대가 열렸다. 그의 체제는 과거 절대 권력자 덩샤오핑의 안배에 따라 구성되었던 장쩌민 - 후진타오와는 달리 공산당 내부의 다양한 계파 간의 타협과 조정에 의해 탄생되기에 그 의미가 다르다 하겠다.

 

이 책은 중국 5세대 지도부의 핵심인 시진핑 당 총서기를 둘러싼 이슈와 미래 중국의 행보를 전망한 책이다. 저자 양중메이는 중국 상하이 출신이다. 이는 사고가 자유분방하고 스케일이 호방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뜻이다. 게다가 그는 역사학을 공부하면서 중국을 제대로 연구한 사람이다. 


 


 

하버드대 동아시아연구소 연구원 등을 역임한 저자는 시진핑의 어린 시절과 14살 때부터 경험한 7년 간의 하방생활, 약 25년에 걸친 지방 관료 생활, 결혼과 가족 이야기 등 개인적인 삶을 비롯해 지난 수십 년간 정치, 사회, 경제, 외교 등에서 내린 결정들을 꼼꼼하게 분석했다.

 

"우리 당은 장기적이고도 복잡하고 엄중한 정치적 시험, 개혁개방의 시험, 시장 경제의 시험, 외부 환경의 시험에 들었다. 또 정신 태만의 위험, 능력 부족의 위험, 군중으로부터 동떨어질 위험, 부패의 위험에도 빠졌다. 이러한 문제가 정말 심각하게 우리 당 앞에 놓여 있다" - 후진타오, 공산당 창당 90주년 경축 연설 중에서(2011.7.1) 

 

후진타오가 수치심을 무릅쓰고 네 가지의 시험과 네 가지의 위험에 대해 직설적으로 언급했다. 이는 사실상 공산당 집권 세력이 일정 부분 부패했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다. 또한 당이 국가를 잘못 이끌고 있음을 실토하면서 인민 군중의 저항을 받고 있다는 사실도 인정한 것이다. 그는 시진핑에게 정권을 인계받기 전에 이를 명심하라는 정치적 당부였을 것이다.

 

덩샤오핑부터 후진타오에 이르기까지 3대에 걸쳐 30여 년 동안 공산당 지도자들은 과거의 관행을 따랐다. 덩샤오핑은 텐안먼 사건을 남겼다. 또 장쩌민은 파룬궁이라는 종교 단체를 무력으로 진압했다. 후진타오는 비폭력주의를 외치는 개혁파 학자 류샤오보를 감옥으로 보냈다.

 

이 모든 것들은 민중들의 원한을 산 잘못된 조치였다. 매년 10여 만 명의 군중이 정부정책에 저항하는 시위가 일어나고 있다. 공산당 집권 세력이 스스로 멸망의 구렁텅이로 빠져드는 꼴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다. 중국은 민중의 분노에 불길을 점화하면 당장 폭발할 것 같은 활화산 상태이다.

 

1978년 12월 덩샤오핑은 마오쩌둥이 내세운 후계자 화궈평을 끌어내라고 제2세대 지도자가되어 '발전만이 바른길'이라는 구호와 함께 경제 개발 정책을 추진했다. 개혁과 개방이라는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여 경제성장은 눈부시게 발전했다. 하지만 공산당 집권 그룹은 경제 성장에 상응하는 정치 개혁을 추진하지 않았던 것이다.

 

시진핑은 어린 시절 상류 가정에서 생활했다. 그의 아버지가 하루 아침에 국가원로에서 반당분자로 몰려 감옥에 갇혔다. 그는 15살에 당국의 명에 의해 산시성 북부 량자허 마릉에서 농사일을 해야 했다. 22살에 겨우 추천으로 칭화 대학에 입학할 수 있었다. 그는 농장에 7년 동안 있었다.

 

"7년 동안의 이런 어려운 생활은 나로 하여금 현실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었다.(중략) 평생의 귀중한 자산을 얻었다고도 할 수 있다"  

 

1975년부터 1979년까지 시진핑은 칭화 대학 화공과에서 유기합성 분야를 전공했다. 이공계 출신이 대거 주도권을 잡은 제3세대와 제4세대 공산당 지도부에서 '칭화파'는 그야말로 실세였다. 대학을 졸업하고 중앙군사위원회 판공청에 배속되어 국방부장 겅뱌오의 비서가 되었다. 

 

이후 허베이 성 정딩正定현위원회 부서기로 자리를 옮긴 후 1983년 말 현서기로 승진했다. 이곳은 그에게 제2의 고향이자 정치의 출발점이었다. 그는 문학과 예술에도 관심이 많아 문인, 예술가들과 교류했다. 기공도 연마하고 불교 서적도 즐겨 보았다.

 

지난 달 15일 중국은 새로운 지도부가 출범했다. 그 중심에 시진핑 총서기가 있다. 그는 13억 대륙의 새로운 지도자다. 내년 3월 전국임닌대표대회에서 국가 주석직까지 물려받으면 그는 당과 정부, 그리고 군대를 모두 장악하는 최고의 권력자가 된다. 중국 내부는 물론 전 세계가 그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중화민족 부흥'을 주창하고 있는 시진핑 호는 밖으로도 새로운 도전을 맞았다. 'G2'를 형성하고 있는 미국과는 경제, 외교, 군사상 충돌 및 견제가 불가피해진 상황이다. 최근 "중국은 앞으로 세계를 더 이해해야 하며 동시에 세계도 중국을 더 많이 이해해야 한다"는 그의 발언은 외교의 보폭 확대,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 표출이다. 즉 시진핑의 중화주의와 충돌할 가능성은 상존해 있는 셈이다. 이처럼 안팎으로 도전에 직면한 중국은 수년 안에 커다란 혁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릴 수 있다는 경고가 넘친다. 중국의 현실은 개혁이 불가피하다는 결론을 도출해낸다. 

 

시진핑의 과거 행적을 분석하고 현재 행보를 점검하며 도출된 정보로 미래 중국을 전망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의 삶, 결혼과 가족 얘기도 빠짐없이 기록돼 있다. 더불어 그의 인간관계를 엿볼 수 있는 광범위한 인맥스토리, 권력 장악까지의 막전 막후, 중국식 정치술도 다뤄 흥미를 배가시킨다.

시진핑이 살아온 과정을 종합해보면 그가 조사 및 연구와 공부에 능숙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실제로 그는 실질적인 업무를 추진하면서 과감하게 탐색하거나 혁신적인 의식을 행동으로 옮기는 정치가다.

 

"그는 감정을 억제하는 힘이 강력하다. 개인적 불행과 고난으로 인해 판단을 흐리지 않는 사람이다. 다시 말하면, 사람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인물이라고 해도 좋다"

- 리콴유

 



이달의 사락 5****0 2012.1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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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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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당은 장기적이고도 복잡하고 엄중한 정치적 시험, 개혁 개방의 시험, 시장 경제의 시험, 외부 환경의 시험에 들었다. 또 정신 태만의 위험, 능력 부족의 위험, 군중으로부터 동떨어질 위험, 부패의 위험에도 빠져있다. 이러한 문제가 정말 심각하게 우리 당 앞에 놓여있다.’ 이 말은 2011년 7월 1일 공산당 창당 90주년 경축 대회에서 한 시진핑 연설의 일부분이다. 부끄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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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당은 장기적이고도 복잡하고 엄중한 정치적 시험, 개혁 개방의 시험, 시장 경제의 시험, 외부 환경의 시험에 들었다. 또 정신 태만의 위험, 능력 부족의 위험, 군중으로부터 동떨어질 위험, 부패의 위험에도 빠져있다. 이러한 문제가 정말 심각하게 우리 당 앞에 놓여있다.’ 이 말은 2011년 7월 1일 공산당 창당 90주년 경축 대회에서 한 시진핑 연설의 일부분이다. 부끄럽지만 현재 중국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드러내어 이슈화하고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을 보인 그는, 지혜롭고 용기 있는 지도자로 불리지만 아직은 확실한 해법과 방향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

그를 진지하게 분석하고 그가 펼칠 정치와 중국의 미래를 말하는 책 ‘시진핑의 선택’을 소개하고자 한다.

 

‘시진핑의 선택’은 차세대 지도자 시진핑을 둘러싼 모든 이슈와 미래 중국의 행보를 집대성 한 책이다. 즉, 지금까지의 삶의 여정은 물론 그가 펼쳐 왔던 정책들을 면면히 살펴보고 곧 시작 될 시진핑 국가주석 체제를 예측한다.

이미 G2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중국은 시진핑 집권 중에 미국의 경제규모에 근접할 것이다. 반대로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점점 커지고 있는 한국은 중국이 변화를 꾀할 때마다 큰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기에 향 후 그의 행보가 우리에게도 중요한 것임을 부인 할 수 없겠다.

 

과거 장쩌민과 후진타오가 적절한 이데올로기의 수정을 통해 중국 특색을 지닌 사회주의 중국을 건설하며 세계 최고의 외화 보유국, 무역 대국으로 발전했다면 시진핑은 이러한 성과와 발전을 지속하면서 중국의 힘을 계속 키워가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다.

빈부격차, 지역격차 그리고 부정부패가 만연한 지금의 중국은 과거와 같은 방법으로 발전을 지속하기 어렵고 미국등 강대국들과의 힘겨루기도 만만치 않아진 요즘이다.

 

책의 구성은 아래와 같다.

1장 하늘이 큰 임무를 부여하다

2장 소년 시절

3장 문화 대혁명 시절의 고난과 분투

4장 정치권의 새로운 별

5장 지방 장관으로의 출세 과정

6장 지천명의 나이에 약동하는 잠룡

7장 권력 투쟁의 소용돌이

8장 장쩌민과 쩐칭홍의 밀실 야합을 통한 황제 만들기

9장 차기 최고 지도자의 후계 실습 현황

10장 후계 체제 구축을 위한 투쟁과 준비

11장 오늘의 시진핑을 만든 성격과 사상

 

책은 중국을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방향을 보여 주는 하나의 지침서 역할을 충분히 해 내고 있다. 향 후 중국의 행보에 주목하는 모든 이들이 이 책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h*****4 2012.12.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