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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리더십, 팔로어십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리더십, 팔로어십" 내용보기
지금까지 읽은 리더십 관련 서적에서는 리더를 중심으로 한 설명이 주였다고 한다면 이 책 '리더십의 종말'은 팔로어를 중심으로 한 설명이 중심이라는 점이 특이한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크게 두 가지를 이야기하고자 하고 있다. 첫 번째는 리더십의 변화로 지난 40년 동안 리더십과 팔로어십이 어떻게, 왜, 계속해서 진화했는지를 이야기한다. 두 번째는 리더십 산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리더십, 팔로어십" 내용보기

지금까지 읽은 리더십 관련 서적에서는 리더를 중심으로 한 설명이 주였다고 한다면 이 책 '리더십의 종말'은 팔로어를 중심으로 한 설명이 중심이라는 점이 특이한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크게 두 가지를 이야기하고자 하고 있다. 첫 번째는 리더십의 변화로 지난 40년 동안 리더십과 팔로어십이 어떻게, 왜, 계속해서 진화했는지를 이야기한다. 두 번째는 리더십 산업 자체이다. 리더십 산업이 정확히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리더십 산업을 어떻게 평가해야 하며 그것이 무엇을 성취했고 무엇을 성취하지 못했는지를 묻는다.

 

이 책은 크게 3개의 Part로 나뉘어 있고 각 Part는 2~3개의 Chapter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Chapter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Part 1. 권력의 이동

Chapter 1. 권력의 역사 : 우리가 혁명으로 얻은 것

Chapter 2. 리더와 팔로어 : 추락하는 리더, 부상하는 팔로어

Chapter 3. 정보 혁명 : 아무도 네티즌을 막을 수 없다.

 

Part2. 새로운 흐름

Chapter 4. 사회적 계약 : 당신이 유능하다면 나는 따르겠다

Chapter 5. 흔들리는 미국 : 정치도 경제도 희망이 없다.

Chapter 6. 전 세계적 현상 : 파워 오브 피플

 

Part 3. 리더십의 종말

Chapter 7. 리더십의 실패 : 왜 나쁜 리더를 막지 못했는가

Chapter 8. 리더십의 종말 : 배워야 할 것은 팔로어십이다.

 

이 책의 주된 내용은 권력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힘의 이동이 있다는 것과 리더는 추락하고 팔로어가 부상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된 배경에는 인터넷의 대중화로 인한 SNS의 확산 등으로 정보를 더 이상 리더들이 독점할 수 없게 되었다는 점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팔로어십을 강조하고 있지만 팔로어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리더는 여전히 '별'이며, 리더는 과거에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항상 중심에 서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리더십 교육은 리드하는 법을 학습하는 리더십 교육과 리더십을 학습하는 리더십교육으로 나눠지며 리더십 교육을 통해 배워야 할 것은 다음의 네 가지라고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첫째, 소통, 협상, 의사결정 기술을 배워야 한다.

둘째, 인식, 특히 자기 인식을 배워야 한다.

셋째, 사람을 동원하고 관리하는 일을 배워야 한다.

넷째, 옳고 그른 것이 무엇인지를 배워야 한다.

 

저자는 책의 말미에서 팔로어십보다 더 중요하게 여겨지는 리더십, 평상시 하는 비즈니스보다 더 나은 무엇으로서의 리더십, 우리가 가진 모든 문제의 해결책으로서의 리더십은 사라질 위기에 빠졌다고 진단하고 있다. 그에 대한 처방으로 저자가 내 놓고 있는 것은 다음의 4가지이다. 첫째, 소통을 제약하는 리더 중심주의를 끝내야 한다. 둘째, 근시안적으로 만드는 특정 상황에의 집착에서 벗어나야 한다. 셋째, 비판적 분석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넷째,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변화를 심사숙고해야 한다.

 

이 책을 읽고서 그 동안에 읽었던 리더십 관련 서적을 통해 익혔던 리더십에 대한 개념을 이제는 바꿔야 할 때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리더십인 팔로어십에 대해 더욱 더 깊이있게 학습해야겠다는 느낌이 든다.

a*****a 2013.02.1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추락하는 리더, 부상하는 팔로어
"추락하는 리더, 부상하는 팔로어" 내용보기
리더십 산업은 상상 이상으로 번창하고 있지만 리더들은 예전보다 제 역할을 못하고 있으며, 그들이 우리를 더 나은 삶으로 끌어줄 것으로 믿었던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 비참한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저마다 모두 리더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것은 돈과 권력을 얻는 길이자, 성공을 위한 수단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한편, 우리는 자격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에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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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산업은 상상 이상으로 번창하고 있지만 리더들은 예전보다 제 역할을 못하고 있으며, 그들이 우리를 더 나은 삶으로 끌어줄 것으로 믿었던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 비참한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저마다 모두 리더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것은 돈과 권력을 얻는 길이자, 성공을 위한 수단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한편, 우리는 자격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에 당선된다고 생각했고, 기업에서는 탁월한 실력을 보여준 사람이 CEO로 선출된다고 믿었다. 지난 한 세기 동안 이런 믿음이 유지되어 왔다. 하지만 오늘날의 리더들은 그런 능력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무능하거나 부패하고 탐욕스럽게 보였기 때문에 팔로어들은 이에 실망과 환멸을 느끼고 더 이상 리더를 지지하려 하지 않는다.

리더십으로 생계를 꾸리는 사람이나 리더십 학습에 공을 들이는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사실들이 매우 심각하고 중요할 것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줄 것이라고 믿었던 그들의 약속은 빛 좋은 개살구였고, 믿는 도끼가 우리의 발등을 내리 찍는 고통이었다.

 

이런 리더십의 모순과 부조리를 고발하는 책이 출간됐다. 21세기 리더십에 일침을 가하는 이 책은 리더십에 관한 한 최고의 전문가로 꼽히는 미국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스쿨의 바버라 켈러먼 교수가 펴냈고 또한 2012년 파이낸셜 타임즈가 올해의 비즈니스북으로 선정했다.

 

 

 

 

리더는 역량이 부족하고, 팔로어는 선동적이고,

상황은 엄청난 속도로 변하고 있다.

 

 

모든 것은 변한다. 리더십과 팔로어십, 지배와 순종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18세기 중반 영국에선 아내의 재산과 자녀들은 남편의 소유였다. 이혼은 절대 불가능이며, 양육권도 남편이 가지고 있었다. 유추하건데 혼인 빙자 간음은 불법이 아니라서 아마도 빈번하게 일어났을 것이다.

 

1782년, 겨우 남편이 엄지손가락보다 굵은 막대기로 아내를 구타하는 걸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되었다. 1848년 미국의 여권 운동가 엘리자베스 케이티 스탠턴은 아내 학대가 일상에서 빈번하게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20세기 중반 결혼 제도는 미국을 중심으로 또 다시 변화를 겪었다. 여성학의 고전인 <여성의 신비>(1963년)의 저자 베티 프리단은 기혼여성들 대다수는 억압을 받는다고 느끼며 불행하게 살고있음을 밝혔다.

 

이로부터 50년이 지난 지금 결혼 제도는 또 다른 변화를 겪고 있다. 아내의 힘이 상대적으로 강해지고 남편은 약해졌다. 동성 결혼도 등장했고, 미국의 이혼율은 50퍼센트에 육박한다. 이혼 가정의 아이들은 어머니와 함께 사는 경향이 훨씬 높다. 아내가 남편에 복종하던 시대에서 벗어나 이젠 거의 대등한 위치에 서 있다.

 

리더와 팔로어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최근까지만 해도 리더가 지배하고 팔로어는 순종해야 한다고 여겼다. 리더가 할 일을 지시하면 팔로어는 그대로 따를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이제 팔로어들은 기혼 여성들처럼 파워가 강하고 독립적으로 변했다. 이에 리더는 명령이 아니라 팔로어들이 따라오도록 제안하고 권유해야 한다.

 

 

스탠턴의 <감정 선언>과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공산당 선언>은 같은 해인 1848년에 발표되었다. 그 취지도 일치했다. 스탠턴이 힘없는 여성들이 힘있는 남성들 때문에 겪는 슬픔을, 칼 마르크스와 프리드리히 엥겔스는 유산 계급에 맞선 무산 계급들이 겪는 슬픔을 기록하고 있다.

 

1920년 미국의 여성들은 참정권을 갖게 되었다. 러시아는 1917년 공산주의 혁명이 일어났다. 계몽주의 덕분에 약자들은 점점 강자들에게 맞서기 시작했다. 1963년 마틴 루서 킹 주니어가 <버밍엄 감옥에서 보낸 편지>를, 프리단은 <여성의 신비>를 각각 출간했다. 킹은 흑인들에게 권리를 , 프리단은 여성에게 권리를 부여함으로써 흑백 또는 남녀 관계를 전복하자고 주장했다.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사회 또는 민주화 운동이 전개되고, 아프리카 대륙에는 독립운동으로 파급되었다.

 

리더십과 팔로어십은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진화를 계속했다. 이제 독재 국가보다 민주 국가의 수가 훨씬 많다. 정부, 기업 그리고 학계와 종교계에서도 예전처럼 무조건적인 복종은 없다. 윗사람들의 힘과 영향력은 줄어들고 반면에 중간과 아랫사람들이 더 많은 권력과 영향력을 갖는다.

 

팔로어들, 즉 보통 사람들은 자신들의 권한을 더 많이 의식하고 또한 더 많이 요구하고 있다. 이에 기술에도 일대 혁신이 일어나 모두에게 공평한 경쟁의 장이 마련되었다. 이리하여 소위 리더십 산업은 폭발적으로 성장을 하게 되었다. 아쉽게도 리더십 산업은 리더들을 더욱 유능하고 윤리적으로 만들기는커녕 오히려 그 반대로 만드는 듯하다.

 

리더십 산업은 번창하는데 왜 세상은 이처럼 혼란스러울까? 왜 정치는 비효율적이고, 경제는 회복이 이리도 더딜까? 이런 문제의 일부는 잘못된 가정에서 기인한다. 리더십은 쉽게 배울 수 있고, 팔로어보다 리더가 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두 가지를 이야기한다. 첫 번째는 리더십의 변화이다. 리더십과 팔로어십이 왜, 어떻게, 계속 진화했는지를 설명한다. 두 번째는 리더십 산업 자체이다. 이 산업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이의 평가와 함께 무엇을 성취했고 성취하지 못했는지를 알아본다.

 

그리스 로마신화, 프로이트, 플라톤, 오바마, 히틀러 등에 이르기까지 리더십의 역사와 이동을 살펴보고 오늘날의 리더십을 진단한다. 트위터라는 소셜네트워크를 이용해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오바마, 미국 월가 시위, 중동의 민주화 시위인 '아랍의 봄' 등을 예로 들어 리더십의 변화를 설명한다.

학습을 통해 리더십을 배우는 게 가능할까? 공자는 리드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논어>에 의하면, 노나라 대부 계강자季康子가 "백성들이 공경심과 진정성과 자발성을 갖게 하려면 어덯게 해야 합니까?"라고 공자에게 묻자, 이렇게 답했다.

 

"업무를 엄정히 하면 곧 공경심을 가질 것이요, 윗사람에게 효도하고 아랫사람을 자애롭게 대하면 곧 진정성을 가잘 것이요, 능한 이를 뽑아 쓰고, 미숙한 이를 가르치면 곧 자발적으로 복종할 것이다"

 

현재로 돌아와 21세기 리더십 교육을 살펴보자. 리더십 교육은 리드하는 법을 학습하는 리더십 교육과 리더십을 학습하는 리더십 교육으로 나눠진다. 전자는 리더십 이론이 아니라 리더십 관행을 다룬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배울까?

 

첫째, 소통, 협상, 의사결정 기술을 배워야 한다.

둘째, 인식, 특히 자기 인식을 배워야 한다.

셋째, 사람을 동원하고 관리하는 일을 배워야 한다.

넷째, 옳고 그른 것이 무엇인지를 배워야 한다.

윤리나 좋은 성격을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는 불분명하다.

 

리더십 산업은 이렇게 가정한다. 좋은 결과는 좋은 리더에 달려 있으며, 좋은 리더는 좋은 사람이고, 좋은 사람은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한 교육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리더십 산업은 구세주 한 사람을 찾는 데 전념하고 있다. 즉 '핵심 리더 집단'을 훈련시키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로버트 그린리프가 처음 만든 '섬기는 리더십'은 '다른 사람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는 하인이 결국은 모두를 이끄는 리더가 된다'는 것이 핵심이다. 제임스 M. 번스의 '변혁적 리더십'은 리더와 팔로어가 서로를 더 높은 동기와 도덕성을 갖도록 협력할 때 생긴다는 주장이다.

 

 

리더십이 사라질 위기에 빠졌다. 위기에 빠진 것은 리더가 아니다. 리더는 항상 존재할 것이다. 사라질 위험에 처한 리더십 산업은 최소한네 가지를 시도해야 한다. 소통을 제약하는 리더 중심주의를 끝내야 한다. 근시안적으로 만드는 특정 상황에서의 집착에서 벗어나야 한다. 비판적 분석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변화를 심사숙고해야 한다.

 

우리는 훌륭하고 똑똑한 리더뿐 아니라

훌륭하고 똑똑한 팔로어가 되는 것을 배워야 한다.  

 



이달의 사락 5****0 2013.01.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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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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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리더십, 팔로어십"     시대가 바뀌고 있다. 사람들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고, 문화가 바뀌고, 생활이 바뀌고 있다. 그 변화를 인정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할 때이다. '리더십'도 바뀌고 있다. 리더십이라는 개념 자체가 변화하고 있다. '힘'과 '권위'로 리더십을 이야기하던 시절은 이제 옛날이 되었다. 아직도 권위의 리더십을 줄기차게 고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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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리더십, 팔로어십"

 

 

대가 바뀌고 있다. 사람들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고, 문화가 바뀌고, 생활이 바뀌고 있다. 그 변화를 인정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할 때이다. '리더십'도 바뀌고 있다. 리더십이라는 개념 자체가 변화하고 있다. '힘'과 '권위'로 리더십을 이야기하던 시절은 이제 옛날이 되었다. 아직도 권위의 리더십을 줄기차게 고수하고 있는 리더들도 더러 있지만 그리 오래가지는 못할 듯 하다. 한 조직에서 리더로서 성장하는 것이 곧 성공의 척도가 되었던 시절도 이제 점점 변해가고 있다. 이제는 리더와 리더십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철저하게 다시 생각하고 정의해야 될 때가 된 것 같다.

 

 

더의 수많은 조건을 제시하는 리더십 책과는 다른 책이다. 저자인 바버라 캘러먼은 리더십으로 먹고사는 사람이다. 리더십 책을내고 강의를 하던 그가 리더십의 종말을 예고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두가지를 이야기 하고자 한다. 첫째는 리더십의 변화이다. 특히 지난 40년 동안 리더십과 팔로어십이 어떻게, 왜, 계속해서 진화했는지 이야기한다. 두 번째는 리더십 산업 자체이다. 리더십 산업이 정확히 무엇인지 알아보고, 리더십 산업을 어떻게 평가해야 하며, 그것이 무엇을 성취했고, 무엇을 성취하지 못했는지 묻는다.

"끝으로 '리더십의 종말'이라는 이 책의 원제는 21세기 리더십에 대한 경고이다. 리더는 역량이 부족하고, 팔로어는 선동적이고, 상황은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미래는 암울할 수밖에 없다. 리더십은 변했다. 이런 변화속에서 우리는 훌륭하고 똑똑한 리더뿐 아니라 훌륭하고 똑똑한 팔로어가 되는 것을 배워야 한다." _ 서문. 21세기의 리더십과 팔로어십. 중에서...

 

 

대가 변하면서 리더가 아닌 보통 사람들이 힘을 합쳐 세상을 변화시키는 경우가 점점 늘어난다. 이러한 현상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무엇보다도 정보를 쉽게 공유할 수 있는 인터넷과 SNS 발달이 가장 큰 영향력으로 작용했을 것이다. 저자 또한 정보의 혁명이 리더십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말한다. 정보는 더이상 독점될 수 없고 이제는 모든 사람들이 순식간에 정보를 얻고 공유할 수 있다. 이러한 사회적 변화가 리더의 힘을 줄이고 팔로어의 영향력을 증대시켰다.

"우리가 리더에 대해 많이 알수록, 그들은 더 쪼그라든다. 그들은 '벌거벗은 임금님'처럼 발라벗겨진다. 반면 우리는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인간임을 직시하고, 더 이상 놀라지 않은 채 그들을 지켜본다." _ 3장. 정보혁명-아무도 네티즌을 막을 수 없다. 중에서...

 

 

러한 여러가지 변화요소에 힘입어 절대적인 리더라는 개념 자체가 무의미하게 되어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중세나 근대사회에서는 대중에 의해 권력자의 운명이 결정되고 그 힘을 잃는 것이 대단한 사건이었지만, 현대사회에서 권력자가 대중에게 그 도덕성과 능력을 검증받고 대중에 의해서 권력을 잃게 되는 경우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일이 되었다. 그만큼 대중 즉 팔로어의 역할과 힘이 대단해 졌다는 이야기다. 더이상 힘은 정의가 되지 못한다. 권력을 대물림하는 족벌주의 역시 힘을 잃었다. 뿐만아니라 문화와 기술때문에 카리스마가 지탱되기 어렵다. 이런 경향은 지난 50년 동안 계속 강화되어 왔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사회에서 리더십과 팔로우십이라는 두 권력은 어떻게 변화할 것이고 또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될 것인가?

 

 

더십과 팔로어십의 변화를 전세계적인 현상이라고 이 책은 설명하고 있다. 리더는 약해지고 팔로어는 강해지는 것은 일반적인 추세지만 리더는 여전히 리더이다. 집단의 무의식 속에 리더를 계속 중심에 놓지만, 실제 세계에서 리더는 분명 덜 중요해진 것이 사실이다. 지금껏 수많은 리더십 프로그램과 책들이 난무하고, 어디서든 마음만 먹으면 최고의 리더십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 왜 실패한 리더들이 넘처나는 것일까?

 

 

 

책은 주로 리더십과 리더십 산업에 관한 이야기다. 지배와 순종 패턴의 변화 그리고 리더십 산업이 우리 기대에  왜 미치지 못했는지 말해준다. 그리고는 뚜렷한 해결책을 제시하지는 않는다. 단지 리더십이 사라진 위기에 빠져있다고 경고한다.

"사라질 위기에 빠진 것은 리더가 아니다. 리더는 항상 존해할 것이다. 팔로어십보다 더 중요하게 여겨지는 리더십, 우리가 돈을 내고 습득해야 하는 것으로서의 리더십, 평상시 하는 비즈니스보다 더 나은 무엇으로서의 리더십, 우리가 가진 모든 문제의 해결책으로서의 리더십은 사리질 위기에 빠졌다. _ 8장 리거십의 종말 - 배워야 할 것은 팔로어십이다. 중에서...

 

 

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새로운 변화에 대한 리더십이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정확한 해답을 제시하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지금까지의 리더십에 분명한 변화의 시기가 다가왔고 무엇보다 팔로우십이 중시되어야 한다는 진실을 강조한다. 리더십산업 역시 팔로우십을 고려한 새로운 리더십의 정의가 필요하다는 것만은 분명하다. 전통적인 리더에서 팔로우십과 조화를 이룬 새로운 리더십으로의 변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말하는 듯 하다. 어느 조직이든 리더는 존재하지만 진정한 리더로서의 리더십이 무엇인지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이다.

 

j*******0 2013.01.20.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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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리더십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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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가면 리더십에 관한 책들이 즐비하다. 21세기에 맞는 새로운 리더는 누구나 훈련을 통해 될수 있다고 가르친다. 리더십에 관한 책은 많지만 내용은 거의 비슷한것 같다. 이책을 읽고 보니 리더십은 이제 하나의 산업 으로 자리메김 한지 꽤 된다고 한다. 이책의 저자 역시 하버드대학 등에서 리더십에 관해 학생들을 가르치고 30년간 10권이 넘는 리더십에 관한 책을 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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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가면 리더십에 관한 책들이 즐비하다. 21세기에 맞는 새로운 리더는 누구나 훈련을 통해 될수 있다고

가르친다. 리더십에 관한 책은 많지만 내용은 거의 비슷한것 같다. 이책을 읽고 보니 리더십은 이제 하나의 산업

으로 자리메김 한지 꽤 된다고 한다. 이책의 저자 역시 하버드대학 등에서 리더십에 관해 학생들을 가르치고

30년간 10권이 넘는 리더십에 관한 책을 냈다고 한다. 그런 리더십에 관한 전문가가 이제는 이책의 제목과 같이

섬뜩한 주제로 리더십에 종말을 선언했는지 궁금했다.

지금도 리더십에 관해 배우려고 한다면 생각보다 많은 돈이 든다는걸 이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또 세계의 많은

기업은 리더의 육성을 위해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현실에서 저자의 '리더십의 종말'은 어떤 의미

를 가지는가? 누구보다 리더십을 강조하고 올바른 리더는 교육을 통해 될수 있다고 강조했던 저자는 21세기의

지구촌의 많은 사건들에서 리더십과 함께 강조 되어야 할것을 팔로어십을 들었다.

미국의 대기업의 리더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돈을 받으며 기업을 꾸려가고 있지만 결국은 그 리더들로 인해 모기지

사태가 일어났고 많은 기업은 부도가 났다. 그로인해 세계의 경제는 침체기에 빠져들고 말았다. 독재권력을 유지

하던 중동의 많은 국가들은 리더들의 욕심으로 인해 성난 팔로어들을 자극했고 독재 리더들은 권력을 빼앗겼음을

예로 들었다.

그렇다면 이 책에서 제시하는 올바른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그동안 리더십 분야는 하나의 돈벌이로 전락해 정형화된 틀속에서 교육이 되었음을 저자는 말한다. 시대는 바뀌었

지만 시대에 부응하는 리더십의 교육은 바뀌지 않았다는 것이다. 과학의 발달로 리더십 만큼이나 팔로어십의 영향

은 말로 표현 할수 없을 만큼 커졌다. 이제 올바른 리더는 팔로어들을 잘 이해해야 하며, 리더의 그릇된 행동은 절대

숨길수 없는것이 되었다고 말한다. 물론 저자는 과거와 같이 훌륭한 리더의 부재가 현 시대와 비교되어 그만큼 존경

받을 만한 리더가 나타나지 않았음을 원인의 하나로 들기도 했다.

세계에서 훌륭한 교육을 받고 리더로서의 위치를 가진 사람들이 결국은 세계경제를 침체의 늪에 빠뜨린 원인으로

지목 되었다. 어쩌면 인성이 결여된 획일적인 리더십 교육도 한 원인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과거 리더십

산업은 어떤 문제도 해결 가능하며 누구나 배우면 리더가 될수 있다는 선전, 그리고 리더가 되는 것은 그 자체로

무조건 좋은 일로 여겨져 교육이 되었다고 한다. 또 세계적으로 리더십교육으로 매년 55조원 이상이 쓰인다고 한다.

저자는 마지막에 이제 배워야 할것은 팔로어십이라고 말한다. 리더는 윤리적으로도 모범을 보여야 된다는 것이다.

그 예로 공자와 노나라 대부 계강자의 대화를 들었다. 공자는 백성들이 공경심과 진정성을 갖게 하기 위해 "업무를

엄정히 하면 공경심을 가질것이요, 윗사람에게 효도하고 아랫사람을 자애롭게 대하라." 고 했다고 한다.

진정한 리더십이란 이제 자신만을 아는 리더가 아닌 위와 아래를 두루 살피고 따듯한 인간미가 넘치는 사람이 진정

한 멋진 리더가 아닐까 생각한다. 올바른 리더란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준 좋은 책이었다.

j*******s 2013.01.0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리더십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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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은 내게 인생의 숙제같은 느낌이 든다. 내게는 리더십 보다는 어느 누군가를 지지해주는 역할이 더 맞는다. 그런데 살아가면서 언제나 누군가를 지지해줄수만은 없다. 내가 리더가 되어야 할 때가 있고 내가 누군가를 지지해주는 역할을 하더라도 그 안에서는 나는 또다른 리더십을 펼쳐야 한다. 리더십의  세계는 광범위하다. 내가 어릴때보다 리더십이 쓰이는 경우는 더 많아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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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은 내게 인생의 숙제같은 느낌이 든다. 내게는 리더십 보다는 어느 누군가를 지지해주는 역할이 더 맞는다. 그런데 살아가면서 언제나 누군가를 지지해줄수만은 없다. 내가 리더가 되어야 할 때가 있고 내가 누군가를 지지해주는 역할을 하더라도 그 안에서는 나는 또다른 리더십을 펼쳐야 한다. 리더십의  세계는 광범위하다. 내가 어릴때보다 리더십이 쓰이는 경우는 더 많아졌고 장소와 대상도 달라졌다.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리더십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이 없는 것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준비되지 않으면 리더십은 나자신에게도 팔로어들에게도 해가 되고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나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맞지 않는 자리에 가게 되면 나도 다치고 주변 사람들도 다친다. 그런데 이 리더십은 참 준비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나는 아직도 공부중이고 리더십의 종말은 내게 색다른 리더십에 대한 시각을 전해주었다.

 

광범위한 비판을 통해 오늘날 리더십의 모순과 부조리, 부적절함이 폭로된다라는 말을 제프리 페퍼는 추천평으로 남겼다. 그의 말처럼 이책은 내가 쉽게 볼수 없었던 리더십의 다른 면들에게 보여준다. 그리고 리더십에서 가장 중요한 팔로어들에게 대해서도 많은 부분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동안 내가 고민에 고민을 했던 문제들이 조금씩 열쇠를 찾기 시작한것 같았다. 사실 리더십이라는 것은 많은 결단력이 필요한 자리이지만 많은 포용력이 필요한 자리이기도 하다. 팔로어들의 삶에서 리더십을 발휘한다는 것은 열정이 사라지지 않게, 고난에 닥쳐 피하지 않게, 장점을 강점으로 만들수 있게 옆에서 끊임없는 조력자가 되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 어떤면에서보면 정말 냉철하고 냉정한사람이 되어야 할때도 있다. 한마디로 악역을 맡아하는 것도 또 미친듯이 끌어안는 것도 해야 하는 것이 리더십인 것 같다. 하지만 이두가지의 균형과 질서를 잡는 것은 쉽지 않다.

 

리더와 팔로어 이 두가지는 뗄레야 뗄수 없는 존재이다. 지금까지 내가 리더에 대한 생각으로 팔로우를 봤다면 이 책을 통해서 팔로우의 방향에서 리더를 보는 두가지 경험을 다 했다고 느꼈다. 저자는 리더십은 끝났다. 이제는 팔로어십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나는 리더시와 팔로어의 관계에 대해 어렴풋이 안것이 다였는데 이 책을 통해 그관계에 대해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리더십과 팔로어십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리더십과 팔로어십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은 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q*******n 2013.0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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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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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으로 밥을 먹고 살았다고 하는 바버라 켈러먼은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 스쿨 교수이자 케네디스쿨 공공리더십 센터의 창립멤버이기도 하다. 하지만 켈러먼 교수는 그동안 행했던 수많은 강연과 책을 집필하면서 리더십 이론과 실제 사이의 괴리고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아무리 좋은 리더십을 사회에 내재화하기 위해 노력해도 그다지 바뀌지 않는 현실이 답답했는지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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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으로 밥을 먹고 살았다고 하는 바버라 켈러먼은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 스쿨 교수이자 케네디스쿨 공공리더십 센터의 창립멤버이기도 하다. 하지만 켈러먼 교수는 그동안 행했던 수많은 강연과 책을 집필하면서 리더십 이론과 실제 사이의 괴리고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아무리 좋은 리더십을 사회에 내재화하기 위해 노력해도 그다지 바뀌지 않는 현실이 답답했는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Part 1 권력의 이동, Part 2 새로운 흐름, Part 3 리더십의 종말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리더십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해준다. 그 답은 바로 팔로어십이다. 그리고 팔로어십의 폭발적인 확대를 가져온 것은 정보혁명이다. 생각해보면 그렇다. 이집트의 민주주의 혁명이나 튀니지의 재스민 혁명을 일으키고 확산시큰 것.. 영웅적인 리더의 등장이 아니라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의 SNS로 인한것이였다. SNS는 혁명의 시작 그리고 확산에 있어 중심역활을 했고, 정부가 통제하는 언론의 힘이 아니라 시민 한사람 한사람이 정보를 나르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기 때문이다. 고대 그리스에 시민들이 모여 다양한 활동을 하는 아고라고 있었다면,, 지금은 더 많은 사람들이 시공간의 제한없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져 있음은 확실하다. 그렇기에 팔로어십에 주목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 흐름에 따라 섬김의 리더십이라는 말이 많이 사용되는 것이 아닐까?


예전에 일본학을 공부할때.. 일본에서는 유교를 수용하면서 '의'라는 개념을 제외시켰다고 했다. 유교에서 말하는 왕도정치의 '의'는 백성을 하늘로 모시는 것이 황제의 '의'라고 생각하며, 황제가 의롭지 못할 경우에는 백성이 그를 바꿀수 있다고 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 개념이 떠올랐던 것은.. 시민들이 자신의 리더가 의로운지 의롭지 못한지 판단할 수 있는 기본소양을 갖추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것을 판단하지 못하고 맹목적으로 따라간다면 시민 역시 의롭지 못한 것이 분명하다. 똑똑한 팔로어가 많아지는 세상.. 그것은 어쩌면 진정한 '왕도정치'의 길일지도..

a******e 2013.01.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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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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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의 종말   바버라 켈러먼/ 이진원 옮김/씨앤아이북스/ 2012.12.15.   리더십은 오늘날에도 모든 영역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주제다. 사람들은 저마다 리더가 되고자 한다. 그것은 돈과 권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그러나 그렇게 견고한 성처럼 보였던 리더십이 곤경에 처해 있다. 왜냐하면, 그토록 리더십을 공부했지만 리더들은 과거보다 평판이 더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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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의 종말

 

바버라 켈러먼/ 이진원 옮김/씨앤아이북스/ 2012.12.15.

 

리더십은 오늘날에도 모든 영역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주제다. 사람들은 저마다 리더가 되고자 한다. 그것은 돈과 권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그러나 그렇게 견고한 성처럼 보였던 리더십이 곤경에 처해 있다. 왜냐하면, 그토록 리더십을 공부했지만 리더들은 과거보다 평판이 더 나빠졌고, 좋은 리더를 키우거나 나쁜 리더들을 막는 방법을 더 잘 아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리더십 산업이 번창하고 있지만 리더들은 예전보다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더 나은 삶을 이끌어 줄 것이라 믿었던 사람들을 크게 실망시켰다. 그래서 지금 이 시점에서 리더십에 대하여 되돌아보고 개선하며, 변화된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리더십을 개발해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일관된 생각이다. 즉, 리더십과 팔로어십의 조화와 균형이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있다.

 

저자 ‘바버라 켈러먼’은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스쿨 교수로 리더십 전문가다. 케네디스쿨 공공리더십센터의 창립 멤버로 연구소장을 역임했다. 예일 대학교에서 정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미국의 대학과 스웨덴의 대학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국제리더십협회 ILA 설립에도 참가했다. 『포브스닷컴』에 의해 ‘세계 50대 경영사상가’에 뽑혔으며, 권위 있는 잡지 『리더십 엑설런스』에 의해 2008년과 2009년 두 차례에 걸쳐 리더십 분야 최고 전문가 100명 중 상위 15명 안에 이름을 올렸다. 2010년에는 리더십과 팔로어십에 대한 선구적인 연구로 ‘윌버 M. 맥필리 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배드 리더십』『여자로 태어나 위대한 리더로 사는 법』『팔로어십』등 다수가 있다. 특히 이 책『리더십의 종말』은 2012년 파이넨셜타임스 올해의 비즈니스 북에 선정되었다.

 

이 책은 크게 제1부 권력의 이동, 제2부 새로운 흐름, 제3부 리더십의 종말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권력의 이동에서는 역사적으로 권력은 어떻게 생성되고 변화, 발전했는가를 보여준다. 우리 인간에게는 영웅을 갈망하는 본능을 갖고 있다. 공자의 군자와 플라톤의 철인을 예로 들고 있다. 그러나 시대의 변화에 따라 리더와 팔로어는 진화와 혁명을 거치면서 관계가 돌이킬 수 없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리더가 아니라 보통 사람들이 힘을 합쳐 세상을 변화시키는 경우가 점점 늘어났다. 인도에서 간디의 비폭력 저항운동, 넬슨 만델라의 인종차별에 대한 저항, 마틴 루터 킹의 저항운동 등을 예로 들었다. ‘자유는 억압 받는 자 요구해야 하는 것이다.’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힘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서열은 구세계의 질서이며, 신세계의 질서는 평등이다. 20세기 말에는 지휘와 통제의 리더십은 완전히 사라졌고, 협력과 협업의 리더십이 유행했다. 21세기에 들어서는 ‘섬기는 리더십’과 팀 플레이어 이야기를 한다. 이제는 리더는 힘을 잃었고, 팔로어는 권력을 갖게 되었다.

‘정보혁명’을 통해서 아무도 네티즌을 막을 수 없는 시대에 왔다. 18세기 말 미국 독립 혁명에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신문이었다. 그러나 이제 정보는 리더만의 독점물이 더 이상 아니다. 특히 젊은이들은 SNS로 연결되어 있다. 온라인으로 연결된 젊은이들은 ‘월가를 점령하라(Occupy Wall Street)’는 직접적인 행동을 함으로써 네트워크의 힘을 보여주었다.

 

제2부 새로운 흐름에서는 리더와 팔로어 간에 ‘사회적 계약’이 존재했다. 이 계약이 새로운 도전을 받고 있다. 그동안 민주적 리더십은 ‘실력주의(meritocracy)'이었다. 자질만 있다면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좋은 리더는 윤리적이다. 좋은 리더는 효율적이다. 그러나 추악한 신부들과 부끄러운 정치인들, 탐욕스러운 기업인들을 통해 대중들은 분노하며 리더에 대한 불신이 높아졌다. 이제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그것은 리더십과 리더 방법에 대한 학습에는 팔로어십과 추종 방법에 대한 학습이 수반되어야 한다. 아울러 맥락을 이해하는 ’맥락적 지능(contextual intelligence)'를 개발하는 일이 중요해졌다. 미국에서 시작된 새로운 변화, 오바마의 등장이다. 이 놀라운 변화는 더 이상 방관자에 머물지 않고, 참여자와 운동가가 되고자 하는 팔로어들이 새롭게 결집했음을 보여준 것이었다. 강자에서 약자로의 권력 이양은 21세기 중요한 변화다. 너무 많이 가진 소수들의 부도덕함과 변화에 동참하지 않는 ‘나쁜 팔로어들’로 인하여 우리의 삶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공산주의는 몰락했고, 중동지역의 ‘재스민 혁명(Jasmine Revolution)'으로 중동의 봄이 도래하였다. 중동 지역의 많은 독재자들은 권좌에서 물러났으며 새로운 시도들이 진행되고 있다.

 

제3부 리더십의 종말에서는 수많은 국가에서 다양한 리더십 프로그램이 있다. 리더십 강의, 학습, 연구 등에 거액이 투자됐지만 그 성과를 알아 볼 수 있는 기준은 없다.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은 언제나 오직 한 가지 주관적인 기준에 의해 평가된다. 그것은 바로 참가자들의 프로그램 만족도다. 좋은 리더를 개발하기 위해 아무리 애를 써도 나쁜 리더십은 계속해서 퍼져나간다. 무능한 리더십, 경직되고 무절제하며 냉담한 리더십처럼 보다 평범하면서도 우리 주위에 만연한 종류의 나쁜 리더십을 말한다. 리더십 교육은 다음과 같은 네 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첫째, 소통, 협상, 의사결정 기술을 배워야 한다. 둘째, 인식, 특히 자기인식을 배워야 한다. 셋째, 사람을 동원하고 관리하는 일을 배워야 한다. 넷째, 옳고 그른 것이 무엇인지 배워야 한다.

그러나 새로운 리더십 교육법은 ‘섬기는 리더십(Servant Leadership)’과 ‘변혁적 리더십(Transformational Leadership)’이다. 섬기는 리더십이란 ‘다른 사람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는 하인이 결국은 모두를 이끄는 리더가 된다.’는 것이다. 인간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구성원들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게 끌어주는 리더십이다. ‘변혁적 리더십은 리더와 팔로어가 서로를 더 높은 동기와 도덕성을 갖도록 협력할 때 생긴다.’라고 말 할 수 있다. 이 두 가지는 모두 변화 과정에 팔로어를 개입시킨다. 리더십만큼 팔로어십도 중요하다. 리더 하는 법을 배우도록 권장하는 것처럼 우리는 추종하는 법을 배우도록 권장해야 한다. 추종하는 법을 배운다는 것은 참여하고 협력하고 타협하는 방법, 좋은 리더를 섬기고 지원하는 방법, 나쁜 리더에 맞서고 대적하는 방법, 권력자들에게 진실을 말하는 방법을 배운다는 뜻이다.

 

21세기 좋은 리더십은 명령하고 통제하는 대신 협력하고 협조하는 것이다. 그러나 권력과 영향력을 독점하지 않고 공유해야 할 또 다른 이유가 있다. 그것은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당신이 직원, 납품업체, 유통업체, 규제 당국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을 배려하는 ‘공동 창조 기업’을 경영한다면, 당신은 따뜻하고 편안한 인상뿐 아니라 더 높은 이윤을 얻을 것이다.

t*****8 2013.01.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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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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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하면 생각도 상황도 자연스레 바뀌게 마련이다. 리더십은 끝났다는 책 문구가 왠지 자극적으로 다가오는게 사실이다. 리더십은 끝나고 이제는 팔로워십의 시대라고 저자는 말한다. 물론 SNS의 발달로 팔로어십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인정하지만 리더십이 끝났다는 말에는 쉽게 고개가 끄덕여 지지 않았다, 책을 읽기 전에는...       리더십 전문자인 저자 바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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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하면 생각도 상황도 자연스레 바뀌게 마련이다. 리더십은 끝났다는 책 문구가 왠지 자극적으로 다가오는게 사실이다. 리더십은 끝나고 이제는 팔로워십의 시대라고 저자는 말한다. 물론 SNS의 발달로 팔로어십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인정하지만 리더십이 끝났다는 말에는 쉽게 고개가 끄덕여 지지 않았다, 책을 읽기 전에는...

 

 

 

리더십 전문자인 저자 바바라 캘러먼은 기존의 리더십에 대한 진실과 새로운 러더십은 팔로워십의 시대라고 말한다.어느 한 사람의 리더에 의해 좌지우지 되던 시대는 이제 지나갔다는 말이다. 팔로워십은 한 사람의 리더가 끌어가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팔로어들에 의해 리더가 성공할 수 있도록 보좌하고 리더가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해 주는 것을 팔로워십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엘리트 한 명이 100명을 먹여 살리던 시대는 끝났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러면서 리더는 역량이 부족하고 팔로어는 선동적이며 상황은 엄청난 속도로 변하고 있다고 경고한다. 리더십 전문가가 하는 말이니 귀 기울여 들을 필요가 있을 것 같다. SNS의 발달로 상하좌우 자유롭게 연결된 세상에서 수직적으로 권위를 내세우는 리더십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는 말에는 동의하게 된다.

 

 

 

자격이나 능력이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에 당선된다고 생각하고 있고 기업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사람이 CEO에 선출된다고 믿는것이 사실이다. 정부가 대내외의 위협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해줄 때 리더가 책임을 다했다고 믿으며 기업이 수익을 창출하고 일자리를 제공할 때 리더가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믿는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많은 리더들이 팔로어들에게 무능하거나 부패하고 탐욕스러운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팔로어들은 더이상 리더를 지지하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는 충분히 이해 할 수 있는 부분이다. 그럼에도 많은 리더들은 이런 변화를 인식하지 못하고 팔로어들의 행동을 비난하거나 폐쇄적인 방법을 동원하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기존 체계 속에의 정통적인 리더십은 이제 수정되고 다시 수립되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변화하는 리더십의 중심축이 이미 팔로워에게로 기울어져 있음을 이야기하는데  팔로워는 본인들에게 주어진 그 중심에 자신들이 있음을 인지하고 옳고 그름을 판단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이미 변화는 시작 된 것 같다.

자신만 아는 독불장군식 리더는 이제 더이상 발 붙일 곳이 없는시대 말이다. 주변을 돌아볼 줄 알고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줄 알며 따뜻한 인간미가 넘치는 리더가 진정 올바른 리더가 아닌가 싶다. 팔로워의 힘은 앞으로 점점 더 커지게 되리라는 생각도 한다. 그들의 이야기들이 진정 옳바른 목소리를 내는 모습을 보여주면 참 좋겠다.

 

 

 

 

 

a*******4 2013.01.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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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대학교 케네디스쿨 교수이자 리더십 전문가인 바버라 켈러먼씨가 기존의 리더십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폭로하고 새로운 리더십을 제시한 책이 발간이 되었다.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잣대가 될 것이다.   올해에는 유난히 리더십에 관한 책들이 많이 쏟아졌다. 그 이유는 아마도 새로운 대통령선거와 경기불황으로 인해서 많은 기업들이 문을 닫고 있는 실정인데 이에 반하여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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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대학교 케네디스쿨 교수이자 리더십 전문가인 바버라 켈러먼씨가 기존의 리더십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폭로하고 새로운 리더십을 제시한 책이 발간이 되었다.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잣대가 될 것이다.

 

올해에는 유난히 리더십에 관한 책들이 많이 쏟아졌다. 그 이유는 아마도 새로운 대통령선거와 경기불황으로 인해서 많은 기업들이 문을 닫고 있는 실정인데 이에 반하여 빛을 발하는 새로운 기업들이 등장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새로운 기업의 등장이란 새로운 리더들의 탄생을 알리기도 한다. 이처럼 새로운 리더가 갖춰야할 것들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

 

과거의 권력자 즉, 리더들은 무한한 힘, 그리고 돈 명예 등이 리더들이 갖춰야할 것들중에 하나 였을 것이다. 그러나 현재에는 평범함 속의 새로운 것들을 많이 추구 하고 있는 듯하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팔로어십 이다.

 

리더십(leadership)의 반대 개념으로 리더 자질 못지 않게 이를 뒷받침해 주는 팔로어(follower)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이 핵심이다. 리더십이 자신과 남을 올바른 방향과 방법으로 이끄는 능력인 데 반해, 팔로어십은 리더를 잘 보좌하고 리더가 성공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해 주는 것을 말한다. 원래 기업 등 수직적 조직에서 경영자에 대해 구성원이 따르는 방식으로 출발했으며, 최근에는 사회적으로 의미가 확대돼 법질서와 합의, 권위에 대한 존중 등을 포괄한다. - 네이버 지식백과 -

 

SNS의 발달로 인해서 우리는 많은 것들이 변화되고 편리해졌다. 언제 어디서든 우리는 작은 화면을 통해서 많은 정보들을 검색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친구는 없더라도 온라인으로 새로운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페이스북,카카오톡,미투데이 등이 바로 그것일것이다. 이 세상에서는 평소 말하지 못하였던 비판과 토론도 자유자재로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책 에서는 총 3파트로 나누어 1파트 - 권력의 이동에서 권력의 역사, 새롭게 부상하는 팔로어, 그리고 정보혁명을 알리며, 2파트와 3파트에서는 새로운 흐름과 리더십의 실패를 통한 새롭게 부상한 팔로어십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다.

 

2013년 계사년에는 새로운 여성 대통령이 선출이 되었다. 이,취임식에 맞춰서 새로운 개혁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아마도 주위에서 보좌해주는 많은 팔로어들이 존재 하고 있을 것이다. 그중에 한 부류가 바로 국민인 것이다. 링컨 대통령이 말씀하신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가 되길 바래본다.

 

l*******b 2013.01.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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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선이 끝나고 준비된 ‘여성대통령’ 박근혜 당선자가 대선 경쟁자 문재인의 끓어오르는 불길을 잠재우고, 안팎에서 쏟아져 나온 온갖 찬사와 축하 메시지가 눈부시게 대중매체를 장식하고 있다. 박근혜 당선인은 당의 위기를 두 번이나 극복한 자신의 정치 역정을 상기시키며 “지금이야말로 어머니 같은 희생과 강한 여성의 리더십이 필요한 때”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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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선이 끝나고 준비된 ‘여성대통령’ 박근혜 당선자가 대선 경쟁자 문재인의 끓어오르는 불길을 잠재우고, 안팎에서 쏟아져 나온 온갖 찬사와 축하 메시지가 눈부시게 대중매체를 장식하고 있다. 박근혜 당선인은 당의 위기를 두 번이나 극복한 자신의 정치 역정을 상기시키며 “지금이야말로 어머니 같은 희생과 강한 여성의 리더십이 필요한 때”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18대 대통령이 될 박근혜 당선인의 리더십은 어떤 스타일일까. 스타일 따라 국정 운영의 내용과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관심을 끈다. 새로 임명될 정부의 각료들이나 보필하는 관료들이 스타일을 잘 알고 있어야 대통령의 지시나 행동을 예측하고 해석하고 이해하는 데 무리가 없고 억측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이 책은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교수이자 권위 있는 리더십 전문가인 저자 바버라 켈러먼 교수가 리더십의 과거와 현재를 진단하고 역량이 부족한 리더십에 종말을 고하며, 대신 새로운 시대를 발판으로 권력을 차지한 팔로어에 주목하지 않거나 상업적인 오늘의 리더십 담론을 비판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엘리트 한 명이 100명을 먹여 살리던 시대는 끝났다”고 하면서 “리더는 역량이 부족하고 팔로어는 선동적이며 상황은 엄청난 속도로 변하고 있다”고 경고한다.

 

우리는 지금까지 자격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에 당선된다고 생각했고, 마찬가지로 기업경영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는 사람이 CEO에 선출된다고 믿는다. 지난 100년간은 이런 믿음이 유지되어 왔다. 하지만 그토록 많은 리더가 팔로어들에게 무능하거나 부패하고 탐욕스럽게 보였기 때문에 이 세상은 불평분자들로 가득 차게 되었다. 이제 팔로어 국민이 리더를 지지하지 않고 저항한다. 동시에 세계 곳곳에서도 대담하게 행동하는 팔로어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튜니스 이집트 등 중동국가들에서 일어난 혁명들이 이를 말해주고 있다.

 

저자는 지난 40년간의 리더십산업을 자세하게 정리했다. 리더가 조직원을 고무시켜 변화를 이끌었던 변혁적 리더십부터, 섬기는 리더십, 감성 리더십에 이어 요즘 자주 회자되는 소통 리더십까지 리더십의 흐름을 살피고 있다.

 

또 그리스로마신화에서 프로이트, 플라톤에서 오바마에 이르기까지 리더십의 역사와 이동을 살펴보고 오늘날의 리더십을 진단한다. 트위터라는 소셜네트워크를 이용해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오바마, 부적절한 사생활로 인해 대통령직에서 물러날 수밖에 없었던 클린턴, 미국 월가 시위와 중동의 민주화 시위 '아랍의 봄' 등 전 세계 사건을 예로 들어 리더십의 변화를 설명한다.

 

로버트 키건 하버드대 교육학과 교수는 추천사에서 “리더십에 대한 통찰력 있는 비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도발적인 책이다.”라고 했듯이 변화를 원하는 리더, 세상을 바꾸고 싶은 팔로어라면 꼭 읽어 보아야 할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이달의 사락 k*****6 2013.01.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