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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다시 새롭게 시작된 한 주 다들 잘 시작하셨나요? 주말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우리 아이들. 어제는 아이들이 낮에는 밥도 안먹고 간식과 주전부리를 하루종일 먹고요. 낮잠도 자지 않고 저녁에서야 겨우 집밥을 먹여 재웠는데.. 역시나 오늘 아침에 다들 늦잠을 자게 되었고 둘째 베리군은 배가 아프다며 하루에도 여러 번 설사를 하면서 몸이 좋지 않았어요. 오랜만에 다시 찾은 소아과. 세아이를 데리고 가서 각각 다른 증상을 이야기듣고 엄마는 왠지모를 죄책감에도 시달렸는데요. 하루하루가 금방금방 지나가는 것 같으면서도 또 더디게 지나가는 것 같은 육아의 날들. 주부에게는 주말이라는 개념이 없어서요. 월화수목금금금... 이라고 생각되어지는데 월화수목금금금이라도 좋으니 우리 꼬마들 부디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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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아프다보면 아무래도 자주 소환되기도 하고 엄마의 몫이 더 커지고 걱정도 가기 마련인지라 컴퓨터 앞에 앉기가 쉽지 않은데요. 어제 새벽부턴가 써야지 하고 벼르고 있었는데 간신히 월요일 밤이 끝나가는 시점에서야 글을 쓰려고 자리를 잡게 되었어요. 다시 소환될지도 모르지만 넘넘 이쁘게 읽은 동화책 한 권을 소개해드리고 저의 일과를 마무리해볼까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주 사랑스러운 고양이 동화책을 소개해드릴까하는데, 책의 제목은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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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이라는 책의 제목에서처럼 이 책에서는 월화수목금토일 일주일의 시간동안 벌어지는 일들이 그려져 있는데요. 고양이의 시점에서 바라본 일주일의 시간동안, 평범하게 하루는 흘러가고 마치 정지되어 있는 것 같지만 천천히 시간은 흐르고 미세한 변화들이 일어나며 세상은 달라지고 아름다운 꽃도 피고 예쁜 생명체도 생겨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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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외출을 하였지만 일요일은 집에서 뒤굴뒤굴했었던 우리 꼬맹이들. 마침 바깥에 비도 와서 집에서 쉬면서 아이들은 실컷 TV도 보고 과자도 많이 먹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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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일주일> 동화책 한 권을 읽어준 것이 엄마의 위안이라면 위안인데.. 처음엔 시큰둥 했었던 우리 베리군 & 뜬금군도 고양이의 귀여운 일러스트에 관심을 보였고요. 페이지를 넘기면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일러스트에서는 책 속의 꽃을 만져보면서 이쁘다고 좋아하기도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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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동화책은 집사님들이라면 당연히 좋아할만한 동화책이 될 것 같고요. 아이들과 함께 월,화,수,목,금,토, 일 일주일의 시간개념에 대해서도 알려줄 수 있을 것 같고, 이쁜 일러스트의 동화책이니 읽어주기에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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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동화책은 집사님들이라면 당연히 좋아할만한 동화책이 될 것 같고요. 아이들과 함께 월,화,수,목,금,토, 일 일주일의 시간개념에 대해서도 알려줄 수 있을 것 같고, 이쁜 일러스트의 동화책이니 읽어주기에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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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 함께 재미있게 동화책을 일겅볼까요? 책의 표지를 넘겨보면 작가님이 사시는 듯한 건물의 풍경이 펼쳐지는데요. (이러한 곳에서 사시는 것 맞죠?) 계절이 봄이오는 시점인지 건물 근처에 꽃도 보이기 시작하는데 이 페이지가 힌트라면 힌트가 되고요. 책을 다 읽은 이후에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또다른 장면이 펼쳐지는데, 눈썰미있게 그부분을 캐치하여 아이들과 이야기꽃을 피워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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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를 넘겨보면 등장하는 것이 바로 이 책의 주인공 고양이 룽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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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정리를 하고 있는 듯한 귀여운 룽지의 모습과 함께... 작가님과 고양이 룽지의 일상을 동화책에 담아내고 있는 듯 주변에는 이젤과 팔레트, 붓과 물통도 보이고요. 고양이 발자국도 보이는데, 이러한 모습들도 참 예쁘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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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같은 경우는 지금까지 고양이를 키워본 적이 없는 터라 고양이의 세계는 참 신기하게 느껴지는데요. 넘겨본 페이지에서는 고양이 친구들의 일상이 어떤지를 살펴볼 수 있는데.. 갸르릉 갸르릉 거리면서 고양이 친구와 장난도 치고요. 캣타워에 올라가면서 북북북! 손톱도 갈기도 하고 인형 장난감 사냥과 신선한 물도 많이 마시고요. 뒤굴뒤굴이며 유연하게 놀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이 참 귀엽고 사랑스럽게 펼쳐집니다. ![]()
아마도 작가님이 고양이 식구들을 바라볼 적의 시선이 일러스트에도 투영된 것일텐데요. 형아까지 와서는 열심히 책 속의 고양이의 모습을 바라보는 모습. 저희집 옆집에서는 고양이를 키워서 가끔 문을 열고 나가다보면 고양이와 눈이 마주치고, 깜짝 놀란 고양이는잽싸게 자기 집으로 쓩! 들어가는 것을 목격해서요. 우리 아이들에게는 더욱 더 흥미로운 페이지가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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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밖을 바라보고 있는 고양이 룽지. 룽지는 잠자는 것도 좋아하지만 창밖을 바라보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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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지는 창 밖 풍경을 통해서 세상을 살펴보고 시간의 흐름도 느끼며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도 하는데... 아이들이 스쿨버스내에서 내리는 시간을 보면 하원시간은 3-4시 즈음이 아닐까 4,6살 엄마는 상상도 해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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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꽃과 나비도 있는 밝고 예쁜 풍경에 겨울을 보내야하는 저는 봄이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그렇게 창 밖 풍경을 보면서 예쁜 꽃망울과 꽃비에 감탄도 하는 룽지. 그러다 룽지가 발견한 것은 바로 아직 피지 않은 꽃몽우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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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꽃들은 예쁘게 피어 있는데 그대로인 꽃몽우리를 보면서 룽지는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게 되고.. 월요일을 기다림으로 흘려보내며 '내일은 피겠지?'히고 꽃이 피는 것을 기다리게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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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꽃봉우리가 피어나기를 기다리는 룽지. 귀엽게도 하루 하루가 지나갈수록 그런 룽지와 함께 해주는 고양이들도 한 마리씩 늘어나는데요. 각각 개성이 다른 다양한 고양이들이 창가에 팔을 올리고서는 꽃봉우리가 피어나기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참 귀엽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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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에 쪼르르~~~ 룽지와 친구들은 일주일동안 아직 피지 않은 꽃봉우리를 기다리게되는데요. 이들은 과연 예쁘게 피어난 꽃봉우리를 볼 수 있을건지 ... 그리고 그 다음에는 어떤 이야기가 또 펼쳐질런지는 여러분께서 우리 아이들과 함께 동화책을 읽어보시면서 확인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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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를 넘겼을 때에 감탄하는 즐거움이 있으니까 말이죠! 아이들이 보는 페이지를 보면 Happy Ending인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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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넘넘 사랑스러운 동화책 <일주일>로 우리 아이들과 함께 책육아를 해보았는데요.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변하지 않는다고하죠. 우리가 천천히 만들어가는 사소한 일의 연속이 지금의 우리가 되고 우리에게 다가오게 되고 그것들이 모여 지금의 우리가 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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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이 꽃봉우리를 기다리는 것처럼 저도 매일 매일 우리 가족들을 잘 돌봐주면서 우리 아이들이 자라가는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시 또 시작된 한 주 이제 11월도 얼마남지 않아서요. 소중한 이 시간 하루 하루 알차게 잘 보내시고 예쁜 추억도 많이 만드시길 바라요. 저는 또 예쁜 동화책 소개해드릴게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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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표지만 보고 귀여운 고양이 이야기인가 했는데 조급해하지 않고 함께 발 맞춰 가는 일상의 속도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 룽지는 창 밖을 내다보는 걸 가장 좋아하네요.
![]() 봄볕 가득한 어느 월요일, 룽지는 아직 피지 않은 꽃봉오리 하나를 발견해요.
![]() 혼자 꽃봉오리가 열리기를 기다리는 롱지를 위해 화요일부터 친구 고양이들이 와서 같이 기다려주네요.
![]()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도 꽃은 피지 않고 어느새 룽지 곁에는 하늘이, 바닥이, 별이, 미르 등 친구들이 하나둘 모여들었어요.
![]() 일주일 뒤 새로운 월요일 룽지가 신나하네요. 드디어 기다리던 꽃봉오리가 열렸어요. 인내심이 사라지고 조급함이 늘어가는 시대, 빨리 빨리를 외쳐대지요. 치열하게 바쁘게 사느라 계절에 따라 하늘이 어떠한 색으로 바뀌는지, 아침저녁 마주치는 나뭇잎 색깔이 얼마나 진해졌는지, 오늘 불어오는 바람은 어제보다 얼마큼 단단해졌는지 알지 못했어요. 봄이네 했는데 벌써 겨울이네요. 조급해하고 기다려주지 못했는데 이 책을 읽고 기다림을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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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평범하고 매일 오는 하루하루.. 단조롭고 무덤덤한 일주일을 귀여운 고양이들은 하루하루 설레임으로 보내요. 그림이 너무 귀여워서 계속 보고 싶은책. 특히 딸이 냥이들을 좋아하는데 아주 제격인 책이더라구요. 일주일 개념도 확실히 심기 좋고요^^
뒷표지보며 6마리의 냥이 이름 맞추기만 했었는데 다시 보니 밥그릇 찾아주기를 하면 더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귀여운 냥이 이름은 룽지. 엄마생각엔 왠지 누룽지의 룽지 같음. 누룽지마냥 색깔이 누루스름한게 딱 누룽지 룽지네~ 했더니 누룽지를 본적은 있지만 글자로 써 본적은 없어 생소해 보이나봐요.
좋아하는게 많지만 그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창 밖 내다보기! 왜 일까요?
둥실둥실 구름도 있고, 부릉부릉 자동차도 있고, 까르르 웃는 아이들도 있고, 팔랑팔랑 나비도 있고, 살랑살랑 바람도 있고, 흔들흔들 나무도 있어요. 그런데 가장 궁금한 .. 꽃봉오리.. 언제쯤 피어날까?? 룽지는 온종일 기다려요. 월요일이 다가도록~ 다음날은 하늘이가 함께 수요일은 바닥이도 목요일은 별이도 금요일은 미르도 토요일은 아띠까지. 그런데 꽃봉오리는 열릴 생각이 없어요.
일요일에는 소낙비가 내려서 창문이 닫혔어요.
미야오오오~ 꽃봉오리가 활짝~~~
이번엔 무엇을 기다릴까??? <고양이> 그림책은 여백의 미와 고양이의 기다림으로 뭔가 천천히 흘러가는 삶의 속도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살아가는 힘을 전하는 이야기같아요. 기다림의 모든 순간을 즐겁게 여기는 고양이들을 한페이지 한페이지 보고 있으면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 모습도 한번은 되돌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누리과정과도 연계해서 읽으면 너무나 좋을책. 자연탐구영역 - 탐구하는 태도 기르기 사회관계 - 더불어 생활하기,사회에 관심갖기 이런 영역과 함께 읽으면 너무 좋겠죠? 딸과 함께 읽으며 일상의 여유를 함께 누릴수 있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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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이 피기를 기다리는 귀여운 고양이 여섯마리의 이야기. 그림체가 만화같고 활짝 핀 꽃들과 고양이들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기분 좋아진다. 저 꽃은 왜 이렇게 늦게 피냐는 아이의 물음에 저마다의 속도에 차이가 있는 거라고 대답해주었다. 그리고 독후활동으로 물감을 묻히면 줄기에서 꽃이 피는 마술을 부려봤다. 아이가 말하길, 이건 마술 아니고 그냥 물감이라고 팩폭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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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룽지 입니다. 룽지는요 라는 말로 시작을 하는 동화책 룽지는 친구랑 놀기 ,인형사냥도 좋아지만 제일 좋아하는 것은 창밖 내다보기라고 한다
창밖에는 나비도 바람도 그리고 흔들흔들 나무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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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밖을 내다보는데 꽃비가 내리는 와중에 꽃이 안핀것을 발견 그 한송이가 꽃피기까지 온종일 기다려요 월요일이 다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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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점점 많아지고 월요일을 지나 화요일,수요일,목요일 그리고 금요일,토요일,일요일이 되었느네도 꽃봉오리가 필 생각이 없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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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새로운 월요일 아침이 되었는데 꽃봉오리가 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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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라 그런지 책을 보자마자 그림이 이쁘다며 좋아했다 그리고 소리내어서 차근차근 읽어보는 아이 다른 고양이들도 나오니까 고양이 이름을 하나하나 손으로 가르키면서 읽고 선 나중에 꽃봉오리가 핀걸 보고 같이 기뻐했다 마지막에 알이 나온걸보고선 "또 기다리겠네~"했던 아이 다 보고 난뒤 느낀점을 이야기 하는데 참고 차분히 기다리면 좋은일이 오는거 같아 월요일 , 화요일 일주일이 지나서 꽃봉오리가 올라왔자나 라고 하는 아이 이 책에서 말하는 조급해 하지 않는 부분을 조금은 느끼지 않았을가 싶다 사실 조급함은 아이보다 내가 요즘 느끼고 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조급함에 대해서 그리고 차분히 기다리고 일상의 속도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그와중에 고양이 뒷태 그림이 너무 귀엽다는 점 아이와 기다림, 일상의 속도를 이야기하고 싶다면 귀여운 고양이와 함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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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일주일
<일주일>! 책 제목을 보면서 우리 두 아이들의 일주일은 어땠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슬쩍 물어보았네요. 그동안 어떻게 참았는지^^ 재잘재잘 서로 먼저 이야기하고 더 많이 이야기하고 싶어서 재잘재잘 이야기 보따리를 한가득 푸는통에 한참을 들었네요^^ 그러면서 나의 일상생활은 어땠는지 뒤돌아보는 여유도 좀 가져봤어요. 월,화,수,목,금,토,일 그리고 새로운 월요일의 시작되고 뭐가 그리 바빴던지 언제쯤인가부터 빠르게 흘러가는 듯한 시간에 쫓기듯 그렇게 매일을 생활했던 것 같아요. 어떤때는 내 자신이 만든 조급함에 예민해져 있을때도 있고 일상의 즐거움을 만끽할 여유도 없이 새로운 계절을 맞이할때도 있었던 것 같구요. 그러면서 두 아이들에게도 좀 더 빨리! 그리고 좀 더 제대로 미리미리 하기를 바랬던 것 같아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책을 펼치니 귀여운 고양이 룽지가 반갑게 인사를 하네요^^ 오늘은 두 아이들에게 책을 읽으주면서 좀 더 천천히 책 속 이야기와 그림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여유를 가져봤어요. 책 속 귀여운 고양이들의 표정도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둥실둥실 구름도 올려다보고 부릉부릉 노란색 자동차도 보고 까르르 웃는 아이들도 상상해보면서 숨은 그림찾기 하듯 책 속에 빠져보니 책읽는 재미가 더 배가 되는 것 같네요^^
이것저것 좋아하는 것이 참 많은 룽지~ 코~자는 것도 좋아하지만 창밖을 내다보는 걸 가장 좋아하는 룽지와 함께 꽃봉오리가 피어나길 함께 기다렸어요. 꽃을 만나는 그날을 기다리며 요일마다 늘어나는 룽지의 친구들의 일상을 보면서 아이들의 마음에도 일상의 여유와 행복이 가득차길 바래보네요. 기다림이 지루하고 지치고 힘들게만 느껴지는 감정이 아닌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일수도 있음을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상상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아요. 조급해하지 않고 한 걸음씩 함께 걸어 보기! 앞으로는 아이들과 오고가는 길을 좀 더 여유로운 시선으로 보며 사소하지만 소중하고 특별한 일상의 경험을 더 많은 이야기로 채워보고 싶네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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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고양이 세마리가 앞표지에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는 책이에요..
귀여움으로 인사하는 주인공 고양이는 룽지입니다..
벌레잡기, 친구랑 놀기, 발톱갈기.. 물마시기, 인형사냥, 솔방울 굴리기를 좋아하고요.. 자는 것도 좋아해요.. 그래도 제일은 창밖을 내다보는 걸 가장 좋아한답니다.. 창밖에는 구름도 있고, 자동차도 있고, 아이들도있지요.. 나무들은 요즘 꽃망울을 터뜨리지요.. 바람이 불면 꽃비가 내린답니다~ 근데.. 꽃봉우리가 피지 않은걸 발견했어요.. 월요일이 지나고, 화요일에도.. 토요일에도.. 비가오는 일요일에도.. 아띠, 바닥이, 미르, 하늘이, 별이까지 함께 했는데도.. 기다렸지만 꽃봉오리가 열리지 않았지요..
새로운 월요일 아침.. 꽃봉오리가 활짝 열렸답니다.. 기분이 좋은 룽지는 여기저기 뛰어다닙니다.. 엇.. 이번에는?.. 새로운것을 발견하지요.. 바로 새의 둥지에요.. 다음 있을 이야기를 아이와 이야기 해보며.. 책을 덮었답니다.. 하루하루가 바쁘게 지나가는것 같은 요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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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사랑스러운 그림책이에요. 일주일은 무슨뜻일까요?
너무 사랑스러운 그림들이에요. 저기 저 고양이 한마리!
룽지~ 룽지와 가족들이네요.
물마시기 인형사냥, 솔방울 굴리기등 늘 눈을 반짝이는 ~ 자는것도 좋아하지만 창밖을 바라보는걸 가장 좋아해요.
둥실둥실 구름도 부릉부릉 자동차도 까르르 웃는 아이들도 나비들도~~ 바라보는걸 좋아하지요. 봉긋하게 꽃망울 터뜨려 지는 그날~~ 한아이는 꽃이 피지 않아요!
하나둘 친구들이 모여요!
룽지는 온종일 기다렸지요. 월요일이 다가도록... 꽃봉오리는 열리지 않았구요. 화요일도 꽃은 피지 않았구요. 수요일엔 다른 아이들도 목요일에도 별이도~ 미루도! 토요일까지~ 모두 함께 해주었지만 꽃봉오리는 열릴 생각이 없어 보여요.
일요일에는 소낙비가 내려 창문이 닫혀있어요. 새로운 월요일 아침! 꽃봉오리가 활짝!
룽지가 발견한 또다른 뭔가가~~
또 룽지는 기다리네요.
일주일 ~ 꽃봉오리는 예쁘게 여물어 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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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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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표지의 고양이며 빨리빨리를 입에 달고 사는 제가 꼭 읽어보고 싶었던 그림책 '일주일'
나도 모르게 우리 아이에게 빠름 빠름을 가르치고 있었고 천천히 흘러가는 속도를 받아들이는게 뭐가 그리 힘든지 느리게 살아도 충분히 행복하다는걸 알려줄수 있었던 '일주일'그림책을 읽어보고 역시나 읽어보길 잘했다란 생각이 들었어요~
주인공은 고양이 '룽지'입니다
룽지의 일상은 벌레도 잡고,
친구랑도 놀고,발톱도 갈고,인형놀이도 하고
솔방울 굴리기도 하며 자는것도 좋아하는 고양인데
가장 좋아하는 것은
<창밖을 내다보는 일>이에요
창밖엔
둥실둥실 구름도 있고,부릉부릉 자동차도 있고
까르르 웃는 아이들도 있고,팔랑팔랑 나비도 있고
살랑살랑 바람도 불고,흔들흔들 나무도 있기때문인데
나무들은 요즘
꽃망울을 터뜨리며 꽃비를 내려주기도 해요~
그런데...얘는...?
룽지둥절~~
아무리 기다려도 꽃봉오리가 열리지 않네요~?
그렇게 월요일이 지나고
화요일이 되었는데...?꽃이 안피었어요
수요일에는?
목요일에도?
금요일은 피겠지?
토요일에도 열릴생각이 없네요...
하늘이,바닥이,별이,미르,아띠까지...
모두다 룽지곁에서 같이 기다렸지만
꽃봉오리는 피지 않았어요
일요일은 소낙비까지 내려 창문이 닫혔고,꽃봉오리를 볼수가 없었답니다
새로운 월요일 아침
얘들아~~~~~~~~~아아아아아아아~~~~~
오????????!!!!!!!!!!!!
세상에나
꽃봉오리가 활짝 열렸네요
와!
룽지와 친구들은 너무 좋았나봐요~
온세상을 다가진 냥이들의 귀염스런 표정들~~
어?그런데?이번엔?
룽지는 알을 발견했어요~!!!ㅎㅎㅎ
또다시 알앞에서 기다리는
룽지의 모습으로 책은 끝이납니다~
꽃봉오리가 피기까지의
일주일을 담은 그림책은
고양이 룽지가 기다리는 모습을
전혀 지루하게 담아내지 않았어요
저는 막 읽으면서
언제필까 언제필까
마음속으로 조급해했는데~말이에요
흘러가는 삶의 속도를
있는 그대로 왜 받아들이지 않고
그저 빠른것이 좋다고만 생각했는지~
일상의 속도에 행복을 제대로 느끼게 해준 그림책이네요~
룽지의 일상은 단순하지만
창밖으로 보여지는 세상의 모습들을 다시 한번 보았어요
둥실둥실 구름,부릉부릉 자동차,까르르 웃는 아이들,
팔랑팔랑 나비...
문득
우리나라처럼
4계절이 있는 나라들이 있을까?한 생각
이 멋진 나라에서
계절의 색깔,냄새들을 잊으려고 했을까...한 생각들~
우리아이에게
친숙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같이 보며
우리아이 성장하는 속도를
맞춰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조급해하며 빠름을 가르쳤던 엄마를 보는 아이는
저보다 더 마음이 급해졌을 생각을 하니 미안해 집니다~~
아이의 마음에서 늘 생각하고
느려도 괜찮다란 마음으로~
아이의 속도를 항상 기억해야 할거 같아요
사랑스런 고양이 그림과 소소한 일상의 풍경들~
너무나 갬성돋는 그림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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