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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의 표지만 봐주 느낌이 오죠? 눈이 펑펑오는 겨울날 산속에서 길을 잃은 강아지 필루의 이야기예요. 특히나 이 강아지는 왜 길을 잃었는지, 어쩌다 혼자 눈오는 겨울날 밖에 있는지 궁금해 하면서 책을 읽으면 아이의 생각을 키워줄수 있답니다. 저도 눈이 펑펑오는 느낌이 좋아서 고른 책인데 그림이 참 포근해요~^^
따님과 눈오는 겨울풍경 그림도 그려보면서 읽었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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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의 예쁜 그림책, 겨울에 읽기 좋은 그림책 길 잃은 필루.
면지 가득 눈이 내린다. 필루가 태어나서 처음 보는 눈이라 생각하면 더 환상적이다.
지난 여름에 태어난 강아지 필루. 필루만 둔채 모두들 크리스마스 준비를 위해 시장에 갔다. 아...심심해~ 하는 표정이 귀엽다.
창밖에 눈이 내린다. 여름에 태어나 처음 보는 눈이라 눈이란걸 모르는 모르는 필루는 베개를 물어뜯고 놀때 빠져나온 깃털같다고 생각했다. 강아지를 키워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참 공감할 부분이었다. 우리집 강아지도 이리 사고뭉치였는데...
우여곡절끝에 밖으로 나온 필루. 토끼를 쫓다보니 그만 집으로 가는 길이 기억나지 않는다. 아들램이 냄새맡고 가면 되지 않냐는데 살짝 당황하는 순간.
어디선가 나는 음식냄새를 쫓아 숲속으로 들어간 필루에게 한 아저씨가 햄버거를 나눠주고는 시장에 크리스마스 트리용 나무를 팔러 가는 길에 데려간다. 아이들이 동시에 안돼~! 모르는 사람 따라가면 안된단다. 안전교육을 제대로 받았구나... 이...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지?
시장에 도착한 필루는 다행이도 소피의 목소리를 알아들어 소피를 만날 수 있었다. 그제서야 안심하는 아이들. 세상에는 나쁜 아저씨만 있는게 아니란다. 덕분에 소피네 가족은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했겠지? 눈내리는 겨울, 더 애틋한 가족애를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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