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그대로 면역항암제에 관한 책입니다. 어떻게 개발이 되었고, 그 개발과정이 어땠는지, 미래에는 어떻게 될 것 같은지에 관한 내용들이 들어 있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쓰기 위해 구매해 읽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면역항암제에 대한 지식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면역항암제가 궁금하신 분이라면 읽어보면 궁금증을 하소할 수 있을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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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의 혁신 면역항암제가 온다 (The Breakthrough) - 찰스 그레이버 저, 강병철 옮김.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이 변하면, 사물 자체도 변한다.” - 막스 플랑크. 언제까지나 효과적인 암 치료는 암세포를 표적으로 하여 잘라내거나(절개), 태우거나(방사선요법), 독살(세포독성항암제)시키는 것이었다. 몇몇은 시각을 바꿔 인체 스스로가 암을 치료하는 연구를 끈기있게 수행했고, 그 중 몇몇이 겨우 스위치를 발견했으나 또 다시 시각의 차이로 인해 누군가만 그것을 작동하는 방식을 제대로 찾아냈다. 엑셀레이터인 줄 알고 밟았더니, 사실 그게 브레이크 였던 것. CAR-T인 킴리아와 함께 암 정복의 최전선에서 활약중인 키트루다 등이 나오도록 판도를 바꾼 최초의 면역항암제인 면역관문억제제 여보이(항CTLA-4)가 탄생한 스토리를 탄탄하게 다뤘다. 이야기는 아주 오래된 콜리독소로부터, CTLA-4에 이어 PD-1/PD-L1을 표적하는 항체들을 지나 면역관문억제제와 함께 항암 면역요법의 큰 축을 이루고 있는 면역세포치료제 중 CAR-T의 탄생까지 이어진다. 항암신약 메뉴 중에서 요즘 가장 핫한 요리들을 거의 모두 가져다 준비한 셈.. 도입부를 읽고 식상한 암치료 간증 스토리인 줄 알았는데 뒤로갈수록 흥미로운 전개가 이어졌다. 완독하면서는, 전공자에게도 쉽지 않을수 있는 주제를 대중소설 써내리듯 자유롭게 풀어쓰는 저자와 옮긴이의 내공에 감탄했다. (이런 능력을 배워야..) 암 치료 최전선의 그 다음 첨단병기는 무엇이 될까? 무수한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지금 오직 기술적인 분석에만 의존하지 않고 이전 혁신들이 개별 연구개발 현장에 어떻게 찾아올 수 있었는지도 함께 참고한다면 좋을 듯 하다. #면역항암제 #항암면역요법 #암치료 #항암제 #면역치료제 #면역세포치료제 #면역관문억제제 #면역관문 #여보이 #키트루다 #옵디보 #티쎈트릭 #킴리아 #머크 #노바티스 #bms #윌리엄콜리 #찰스그레이버 #강병철 #카티 #신약개발 #charlesgraeber #thebreakthrough #cancerbreakthrough #독서 #좋은책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크레마사운드 #크레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