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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이별(The long goodbye)를 너무너무 감명 깊게 읽어서 이번 굿바이 마이러브도 믿고 보는 챈들러! 필립 말로!를 외치며 구매했습니다. 레이먼드 챈들러의 "굿바이 마이 러브"는 그의 대표적인 하드보일드 탐정 소설 중 하나로, 필립 말로라는 매력적인 탐정 캐릭터를 통해 어두운 도시의 범죄 세계를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이 소설은 복잡한 플롯과 감각적인 대사로 유명하며, 누아르 장르의 정수를 잘 보여줍니다. 말로는 잃어버린 사랑을 찾는 과정에서 음모와 배신, 폭력이 난무하는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됩니다. 챈들러의 필체는 강렬하고 생동감 있으며, 도시의 음울한 분위기와 말로의 고독한 심리를 세밀하게 묘사합니다. 주인공의 냉소적이면서도 정의로운 면모는 독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굿바이 마이 러브"는 단순한 추리 소설을 넘어, 인간의 어두운 면모와 복잡한 감정을 탐구하는 작품입니다. 챈들러의 문학적 재능과 하드보일드 장르의 매력이 결합된 이 소설은, 범죄 소설의 고전으로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이유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미스터리와 누아르 장르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걸작입니다. |
| 레이몬드 챈들러 저의 굿바이 마이 러브 리뷰입니다~ 역대급 추리 소설 추천에 있는 작품이라 구입해 봄~ 챈들러 작품 구매는 기나긴 이별에 이어 두번째 구매임~ 필립 말로 시리즈의 세번째라는데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강렬하면서도 슬프고 쓸쓸한 사랑 이야기임~ 하드보일드라는게 뭔가 강렬하고 쓸쓸하고 허무한 그러면서도 서정성이 있는 그런 작품인가봄~~나름 잼나게 읽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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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필립 마로우와 큰 사슴 마로이는 옛날 백인 클럽이었던 플로리안에서 만나죠.. 마로이는 벨마를 찾고 있어요. 필립 마로우는 옛날 플로리안의 흔적을 찾아갑니다. 백인클럽이었던 .. 그때로. 제시 플로리안은 이미 타락해 있죠... 그녀의 집에 온전한 가구가 <라디오>..밖에 없었다는 서술이 무척 인상적이죠. 백인클럽이 흑인클럽으로 다운 되었다는 서술도 그렇구요... 그리고 타락한 여자 그레일 부인도 마치 제시 플로리안의 쌍둥이 인듯한 타락의 흔적을 서술합니다. 그래서 어찌 어찌 극이 전개되는데 .. 마지막에 큰 사슴 마로이와 그토록 찾아헤메이던 벨마의 근황 혹은 결말로 극도 끝이 나죠. 저는 이 소설을 읽으면서 옛날에도 도입부는 읽었었거든요. 다 읽지는 않고 .. 그때도 집에 온전한 가구라곤 라디오 밖에 없었다라는 서술이 대단히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타락의 흔적들의 서술도 그렇고 .... 라디오가 어때서 ?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로 넘어가면 타락일까 ? 했는데 매우 많이 설득력있더라구요. 유명한 팝송 제목이 <레이다 러브>라는 곡도 있는데 저는 어릴 때 이곡을 들으면서 서양사람들은 아무데다 러브를 붙이면 다 사랑이 되는구나하고 생각했던 적이 있는데 지금 돌아보니 ...레이다 러브 , 그거 제목된다 생각해요. 그리고 타락의 흔적으로 라디오 가구만 멀쩡했다는 서술도 그렇고 ...
그 당시에 라디오나 유성영화 같은 것들은 오늘날 스마트폰, 혹은 가상현실 같은 다른 차원의 발명품일 수도 있었겠죠. 아무튼 참 재미있고 훌륭한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에 극장에서 보았던 다큐멘터리가 있었는데 와이파이를 만든 사람이 서유럽의 포르노 여배우였다고 하는 그 영화도 기억에 남아요. ... 아마도 인류라도 다 같은 인류가 아니라 다른 종족도 있는가 봐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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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는 1975년의 영화판 <페어웰, 마이 레이디> 의 포스터)
레이먼드 챈들러의 필립 말로 시리즈 중 유명한 작품이죠. 옛날에 도서관에서 동서문화사에서 나온 미스터리 북스 대여해 보는 걸 좋아한 추억으로, 주말에 오랜만에 읽어 볼 추리소설로 구매해 봤습니다. 원작 내용과는 별개로 번역은 옛날 버젼에서 수정과 맞춤법 체크, 윤문이 없는 듯해 구매를 추천하진 못하겠습니다만 (왜 필립 말로우를 마로우라고 쓰는 걸까요? 일본어판 중역일는지 역시 모르겠네요) 원작 자체는 재미있어요. 출소한 지 얼마 안 된 전과자에게 실종된 전 여자친구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는 말로의 엄청나게 다사다난한 이야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