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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한 마법, 정보그림책인 줄 모르고 읽게 되었다. 숲 속 풍경이 사뭇 한국과 다르나 익숙한 듯한 느낌은 그림이 따뜻해서일 것이다. 할머니와 손자의 대화는 정보그림책인데 많이 딱딱하거나 가볍게 정보만 전달하거나 하지 않았다. 뒤의 부록에도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 곤충들, 연못에 사는 생물들이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서 알려주는데 푸근하고 생명을 사랑하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늑한 마법이란 제목과 정보그림책으로써 매력이 있는 것인가? 란 생각을 하면서 보았는데 아늑한 마법은 그 내용이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갈 마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손자인 아이는 질문을 계속 하고 할머니는 아이의 질문에 대한 답과 할머니의 지식을 총동원해서 알려주는 것 같아서 지식 습득을 하지만 옛날 이야기를 듣는 것 처럼 들어서 긴 글이었고 설명하는 글도 많았지만 지루하거나 정보지식 책에 약간 손이 가지 않은 나에게도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았다.
6살 아들도 힘들어하지 않고 이야기 속에 여러 나오는 겨울잠 쥐를 더 알아보고 싶어하고, 여러 곤충들이 겨울잠을 자는 것을 알아가는 것에 재미를 느끼면서 퀴즈를 할머니에게 내기도 하는 모습을 보면서 겨울이 되면 아이와 한 번씩 산에 갈 때 '아는한 마법' 책 이야기를 하면서 동물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따뜻하게 나누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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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처음 만났을때 과학책이라고 적어져있어서 지식책의 그저그런 내용들을 생각했다. 이야기의 시작은 할머니와 아이가 함께 숲을 산책하면서 시작한다. 할머니와 함께 햇살을 맞으며 앉아있는 모습은 정말 따뜻함이 느껴진다. 숲에대해 모르는게 없는 할머니.. 그런 할머니에게 많은 것을 묻고 배우는 아이.. 지금의 아이들은 그런 경험이 많지 않을텐대 부러움이 들었다. 흔히 알고 있는 겨울잠 자는 동물외에도 새로 보는 동물들이 많아서 신기하기도 하고 역시 지식책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림에서 느껴지는 따스함이 기분좋게 만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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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한 마법 다림출판사 숀테일러&알렉스모스 글 신이치우 그림 이충호 옮김 옹달샘생태과학동화 숲속 동물들의 겨울잠이야기 책 제목에서 오는 포근하고 따스한 느낌의 동화책 아늑한 마법은 겨울 하얗게 마법의 가루를 뿌려놓아 온 세상이 하얀 솜이불을 덮고 달콤한 잠을 자는 듯 한 책 표지에 겨울도 이겨낸 빨간 열매가 마법의 사과처럼 피어있고, 아이가 두 팔 벌린 만큼 세상을 살아 세상의 모든 이치를 알 것만 같은 할머니와 이제 세상 밖으로 한걸음 걷는 아이의 모습이 더할 수 없이 아늑하게 느껴진다. 하얀 정적, 하얀 눈밭에 아이와 할머니의 발자국만 소리로 남은 겨울의 한가운데에 할머니가 손자에게 들려주는 마법 같은 숲속 동물들의 겨울잠 이야기는 작가들의 할머니를 기억하고 추억하는 이야기라서 더 따뜻하게 다가오고, 할머니 무릎 베고 옛 이야기를 듣던 추억이 있는 아이들, 어른에게도 친근하게 다가오는 동화책이다. 본문 중에서 나는 실비 할머니 집에 놀러 갔어요. 중략 『우리는 여름밤의 마법 속으로 빠져들 때까지 숲속 빈터에 앉아 있었지요. 한참 동안 조용히 앉아 있자, 어디선가 겨울잠쥐가 나타나더니 개암나무 위로 쪼르르 기어올라 갔어요.』 실비 할머니 집을 방문한 여름의 마법 같은 날과 다시 겨울의 마법의 날에 찾아간 화자(話者)인 나의 시점에서 실비 할머니와 나누는 자연의 변화, 동물들의 겨울나기인 겨울잠에 대한 이야기이다. 여름날 개암나무 위로 쪼르르 기어 올라 간 겨울잠쥐와 고요하고 텅 비어 버린 숲속 공터와 나비, 꽃, 새, 연못 속 개구리, 사슴벌레 등을 찾아보며 포근하고 아늑한 겨울잠을 자는 여러 동물들을 보며, 자연에 대해 배워가는 모습과 새로운 봄날을 기다리는 여러동물들의 모습이 섬세하게 그려진 삽화는 할머니의 손자에 대한 따뜻한 눈빛만큼이나 편안해보였다. 본문 중에서 『나는 고개를 끄덕였어요. 캄캄한 밤이 온 세상에 뿌린 아늑한 마법에 나도 빠져들기 시작했어요. 아직 밤이 깊진 않았지만, 나도 겨울잠을 자기 위해 눈을 감았어요.』 아늑한 마법 같은 동화이다. 나도 화자(話者)인 아이의 시선을 따라 포근하고 아늑한 마법같은 겨울잠에 들 듯 가만히 눈을 감고, 실비 할머니와 함께 걸었던 여름날의 숲길도 아늑한 마법에 빠진 겨울의 숲길도 다녀본다. 표지 뒷면의 <이 책의 수익금 중 일부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아동 학대 예방 사업에 쓰인다.>라는 문구가 참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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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함께 다니던 숲 속 빈터의 동물들이 겨울이 되니 하나도 안 보여요~ 다들 어디로 간거죠?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땅 속 어딘가에는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이 많이 있답니다. 추위를 많이 타는 저는 어릴 때 겨울잠을 자고 싶었답니다. 지금도 그렇기는 하지만...ㅎㅎ 여러분이 동물을 도울 수 있는 방법 추운 겨울에 새를 돕고 싶으면, 정원에 물과 모이를 놓아두어요. 포유류가 겨울에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 주어요. 박쥐 집을 놓아두거나 통나무 더미, 혹은 퇴비 더미를 만들거나 덤불이 자라는 장소를 만들어요 * 퇴비 더미나 나뭇잎 더미, 통나무, 돌 등으로 파충류가 안전하게 쉴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요. 꽃을 많이 심어요. 봄이 되어 작은 동물들이 깨어났을 때 좋은 먹이가 될 거예요 연못에 떨어진 낙엽을 걷어 내요. 그래야 겨울 동안 물이 썩지 않아 연못에 사는 생물들이 건강하게 살 수 있어요.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으면 다음 사이트를 방문하세요.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 다양성 : species, nibr.go.kr 국립생태원 : www.nie.re.kr 한국야생동물연구소: www.wildlife.re.kr 한국야생생물관리 협회 : www. .kowaps.or.k 한국야생조류보호 협회: www.kwildbird.com 한국조류보호 협회: www .bir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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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숲 속 동물들은 다들 어디로 갔을까? 어느 여름 할머니와 함께 아이는 숲 속 여기저기서 여러 곤충과 동물들을 만났다. 겨울이 되어 다시 그곳을 찾은 아이는 동물들을 찾아나섰지만 보이지않았다. 다들 어디로갔을까? 아이는 할머니께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에 대해 듣게된다. 아늑한 마법에 빠져 든 숲 속 동물들. 책의 말미엔 겨울잠은 무엇인지.... 포유류, 어류, 파충류 등등의 동물들의 겨울잠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포근한 색채의 그림과 더불어 동물들의 겨울잠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서 6세 아들도 재미있게 본 책이었다. 초등 저학년이 본다면 교과와 연계해서 학습적으로도 유익한 책이라고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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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한 마법 책의 제목과 내용을 보자마자 2학년 통합교과서 중 겨울 2단원 겨울 탐정대의 친구 찾기 단원에 꼭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 읽게 되었다. 처음 기대대로 책의 내용과 그림은 2학년인 9살 아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게 구성되어 있었다. 아이는 여름에 갔던 실비 할머니 댁에 겨울에도 방문해 겨울 숲을 찾아갔다. 겨울 숲속의 고사리는 여름과 달리 모두 죽은 것처럼 보이고 나무는 앙상하게 변했으며 여러 동물들로 분주했던 것과 달리 아무것도 찾을 수 없었던 아이는 “겨울에는 살아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실비 할머니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안전하고 따뜻한 곳에서 겨울잠을 자고 있는 겨울잠쥐, 박쥐, 사슴벌레, 여왕호박벌, 개구리, 물고기, 곰 등에 대해 자세히 말씀해 주셨다. 이 책을 읽기 전엔 잘 몰랐던 동물들의 그림과 설명이 잘 나와 있어 어른인 나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책의 뒤 부분에 겨울잠이란 무엇일까?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을 포유류, 파충류, 어류, 양서류, 조류, 작은 동물들로 나누어 각 파트에 해당되는 동물 이름과 겨울을 보내는 자세한 방법, 겨울에 동물을 도울 수 있는 방법, 자세한 내용을 조사할 수 있는 사이트 등이 제공되어 있어 더 유용하게 느껴졌다. 겨울시간에 나오는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을 배울 때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수업활동에 더 재미있게 참여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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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숲속을 먼저 만난뒤 겨울 숲 속을 만난다. 겨울 숲속은 온통 하얗고, 나무가지도 잎하나 없이 가지만 남아있고, 고요하다. 할머니는 겨울잠을 자는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겨울잠을 자는 동물에는 포유류, 파충류, 양서류, 조류와 그 밖의 작은 동물들이 있다. 책 뒷쪽에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을 알려준다.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 중에서 알고 있는 아이들보다 모르는 아이들이 많았다. 곤충들은 겨울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겨울잠을 잔다는 사실도 새롭게 알게 되었다. 아이도 책을 같이 읽으면서 동물들보다 곤충들을 좀 더 신기하게 보았다. 애벌레들이 고치속에서 산다는게 신기하게 와 닿은것 같다. 점점 추워지고 겨울이 다가오는 요즘 계절에 잘 어울리는 책이다. 할머니와 함께하는 모습이라서 정겹게 느껴져서 더 좋았던것 같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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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서 보이는 하얀 바탕위의 어린이 아이만 보아도 왠지 모르게 정답고 따뜻한 느낌이 드는 책이다. 겨울이라고 생각하면 무척이나 춥기만 한 생각이 드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따뜻한 아랫목 속 온기가 떠오르는 것을 보면 겨울이 가진 이미지는 꼭 차갑고 춥고 외롭기만 한 것은 아닌가 보다.
이 책은 겨울잠을 자는 친구들을 하나씩 소개하는 책으로 그들을 조심스럽게 살펴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겨울에는 모든 동, 식물들이 자취를 감추고 생명의 작용이 없어 보이지만 그 속에서도 친구들이 또 다른 봄을 기다리고 성장을 위한 깊은 잠을 자고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갈수록 자연이 훼손되고 동물들이 살 수 있는 공간이 줄어 들어 야생 동물들을 보기 어려운 환경이 되고 있지만 적어도 이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많은 녀석들이 노력을 하고 있고 그런 과정을 거쳐서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고 경험치가 높아진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어린 친구들이 이 책을 통해서 자연을 사랑하고 남을 아끼고 사계절이 가진 오묘한 맛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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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한 마법> 새하얀 숲속 동물들의 겨울잠 이야기. 소년과 할머니를 따라 겨울 숲속을 걷다 보면 자기만의 방식으로 겨울잠을 자고 있는 동물들을 만날 수 있어요. 다양한 동물들의 겨울잠을 어떻게 자는지 그림과 함께 알 수 있는 29p의 생태과학 그림책입니다. 추운 겨울에 겨울잠을 자는 동물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합니다.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숲 속에 어떤 동물들이 겨울잠을 자고 있는지 하나하나 동물 이름을 이야기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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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함께 관찰하고 알아가고 느끼는 과정은 정말 제목처럼 아늑하다~ 생태계의 모습 또한 마법을 부리는 것처럼 신기한것도 많고! 이렇게나 많은 동물들이 겨울잠을 자는 줄 미처 몰랐네.. 보리출판사의 겨울잠 자니 라는 지식정보 그림책과 차별성이 있어 함께 읽어보는 것도 아이들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것같다! 겨울의 모습을 좀 더 확실하게 보여주고자 여름의 활기넘치는 생동감을 제대로 잘 표현해놓아 색감으로 느껴지는 이미지가 참 좋다♡ 아이들과 서로 묻고답하며 쟁시나게 읽을 수 있는 책! #생태과학동화 #숲속동물들의겨울잠이야기 #아늑한마법 #다림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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