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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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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을 다니다 보면 떠나지 않는 질문이 있습니다왜 어떤 나라는 바로 옆에 저 나라보다 잘 살까? 왜 어떤 나라는 국경을 맞댄 저쪽 나라보다 못살까?이런 질문은 바로 우리 나라는 과연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가하는 질문으로 이어집니다.이 책은 방대한 역사적 사례를 통해 과연 어떤 나라가 성공하고 어떤 나라가 실패하는지 분석합니다.제도학파 학자답게 작가는 그 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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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을 다니다 보면 떠나지 않는 질문이 있습니다

왜 어떤 나라는 바로 옆에 저 나라보다 잘 살까? 왜 어떤 나라는 국경을 맞댄 저쪽 나라보다 못살까?

이런 질문은 바로 우리 나라는 과연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가하는 질문으로 이어집니다.

이 책은 방대한 역사적 사례를 통해 과연 어떤 나라가 성공하고 어떤 나라가 실패하는지 분석합니다.

제도학파 학자답게 작가는 그 근본 원인을 제도에서 찾습니다.

각 나라마다 여러 원인에 의해 만들어진 제도는 제도적 부동 상태에서 결정적인 역사적 사건을 맞으면서 서로 다른 방향으로 역사를 진행시킵니다. 역사적인 결론은 수많은 우연에 의해 결정되지만 이때 기존의 제도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고 이는 향후 만들어질 제도의 결정적 원인이 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정치적 경제적 제도를 가진 나라는 결국 성공하고 그렇지 못한 나라는 실패합니다.

작가의 자료 조사와 글쓰기는 그다지 정치하지 못합니다. 책에서 성공한 국가들의 공통점으로 들고 있는 개방적 포용적 제도라는 것이 모두 같은 것도 아니거니와 공통점보다는 차이점이 많아 보이는 각국의 제도도 그냥 퉁쳐서 포용적 제도, 폐쇄적 제도로 과격하게 범주화합니다. 가끔은 어떤 국가의 성공과 실패의 부침 속에서 현재 경제적인 성공만을 두고 모든 과거의 제도들을 미화하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인 포용적 제도라는 것의 의미는 역시 계속 손에 잡히지 않고 미끌어집니다. 마치 포용적 제도라는 것이 성공한 국가들의 이유가 아니라 성공한 국가들에게 붙여주는 상장처럼도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진지한 고민도 없이 우리나라를 헬조선이라고 부르면서 냉소해야 쿨한 지식인처럼 비춰지는 지금의 시대에 책이 가지는 가치는 강력합니다. 다른나라는 과연 어떠한지 우리나라는 긴 역사속에 어떤 위치에 있는지 고민해봅니다.  

p*******o 2017.10.09.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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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국가와 성공한 국가의 차이가 궁금하다면...
"실패한 국가와 성공한 국가의 차이가 궁금하다면..." 내용보기
성공한 국가는 왜 성공하고, 실패한 국가는 왜 실패하느냐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은 여러 사람이 여러가지 대답을 내놓고 있습니다.국민성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고, 역사적인 문제로 치부하기도 합니다.하지만 대런 아세모글루는 "포용적 정치/경제 제도 와 착취적 정치/경제 제도" 때문이라고 말합니다.그에 대한 설명을 650여 페이지에 걸쳐 합니다.읽는 내내 타당성 있다고 생각
"실패한 국가와 성공한 국가의 차이가 궁금하다면..." 내용보기
성공한 국가는 왜 성공하고, 실패한 국가는 왜 실패하느냐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은 여러 사람이 여러가지 대답을 내놓고 있습니다.

국민성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고, 역사적인 문제로 치부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런 아세모글루는 "포용적 정치/경제 제도 와 착취적 정치/경제 제도"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에 대한 설명을 650여 페이지에 걸쳐 합니다.

읽는 내내 타당성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니 이게 정답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죠.

그런면에서 경제 공부에 관심있다면 꼭 한번 읽어볼만한 책입니다.

아쉬운점 한가지는 사례를 그냥 시간순이나 지역순으로 한 챕터당 한국가씩 비교 해나가면 될듯한데...

한국가에 대한 설명을 여러챕터에 나눠서 합니다. 또 여러번 하죠.

각 챕터의 설명을 국가별로 쪼개고 중복을 제거하면 200페이지 정도는 줄어들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들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을 가치는 있는 책입니다.

참고로 대런 아세모글루의 좁은 회랑과 권력과 진보도 구매 한 터라 곧 읽기 시작해야 겠네요.
YES마니아 : 로얄 i***n 2024.03.21. 신고 공감 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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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망치는 부도덕한 권력에 의해 굴러가는 수레바퀴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세상을 망치는 부도덕한 권력에 의해 굴러가는 수레바퀴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 내용보기
노벨 경제학상을 받았다는 대런 애쓰모글루의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라는 책을 샀다. 두툼한 두께만큼 가격도 있고, 이걸 언제 다 읽을 수 있을까? 이런 걱정이 앞선다. 갈수록 두꺼운 책은 부담스럽다. 첫째는 뵈는 게 없는 핸디캡이고, 또 다른 막상막하의 문제는 총명함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그것은 고사하고 깜빡증이 난무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책 아주 맘에 팍팍 든다. 완전
"세상을 망치는 부도덕한 권력에 의해 굴러가는 수레바퀴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 내용보기

 노벨 경제학상을 받았다는 대런 애쓰모글루의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라는 책을 샀다. 두툼한 두께만큼 가격도 있고, 이걸 언제 다 읽을 수 있을까? 이런 걱정이 앞선다. 갈수록 두꺼운 책은 부담스럽다. 첫째는 뵈는 게 없는 핸디캡이고, 또 다른 막상막하의 문제는 총명함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그것은 고사하고 깜빡증이 난무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책 아주 맘에 팍팍 든다. 완전 두괄식에 핵심정리로 풀어나가는 책이라고 해야 할까? 


"모두를 끌어안는 포용적인 정치 경제 제도가 발전과 번영을 불러오고 지배계층만을 위한 수탈적이고 착취적인 제도는 정체를 낳는다"


라고 요약한 감수자의 의견을 보면 '이걸 이렇게 길게 쓴 거야?'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속이 후련하게 명료하다.


 독재와 폭군이 다스리는 나라치고 잘 사는 나라가 없다. 70년부터 2천 년 초까지 세계화와 글로벌 역할 분담을 통한 GVC를 만들어 협력하던 시대에 엄청난 성장의 시대가 존재했다. 그 시대에도 독재와 폭군의 나라는 바닥을 헤맸다. 필리핀의 사례처럼 독재자가 가난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 말로는 차우셰스쿠나 마르코스나 종말이 편한 것은 아니지. 저 시대에 각국은 다자협의와 제도를 만들고 국부론과 리카르도의 비교우위(장점에 집중하여 협력하자)를 구현하며 자유로운 경쟁과 공정한 거래를 위해 힘쓴 인류의 시대일까? 


 이런 점에서 오늘도 25%, 10%, 100% 관세를 아름답다고 외치는 트럼프 2.0 시대를 보면 경제가 번영을 망치는 것은 아니다. (당연히 암흑경제를 지지하는 것은 아니다) 개인적인 입장에서 김우중이 '빚도 재산이다'라는 주장에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저 말이 실현되면 경영학을 다시 써야 한다고 했었다. 정치적인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달러에 대한 신용(미국채신용)에 기반한 역외달러만 미국으로 전부 향해도 나라가 폭발할지 모르는 미국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의 정책이 공정하고 자유롭다고 말하기 어렵다. 이 방식으로 모두가 번영한다면 경제학을 다시 써야 할 것이다. 그래서인지 미국이 인플레이션 위험이 없다고 말하고, 제재 대상국에 미국시장접근의 기회를 말하지만 제재 대상국이 어떻게 되는지 관심이 없다. 애들 말로 '알빠요?' 이거 맞는 것 같다. 


 첫 장을 열자마자 작은 요약 헤더가 있다. 

 "한 나라의 빈부를 결정하는 데 경제제도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지만, 그 나라가 어떤 경제제도를 갖게 되는지를 결정하는 것은 정치와 정치제도다. 정치 및 경제 제도의 상호작용이 한 나라의 빈부를 결정한다는 것이 우리가 제시하는 세계 불평등 이론의 골자다"


 이 문구를 보면 세상이란 수레를 굴리는 권력의 바퀴, 금권의 바퀴에 관한 이야기가 생각나다. 이 두 바퀴의 균형이 잡혀야 잘 굴러간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제도와 틀을 만들어 강요하는 권력은 구동바퀴고 경제도 열심히 돌아가지만 그 틀에 구속되는 바퀴라고 해야 할까? (물론 틀이 없을 때 아주 창의적임. 합법적이고 도적적일 때) 또 다른 생각은 이 책 글자 하나 빼지 않고 꼭 읽어야 하나? 그런 얍삽한 생각이 든다. ㅎㅎ


 세상에 법전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법전을 갖고 해석이라 말하고 자기 맘대로 하는 인간의 부조리가 문제듯, 세상의 번영도 그와 크게 다르지 않다. 전쟁위험과 평화를 위해 평화의 댐을 세운다고 자주 300원(그때 핫도그 30원 할 때쯤임!!!!)씩 걷어서 댐세우고 슈킹까는 놈이 나쁜 놈인 것이지 평화를 지향하는 말이 잘못된 것이 아니다. 경제도 마찬가지다. 강바닥을 파서 경제효과를 만든다는 발상이 잘못됐다고 볼 수는 없다. 생각은 자유다. 검증되지 않은 구라 성과를 지향하며 허가해 주고 경제라 말하고 돈을 아무렇게나 쓴 결과 번영이 확대되었는지 생각해 보면 안다. 지금은 다른가? 백성들의 번영이 무엇인지는 너도 모르고 나도 모르고 어쨌든 기분이 나쁘니 총 들고 국회로 달리는 일이 왜 벌어지나? 


 이런 당연하고 명료한 말로 노벨 경제학상을 받는다니 심각하게 자괴감이 들기도 한다. 하긴 당연한 걸 안 하니 인간이긴 하지만 이런 협력과 상생이란 사회적 인간의 기초를 설파하는 시대가 참 슬프다. 어쨌든 더 읽어보겠지만 아담 스미스 살인사건이 발생하지 않길 바라볼 뿐. 


#국가는_왜_실패하는가 #Why_nations_fail #대런_애쓰모글루 #제임스_A_로빈슨 #아담스미스 #국부론 #독서 #천상잡부 #khori



 


k***i 2025.02.0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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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균쇠를 잇는 국력의 차이를 설명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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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러드 다이아몬드의 총균쇠는 지리, 기후적인 측면에서 국가의 빈부 차이를 설명하는 책이라면, 대런 애쓰모글루와 제임스 로빈슨의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는 제도의 중요성에 초점을 두어 이를 설명한다.총균쇠를 읽으며 논리적으로 접근해나가는 제러드 다이아몬드의 통찰력에 상당히 감탄했다. 혹자는 논리성이 떨어지거나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하지만, 아직 독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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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러드 다이아몬드의 총균쇠는 지리, 기후적인 측면에서 국가의 빈부 차이를 설명하는 책이라면, 대런 애쓰모글루와 제임스 로빈슨의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는 제도의 중요성에 초점을 두어 이를 설명한다.

총균쇠를 읽으며 논리적으로 접근해나가는 제러드 다이아몬드의 통찰력에 상당히 감탄했다. 혹자는 논리성이 떨어지거나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하지만, 아직 독서력이 부족한 나로서는 이러한 방대한 자료와 사례 등을 통해 하나의 이론을 만들어내어 가는 그 과정이 상당히 신기하면서도 놀라웠다. 한편,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의 저자들 또한 기존의 지리적인 접근의 한계점을 지적하면서 본인의 이론적 정당성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강화해나간다. 제러드 다이아몬드 못지 않게 다양한 국가들의 사례를 통해 제도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책의 핵심은 결국 정치 제도와 경제 제도의 포용력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착취적인 정치 제도 하에서는 착취적인 경제 제도가, 포용적 정치 제도 하에서는 포용적 정치 제도의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각 제도들은 선순환과 악순환을 만들어내는 경향이 높기 때문이다. 100퍼센트는 당연히 아니다. 저자 또한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으며, 중요한 것은 이러한 과거의 사례를 통해 우리가 배우고 이후의 국가 운영에 대한 원리와 지침을 내세우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포용적인 정치 제도는 다원주의를 기반으로 한다. 다양한 정치 주체들의 정치 참여가 기반이 되어야 하는데 영국의 사례가 대표적이다. 그 당시 상공업자들이 부상하며 정치적인 권력까지 획득하자 지배층에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계층이 하층민 뿐만 아니라 중산층까지 범위가 확대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결국 지배층이 예전처럼 자신들의 의지대로 국가 운영을 함부로 할 수 없게 하는 배경이 되었다.

또한 포용적 경제 제도는 사유재산권 보장, 공평한 공공서비스 제공, 법치주의 등을 들 수 있다. 당장 북한과 우리나라를 비교해보아도 이러한 경제 제도의 다양한 차원에서 모두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사유재산권의 보장은 결국 개인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창조성에 기반한 혁신을 일으킨다는 점에서 국가를 발전하게 한다. 

또한, 착취적 제도나 포용적 제도 모두 중앙집권적 권력이 형성되어 있다는 기반 하에서 나타날 수 있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소말리아와 같은 사례를 통해 중앙집권적 권력이 형성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착취적 제도 또한 나타나기 어렵고, 결국 끊임없이 내부의 혼란만 가중시키는 악순환이 발생하게 된다.

이외에도 방대한 국가들의 사례를 제시하며 저자들은 본인들의 이론을 강화해나간다. 총균쇠를 읽을 때의 그 경외감을 이 책을 읽으면서도 한 번 더 느끼게 된다. 둘 다 읽어본 나의 입장에서는 국가가 형성되기 전까지의 시기에는 제러드 다이아몬드의 주장이, 국가 형성 이후에는 애쓰모글루와 로빈슨의 주장이 적용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쨋거나 벽돌책임에도 불구하고 흥미가 있어 빠르게 읽어나간 책이다. 추후에 총균쇠와 이 책을 다시 한번 재독하면서 또 다른 즐거움을 찾아보고자 한다.


o******5 2025.01.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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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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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책이어서 현재 변화된 점이 많습니다.포용적, 착취적 경제 제도에 의한 차이, 그 예로 든 남북한 경제 차이…예로 든 형, 아우의 사연은 매우 마음이 아픕니다.지금 우리 상황도 기가 막히고요.2012년에도 우리 경제에 대해 경고한 점은 마음 무겁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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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책이어서 현재 변화된 점이 많습니다.
포용적, 착취적 경제 제도에 의한 차이, 그 예로 든 남북한 경제 차이…
예로 든 형, 아우의 사연은 매우 마음이 아픕니다.
지금 우리 상황도 기가 막히고요.
2012년에도 우리 경제에 대해 경고한 점은 마음 무겁게 만듭니다.
s******8 2024.11.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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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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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무조건 실패한다는 것이 아니라, 국가가 실패를 경험하는 몇몇 사건들에 초점을 맞춥니다. 국가라는 집단의 결속적 결과물에서 실패란 다수의 실패를 의미하기도 하는데 결국 그 결정은 소수가 하는 아이러닉한 상황과 그러한 로직에 대한 이야기라서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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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무조건 실패한다는 것이 아니라, 국가가 실패를 경험하는 몇몇 사건들에 초점을 맞춥니다. 국가라는 집단의 결속적 결과물에서 실패란 다수의 실패를 의미하기도 하는데 결국 그 결정은 소수가 하는 아이러닉한 상황과 그러한 로직에 대한 이야기라서 재밌었습니다.
m********0 2026.02.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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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할만한 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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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사회 구조가 한 나라의 흥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명확하게 분석한 책입니다. 저자들은 역사적 사례와 현대 국가들을 비교하며, 제도와 권력 구조가 국가 발전과 몰락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을 설득력 있게 보여줍니다. 단순한 역사 서술이 아니라 경제적, 정치적 원리를 함께 설명해 이해를 돕습니다. 국가와 사회의 문제를 깊이 고민하고 싶은 독자에게 필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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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사회 구조가 한 나라의 흥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명확하게 분석한 책입니다. 저자들은 역사적 사례와 현대 국가들을 비교하며, 제도와 권력 구조가 국가 발전과 몰락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을 설득력 있게 보여줍니다. 단순한 역사 서술이 아니라 경제적, 정치적 원리를 함께 설명해 이해를 돕습니다. 국가와 사회의 문제를 깊이 고민하고 싶은 독자에게 필수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g********y 2026.01.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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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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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국가의 성공과 실패를 정치와 경제 제도의 상호작용에서 분석한다. 저자들은 가난한 나라들이 비효율적이고 부패한 정부와 사회적 여건으로 인해 번영하지 못한다고 설명하며, 부유한 나라들은 시민이 경제적 기회를 균등하게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든 덕분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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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국가의 성공과 실패를 정치와 경제 제도의 상호작용에서 분석한다. 저자들은 가난한 나라들이 비효율적이고 부패한 정부와 사회적 여건으로 인해 번영하지 못한다고 설명하며, 부유한 나라들은 시민이 경제적 기회를 균등하게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든 덕분이라고 주장한다. 
YES마니아 : 로얄 e*****e 2025.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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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 아닌 '제도'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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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런 애쓰모글루와 제임스 로빈슨의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는 '왜 어떤 나라는 부유하고 어떤 나라는 가난한가'라는 거대한 질문에 명쾌하고 강력한 답을 제시한다.저자들은 지리, 문화, 인종, 혹은 지도자의 무지 등 기존의 통념을 모두 반박한다. 국가의 흥망을 결정하는 핵심 요인은 바로 '정치 및 경제 제도'라는 것이다.국가는 사유 재산권을 보장하고, 공정한 법 집행과 기회의 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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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런 애쓰모글루와 제임스 로빈슨의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는 '왜 어떤 나라는 부유하고 어떤 나라는 가난한가'라는 거대한 질문에 명쾌하고 강력한 답을 제시한다.
저자들은 지리, 문화, 인종, 혹은 지도자의 무지 등 기존의 통념을 모두 반박한다. 국가의 흥망을 결정하는 핵심 요인은 바로 '정치 및 경제 제도'라는 것이다.
국가는 사유 재산권을 보장하고, 공정한 법 집행과 기회의 균등을 제공하며, 권력을 분산시키는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s)' 하에서 번영한다. 이런 제도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혁신과 투자를 장려하기 때문이다.
반면, 소수 엘리트가 권력을 독점하고 다수로부터 부를 빼앗는 '착취적 제도(Extractive Institutions)'는 단기적 성장은 가능할지 몰라도, 결국 기술 정체와 사회적 갈등을 초래하며 실패로 귀결된다.
남북한의 극명한 운명, 혹은 국경 하나를 사이에 둔 미국과 멕시코 노갈레스의 대비는 이 책의 주장을 가장 강력하게 웅변한다. 빈곤은 숙명이 아니라 '잘못된 제도의 선택'이 낳은 결과임을, 방대한 역사적 사례로 증명하는 역작이다. 국가의 미래를 고민하는 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1 2025.10.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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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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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부와 빈곤을 제도의 차이로 설명한다. 포용적 제도가 혁신과 성장을 이끄는 반면, 착취적 제도는 권력과 부를 독점해 국가를 실패로 이끈다. 콩고, 보츠와나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론을 뒷받침하며, 제도가 역사적 전환점에서 어떻게 형성되고 변화하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경제 발전의 핵심이 제도임을 설득력 있게 보여주는 필독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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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부와 빈곤을 제도의 차이로 설명한다. 포용적 제도가 혁신과 성장을 이끄는 반면, 착취적 제도는 권력과 부를 독점해 국가를 실패로 이끈다. 콩고, 보츠와나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론을 뒷받침하며, 제도가 역사적 전환점에서 어떻게 형성되고 변화하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경제 발전의 핵심이 제도임을 설득력 있게 보여주는 필독서다.
h*********o 2025.10.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