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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사이가 안 좋은지 고등학교 진학을 먼 친척네 절에서 다니기로 마음 먹은 스다 겐. 도착한 첫날, 사방천지에 산 밖에 보이지 않는 시골이라 꽤나 지루할 것 같다는 걱정부터 든다. 마중 나온 친척 누나는 퉁명스럽게 대하고 하숙하는 절은 쓰러지기 직전이라서 괜히 왔나 싶은 마음이 들 무렵 누나의 본 모습을 알게 되는데... 조용한 시골 배경이라서 리틀 포레스트의 느낌도 들지만 그보다는 가볍고 유머가 있다. |
| 고양이 절의 지온씨 1/ //오지로 마코토 글그림//김진희 역// 요즘 너와 나의 방과후 인섬니아 라는 작품을 연재중이신 오지로 마코토 선생님!!! 약간의 성적 호기심을 가미하여 만든 작품이 고양이 절의 지온씨입니다!! 성적인 것에 거부감을 느껴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 작품은 그렇게 그런 것에만 초점을 둬서 만든 작품이 아니에요! 그러니 너무 몰아세우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좋은 작품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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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사실 청춘 로맨스이군요. 둘이 치로 맺어진 관계가 아니어서 다행이에요. 고양이로 가득한 한적한 시골의 절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겐은 어린시절을 보낸 이 곳에서 하숙을 하게 되고 먼 친척뻘 누나인 지온과 재회한다. 둘은 어떤 사랑을 하게 될까요? 풋풋한 사랑 이야기 기대합니다. 그림도 너무 귀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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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학교에서 배우는 국어교과서에서는 무슨 소설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중학교를 졸업한지 대략 30년 정도 되어가니까.. 그 시절, 저를 포함해서, 친구들 - 물론, 지금도 연락되는 친구도 있고, 아닌 친구들이 더 많지만 - 을 가르쳐주시던 선생님들은 대부분 은퇴를 하셨겠네요.^^ 뜬끔없는 중학교시절을 왜 꺼냈느냐 하니, 그때, 알퐁스 도데의 '별'을 배웠었는데.. 10대의 음침한 상상력으로는 과연 목동이 아가씨를 소설처럼 정말??? 이런저런 무수한 야설스러운 이야기를 했었던 기억이 새삼 떠오르는데.. ㅋㅋㅋ
요즘, 동네의 길고양이.. 그리고, 주말에는 집 뒷산인 관악산 꼭대기에 꽁냥거리는 산고양이들의 밥을 챙겨주는 이른바 캣대디를 하다보니, 그 와중에, 제가 반려하고 있는 야옹이는 없어서(경제적인 여건이 가장 크지만, 또, 사실, '반려동물 금지'를 표방하고 있는 집주인의 입장도 작용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이렇게 매달 2~3권 정도.. 고양이 관련한 책을 구매해서 읽는 것으로 고양이에 대한 갈증(?)이랄까.. 그것을 해소시키고 있네요.
그런데..
이 만화책은 막상 '고양이'라는 단어가 있음에도, 고양이가 주인공이랄까.. 그런 만화는 아니고, 감초처럼 등장하는 고양이이고, 대신, 지온이라는 이름의 누나와 어릴때 그 누나와 같은 동네에 살았었던 남자아이가 고등학생이 되어서 시골에 와서 방학을 보내는 이른바 하이틴 로맨스랄까.. 청춘 이야기이네요.ㅎㅎㅎ
안 읽고 그냥 놔두기는 뭣해서, 읽어는 봤는데, 또 그런데로 재미는 있네요.ㅎㅎㅎ
그러고보니, 저는 개인적으로, 친누나만 둘이 있어서, 고등학생일때, 누나들은 대학생 이었고, 또 제가 중학생일때는 고등학생이었었던 누나들의... 그 뭐랄까... 남자고등학교에서 친구들이랑, 소위 '여성'이라는 성별에 대한 모종의 신비로운 상상에 대한 이야기를 할때('이슬만 먹는다더라' 라거나 여자들은 안그럴꺼야!!! 라는 이야기를 하는 친구들을 보고 있자니.. 속으로 얼마나 웃겼는지..ㅋㅋㅋ) 여자들도 더울땐, 속옷만 입고 다리 쩍 벌린채 흠냐흠냐 거리면서 자는 모습과 밥을 고봉밥으로 꾸역꾸역 잡수시는 모습을 봤어야 되는데... 못 보여줬다는 게 너무 아쉽(?)더 군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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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전작 후지야마는 사춘기를 너무 재밌게 봤었기 때문에 이번작품도 망설임없이 구매했습니다. 이번작도 전작처럼 힐링물이라 읽기가 편하네요. 고양이가 많이 살고있는 절의 지온(치온)과 친척인 스다군이 고등학교를 이쪽으로 오게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처음엔 지온누나가 진지한 캐릭터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장난끼 많은 캐릭터라 너무 좋네요. 애니북스에서 문학동네로 이전되었는데 남은권들도 마저 나오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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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책이 너무 예쁘게 나왔어요.
크기도 애장판 정도의 크기고 종이도 하얗고 질이 좋아요.
당연히 그림이도 너무 예쁘고요.
전작이 후지야마는 사춘기의 작가인데 전 이 분 그림이 좋더군요.
특히 배경을 섬세하게 그려서 볼거리가 많아요.
다만 특정 부위를 너무 강조하는 연출은 쓸데없는 느낌이 있네요.
섬세한 감정 표현들을 너무 잘해요. 그래서 많이 좋아하는 작가에요.
주인공 겐이 시골로 고등학교를 입학하고 사촌누나 집에서
생활하는 전원생활 일상물 정도로 봐야겠네요. 약간 러브 라인도 있고
고양이가 잔뜩 나오고 풍경이 좋아요.
사촌누나가 매력이 있어요. 장난 끼도 많고 현실감이 있어서 만화가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지온 라는 이름이 일본에 있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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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고양이가 나오는 전원생활을 그린 힐링만화라고 생각하고 샀다가는 예상밖의 이성애 러브코미디 공격을 받게 될 작품이니 러브코미디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은 미리 주의를..!! 큰 갈등 없이 그저 주인공인 지온 씨와 겐이 꽁냥거리며 썸을 타는 소소한 일상의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는데도 작화가 탄탄하고 연출이 대담해서인지 계속해서 읽게 되는 작품입니다. 제목에 고양이가 들어가기는 하지만 고양이보다 지온 씨와 겐이 썸타는 장면이 더 많이 나오니 그 점도 고려해서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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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치온 한자로 지은 한국어 정발본에서는 외래어표기법을 따라 지온이 되었다. 지온이라고 하니 무언가 다른 게 생각이 나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점차 적응이 되긴 하는 것 같다. 그래도 지온이라고 쓸 거였으면 한자 그대로 지은이로 쓰는 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내용은 수수하고 정겹다. 후지야마를 재미있게 본 것만큼 이 만화도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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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절의 치온씨 후지야마 보고 이만화보니 정말 좋군요 뭐랄까 청바지 입은 여자를 그리 좋아하다 뒷테 를 그렇게 그려주는 작가가 너무 좋네요 주인공 기분도 이해되는기분이고요.. 근데 19살이면 고등학교 졸업하고 계속 절에 있었다는건가 흐음 일본은 대학이라는게 꼭 가는건 아닌가봐요 왠지 만화보 보면 안가는것도 있고 말이죠 만화로밖에 알수없는 일본 흐음 1권이라 그런지 주변인물이 여고생1명뿐이고 전부 고양이만 랑 게만 바글바글 아니 개는 한명뿐이지만요 개 견종은 시바견 같네요...말더럽게 않든는걸 참 묘사를 잘한거 같네요....근데 털빠지는건...왠래 그런건지 개가 늙어서 그런지. 고양이를 좋아하는 저로선 고양이가 계속 나오는것도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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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보고 오해했네요. 저는 절에서 일상적인 하루를 보내며 맛있는 음식을 해먹는 힐링물인 줄 알았거든요. 막상 1권을 구입해 읽어보니 일상 쪽은 맞는데 좀 더 드라마틱하네요. 우선 절을 청소하는 장면으로 시작하는데요, 화면 구성과 작화력이 아주 일품이었어요. 보면서 속으로 감탄한 배경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만큼 그림에 있어서는 섬세하고 믿을 만한 부분이 있구요, 등장하는 캐릭터들 역시 평범한 듯하지만 예사롭지 않습니다. 어린 시절 어른의 사정으로 절에서 지낸 적이 있는 스다 겐.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봄방학에 먼 친척 누나 지온이 있는 시골에 내려와 그곳에서 하숙을 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만난 지온 누나는 예전 기억과는 많이 달랐는데요, 알고 보니 모두 연기였던 것! 그후로 지온과 겐의 일상과 집으로 돌아온 할머니와의 만남, 마당에서 기르는 개 덴과의 에피소드, 마트에서의 엉덩이 트러블(?) 등 소소한 재미가 잔뜩 묻어나오는 내용이 이어집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연재 중인 잡지의 구독층 때문인지 유난히 지온의 특정 부위(?)가 두드러진 장면들이 등장하는데요, 이런 컷들이 가끔씩은 좀 부담스럽습니다. 2권부터는 겐의 고교생활과 더불어 한층 더 시끄러워질 듯한 예감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