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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두꺼워서 재미없는 주식 이야기를 계속 볼 것 같아서 지레 겁을 먹었는데 일종의 주식과 관련된 소설이었다. 증권사에 다니는 주인공 홍시우는 아버지의 퇴직후 큰 투자 손실을 본 뒤로 일종의 소녀가장(?) 이 되어 주식으로 부를 이루기 위해 큰물을 만나게 되고 그의 권유로 투자 스쿨에서 많은 것을 배운 후 성공하게 되는 이야기다. 이 과정에서 애인과의 갈등, 혼자만의 고민, 실수 등 좌충우돌을 겪은 후 성공하는 이야기가 되겠다.
이론이 아니라 실제 소설에 이론을 접목시켜서 재밌게 풀어나가게 되어 손에 땀을 쥐게하는 그런 류의 스토리라서 좋았다. 소설을 읽으며 덤으로 주식정보를 얻는 기분이었다. 다만 10년전쯤에 저술된 책이라서 가치투자보다는 매매 기법과 종목 고르는 법등의 일종의 단타를 추구하는 것인지 살짝 의문은 들었다. 아무래도 주식에 대한 지금과 당시 관점이 다르기 때문이겠지. 하지만 투자를 준비하려면 예전 역사도 알아야하고, 분명 주식으로 성공한 사람도 있기에 반복해서 읽어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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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천재가 된 홍대리>는 '천재 홍대리 시리즈' 중 하나이다. 이 책은 최근에 주식에 대한 관심이 샘솟게 되어 찾아 읽게 되었다. 다양한 천재 홍대리 시리즈들에 대해서 예전부터 얘기는 듣고 있었는데 이렇게 읽게 되는 건 처음이다. 익히 들어온 명성대로 다른 시리즈들을 스스로 찾아 보게 만드는 읽기 좋은 책인 것 같다. 복잡하게만 느껴지는 주식이라는 것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든 책은 언제든 환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