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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신문6은 일제강점기(1910 ∼1945년)에 일어났던 사건에 대한 해설과 사진, 사설, 만화, 광고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주고 있어 우리가 당시의 시대상황속으로 빠려들어간 듯한 느낌을 준다. 이는 역사신문의 서술형식이 과거형이 아니라 현재진행형으로 더욱 박진감넘치는 사실감을 주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또한 당시 조선의 상황뿐만 아니라 해외정세에 관한 내용, 독자투고란 등을 두고 있어 당시인들의 생각과 역사를 공부하는데 더 생생한 역사현장을 마련해주고 있다.
이 책을 보는 학생들이라면 딱딱하고 지루한 학문으로서의 역사가 아니라 당시 우리 조상의 삶 자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역사란 박제화된 먼 과거의 연대기가 아닐것입니다. 인류는 유사이래 서로 이해관계를 다투며 각 시대마다 그 시대의 사회체체와 생활양식을 만들고, 또 이것을 떠받쳐주는 사상을 엮어왔는 바, 그 총제가 바로 역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늘 우리들의 삶 바로 이 역사의 연속선상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과거의 태반속에서 태어난 역사의 지식인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