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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금융 위기를 전후로 불황에 대한 속 시원한 해결책이 없는 것이 우리의 미래 경제의 모습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노무라종합연구소는 1965년 일본 최초의 민간 싱크탱크로 설립되었다. 아시아의 경제와 시장, 기업 경영에 정통한 분석 및 컨설팅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노무라종합연구소는 《노무라경제연구소 2013 한국 경제 대예측》을 통하여 치밀한 데이터 분석능력을 기반으로 2013년의 세계 경제의 전체적인 구도를 통찰하며 한국 경제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 일본까지의 선진국 전체의 2013년 경제는 경기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미국은 버블 붕괴가 불러온 수요 부족 상태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반면 중국 및 동남아시아, 브라질, 인도 등 신흥국의 사정은 좀 다르다. 신흥 국가들은 대개 인플레이션에 대해 우려하며 자산 가격 상승 등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긴축 정책을 펼쳐왔다. 긴축 정책으로 2012년에 들어서서는 경제 과열이 진정되고 있었지만, 오히려 그에 따른 경기 둔화 경향이 두드러지게 되며 경기 회복에 브레이크가 걸리게 되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 노무라종합연구소는 아시아 및 신흥국이 공통으로 처해 있는 애매한 경제 환경은 2013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유로 위기에서 비롯된 수출 둔화가 심화되어 경기 침체가 더 심각해지는 것도 곤란하지만, 그렇다고 지나친 경기 부양책을 썼다가 경기가 과열되어 일본이나 미국, 유럽처럼 부채 확대를 동반한 자산 버블이 형성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2013년 아시아 및 신흥국은 여러 가지로 힘든 과제에 직면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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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 흐름 차원에서 보는 경제의 확장과 후퇴는 시대와 관계없이 표현되는 부분이지만, 확장과 후퇴라는 벡터를 구성하는 동적요인은 시대에 따라 변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산업 내부의 혁신과 수요구조의 변화는 경기 침체기에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따라서 2013년은 다양한 산업에 있어 변곡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책은 경제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두 파트로 나누어 1파트에는 2012년의 세계 전망을 2파트에는 2013 한국 경제의 미래를 컨설턴트 하고 있다. 아주 오래전 읽은 이상문 박사의 <컨버저노믹스:제4의 물결>에서는 세계가 ‘융합’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 들어섰다고 하였다. 지나치게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그 속도는 우리가 예측할 수 없을 정도이다. 이상문 박사의 제4의 물결 ‘융합’이라는 표현은 아마도 이제는 새 것의 창조가 아닌 기존의 만들어진 것들의 조합을 말함이다. 이런 융합은 정치,경제, 사회 모든 면에 적용된다. 노무라종합연구소의 경제 컨설팅은 이렇듯 빠르게 변하고 있는 물결 속을 투명하게 비추며 그 안에 있는 움직임들을 포착하는데 무척 날카로운 분석을 내놓고 있다. 더 유익한 것은 한국 경제의 미래를 철저한 데이터 분석으로 한국의 경제를 움직이는 6대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각국 정부를 비롯하여 전기·전자, 정보통신, 자동차, 건설, 부동산, 유통, 금융 등 다양한 업종의 고객을 대상으로 연간 1,200여 건 이상의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특히 이 책 《노무라경제연구소 2013 한국 경제 대예측》은 노무라종합연구소 일본과 한국이 합작으로 2013년의 경제를 전망한 보고서이다. 2013년의 경제의 향방을 가늠하고 싶다면 강하게 이 책을 추천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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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경제전망서 중에서 가장 한국에 특화된 전망을 하고 있는 책이다. 거시적 측면의 조망외에도 반도체, 자동차, 부동산과 같은 미시적 산업전망을 겸하고 있다는 특징도 있다. 미국의 재정절벽, EU국가들의 재정위기로 인한 EU존의 붕괴위험, 중국등 개도국 경제의 경착륙 우려 등으로 수출여건이 좋지 않는 상황을 이유로 2013년 한국경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것도 사실이다. 그럼 우린 이러한 세계경제환경만 탓하고 손 놓고 기다려야만 하는 것일까? 물론 아니다. 맡은바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한 노력을 배가해야 할 시점이다.
이 책은 크게 두가지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경제 전망을 다루는 부문과 한국경제를 이끌고 있는 주요산업을 다루는 부문이 있다. 글로벌 경제여건에 대한 분석내용은 다른 전망서와 대동소이하다. 하지만 노무라 종합연구소가 보유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우리 산업의 각 분야를 돌아보는 부문은 의미 있게 다가온다. 변화의 당사자의 입장에서 한 걸음 물러서 제3자의 시각에서 본다는 측면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한국경제의 상당부분이 일본과 경쟁하고 있고, 부동산, 서비스와 같은 내수부문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은 과거 일본의 경험에서 우리가 배울 점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 책이 다루고 있는 산업분야는 한국의 주력산업분야인 자동차, 전기·전자, IT 산업과 내수를 견인하는 부동산, 금융, 공공 부문의 6개 산업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느 한해 중요하지 않는 때가 있겠는가만 노무라연구소에서는 특히 2013년을 다양한 산업에 있어서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제 세계 경제의 핵심 플레이어로 성장한 한국이 어떤 전략적 판단과 실행을 하느냐에 따라 향후 산업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한국 경제 전반과 함께 세계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2013년 전기·전자 산업 부문은 대체로 맑음이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의 시장 확대가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TV의 경우 차세대 디스플레이로의 전환을 통한 신규 수요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사양 산업으로 여겨지던 백색가전 시장에서도 대규모의 교체 수요가 임박해 있고, 스마트, 에너지 절감, 프리미엄 디자인이라는 트렌드를 충족시키는 제품 혁신을 통해 시장 확대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한편 부동산, 서비스와 같은 내수분야에 있어서의 성장전략은 좀 더 질적인 성숙을 준비하여야 할 때라고 전망한다. 사회적 인구구성의 변화로 부동산의 매매차익보다는 운용수익에 관심을 두어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기관 투자자 중심의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성숙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판단된다. 이젠 자산운용사나 리츠, 자산관리회사 및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와 같은 부동산 관련 회사들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임대료의 안정적 확보, 관리비 절감을 통한 운영 수익을 올리기 위해 이들 기업을 활용하는 단계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향후 이 부문에서는 다양한 사업 모델 구축을 통해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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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에도 어김없이 다음 해의 정치·경제·사회·문화적 변화를 예측하고 전망하는 서적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런 책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독자들은 어떤 책을 선정해서 읽어야 하는지 고민에 빠지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무려 50여 년 전에, 일본 최초의 민간 싱크탱크(think tank)로 설립된 노무라 종합 연구소가 출간한 이 책은 안전하면서도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설립 이래 노무라 종합 연구소는 일본과 해외의 각 분야 전문가들의 연구와 자료 분석을 토대로 엄청난 양의 컨설팅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이미 1995년에 국내에도 노무라 종합 연구소가 설치되었고, 오랜 기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기업들을 위한 컨설팅 업무를 하고 있다. 이 책은 일본과 한국이 협력해서 2013년의 경제를 예측한 보고서로,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중요한 시기가 될 2013년 한 해를 예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은 1부 〈2013 세계 경제 전망〉와 2부 〈2013 한국 경제의 미래〉로 나누어져 있는데, 우선 1부에서는 한국을 포함한 신흥국들의 경제와 미국과 유럽, 일본을 포함하는 선진국들의 경제를 각각 나누어서 전망하고 있다. 선진국들 중에서도 자국 국민들은 물론이고 전 세계인들이 주목하고 관심 있어 하는 국가가 바로 미국일 것이다. 모두가 아는 것처럼 세계 최고의 강대국이자 국제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미국은 금융위기의 시작점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극심한 경기 불황을 겪고 있다. 물론 2009년 중반을 지나면서 조금씩 경기를 회복하고 있지만, 세계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기는 아직 무리라고 이 책은 내다보고 있다. 우선 미국 정부는 최근 몇 년간 연간 1조 달러가 넘는 재정 적자를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당과 야당이라는 정치적 갈등으로 인해 경제 해결책을 쉽사리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이런 문제보다 더 미국 경제를 불안하게 만드는 요인은 바로 고용 문제로 미국의 실업률은 여전히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런 미국의 경제 위기를 타개할 근원으로 노무라 종합 연구소는 재정 절벽을 재정 정책을 통해서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마나 최근 몇 년간 미국의 경제가 최악으로 치닫는 것을 막은 것이 오바마 정부가 시행해온 재정 정책이라는 점을 들면서, 만약 2011년 미국 의회가 재정 재건 대책으로 채택한 재정 지출 자동 삭감안이 2013년에 변경 없이 시행된다면 재정 절벽에서 추락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결국 노무라 종합 연구소가 미국 경제의 미래를 그렇게 긍정적으로 보지 않는 이유는 민주당과 공화당의 정치적 대립이 더욱 극심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최근 치러진 미국 대선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연임하는데 성공했지만, 이미 의회의 다수 의석을 공화당이 차지하고 있는 만큼 오바마 대통령의 중장기적 재정 재건 정책이 성공할지는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들의 최근 몇 년간의 경제 상황은 세계 금융 위기의 직격타를 맞은 미국과 유로존보다는 상황이 나아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2010년 일본을 제치고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한 중국은 아시아 신흥국들의 경제 안정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2000년대 이전에는 아시아 신흥국의 경제적 상황이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끼치지 못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고 책에서 말하고 있다. 하지만 경제 성장으로 인한 경기 과열 및 인플레이션, 부동산 가격 상승 등은 아시아 신흥국에게 있어서 새로운 고민거리로 떠올랐다. 아시아 신흥국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재정의 긴축 정책 및 부동산 시장의 규제 강화 등의 방법을 사용하였고 이로 인해 2012년에는 대체로 경기가 둔화되는 양상을 띠었다. 특히 엄청난 경제 성장을 이룩하다가 최근 경착륙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중국의 노동시장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노무라 종합 연구소는 전망하고 있다.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중국의 노동시장은 농촌에서 물밀 듯이 몰려오는 노동인구로 인해서 문제가 될 것이 별로 없었다. 하지만 이미 장기화된 노동 인구 이동으로 더 이상 새롭게 창출해낼 고용 시장이 별로 없다는 점과 한 자녀 정책으로 한창 일할 나이인 청년층이 대폭 줄어들고 있다는 점은 중국의 노동 시장을 불안하게 하는 점들이다. 노동 인구가 줄어든다면 자연스럽게 임금 상승이 일어나게 되고, 이는 곧 인플레이션의 발생 가능의 여지를 열어두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작년 한해 중국 정부가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매우 조심스러웠다는 점에서도 이런 변화의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을 것이다.
1부에서 2013년 세계 여러 국가들의 경제 흐름을 가늠해볼 수 있었다면, 2부 〈2013 한국 경제의 미래〉에서는 실질적으로 한국 경제를 움직이는 6가지 산업, 즉 전기·전자, 자동차, IT, 부동산, 금융 산업 등의 미래를 전망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나를 비롯한 주변 지인들이 가장 관심깊게 지켜보는 산업은 부동산 산업이다. 이미 부동산 버블의 단 맛과 쓴 맛을 모두 맛보았던 일본의 관점에서 지금 국내의 부동산 시장은 어떤 모습일지 무척이나 궁금했다. 우선 2008년 글로벌 위기가 시작된 이후, 국내 부동산 시장은 점점 거품이 빠지면서 침체기에 들어갔다. 국내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에 들어간 후 좀처럼 회복을 못하는 이유로 이 책에서는 대내외적 경제 환경 침체, 부동산 수요 감소, 이미 지나치게 높게 형성된 부동산 가격을 꼽고 있다. 우선 다른 시장과 마찬가지로 현재 글로벌 위기로 위한 불안 요소가 국내 부동산 시장에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자가 점유율은 높아지고 투자용 주택 구입율은 감소한 것도 매우 중요한 요인이라는 점을 알 수가 있다. 또한 부동산 가격이 하락했다고는 하지만 지난 몇 년간 형성된 자체적인 주택 가격은 여전히 실수요자들에게는 구매하기 벅찬 숫자라는 사실도 이 책에서 다시 한 번 환기시켜 주고 있다. 그러면서 노무라 종합 연구소는 2013년 부동산 주택 가격이 2012년의 그것에서 큰 차이가 벌어지지 않고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중요한 분석은 1인 가구의 증가와 핵가족화 등으로 소형 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어갈 것이라는 점이다. 자연스럽게 이런 흐름은 실제 거주 목적으로 주택을 하려는 사람들이 모아져서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고 책에서 말하고 있다.
개인의 자격으로 이 책을 꼼꼼하게 읽었지만 기업이나 정부도 이 책에서 내놓은 전망들을 한번쯤 진지하게 바라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물론 주변국들의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는 첫 해인 2013년는 경제뿐만이 아닌 다른 여러 부분들에서도 매우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여기저기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그 분석과 전망들의 대부분은 그렇게 핑크빛 미래가 아니라는 점이 걱정스럽다. 대외적인 경제 수치는 안정적이지만 현재 국내 가계부채는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양극화 현상은 심화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2013년은 어떻게 보내는가는 정말로 중요한 하나의 기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그 기로에 서 있는 우리들에게 매우 중요한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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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컹털컹. 지하철 안에서 "노무라 종합연구소 2013 한국 경제 대예측"이라는 책을 폈다. 고등학교 때 경제, 경제지리를 선택해 짧은 지식이 있기는 하지만, 이후 경제라고 하면 왠지 머리가 아파와 연을 끊은지 오래였기 때문에 솔직히 읽어 나가기에 겁이 나기도 했다. 하지만, 우리 사회의 각종 문제들이 결과적으로는 경제적 문제로 직결 되기 때문에 경제와 관련된 이야기는 꼭 한번 훑고 싶었다. 지하철에서 읽기에는 왠지 멋있을 것 같기도 하고, 집중도 잘 될것 같아 첫장을 펼쳤다.
먼저 노무라 종합연구소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 궁금하다. 이곳은 1965년 일본 최초의 민간 싱크탱크다. 매년 1,200건 정도의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고 하니, 역사로 보나, 컨설팅 수량으로 보나 경제계에서 인정받는 곳이라 할 수 있다.
목차에서 인상깊었던 점은, 선진국(미국, 유럽, 일본)과 신흥국(중국, 한국, BRICs 등)의 경제 상황과 직면하고 있는 경제 문제를 분석한 후, 한국 경제의 문제를 6가지 산업에 맞추어 (전기/전자, 자동차, IT, 부동산, 금융, 공공부문) 설명했다는 점이다. 이는 한국 경제의 문제를 세계경제와 연관시켜 볼 수 있도록 하며, 세계적으로 경제 이슈의 원인과 요점을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선진국 경제 파트에서는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회복되지 않는 미국 경제의 원인, 현재 미국 정치권 이슈인 재정 절벽을 다루어 흥미로웠다. 더불어 현재 세계(특히 미국) 경제가 일본 경제의 20~30년 전을 답습하는 경향을 나타내므로, 과거 일본 경제에 대한 여러 국가들의 주시가 있을 것이라 말했다.
특히 인상깊었던 점은 유로존 문제를, 그리스의 복지재정 문제, 높은 채권 금리에 국한 시키지 않고, 유로존 내 자금 이동의 허점이 근본 원인이라고 지적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책은, 메르켈(독일 총리)가 PIIGS에 재정 규율을 강화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문제의 핵심을 아직 꿰뚫어 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신문을 꽤 열심히 봤다고 생각 했지만, 유로존 문제 대한 이러한 해석은 아직 보지 못해 매우 신선했다.
한국 경제를 6가지 산업 트랜드에 맞추어 설명한 부분은 다양한 자료와 그래프, 다양한 예시 등으로 시각적이면서도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쉬운 설명이 덧붙여져 각 분야의 종사자, 전문가들에게 유용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각 파트 시작전 PREVIEW라는 부분을 읽으면 훨씬더 이해가 쉽다. 나는 특히 이 PREVIEW 부분이 좋다. 각론에 앞서 총론으로 독자들을 워밍업 시켜주기 때문이다.
전기/전자, 자동차, IT, 부동산, 금융, 공공부문 등 모든 분야가 재미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부동산 부분을 가장 재미있게 읽었다. 일단 앞으로 나와 우리 가족이 직면 할 문제이기도 하거니와, 이러한 현상을 사회학적(인구 통계, 부동산 정책) 등과도 연결지어 설명해주기 때문이다.
서문에서, 대표 저자는 나뭇잎이 흔들리는 것을 보고, 지금 바람이 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 이 책은 바람이 부는 것을 넘어, 어떤 원리에 의해 바람이 부는지까지도 잘 설명해 준다. 그만큼, 내가 쉽게 이해 했다는 뜻이 되겠다.
2013년은 그 어느 때보다 팍팍한 해가 될것 같다. 책을 읽고 한편으로는 이러한 예측이 맞지 않기를 바라기도 했다. 하지만,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하지 않았는가. 경제 관련 책은 한권쯤 읽어두고 다가올 위기를 대처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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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모든 것이 결정되었다. 미국은 오바마 재선, 중국은 시진핑체제로 결정, 일본은 아베정권의 탈환, 한국은 박근혜정권출범, 그리고 무시할 수 없는 요소 하나더 추가하자면 일년 전 북한의 김정은 체제수립. 이렇게 우리삶에 엄청난 영향을 주는 권력들이 최근 몇달 사이에 바뀌거나 결정되었다. 이제 내년 예측을 읽어본다. 노무라 경제연구소의 2013년 경제예측이다. 삼성의 SERI보고서와 비교하면 더 재미 있었겠지만 SERI는 아직 출간이 되지 않았다. 나올때가 됬는데 안 나오는것이 아마 선거이후로 미루나 보다.
우리가 가장 주목해야 할것은 역사상 초유의 사태인 '글로벌 경제의 3대축인 미국,유럽,중국 경제의 동반 감속이다' 이미 저성장국면으로 들어선 세계경제를 굳이 다시 주목해야 하는 까닭은 한국 경제가 가진 구조적인 특성 때문이다. 한국경제는 내수보다 수출에 의존하고 있다. 작은 내수시장을 벗어나 넓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며 성장해온 결과 대외의존도, 수출의존도가 매우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수출대상국도 미국,유럽,중국에 집중되어 있으며, 수출 품목 역시 몇몇 품목에 집중되어 있다. 따라서 향후 수출이 둔화되고, 그에 따른 저성장 성숙형 경제에 직면한 상황에서 한국 사회는 국가 경제, 기업 및 개인 모두가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의 50대는 박근혜 정권을 선택했다. 흔히 ‘베이비붐 세대’(1955~63년생)로 불리는 50대는 보통 대학생이나 결혼할 자녀가 있고, 곧 정년을 맞거나 정년을 한 세대들이다. 트위터에선 “베이비붐 세대의 키워드: 은퇴, 아파트 한 채, 별도 저축 많지 않음, 부양능력 없는 무능한 자식, 고령화로 앞으로 30년은 더 살아야, 앞으로 뭐 먹고 사나 등. 이것이 바로 박근혜 당선의 힘”이라는 글이 회자됐다. -2012년 12월 21일 한겨레신문에서 그렇다면 박근혜정권의 경제정책은 경제성장과 경기부양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는 부동산 시장의 안정일 것이다. 성공할 것인가? 정파를 떠나서 복지와 분배쪽이건 경제성장이건 어느 한쪽은 성공해야된다. 노무라연구소는 어떻게 보고 있을까?
경기부양 : 금리인하로 인한 경기부양효과가 그리 크지 않을 것이다. 경기를 지탱할 재정 지출규모 역시 대담하다고 할 만큼의 규모는 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부동산 시장 : 전국적인 주택가격 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서기 시작해 주택 버블 붕괴에 대한 우려가 더 높아지고 있다. 환율시장 : 외환시장에서는 선진국 통화의 약세와 아시아및 신흥국 통화의 강세를 의식한 전개가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
모두 우울한 전망 뿐이다. 그렇다면 역시 믿을 것은 대기업 뿐인가 국민이 선택했듯이 친기업적일 박근혜정권은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줄것인가? 노무라는 어떻게 보느가?
한국산업의 고도화를 이끈 주력산업이 성숙화 단계에 집입하게 되면서 성장이 둔화되었다는 문제가 있다. 또 수출주도형 산업구조를 가능케 했던 숙련된 노동력은 인구 고령화에 따라 경쟁력을 잃고 있으며, 높아진 수출의존성은 오히려 환율 변동에 취약한 구조라는 약점을 만들었다.
이마저 어둡다.
비록 다른나라 경제연구소의 분석과 지적이지만 어느 하나 틀리다고 큰소리 칠게 없다. 세리보고서가 더 흥미로와지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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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민간경제연구소인 `노무라종합연구소`는 이 책에서 한국경제가 처한 위험과 기회를 객관적으로 분석했다. 미국, 유럽 등으로 대표되는 선진국 경제와 중국, 인도 등 신흥국 경제가 직면한 위기상황이 본질적으로 같지 않다는 것을 낱낱이 분석하고 구체적으로 한국경제 성장을 견인해 온 6대 산업의 현주소를 정확하게 보여준다. 한국 경제는 선진국 경제가 처한 딜레마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금리 인하로 인한 경기 부양 효과는 크지 않고, 가계의 주택 대출 수요도 회복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와 백색가전 시장의 확대 가능성을 내다본다. 정보기술(IT) 산업은 플랫폼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지고, 부동산 시장은 매도 차익이 아닌 운영 수익 방식으로 빠르게 재편될 것으로 전망한다.
미국의 ‘재정절벽’ 극복의 열쇠인 주택가격 반등 여부, 유럽 재정위기의 원인은 자금의 특수성이란 지적들이 새롭다. 한국 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자동차와 전기ㆍ전자, IT 산업과 부동산, 금융, 공공부문 등 6개 산업 부문이 당면하고 있는 과제와 2013년 주요 이슈를 면밀하게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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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했던 기대치를 충분히 충족시켜주는 그들의 분석은 역시나 섬세한 손길 이었다.
철저한 "Fact"와 분석적, 통계적, 수학적 자료를 통하여 현실을 분석했다. 단순히 "현실을 분석했다."라는 말에 책을 읽기도 전에 벌써부터 실망할 필요는 없다. 개인적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특히나 경제부분에 있어서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현실"을 철저하게 분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이 책은 지금의 경제 현실과 그 경제를 바라보는 대중들의 잘못된 가치관, 또한 굳건히 지켜야할 올바른 가치관에 대해 말하고 있다. 사실 미래의 한국 경제에 대한 예측은 아주 일부분일 뿐이다. 또한 이 책에서 다가올 미래에 대한 철저하게 준비된 완성작의 대비책을 기대할 순 없다. 위에서 말했듯이 이 책의 모든 시선은 바로 "현실"에 집중되어 있다. 그만큼 신뢰가 충분하다. 책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특히나 현 시점에서는 좋아지고 있다는 하지만, 아직도 나락에서 허우적대고 있는 유럽경제의 현실이 왜 초래될 수 밖에 없는 필연적인 것이었는지, 그에 반해 미국은 왜 그.나.마. 나은 것인지에 대해 확실히 짚어준다. 그렇다. 미래를 준비하는, 그리고 미래의 문제에 대비할 수 있는 시작점은 바로 지금 이 현실의 문제의 정체에 대해 확실히 파악하는 것이다.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니다. 이 책은 철저히 우리가 처한 현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우리는 그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한다. 적어도 현재를 살아가는 진정한 지성인 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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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으로 유수의 경제전문기관인 노무라연구소
그곳에서 한국의 경제환경에 대한 분석이 이루어졌다. 국내에도 매우 설득력있는 자료와 전망을 하는 경제기관이 있지만 옛 속담에 '중이 제머리 못 깍는다'"는 표현과 같이 어쩌면 글로벌 경기예측보다 국내 예측이 어려워질수도 있다.
이에 본 서적 '노무라종합연구소 2013 한국 경제 대예측'은 가장 가까운 나라이자 우리를 그 어느국가보다 잘 알고 있는 일본의 유수의 경제기관의 예측이기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살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먼저 책은 크게 3가지로 구성되어져 있다.
첫번째는 글로벌 경제상황이다.
특히 선진국의 경제 상황이 예전과 같지 않고 과거와 달리 좀처럼 일어서기 힘든 상황임을 제시한다. 대한민국의 입장에서 선진국을 바라보지 않고 저성장의 늪에 빠져 있는 일본 전문기관의 입장에서 바라보았기에 더욱 현실적이고 객관적으로 글로벌 경기를 판단하고 있다.
두번째는 대한민국의 장점을 소개하는 부분이다.
우리가 알지 못한 사이에 우리의 경쟁력은 매우 우수한 시점에 있다. 특히 신흥국의 대표국가인 대한민국은 전 산업 영역에 골고루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었다. 다만 최근 글로벌 경제상황이 기술력 우위에서 소재우위국가의 경쟁력이 강해지는 상황이기에 우리의 가장 큰 취약점인 원소재 부족에 대해서 어려움을 나타내준다.
세번째는 앞으로의 우리의 역할이다.
신흥국의 선두주자인 대한민국은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한 부분이다. 2013년의 글로벌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시점이다. '노무라종합연구소 2013 한국 경제 대예측'은 가장 중립적 입장에서 우리보다 우리를 더욱 자세히 알고 있다는 것에 다소 의외의 당황스러움을 가지게 된다.
마지막으로 한일관계에 대해서 잠시 언급하고 있다.
경제환경이 비슷한 상황에서 최근 우리나라의 기업들이 일본의 기업들보다 더욱 우수한 환경과 전망을 보이고 실제 기업이 글로벌화되어가는 것에 대해서 과거의 기술이전 개념이 아닌 파트너관계를 원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자신감을 갖는다. 다만 정치적 상황이 배제된 관계론이기에 정치적 사항이 반영된다면 또 다른 상황이 될 수도 있다.
본 책을 통해서 진정 우리가 어떠한 상황에 있는지를 깨닫고 미래를 고민한다면 보다 나은 경제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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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는 경제침체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어느때보다도 힘들게 살아온 한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출로 벌어먹고 사는 우리들에게는 미국의 경제침체와 일본의 경제성장멈춤으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속에서 2012년의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내수쪽에서도 장바구니 물가가 다른 어떤 때보다도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품 귤20개를 천원에 살수 있었던 것이 어느때부터인지 이천원 삼천원이 되은 이 시기에 우리의 가처분소득을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또한 중산층의 몰락으로 상류와 하류층으로 양극화가 되어짐에 따라 하루 종일 일을 하여도 생계비가 빠듯한 이 현실속에서 다른 어떤 때보다도 힘들게 살아갈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이 책은 일본 대표적 경제연구소인 노무라종합연구소에서 2013년 한국경제를 전망 한 것입니다. 한국경제 전망을 일본인의 눈으로 바라본 시각으로 본다면 세계 곳곳에서 불안 요인들로 인하여 경제가 회복하려고 하지만 아직은 우리 정부의 낙관론보다는 회복세를 논하기에는 이르다는 말들이 나오고 세계벅인 경기 둔화로 우리 한국 경제 부진은 장기화 될 수 있다는 위기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같은 위기감을 회복하기위해서는 다른 어떤 때보다도 기술적인 혁신과 신흥국의 새로운 수출시장을 넓혀야 한다고 봅니다. 일본에서 바라본 우리 나라의 경제를 좀더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본다면 해외의존도가 높은 우리 나라는 일본과 비교하여 자동차, 전기 전자, 부동산 금융,공공부문등에서 분야별로 현재상황과 장래의 문제점등을 바라보면서 분석하고 일본과 우리 나라가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더불어 두 나라가 협력하여 해법을 찾아 나가야 할 것인가에 큰 문제를 부여하고 여러가지의 경제전망을 제시하고 정책결정이나 개인의 부를 증대하기 위하여 노력하고자 이 책을 통하여 중요한 지침서가 되고자 노무라 종합연구소는 이 책을 통하여 제시하고자 하였습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한국 경제의 현실과 방향등은 많은 부분은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소니라는 일본의 전자제품에서 뒤졌던 우리 나라가 이제는 IT산업의 일본 뿐만아니라 세계에서도 주도 세력이 되었고 많은 신흥국에서도 자동차와 전자부문에서도 압도적인 기술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것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뒤따라오던 중국이 이제는 많은 인구와 재력으로 맹렬히 뒤쫒아 오고 새로운 경쟁국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봅니다. 이 시점에 우리 나라는 어떻게 먹거리를 위하여 살아남을 것인가를 연구하고 준비하고 달려가야 할 것입니다.
이제는 수출주도형 국가인 우리 나라가 이제는 수출 둔화로 선진국 경제가 디플레이션의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기존의 틀을 벗어나 이제는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여 에전의 고성장은 어렵다고 할수 있겠으나 가계 기업 정부가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되어 대한 민국을 이끌어 가야하겠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신흥국의 자원을 연계하여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서로 살아가는 상생의 협력의 경제 성장을 해야 하겠고 또한 우리만 잘 사는 것이 아니라 같이 더불어 잘 살아감으로서 세계경제의 장기침체의 늪에서 끌려갔던 경제성장에서 끌어주고 이끌어주는 세계경제성장의 주역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이 책을 통하여 세계경제속에서 우리 한국의 경제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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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종합연구소 일본과 한국이 합작으로 2013년 한국 경제가 처한 위험과 기회를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제시한다. 노무라종합연구소는 한국을 둘러싼 글로벌 경제 환경의 변화를 주목하고 미국,유럽등으로 대표되는 선진국들의 경제가 처한 위기상황과 중국,인도 등 신흥국의 경제가 처한 위기상황이 지속 될 것으로 보며, 한국 경제를 이끌어온 6대 산업의 현상황과 앞으로의 전망을 보여준다.
2012년도에는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세계경제가 불황이어서 내부적으로 또는 외부적으로도 힘든 시기였음에는 틀림없다. 특히 미국경제가 회복될듯 하면서도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뿌리깊게 남아있는 주택 버블의 붕괴가 가장큰 영향으로 꼽힌다. 1977년이후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었으나 2000년대 중반 금융기관이 공급확대한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부실이 심화되고 2006년 중반이후 하락세로 들어섰다. 이는 우리나라의 문제와도 비슷하다. 매년 많은 부동산전문가들이 모여서 부동산대책을 발표하지만 정부의 개입으로도 짒값은 천정지부로 올라가고 주택마련에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린다.
신흥국의 경제는 세계경제위기의 여파에 시달리고 있는 유로조과 미국을 제치고 세계경제를 이끌어왔다. 그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나라는 중국이다. 2010년에는 일본을 누르고 세계2위의 경제국으로 발전하였다. 중국과 우리나라를 비롯한 신흥국들의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은 날로 커지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신흥국들은 내수위주보다는 수출위주의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세계경제위기의 흐름에 휩싸일 가능성이 다분하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을 바탕으로한 기술력개발, 노동력의 집약성, 국민 교육수준의 향상등을 통하여 내수를 다질 필요가 있다.
한국경제를 이끄는 6가지 산업은 전기전자산업, 자동차산업, IT산업, 부동산산업, 금융산업, 그리고 산업을 받치는 공공부문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중에서도 IT분야의 전망이 더욱 밝을 것으로 보여진다. 우리나라 IT시장은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곳이다. 특히 최근 열풍인 스마트 시대에 걸맞는 스마트폰을 들 수 있는데 삼성의 갤럭시3, 갤럭시노트2는 미국 애플사의 아이폰5와 경쟁중이다. 이들은 퇴근 특허 소송을 통해서 본인들의 세계시장 점령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마트폰이 새로 출시가 될때마다 수많은 기록들을 갈아치우고 있으며 최근 매체에서는 점유율1위까지 올라왔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서 세계경제의 현 모습과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서 한번더 생각해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극복해나가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공부하게되고 경제 흐름도 익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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