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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들 중에 중요할 것이 있다면 하나님과의 소통이다. 하나님의 소통을 위해서 기도를 하고 말씀을 읽고 말씀을 듣고 마지막으로 큐티(Q.T)를 통해 하나님을 알아간다. 여러 가지로 하나님을 알아가는 방법이 다양하고 느껴지는 바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그 중에 큐티가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을 가져오는 방법이다. 처음 신학교에 입학했을 때 큐티라는 것을 처음알게 되어서 성경을 읽고 그 성경에서 나에게 주는 메시지와 감동은 무엇인가 를 생각해보고 기도함으로써 그 메시지로 나의 삶을 전환시켜주었다. 물론 나의 삶은 자신의 생각과 주관으로 살아갈 수도 있으나 그것은 한계에 이룰 수 있기 때문에 또한 엉뚱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에 그리 옳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신앙들은 하나님과의 깊은 묵상을 통해 말씀을 통해 자신의 삶을 계획하고 만들어가는 것이다. 요즘은 유명한 목사님들의 설교들이 매우 많이 흘러나온다. 그 이야기만 들어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성도들이 수 많은 설교들을 듣고 그것으로 삶을 전환시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설교라고 할 지라도 그 설교대로 우리가 살아간다는 것은 매우 힘들다. 그것을 암기하지 않고 실천하지 않으면 절대로 기억속에서 오래가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하루 하나님과 깊은 만남(Q.T)을 통해서 나날이 새로운 삶을 주실 것이다. 깊은 만남을 통해 우리의 영적은 맑아지고 새로워주시고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 것처럼 늘 새로움을 주셔서 내 영적상태가 썩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이창용 목사님은 직접 큐티사역을 하셨고 자신이 해온 큐티방법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물론 큐티는 정해진 룰과 방법은 없다고 생각되지만 큐티를 풍성하게 할 수 있도록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그 분류에 말씀을 맛보라, 말씀을 삶 속에서 소화시켜라 그리고 말씀을 더 깊이 곱씹어 보라의 나누어져 있고 글의 구성에 한국정서에 맞도록 잘 서술하였고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저술하였다. 신앙인이라면 반드시 영적상태 유지를 위해서 큐티를 알고 말씀을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이러한 과정이 되어있지 않으면 쉽게 사단에 무너질 수 있고 그 환경과 순간마다 힘든 일로 인해 신앙의 폼이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다. 큐티를 잘 활용하여서 하나님과 깊은 영적소유자가 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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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살짝 자극이 되어서 읽게 된 <교회 다니면서 큐티도 몰라>를 2013년 시작즈음에 읽어되어 너무나 감사하다. 어릴적 부터 교회에 다녔지만 체계적인 큐티공부를 한적도 없고, 막연하게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먼저 성경말씀을 읽고 잠시 묵상의 시간을 갖은다음에 후다닥 세상으로 나갈 채비를 서두르면서 세상속으로 나아가는 삶을 살면서 바쁘고 피곤한 때는 살짝 빼먹기도 하고, 빼먹은날은 왠지 두려운 마음으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야 했다. ㅎㅎ
큐티 시간에 큰소리로 성경을 읽는다는 걸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다. 그저 성경을 눈으로 읽고, 마음에 성경말씀을 되뇌이면서 조용한 시간을 갖는다는 정도로만 생각했다. 내삶에 적용하는 것도 그 말씀을 통해서 깨달은 것. 묵상중에 스치듯 지난간 일들이나 사람들의 목록을 적어두고 꼭 기도해야겠다하고 다짐했지만 실제로 그런일은 많지 않았다.
흔히 성경을 읽는 이유는 하나님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어서 읽는다고 하는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께 반응을 잘하기 위해서 성경을 읽는다는 내용이 참 신선하게 다가왔다. 난 하나님에 대해서 뭔가를 더 잘 알아야 한다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하나님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이렇게 사는게 어렵고 힘든일을 겪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결국 성경을 읽으면서 특히 소리내어 읽으면서 그 말씀을 가슴에 새겨 머리속에 간직이 되는 그 순간부터 진짜 묵상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사인에 대해서 깨닫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변화의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순종은 내가 할 수 있는 작은것에서 부터 시작을 해야한다. 우선은 큐티를 매일 하도록 습관을 들여야 한다. 매일 아침이든, 마지막을 정리하는 잠자리에서든 주님과의 관계를 위한 나만의 장소와 시간을 정해야겠다. 또한 큰소리로 말씀을 읽고, 그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을 갖고, 하나님의 나에게 어떤 말씀을 하시는지 듣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삶에 변화가 생기는건 살짝 두렵긴 하지만 맞는 일을 하고 있다고 결정이 되면 빠른 실천을 할 수 있는 결단의 능력도 주님이 주시는 영적인 성숙을 나타내는 징표가 된다고 한다.
이제 2013년 조금 지나고 있으니 말씀중심으로 하나님 중심으로 교회중심으로 살아가는 한해가 되도록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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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시절,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하면서 알게 된 큐티! 신앙 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며 큐티 하는 것을 권하셔서 서점에 나와 있는 큐티 책을 사서 무작정 시작했던 기억이 난다. 아침 자율학습 시간에 하게 된 큐티는 습관을 들인 이후에 자연스럽게 여겨졌던 기억이 난다. 마음에 맞는 친구들과 함께 묵상한 내용을 나누고 적용점을 나누며 실천하려 했던 그 시절이 참 순수하게 느껴졌다. 그 때만큼 순수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은 적이 또 없었다.
국제제자훈련원의 '쉽게 읽는 신앙 기초 시리즈' 중 세번째 이야기 [교회 다니면서 큐티도 몰라?]가 세상에 나왔다. 저자 이창용 목사님은 오랫동안 큐티 사역을 해 오면서 서구인에게 맞는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큐티 방법이 아닌 직관적이고 감정적인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큐티 방법을 고민하였다. 고민 끝에 말씀과 삶을 함께 ㅂ벼 내는 '비빔밥 큐티' 개념을 고안하여, 성도들이 큐티를 부담스러워 하지 않고,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도우려 하였다. 그런 그의 마음을 담아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삶의 모습을 안내하고자 [교회 다니면서 큐티도 몰라?]라는 책을 출간했다.
큐티란 말씀을 맛보고, 삶 속에서 소화시키며, 더 깊이 곱씹어 보는 것임을 말하며, 그 방법을 제시하고 있지만 그 중심에는 하나님과의 대면의 시간임을 잊지 말라한다. 자칫 큐티를 단순히 말씀을 읽고 적용점을 찾아 하루를 살아가며 그것을 적용해 보는 건조한 시간이 되기 쉽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과의 일대일, 인격적인 만남을 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큐티가 쉽지만은 않다는 점을 저자도 또한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좀 더 쉽게 큐티에 접근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하나님을 만날 '때'를 찾는 것이다. 단순한 시간의 개념이 아니고, 그 분과의 독대의 시간을 방해할 요소가 가장 적은 때, 그래서 말씀을 묵상하기에 적절한 그 때를 말이다. 분주하게 살아가는 현대인일지라도 그 때를 찾는다면 온전히 그 분을 만나는 최적의 환경을 확보하는 셈이다. 그 곳이 지하철 안이든 버스 안이든 학교이든 아무 상관이 없다.
큐티를 할 수 있는 적절한 때를 찾았다면 이제는 말씀을 들을 차례! 말씀은 눈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그 분의 음성을 듣는 것! 그래서 집중 또 집중해야 한다. 그리고 그 분의 음성을 온전히 자신의 삶에 적용시키는 것! 그것이 큐티이다. 비빔밥 큐티란 그렇게 삶과 말씀이 적절히 섞여서 최상의 맛을 내는 것을 의미한다. 삶 속에 녹아 있는 말씀이라니! 그보다 더 멋진 삶이 또 있겠는가! 큐티를 하는 사람이라면 그 분의 음성을 삶에 적용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결국 그것이 그 분의 성품을 닮아가는 길이니 조금씩 해 나가면 되는 것이다. 그 분의 닮아가는 장거리 경주가 우리의 삶이니 결코 큐티를 놓아서는 안된다.
큐티란 결국 하나님과의 대면의 시간임을 잊지 말자. 그래서 그 분께서 하시는 말씀대로 하루를 살아간다면 큐티가 절대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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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다니면서 큐티도 몰라? 이 물음이 나에게 묻는 말이었다. 큐티라는 단어를 많이 들었고 말씀에 대한 공부 묵상 이정도로만 알고 있었던것 같다. 그래서 큐티를 공부하고 좋다고 생각은 들었지만 개인적으로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또한 우리 교회에서는 따로 큐티를 공부하고 있지 않다. 요즘은 여러 프로그램들이 다양해지고 교회마다 다양하게 말씀공부를 하면서 신앙의 깊이와 말씀을 배우고 있는데도 많다. 무분별하게 성경말씀을 앎으로 끝나버리면 안되지만 그것을 잘 배우고 소화해서 내 삶에 아름다운 믿음으로 적용해 나간다면 정말 더 없이 좋을거란 생각이 든다.
이책에서는 큐티를 처음 접하게 되는 이들이큐티란 무엇인지 큐티를 배우고 알아감으로써 내 삶과 믿음에 어떻게 받아들이고 적용해 나가면 되는지 우리 삶의 방향이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나아가야 하는지를 볼수 있으며 그리스도인으로써 다른이들과 구별된 삶이 무엇인지 삶의 적용부분과 함께 주님과 더 깊은 교제로 나아갈수 있는 시간들을 갖게 될것이라 생각해 본다.
본문은 말씀을 맛보라 말씀을 삶 속에서 소화시키라 말씀을 더 깊이 곱씹어 보라 라는 내용을 통해서 큐티의 대한 물음의 궁금증을 해결해 준다. 무엇보다도 말씀의 흐름을 파악하고 소리내어 읽는것 또한 눈에 띄는 구절이나 단어에 밑줄긋고 그부분에서 어떤의미가 있는지를 생각하며 읽어 내려가다 보면 그 말씀을 묵상하게 되고 묵상을 통해서 깨달음을 얻게 되는 것이다. 또한 깨달음을 통해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그 깨달음의 말씀이 내 삶에 적용되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큐티의 습관을 통하여 말씀을 깨닫고 그럼으로 주님의 사랑과 마음을 알고 그 사랑과 깊이를 알게 된다면 나도 주님의 자녀로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복음을 전하는 자로 서게 되리라 생각해본다.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의 깊이를 깨달아간다면 기도하게 되고 또 기도함으로 주님의 마음을 보게 되고 순종함을 통해서 말씀의 달콤함 기도의 시간으로 건강한 신앙생활이 될수 있을것이다. 말씀을 바로 알지 못하고 바로 서지 못하면 무너지리라 생각한다. 지혜를 주시고 깨달음의 은혜를 주셔서 우리의 삶이 주님안에 함께 하기를 바라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내 삶의 주님의 마음이 널리 퍼져가길 기도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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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신앙인이지만...매일의 삶에서 순간순간 하느님과 함께하는, 하느님께 온전히 의탁하면서 산다는건.... 세속에 있는 나에게 너무나도 힘든일. 그렇지만 이런 나를 손놓으시지 않으시고 언제나 이끌어주시는 나의주님, 나의 아버지..
예전에 한창 성경공부를 할때만해도 의무감에서라도 성경을 보곤했는데 요사는 거의 보지 않는거 같다. 그러니 점점 더 멀어질수 밖에...말그대로 나이롱 주일신자다. 그런 날들의 연속......그러다 문득 이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교회 다니면서 큐티도 몰라? 꼭 나보고 하는 말 같았다. 새해도 되어가고, 성경공부도 다시 시작 해야겠다 생각하던 참인데 너무 좋은 기회로 만나게 된 책.
일반적으로 성경을 배우는 방법은 4가지가 있는데 먼저 통독으로 성경을 소리 내어 빠른 시간에 읽는 방법이다. 그 다음으로는 본문의 뜻과 의미를 살피거나 주제를 공부하는 '성경연구' 세번째는 성경을 읽거나 묵상하다거 특별한 몇 구절을 외우는 '암송' 마지막으로 반복적으로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말슴을 생각하는 '묵상'이 있다. 이 모든 방법이 다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묵상이다. 큐티는 그런 성경의 묵상시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시 말하자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큐티'는 'Quite time'을 말하는 것으로 하느님과 내가 만나는 시간, 오롯이 그 안에 나와 하느님만이 존재하는 시간이다. 이런 시간은 일부러 만들어야한다. 여기서 핵심포인트는 '일부러'라는 점이다. 우리는 곧 잘 이걸 잊어버리고 그냥 생활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다보니 자꾸 하느님과 멀어지는 시간, 그리고 반성, 다시 좀 열심히 해봐야지 하다 또 작심삼일이되는 이런 과정들이 반복되는 것이다.
p. 98 - 99 묵상도 따지고 보면 비빔밥과 비슷하다. 심령이라는 그릇에 오늘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ㅁ라씀이라는 밥을 담는다. 그런 다음 삶의 정황, 자신의 생각과 고민, 그 사람의 성품과 신앙관, 가치관 등이 어우러져서 비벼지는 것이 묵상이다. 이 과정에서 성령님은 모든 재료들이 잘 비벼지게 하시며, 비벼진 말씀을 통해 깨달음을 주신다. .. 우리는 성경을 읽다가 은혜를 받는다. 은혜를 받다가 내가 은혜 받은 것이 바른 것인지 확인하고 싶어 다시 성경을 본다. 성경을 관찰하며 읽다가 갑자기 적용으로 가기고 하고, 적용하다보니 성경에서 벗어난 것 같아 다시 성경을 읽고 해석하기도 한다. 사실 성경을 묵상할 때 이렇게 순서가 뒤죽박죽되어야 정상이다. 우리 머릿속에서 관찰, 해석, 적용이라는 과정이 서로 뒤엉켜 비벼질 때 제대로 된 깨달음이 찾아온다. 그래서 묵상은 비빔밥인 것이다. 묵상을 하며 하나님의 말슴과 나의 삶, 즉 내가 살아온 삶, 살아갈 삶이 뒤섞여 비져질 때 오늘 내가 살아야할 삶이 보인다. 말씀과 현장과 내 삶의 현장, 그리고 내 생각의 한계가 서로 비벼지는 과정이 바로 묵상이다. 그렇게 이리 석이고 저리 석여 비벼질 때 그 속에서 나의 생각과 삶을 관통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다. 우리는 그것을 묵상을 통해 주시시는 성령의 조명하심, 깨달음, 하나님의 음성이라고 한다.
p. 100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 인생을 향해 오래 참으시는 분입니다.
<구절구절 와 닿는게 너무 많아서...쓰다가 요기까지만..ㅋㅋ)
습관을 들인다는게 쉽지 않기 때문에 큐티가 더 어려운 것일 수도 있다. 매일 밥 먹듯이 매일하면 그렇게 해야지 큐티를 통해서 하느님과 일치를 이룰 수 있다. 기도하고,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고, 나누는 말씀 묵상의 순서를 기억하고, 내 안에 말씀이 머물고, 더불어 나눔을 통해서 다시 내게 새로운 깨달음을 줄 말씀에 관한 공부 새해엔 맘 다잡고 좀 해야겠다. 그리고 큐티 짝을 빨리 좀 찾아야겠다...(저랑 큐티짝 하실분~~~)
신앙생활도 훈련이다. 내가 그냥 주일 나이롱 신자가 될지, 말씀 안에서 살지 다 나의 선택과 노력으로 달라진다는 것. 글도 아주 쉽게 잘 쓰여져있고, 글을 읽다보면 (아마 목사님이실거 같은데 )주일에 설교를 들어보고싶을 정도...ㅎㅎ 나처럼 성경공부에 대해, 하느님 말씀이 내게 머물기를 바라는 사람이라면 한번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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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다니면서 큐티도 몰라‘ 라는 책 제목에 딱 걸맞는 큐티 왕초보들을 위한 책이다. 큐티를 지도하는 저자 답게 큐티의 필요성과 방법을 쉽게 알려주고 있다.
1부에서는 ‘말씀을 맛보라’는 주제 아래, 쉽게 영혼의 밥인 말씀을 먹는 법, 시간을 정하고, 최소 4번 이상씩 소리를 내어 읽어보라고 권한다. 특별히 이 책에서는 소리내어 본문을 계속 읽으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훈련을 하라고 권한다. 나도 여기에 동감한다.
2부에서는 ‘말씀을 삶 속에서 소화시켜라’라고 하면서 관찰, 해석, 적용의 툴을 가지고 비빔밥처럼 말씀을 비벼 잘 소화시키고, 하루동안에 계속 되새김질하면서 말씀을 묵상해보길 권면한다. 또한 예수를 믿는다는 건, 말씀대로 산다는 것, 성품을 변화시켜 그리스도를 닮은 인격이 되는 것이라고 하며, 장거리 경주인 성품을 다듬는 데 초점을 맞추기를 말씀하고 있다.
3부에서는 ‘말씀을 더 깊이 곱씹어 보라’는 주제로, 큐티를 통해 하나님께 더 몰입하는 시간을 갖고,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올바로 분별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통해 더 깊은 은혜를 체험하고 깊은 영성의 소유자가 될 수 있다고 알려주고 있다.
큐티는 매일 밥을 먹는 것처럼,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40년동안 매일 하늘의 만나를 먹었듯이, 현대의 삶을 사는 우리도 매일 주시는 만나인 큐티를 통해 말씀을 먹어야 한다. 그래야 살 수 있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며 역시 큐티를 오랫동안 가르친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 또한 큐티를 지도하는 목회자로서 공감하는 부분이 매우 많았다. 아주 쉽고 친절하게 가르쳐 주시는 세심한 배려가 느껴진다.
나 또한 큐티에 대한 책을 쓰고 싶은 사람으로서 비판적인 시각으로 몇 가지 느낀점을 적으려 한다. 이 책은 정말 초보들을 위한 책이다. 성경 연구에 대한 것들을 좀 더 실었다면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았을까. 그리고 성경연구 사이트나 참고할 책들을 뒷부분에 담았으면 더 좋았을 것이란 아쉬움이 남는다. 또한 자신의 큐티 샘플을 올려주는 것도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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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신앙생활을 막 시작한 저는, 당시 ‘1004 QT 운동 본부’와 같은 슬로건과 함께 지방 교회에서 'QT'라는 것을 처음 접했습니다. 그러나 그 때의 QT는 제게 아무런 변화도 관심과 변화도 일으키지 못했습니다. 몇 년의 시간이 지나 1년 전 늦가을, 다시 QT를 시작하게된 저에게는 당연히 어려움이 찾아왔습니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에, 곧 교회에서 운영되는 QT학교를 신청하였고, 매주 모임을 통해서도 조금씩 배움을 가졌습니다. 약 6개월 정도 시간이 흐르고 어느덧 공동체에서 ‘조원’이 아닌 ‘리더’로 부름받아 섬기게 된 저에게 다음과 같은 숙제가 생겼습니다. 이제는 ‘QT’를 저만의 것으로 간직하는 것이 아니라 ‘QT’를 처음 접하는 분, 그리고 막 20살이 되어 대학생으로서의 삶을 지내는 아이들, 오래 교회를 다녔으나 삶의 변화를 잘 느끼지 못하는 모든 사람에게 QT를 전하는 것입니다. 여러 사람들에게 ‘삶으로 경험되는 QT'를 나누는 것,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교회 다니면서 큐티도 몰라』를 집어들었습니다. 읽으면서 저자를 강사로 한 ‘QT 강의’를 듣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 홀로 들었던 강의안들을 다시 찾아 살펴보고, 스스로 'QT'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며 이 강의에 매력에 더욱 깊이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책이 10장으로 구성된 것처럼 10강으로 진행되는 강의와 같다고 생각하며 1장씩 읽고, 파트별로 내게 미흡했던 부분들을 찾아보고, 나의 ‘QT’에 적용해 나간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동체를 통해 QT를 처음 접하는 분이 있다면, 혼자 읽게 하는 것보다 2~3명이 짝지어 함께 읽어보며 가이드 역할을 해주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책은 'QT'에 대해 기술적인 면만을 가르쳐주지 않았습니다. 저자는 ’QT'를 한 사람의 삶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안내해주고 있으며, 그것을 통해 삶에서 나타나는 영향, 생명을 전해주고 있었습니다. ‘QT’라는 주제에 대해서 여러 책들이 많이 있지만 좋은 교재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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