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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여행서라고 하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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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구입한 목적은 간단했다. 타이완에 대한 정보가 전무한 나에게 딱딱한 여행 가이드북을 사기 전에 타이완 여행 입문 또는 개론 역할을 해주길 기대했다. 높은 수준의 글쓰기 능력이나 깊은 사색을 기대한 것도 아니었다.   각기 다른 개성의 저자 4명이 비슷한 공간을 여행하고 감상을 모은 책이라는 기획의도는 알겠다. 하지만 타이완에 높은 호감을 갖고 있는 한두 저자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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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구입한 목적은 간단했다. 타이완에 대한 정보가 전무한 나에게 딱딱한 여행 가이드북을 사기 전에 타이완 여행 입문 또는 개론 역할을 해주길 기대했다. 높은 수준의 글쓰기 능력이나 깊은 사색을 기대한 것도 아니었다.

 

각기 다른 개성의 저자 4명이 비슷한 공간을 여행하고 감상을 모은 책이라는 기획의도는 알겠다. 하지만 타이완에 높은 호감을 갖고 있는 한두 저자를 제외하곤, 그저 직업적인 시각 틀 안에서 짧은 기간 타이페이 관광지를 (패키지 여행 따라다니듯) 둘러보고 써내려간 일지 같다는 느낌이다. 또한 파리나 도쿄가 아닌 타이완을 여행지로 선택한 사람들 중에 패션이나 미술 관점에서 타이완을 살펴 보고자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의문이다.

 

이 책으로부터 타이완 여행, 아니 최소한 타이페이 여행에 대한 전체적인 그림을 얻긴 힘들었다. 책의 많은 부분이 4명이 함께 여행한 곳에 대한 내용이기 때문에 타이완의 다른 도시는 고사하고 타이페이 일부 지역이 반복해서 언급된다.(이 책의 제목이 "오! 타이완"이라는 사실에 현혹되지 마시라.)

 

직업 작가들이 아니니 문장력이나 표현력이 뛰어나지 않은 점은 받아들이겠다. 하지만 곳곳에서 눈에 띄는 비문이나 띄어쓰기 및 문장부호 오류들이 글에 대한 몰입을 훼손했다. 여행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사진 역시 어이없는 수준의 사진들이 상당수 눈에 띄었다. 

 

심지어 내가 책로 출간된 '여행서'를 읽고 있는게 아니라, 컴퓨텨 화면으로 어느 이름 모를 블로그의 여행기를 보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이다.   

s****k 2011.02.27.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행복한 대만여행을 꿈꾸게 하는 한권의 책 : 오 타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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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산들산들 가을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한 초가을...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에서 급결정된 대만여행 서로의 스케쥴에 맞추느라 3박4일 짧게 맞춰진 일정, 막연히 가고 싶다는 생각만 있었지,, 어디를 가야할지 막막할 즈음,,, 오이풀의 눈에 확 들어온 책이 골목가득 홍등이 걸려있는 수취루 풍경이 표지인  "오 타이완"이었다.   .단순한 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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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이 지나고,, 산들산들 가을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한 초가을...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에서 급결정된 대만여행

서로의 스케쥴에 맞추느라 3박4일 짧게 맞춰진 일정, 막연히 가고 싶다는 생각만 있었지,, 어디를 가야할지 막막할 즈음,,,

오이풀의 눈에 확 들어온 책이 골목가득 홍등이 걸려있는 수취루 풍경이 표지인  "오 타이완"이었다.

 

.단순한 여행정보만을 모아놓은 여행정보책이 아닌 작가들의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과 감성을 느낄수 있는 여행책

 윤수정, 안윤모, 박종민,양소희 네명의 작가의 개성있는 여행을 따라가다보면,,, 이미 여행을 다녀온 듯하다

 

타이완을 말하다 : 양소희

오랜기간 타이완에 머물며 여행을 한 그녀는 조용한 여행놀이를 즐기는 여행작가로

그녀가 들려주는 타이완은 작은 시골, 번화한 도시 할것없이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처럼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조용하고 소박한 작은마을, 지애윈과 맛집등 여러 유용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타이완을 만나다 : 박종민

패션마케터인 그는 직업적 특성을 살려 트렌디한 패션을 만날 수 있는 타이베이 곳곳을 알려준다.

스린야시장, 단수이의 일몰을 비롯해서,,, 쭝샤오둔화에서는 멋진 팝업스토어를 만나기를 기대해 본다.

 

타이완을 보다 : 앙윤모

여행을 가면 그 지역의 미술관이나 박물관은 한 곳이라도 꼭 가보려고 노력하는데,,, 미술가 안윤모씨의 여행기는 그런 나에게 참 유용한 내용이었다.

고궁박물관,타이베이시립미술관, 당대미술관 그리고 주명미술관... 이번여행에서는 여행기간이 짧아 못갈것 같지만,,,

특히 주명미술관은 미술관 때문에 진산을 방문할까 한참을 고민하게 만들었다.

 

(참! 타이베이 시립미술관에서 주명미술관사이의 셔틀버스는 현재 운행이 안된다고 한다 ㅠㅠ)

 

타이완을 느끼다 : 윤수정

사진집을 보는 듯한 윤수정 사진작가의 여행기는 타이완의 소소한 일상이나 사람들의 생활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여행지 인증샷말고,,, 요런요런 느낌있는 사진을 찍어보고 싶다.

우리와 다른듯 닮은 타이완의 골목골목을 거닐어 본 기분이 든다.

 

대만의 현지인처럼 아니면 오래도록 머무는 여행객처럼 타이완을 다녀올수 있을것같다.

대만여행에 유용한 정보와 책표지에서 말하듯 4인 4색 각기 다른 매력과 감성으로 다가오는 여행기,,,  

이제 3주 앞으로 다가온 나의 대만여행이 기다려진다... 설레인다...

 

 

 

l*********2 2010.10.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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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예술가 타이완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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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홀릭을 써서 이미 타이완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진 양소희 작가를 중심으로 사진작가, 패션디자이너, 미술가들이 함께 타이완을 구석구석 쏘다니며 자신만의 감성으로 타이완을 이야기한다.   서로 다른 직업을 지닌 사람들이니 그만큼 다양한 시선을 담아내고 있어 타이완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에게 색다른 맛을 제공한다.   가볍지만 좋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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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홀릭을 써서 이미 타이완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진

양소희 작가를 중심으로

사진작가, 패션디자이너, 미술가들이 함께 타이완을 구석구석 쏘다니며

자신만의 감성으로 타이완을 이야기한다.

 

서로 다른 직업을 지닌 사람들이니

그만큼 다양한 시선을 담아내고 있어

타이완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에게 색다른 맛을 제공한다.

 

가볍지만 좋은책

YES마니아 : 로얄 j****o 2011.01.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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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타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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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1월, 초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가족끼리 타이완으로 배낭여행을 갔다. 여행 이틀 동안 썼던 일기는 있는데, 다음 장이 찢어져 있어 확실하지는 않지만 3박 4일 여행이었던 것 같다. 첫날은 오후 2시쯤 타이베이에 도착하여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려, 택시를 타고 신세계 호텔까지 갔다. 저녁에 야시장을 구경하며 갖가지 음식을 맛보고, 절과 거리를 구경했다. 이튿날에는 아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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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1월, 초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가족끼리 타이완으로 배낭여행을 갔다. 여행 이틀 동안 썼던 일기는 있는데, 다음 장이 찢어져 있어 확실하지는 않지만 3박 4일 여행이었던 것 같다. 첫날은 오후 2시쯤 타이베이에 도착하여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려, 택시를 타고 신세계 호텔까지 갔다. 저녁에 야시장을 구경하며 갖가지 음식을 맛보고, 절과 거리를 구경했다. 이튿날에는 아침 7시 전에 대보 기차역에서 기차를 타고 3시간 동안 시내 경치를 구경했다. 산에 집을 짓고 사는 사람들이 많았는지 그들의 집이 눈에 많이 띄었고, 가는 곳마다 커다란 산들이 철도 주위에 자리잡고 있어서 멋있었다. 기차역에 내려 절벽이 많은 곳을 걸었다. 연자구, 구곡동, 상덕사, 대리석으로 만든 전시품이 전시된 전시장 등 많은 곳을 구경하였다고 일기장에 쓰여 있다. 타이완 여행을 다녀온지 벌써 15년이 지났다. 그때 찍은 사진을 보면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작가 양소희는 소박하고 이야기가 있는 작은 마을을 찾아 다닌다. 타이완에서 가장 유명한 만화가 류씽칭의 만화를 좋아하는 마을 사람들이 그에 대한 사랑으로 빚어 만든 아기자기한 내이완의 <만화발명 전람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는 풍경의 지우펀, 나도 재미있게 보았던 타이완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촬영지 바이샤완을 돌아본다. 그녀가 자주 갔던 맛집도 소개하고 있어 잠시 군침이 돌기도 했다. 패션마케터 박종민은 패션과 쇼핑을 위주로 타이완을 보여주고 있다. 트랜디한 젊은이들이 가득한 쭝샤오뚠화, 한국의 명동과 비슷하다는 시먼띵, 젊음의 거리 난징둥루 이외에 정겨운 스린 야시장과 타이완의 명물 101빌딩도 소개한다. 미술가 안윤모는 여행할 때, 관광지보다 미술관이나 갤러리, 박물관을 찾아다니게 된다고 한다. 타이페이의 거리예술, 지우펀의 토우가면박물관, 타이페이 시립미술관, 고궁박물관 등을 소개한다.  

 

사진작가 윤수정은 골목골목을 누비고 다닌다. 네 명 중에 그녀의 이야기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내가 지금까지 읽었던 여행에세이의 포근한 느낌과 닮았기 때문이다. 여행을 떠날 때 여행 계획을 짜지 않고, 목적지와 호텔과 머물 기간만 정하고 여행책 없이 길을 나선다는 것도 맘에 들었다. 나 또한 언젠가 그런 여행을 해야 겠다고 마음먹은 상태이므로. 그녀는 낯선 나라, 낯선 도시에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이 골목 탐험이다. 동네를 산책하듯 어슬렁거리고, 남의 집 담장이나 창을 슬쩍 엿본다. 화려하진 않지만 평범하고 소박함이 더욱 분위기 있고 아름다워 보이는 사진들, 직접 그린 동네 약도, 모두 좋았다.

 

책은 두껍지 않고 사진이 많은 편이라서 금방 읽을 수 있었다. 네 명의 다른 연령대에 다른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타이완으로 갔고, 함께 그리고 따로 여행한 이야기를 들려 준다. 함께 들른 곳의 이야기는 겹치기도 하지만 네 명이 각자 다른 색깔의 여행을 했고, 다른 느낌으로 이야기를 한다. 며칠간 여행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짧은 시간 동안 몇 군데만 돌아보고 쓴 책이라는 느낌이 든다. 타이베이 중심으로 여행한 것 같은데, 타이완 전체를 돌아보고 쓴 여행기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d****k 2010.10.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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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과 어울리는 4인 4색 대만여행기
"대만과 어울리는 4인 4색 대만여행기" 내용보기
참 특이한 책이다. 보통 여러 명의 저자가 한 권의 책을 쓴다면 같은 문체로 통일하거나 적어도 비슷한 분위기를 내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이 책은 4명이 전혀 다른 필체로 타이완에 관해 말하고 있다. 어찌보면 편집에 너무 공이 들이지 않은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자유분방한 글인데, 그런 점이 더 타이완다운 소개가 아닐까 싶다.    첫번째 저자 양소희는 다른 여행서와 견주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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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특이한 책이다. 보통 여러 명의 저자가 한 권의 책을 쓴다면 같은 문체로 통일하거나 적어도 비슷한 분위기를 내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이 책은 4명이 전혀 다른 필체로 타이완에 관해 말하고 있다. 어찌보면 편집에 너무 공이 들이지 않은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자유분방한 글인데, 그런 점이 더 타이완다운 소개가 아닐까 싶다.

 

 첫번째 저자 양소희는 다른 여행서와 견주어도 될법한 모범적인 소개글로 글을 열었다. 이전에도 '타이완 홀릭'이라는 책을 낸 경력이 있어서 그런지 글이 안정적이다. 어떻게 여행을 하면 좋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서는 되지 못하지만, 타이완에서 어떤 곳을 보고 싶은건지 한번 훝어보기엔 좋은 글이 아닌가 싶다.

 

 그 뒤를 잇는 저자는 화가 및 설치미술가 안윤모인데 일반 여행자가 보지 못하는 거리의 모습을 소개한다. 아무도 모르는 도시의 골목을 거니는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챕터다. 키만한 배낭을 이고지고 하나라도 더 보려고 아둥바둥하는 것이 아니라 여유를 가지고 일상의 낯섬을 즐기기엔 괜찮은 여행소개가 아닐까 싶다.

 

 세번째 저자는 패션브랜드마케터로 대만의 쇼핑 및 클럽에 대해 소개한다. 이런 쪽(?)의 여행에 관심이 있는 여행자가 읽기엔 괜찮은 챕터가 아닐까 싶다. 우리나라로 치면 명동가이드(?) 이런 느낌의 챕터다.  마지막 저자는 비쥬얼아티스트인데, 요즘 많이 나오는 감성적인 여행서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과 그 사진을 찍었을 때에 대한 적당한 감상.

 

 큼지막한 구경거리가 없는 타이완에 어울리는 여행서가 아닐까 싶다. 여행지를 타이완으로 정하고 여행관련 정보를 찾아보면서 그야말로 막막했다. 어디를 구경하나 싶어서. 여행사에 문의해봐도 대만은 패키지 여행보다는 자유여행이 더 어울린다고 에둘러 말할 정도이니 말이다. 하지만, 척봐도 '대만'이라고 할만한 건 없지만, 그런만큼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는 곳이 아닐까 기대해 본다.



a***a 2012.06.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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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타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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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여행안내서와는 많이 다르다. 유명하다는 꼭 가봐야 한다는 명승지 같은 곳에 대한 소개나 정보보다는 조금은 구석진 곳의 소소한 이야기들이 가득한 여행서이다. 작은 마을이나 뒷골목, 조그마한 찻집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주를 이룬다. 그리고 한 사람이 아닌 서로 너무나 다른 네 사람이 같은 곳을 함께 혹은 따로 여행하고 쓴 글들을 한 데 묶어놓은 형식의 책이라 골라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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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여행안내서와는 많이 다르다.

유명하다는 꼭 가봐야 한다는 명승지 같은 곳에 대한 소개나 정보보다는 조금은 구석진 곳의 소소한 이야기들이 가득한 여행서이다. 작은 마을이나 뒷골목, 조그마한 찻집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주를 이룬다.


그리고 한 사람이 아닌 서로 너무나 다른 네 사람이 같은 곳을 함께 혹은 따로 여행하고 쓴 글들을 한 데 묶어놓은 형식의 책이라 골라 읽는 재미도 있고, 같은 장소를 서로 다르게 묘사한 점도 흥미롭다.


8개의 눈으로 수많은 길을 '같이 혹은 따로' 걷다.

 

여행작가, 화가이자 설치미술가, 패션브랜드 마케터, 빛으로 글을 쓰는 작가이자 화가..

네 사람의 시선으로 바라 본 타이완은 각각의 느낌이 다르듯 그렇게 서로 다른 모습으로 나에게 다가왔다.

관심분야가 다르니 같은 장소에서도 시선이 머무르는 곳, 느끼는 것이 그렇게 다를 수도 있는가보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여행은 빛으로 글을 쓰는 작가이자 화가인 윤수정님의 부분이다. 자고로 여행이란 무언가에 쫓기듯 유명한 곳을 찾아다니기 보다는 그 곳 사람들의 생활 속에 녹아들어 여유롭게 마치 현지인처럼 그 느낌을 누려보는 게 진짜이지 않겠는가. 그런 점에서 마치 블로그에 하나하나 올려놓은 사진과 글들처럼 편안하게 읽어내려갈 수 있는 이 글들이 더욱 마음에 드는가보다.

 

기회가 된다면, 아니 기회를 만들어서 대만으로 휭하니 날아가 그네들이 걸었던 골목들, 그리고 대만의 현지인들이 사는 모습 속으로 걸어가보고 싶은 생각이 자꾸만 들게 하는 멋진 책!!

어느 곳을 어떤 교통수단을 통해 갈지, 숙소는 어디로 정할지, 가격은 어떻게 하는지 등등을 안내하는 책은 아니니 그런 책을 필요로 한다면 다른 책을 고르는 게 나을 것이다.

s*****9 2011.07.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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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가보고 싶은 나라!~ 타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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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타이완 이 책은 4인 4색의 여행 에세이이다. 우리와 비슷하기도 하고 다른 그네들의 삶을 관광객의 시선으로 훓어 본 것이 아니라 애정을 가지고 깊은 곳까지 들여다보고 있다. 네 명의 작가들은 타이완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각각의 직업에 따라 애정을 달리하고 있다. 작가, 패션마케터, 미술가, 사진 작가, 자신들만의 시선으로 타이완을 바라보고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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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완 이 책은 4 4색의 여행 에세이이다.

우리와 비슷하기도 하고 다른 그네들의 삶을 관광객의 시선으로 훓어 본 것이 아니라 애정을 가지고 깊은 곳까지 들여다보고 있다. 네 명의 작가들은 타이완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각각의 직업에 따라 애정을 달리하고 있다. 작가, 패션마케터, 미술가, 사진 작가, 자신들만의 시선으로 타이완을 바라보고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이 책은 여행에 관한 팁을 많이 보여주고 있어 타이완 여행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작가 양소희

타이완 홀릭이란 책을 내기도 했다. 타이완을 사랑하는 그녀를 보면 좋아하는 여행지 한곳도 가지지 못한 내가 조금은 안쓰럽다. 그녀는 유명한 관광지 보다 소박하고 사람 냄새나는 곳을 찾아다닌다. 그녀의 이런 모습은 타이완에 대한 그녀의 애정을 보여 주는 것같아 책을 보는 동안 같이 동화되어 같다.

 

패션 마케터 박종민

그가 보여주는 타이완은 젊음과 활기가 넘치는 패션의 거리다. 패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라면 그의 소개를 받는 순간 타이완으로의 여행을 꿈꿀 것이다.

 

미술가 안윤모

예술가의 눈으로 본 타이완은 또 다른 박물관이다. 작은 어촌에서의 미술그림, 고궁, 도심속거리, 미술관

예술이란 것이 따로 있는 거라지만 거리에서, 사람이 살아가는 곳에서 전해주는 독특한 모습이건, 아름다운 모습이건, 일상적으로 다가오는 모습이건, 그 모든 것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면 이 또한 예술이 아닐까 싶다.

 

사진작가 윤수정

그녀의 이야기는 눈과 마음이 행복한 여행 일기이다. 누군가에게 보여주고자 하기보다는 자신에게 이야기 하듯 펼쳐 놓았다. 소소한 사람들의 일상이 내기 그곳에서 산책하는 것처럼 눈에 보여 즐거웠다.

책으로 접해본 타이완 이렇게 매력적인 곳이라면 꼭 한번 가보고 싶어진다.

d***3 2010.11.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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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타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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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은 2시간 반 정도면 갈수 있는 매우 가까운 나라이다. 비행기 티켓 한 장만 있으면 주말을 이용해서도 훌쩍 우리와는 너무도 다른 세계로 들어갈 수 있는 곳 이다. 이 책은  여행작가 양소희/ 화가 안윤모/ 패션브랜드마케터 박종민/ 비쥬얼아티스트 윤수정,  4인의 시선으로 본 타이완을 한권의 책으로 담은것이다. 4명 각자의 눈에 비친 타이완은 약간씩 차이가 느껴진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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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은 2시간 반 정도면 갈수 있는 매우 가까운 나라이다. 비행기 티켓 한 장만 있으면 주말을 이용해서도 훌쩍 우리와는 너무도 다른 세계로 들어갈 수 있는 곳 이다. 이 책은  여행작가 양소희/ 화가 안윤모/ 패션브랜드마케터 박종민/ 비쥬얼아티스트 윤수정,  4인의 시선으로 본 타이완을 한권의 책으로 담은것이다. 4명 각자의 눈에 비친 타이완은 약간씩 차이가 느껴진다. 물론 직업도 다르고 관심사도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중국음식에 관심이 많아 여행의 주제를 음식기행으로 정해볼까 생각중이다. 타이완은 음식천국이라고 한다. 타이완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야시장의 음식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데 특히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취두부'라는 음식이 궁금해 진다. 보통 사람들이라면 코에 풍기는 악취부터 심상치 않다는 이 음식에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영 자신이 안선다.  하지만 양소희작가가 일년간 거주하면서 단골로 다녔던 한국인의 입에 잘 맞는 인기절정 타이완 맛집을 소개해주고 있다 . 타이완의 멋과 맛을 속속들이 안내하고 있다. 소개된 대만의 야시장이 타이완관광의 백미중 하나로 부각되고 있다. 야시장 문화는 타이완 전역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외국 관광객이 타이완을 여행할 때 반드시 방문해야 할 필수 관광코스가 될것 같다.
 
4명의 여행기를 읽고 가장 인상에 남는 작가는 윤수정이라는 비쥬얼아티스트이다. 글도 좋았지만 타이페이의 거리 표정을 독특한 감성으로 담은 사진을 보면서  참 좋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카메라를 들고 사람냄새 나는 따뜻함을 담으려고 길을 나서는 사람들에게 좋을것 같다. 
 일상에서 지친 도시인들이 찾는 여행은 그들의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면서 짧은 일정을 해결해야 한다. 타이완! 바쁜 도시인들이 여행을 꿈꾼다면 사람과 문화를 존중하는 타이완이 제격이다. 짧은 일정으로 특별한 여행을 찾는 여행마니아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k****0 2010.10.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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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타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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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타이완에 대한 다양한 정보만을 제공하는 여행 가이드북은 아니고 각기 다른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나이도 직업도 사는 곳도 전혀 다른 공통점이 하나도 없는 흥미로운 4인이 모여 흥미로운 시각으로 흥미로운 타이완 여행에세이다.책은 낯선 4인의 만남에서 부터 시작된다. 이번 여행에 참여한 작가는 전업 여행작가인 양소희, 패션마케터인 박종민, 미술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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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타이완에 대한 다양한 정보만을 제공하는 여행 가이드북은 아니고 각기 다른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나이도 직업도 사는 곳도 전혀 다른 공통점이 하나도 없는 흥미로운 4인이 모여 흥미로운 시각으로 흥미로운 타이완 여행에세이다.

책은 낯선 4인의 만남에서 부터 시작된다. 이번 여행에 참여한 작가는 전업 여행작가인 양소희, 패션마케터인 박종민, 미술가인 안윤모,그리고 사진작가인 윤수정씨다. 네 사람이 일정상 같은곳을 방문한 곳도 있고 나머지 일정은 각자의 전문분야에 맞게 특화된 장소를 찾았다. 그러나 직업적인 차이에서 오는것일까? 같은 곳을 보았지만 그 느낌은 참 다르게 느껴졌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타이완 젊은이들의 삶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안성맞춤인 책이다. 여러 분야를 전문가의 시각으로 소개 받을 수 있으니까 말이다.

몇번의 중국 본토를 여행한 경험은 있지만 타이완을 여행해보고 싶다. 그 이유는 중국과는 다른 또 다른 중국의 매력을 느끼고 올 수 있는곳 이라 생각되기 때문이다.
먼저 양소희 여행작가는 1년간 타이완에서 거주한 경험이 있는 타이완여행홀릭으로 까지 불리는 분으로  타이완의 역사와 문화를 다양하게 접하고 여행을 보다 알차게 즐길 수 있는 포인트를 현지인같이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꼭 가보고 싶은 장소로 안내해 준다. 너무도 유명한 관광지라 복잡해 인증사진 한장 찍고 돌아오는 그런곳들이 아닌 한적한 어촌이지만 사람냄새나는 타이완의 정취를 가득 느낄 수 있는 그런곳들 말이다.

 이 책은 기존의 여행가이드책과는 분명 차별화를 느낄 수 있다. 보통사람들이 꼭 들리는 유명 관광지 위주가 아닌 테마여행이라는 트랜드를 반영해 자신이 정말 보고 싶은 곳을 좀 더 심도있게 살펴보고 올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내가 타이완을 방문한다면 어떤것을 주로 볼것인가를 놓고 아직까지도 결정은 못하고 있지만 아마도 여행이 주는 즐거움중에 하나가 먹는 즐거움임을 알고있는 나의 여행 목적은 음식여행이 될 확률이 클것 같다. 중국을 떠올리면 돼지고기 삶을때 쓰는 육각뭐라고 하는 향신료 냄새가 거리에 가득찬 느낌이 참 좋았다. 그래서 지금도 그 냄새를 만나면 중국에서의 즐거운 여행기억들이 떠오르곤 한다.  책에 소개된 먹거리는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풍미를 느끼게 해주기 때문이다. 
 
타이완 여행의 특징중 하나가 비교적 지리적으로 가깝고 물가 또한 그리 높지 않다는 장점으로 인해 지금부터라도 여행을 위한 일정을 짜는 즐거움을 맛보면서 차근차근 여행루트를 만들어 나가고 싶어진다. 그러다 어느날 문득 내손에 타이완행 비행기표가 들려 있을지 모르겠다.

k****7 2010.10.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드라마에서 보던 타이완 실제로 본 느낌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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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로 보면서 우리나라와 많이 비슷하면서도   참 경쾌하게 산다고 생각했는데   대만은 거꾸로 한류가 유행이라는 것도 재미있고요   중국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참 다양한 문화를 가지고 있네요   다시 공부하는 기분으로 보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한가지 책에 4가지 시선으로 보고 있음에도   결코 동떨어지지 않는 그러면서도 지루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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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로 보면서 우리나라와 많이 비슷하면서도

 

참 경쾌하게 산다고 생각했는데

 

대만은 거꾸로 한류가 유행이라는 것도 재미있고요

 

중국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참 다양한 문화를 가지고 있네요

 

다시 공부하는 기분으로 보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한가지 책에 4가지 시선으로 보고 있음에도

 

결코 동떨어지지 않는 그러면서도 지루하지 않은

 

새로운 느낌이 있어 좋네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a******3 2010.09.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