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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계사년(癸巳年)은 어떤 모습으로 흘러갈까? 워낙 빠르게 변하는 세상을 전망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연말연초가 되면 각종 트렌드 분석 책들이 쏟아져 나온다. 올해는 세계적으로 경제 사정이 좋지 않아 그런지 세밀한 소비 트렌드를 쫓아가는 책보다는 세계경제와 경기 전망 등 보다 거시적인 안목의 책들이 더 많이 보인다. 이번에 읽은 <2013 세계, 기회와 도전 : KOTRA 세계전망>은 이 두 이슈를 다 다루고 있다. 지난해에는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2012년 세계경제>와 <2012 한국을 뒤집을 14가지 트렌드: 시티 팜에서 퀴어 비즈니스까지> 이렇게 나누어 출간하였는데, 이번 책은 두 영역을 하나의 책으로 묶었다. 경제가 그만큼 불투명하고 경기가 어려운가 보다. 하긴 수년간 세계 경제의 가장 큰 위협요인이며 좀처럼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유로 존, '재정 절벽 Fiscal Cliff'이라는 낯선 용어만큼이나 취약해 보이는 미국 경제, 불안하긴 하나 그나마 나아보이는 중국과 러시아, 6중고(6重苦 : 엔고, 높은 법인세, 과중한 인건비, 엄격한 환경 규제, FTA체결 지연, 심화된 전력부족)로 낙관과 비관이 팽팽한 일본 등 세계 경제부진에 따른 불확실성의 증가로 글로벌 비즈니스도 활력을 잃어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대판 합종연횡으로 적과 아군의 구분조차 어려운 '프레너미 Frenemy=Friend+Enemy'의 시대이다 보니 살아남기 위한 방향을 먼저 진단하는 것이 우선 아니겠는가. 위기 속에 기회가 있는 법, 어렵더라도 타개의 가능성을 모색해 보는 것이 우리의 당면과제인 것은 분명한 일이므로 이런 책은 아주 유용하다 하겠다.
KOTRA는 아는 사람들이야 바로 알겠지만 우리 기업이 해외시장을 개척해 나가는데 실질적 지원을 제공하는 정부투자기관이다. 전 세계에 파견된 주재원들이 건져오는 고급 정보가 우리 기업들의 해외시장 공략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이 책에서는 그들이 해외 현지에서 직접 보고 느낀 세계의 생생한 '지금'을 담고 있다. 더불어 2013년에 예상되는 주요 이슈와 트렌드 등도 정리되어 있다. 바로 이 점이 이 책의 큰 장점이자 단점이 되겠다. 지금 시중에 나오는 책들을 보면 '전망, 예측, 미래'란 제목을 붙여 글로벌 이슈를 개괄하거나 '트렌드'란 이름의 비즈니스 소비 추세를 다루고 있는데 비해, 이 책은 이 두 분야를 모두 다루고 있어 큰 흐름을 이해하기에 아주 유용하다고 본다. 하지만 그만큼 미시적인 면은 조금 떨어지는 듯하다.
사실 경제 예측과 관련한 1, 2부는 별로 흥미롭지 않았다. 하지만 3부 '2013년 주목할 만한 기회와 글로벌 트렌드' 여덟 개의 테마는 제법 관심 있게 읽었다. 저번에 읽은 '볼륨존'에서도 느꼈지만 미래소비를 주도할 신 소비층, 즉 신흥국의 중산층이 폭발적인 구매수요의 핵심이라는 내용이나, 세계의 공장에서 소비시장으로 변신하고 있는 중국 내수시장에 관한 내용은 한 번 더 각인하게 되었다.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누구나 투자가가 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는 '크라우드 펀딩 Crowd Funding'이다. 주로 창업 단계에 있는 기업이 인터넷이나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불특정 다수의 대중으로부터 기술개발이나 제품생산 등을 위해 투자자금을 모으는 것인데, 주로 SNS를 통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 '소셜 펀딩'이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기대 이상의 자금이 모이기도 한다는데 경기불황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벤처기업들 입장에서 정말 오아시스 같은 존재가 아닐까 한다. 클라우드 게이밍(Cloud Gaming)도 성숙 단계에 들어갈 모양이다. 값비싼 게임콘솔을 사지 않고 이미 가지고 있는 인터넷 연결기기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면 이 시장은 정말 차세대 주류로 급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요즘 한창 뜨고 있는 용어 '빅데이터(Big data)'가 과연 새로운 가치창출 엔진이 될지 그 가능성을 진단해 보는 것과 미래 제조업의 경쟁력인 탄소섬유 강화 산업은 너무 내용이 없어 간만 보았다. 언제나 주목해야 하는 신에너지 분야(셰일가스, 해상풍력, 바이오 에너지), 선진국 소비시장의 양극화, 골드타임 실버시장, 이민자 시장도 그냥 읽어보는 수준에 머물고 만다. 그런데 '나만의 맥주병을 디자인하다'를 읽으면서 “아~ 이거 돈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Idbeer는 웹페이지(URL 정도는 적어줬으면 좋을 것을…. 아마 http://www.idbeer.de/designer 인가보다)를 통해 고객이 직접 맥주라벨을 디자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데, '나만의 맥주'란 독특한 마케팅 전략을 이용하여 생일이나 기념일, 파티 등 특별한 행사를 타깃으로 삼고 있다고 한다. 완성도 높은 특별한 맥주. 이거 응용도 높아 보인다.
좋은 지질에 컬러풀한 자료들이 가독성을 높이는 책이다. 앞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어떤 흐름을 개관하기에는 매우 적격인 책이나 보다 전문적인 내용을 요구하는 분들에겐 미흡한 책이다. 그냥 분야의 전문가 집단이 '지금'의 상황을 깔끔하게 정리한 책이라고 보면 되겠다. 이런 류의 책은 한 해의 흐름을 중시하므로 그런 목적성에 비추어 4.5/5.0 정도 점수를 주면 되지 않을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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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이 저물고 있다. 올 한해 시작부터 불황을 예상했었고, 그 예측은 불행하게도 빗나가지 않았다. 작년 하반기부터 불거진 유럽의 재정위기는 이제 경제불황이 장기적인 것임을 예고해주는 것 같기만 하다. 지금의 경제위기는 복합적이다. 그래서 당분간 침체의 늪에서 벗어날 기미는 좀처럼 찾을 수가 없다. 2013년도 그렇게 볼 때, 암울하기만 하다. 이 책은 세계각지에서 일하고 있는 KOTRA 주재원들이 바라 본 내년의 경제동향에 관한 보고서이다. 그들은 각기 주재하고 있는 현지에서 세계경제가 어떻게 흘러갈지를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경제위기 속에서 우리기업들이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있다. 사실 위기란 위험과 기회의 준말이다.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 수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지만, 또한 그것은 그만큼 기회도 많다는 뜻에 다름 아니다. 세계는 이제 말 그대로 급속하게 세계화 되었다. 그것은 어느 한 나라의 경제상황이 단지 그 나라에만 머무르지 않고, 그 여파가 세계에 미친다는 뜻이다. 그래서 그들은 먼저 2013년 세계경제가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를 살펴보고, 다음은 지구촌 각 나라 혹은 각 경제블록들이 안고 있는 이슈들을 짚어보고 있다. 숨어있는 이슈들이 드러날 때, 세계경제는 다시 요동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2013년에 주목할 만한 기회와 글로벌 트렌드를 살펴봄으로써 우리기업들이 이러한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주고 있다. 사실 2011년의 유럽 재정위기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이의 해결과정에서 투입된 막대한 재정으로 인해 이미 예견된 것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재정위기, 즉 국가부채는 유로존보다 심각한 것이 미국이고, 미국보다 심각한 것이 일본이다. 이것은 지금의 경제위기는 겉으로 드러난 유로존의 재정위기가 도화선이 되었지만, 때에 따라서는 더 큰 파국을 불러 올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야 아직까지 이들 국가들 보다는 안전하다고 할 수 있지만, 가계부채와 공공기관의 부채가 결코 만만치 않다고 한다. 이것은 앞으로 설사 경제가 불황에서 회복된다고 할지라도 고통스러운 회복기를 맞이할 수밖에 없다는 징후이기도 하다. 과연 2013년 세계경제는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유로존, 미국, 그리고 세계경제를 이끌어 간다는 BRICs의 경제에 긍정적인 요소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한다. 글로벌 경기침체와 무역과 투자의 불균형 문제가 심화되면서, 그것은 국가간 갈등 및 경제블록화등 편가르기 현상도 한층 심화시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패권을 두고 벌어지는 미중간 통상분쟁은 더욱 격화될 것이고, 이는 글로벌 통상환경 악화는 물론 각국의 보호주의 확산에 커다란 영향을 끼칠 것으로 KOTRA는 예상하고 있다. 그러한 징후는 이미 러시아 주도의 EAU, 아세안 그리고 남미공동시장인 메르코수르등이 보호주의 장벽을 높이고 있는 데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전반적인 환경 이외에도 세계 각국이 안고 있는 경제문제들 또한 만만치가 않다. 세계경제의 돌파구로 일컬어지는 중국의 경우 과거와 같은 더 이상의 고속성장은 불가능 할 것이라고 한다. 지역간, 계층간, 도농간 심각하게 벌어진 양극화문제, 팽창 혹은 침체 어느 쪽으로도 움직일 수 없는 부동산문제, 그리고 이제까지 경제성장을 이끌어왔던 저임금시대의 퇴조로 인한 중소기업의 도산문제가 그들의 발목을 붙잡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가 하면 일본은 GDP의 2배가 넘는 국가부채,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 그리고 소비세인상에 따른 소비위축 등의 문제를 안고 있으며, 미국 역시 살아나지 않는 민간소비가 발목을 잡으리라 예상되고 있다. 책은 또한 그 밖의 나라나 경제블록 역시 긍정적인 요소와 함께 부정적인 요소들을 안고 있음을 보여준다. KOTRA는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기회가 많이 있음을 역설하고 있다. 그것들 중 하나는 미래소비를 주도할 신소비층으로 부상한 신흥국 중산층들이나 고령화사회에 맞는 실버산업을 꼽기도 하고, 신기술이나 신에너지가 만드는 트렌드의 변화를 꼽기도 한다. 또한 불황임에도 잘나가는 세계의 기업들을 예로 들면서 우리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시장이 어디인지를 생각해보게 만든다. 모두가 위기라고 하는 2013년 세계경제 속에서, 과연 우리가 나아가야 할 지점이 어디인지 길을 알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각국의 주재원들이 풀어 쓴 세계경제가, 지구촌 곳곳에 널려있는 위험과 기회가 책 한 권에 그대로 녹아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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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대한투자무역공사)는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외국인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정부투자기관입니다. 현재 전 세계 81개국 119개 도시에 무역관을 두고 세계 현지정보를 입수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들이 현장에서 발로 뛰어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2013년 지구 곳곳에 숨어있는 비지니스 기회를 분석하여 kotra식 해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kotra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지구촌 소식 전하기는 2010년에 시작되었습니다. 몇년간의 경험이 쌓여서인지 이젠 현지 리보트에 몇 가지 특성이 돋보입니다. 정보의 전달 속도가 빠릅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비롯해 지금 일어나고 있는 소식이 실시간으로 전달됩니다. 개별 스토리 중심이라 현장감이 있습니다. 물론 쉽게 읽히고요. 또한 세계경제의 위기속에서도 새로운 사업기회를 엿볼 수 있습니다. 전 세계로 뻗은 촉수에서 느껴지는 동향들을 종합해 공통적인 글로벌 트렌드를 제시하기도 합니다.
책의 내용은 크게 3가지 부문으로 분류됩니다. 먼저 2013년 세계의 흐름을 결정할 몇가지 빅 이슈를 살펴봅니다. 미국의 재정절벽과 유로존의 경제위기,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의 글로벌 추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각 지역별 이슈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중국, 일본, 아시아와 대양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 아프리카, 독립국가연합 등 우리가 관심을 두고 살펴봐야 할 국가들의 2013년 전망과 문제점들을 살펴봅니다. 마지막으로 개별정보를 종합해 주목받을 만한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2013년 주목할 만한 글로벌 트렌드 부문에서는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새로운 시장들을 소개합니다. 신흥국 중산층이 주도하는 미래소비, 불황을 도리어 기회로 활용하는 기업들의 벤치마킹, 신기술로 개척하는 새로운 시장, 셰일가스를 비롯한 새로운 에너지 시장, 골드타임 실버시장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눈여겨 봐 두어야 할 트렌드는 다양합니다.
해외시장으로 진출하려는 중소중견기업들이 이 책의 주된 고객입니다. 하지만 전 세계를 열광시킨 비지니스를 국내에 도입하고자 하는 경우, 또는 특정 국가로 유학이나 이민을 생각하고 있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내용들도 많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해외출장이 잦아 세계각국의 현지상황과 2013년의 트렌드가 궁금해 이 책을 읽었습니다. 특히 새롭게 부상하는 에너지시장 부문이 큰 도움이 됩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개인적 필요에 따라 참고해야 할 부문이 다양한 형태로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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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사년, 새해 첫날입니다. 금년 한해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제가 새해 첫날을 정리하는 리뷰로 고른 책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내놓은 <2013 세계, 기회와 도전>입니다. 책을 받으면서 코트라가 지난 해 내놓았던 <2012 한국을 뒤집을 14가지 트랜드; http://blog.yes24.com/document/5693383>가 기억납니다.
코트라는 수출진흥을 목적으로 1962년 설립한 정부투자기관으로 수출입거래알선, 해외시장개척, 국내외 각종 전시회·박람회 참가, 북방시장개척 등의 업무를 담당해오고 있습니다. 1990년대가 시작하면서 대형기업 중심의 수출지원 전략을 수정하여 중소기업이 담당할 수출유망상품 발굴을 지원하는 등 사업방향을 전환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2 한국을 뒤집을 14가지 트렌드>는 코트라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전략과 잘 부합하는 기획으로 보입니다. 즉 급변하는 세계의 트렌드를 국내에 소개하기 위하여 전 세계 76개국 111개 도시에 주재한 해외무역관을 총동원해서 2년간에 걸쳐 방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한 결과를 담아낸 것입니다.
그 사이 코트라는 주재관을 확대하여 전 세계 81개국 119개 도시에 주재원을 내보내고 있다고 하는데, 이번에 내놓은 <2013 세계, 기회와 도전>은 글로벌 경제가 직면하고 있는 위기상황이 화두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어사전에서는 위기(危機)를 “어떤 일이 그 진행 과정에서 급작스럽게 악화된 상황, 또는 파국을 맞을 만큼 위험한 고비”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만, 한편으로는 위기(危機)라는 단어를 풀어서 위험(危險)과 기회(機會)가 공존하는 시기라고 적극적으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즉 위기를 통하여 기회를 붙잡으라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맨땅에서 기회가 만들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구멍이 있다.’는 옛말처럼 세상 돌아가는 사정을 알아야 그 틈에 숨어있는 기회를 붙잡을 수 있는 것입니다. 바로 그 글로벌 세계의 비즈니스가 돌아가는 사정을 정리한 것이 바로 <2013 세계, 기회와 도전>입니다. 이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 2013년 세계는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에서는 미국이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를 막 벗어나는 듯한 상황에서 유로존의 경제위기가 이어지면서 휘청거리고 있는 글로벌 경제를 진단하고 있습니다. ‘2부 2013년 그 나라, 숨어 있는 이슈들’은 각론에 해당되는 부분입니다. 중국, 일본, 아시아와 대양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 아프리카, 독립국가연합 등 특별히 주목할 나라는 개별적으로 나머지 국가들은 구역별로 구분하여 각자 안고 있는 문제점들을 진단하고 있습니다. 각국의 경제상황을 반영하여 투자를 하고 계신분들께서 주목할 부분일 것 같습니다. ‘3부 2013년 주목할 만한 기회와 글로벌 트렌드’는 지난해 다루었던 형식으로 각국에서 뜨고 있거나 주목받을 만한 트렌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소중한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2부에서 다루고 있는 각국이 당면하고 있는 이슈는 경제상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제 경우는 현재 하고 있는 업무와 관련하여 북미지역의 현안으로 다루고 있는 미국의 건강보험개혁에 관한 내용에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올 하반기 대선에서 재선에 성공한 오바마정권이 강력하게 밀어붙일 것으로 예상되는 건강보험체계의 개혁은 우리도 참고할 점이 분명 있을 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그밖에도 2014년 총선을 앞두고 있는 인도 정계의 동향분석에서 문제점으로 지적하고 있는 포퓰리즘에 의존하는 인도의 정치문화도 관심을 끌었습니다. “실질적으로 국가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구상하고 상정하기보다는 일시적으로 민심을 사로잡아 지지도를 높일 방법만 찾고 있는 것(107쪽)”이라는 분석은 얼마전 끝난 우리나라의 대선과정에서도 볼 수 있었던 장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새정부를 구성하면서 대선과정에서 내걸었던 공약 가운데 실행효과가 분명치 않거나 국민부담이 큰 것들은 과감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코트라에서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신사업을 구상하는 기업, 개발한 기존 상품으로 해외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중소기업, 전 세계인을 열광시킨 비즈니스를 국내로 들여오고자 하는 사업가, 미래 국가 비즈니스를 계획하고 준비하는 정부 당국자, 특정 국가로 출장, 유학 혹은 이민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은 이 책에서 분명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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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높으면 골이 깊은 이치가 세계경제에 딱 들어 맞는다. 2001년 IT버블 붕괴 이후 2007년까지 세계 경제는 거침없는 하이킥, 묻지마 성장을 해왔다. 성장과정의 속내를 들여다보니 경제라는 상자안에 사과와 귤 처럼 곪아터져가는 줄도 모르고 맘껏 소비하고 맘껏 돈줄을 테우며 부동산 광풍이라 할정도로 세계경제는 호황을 누렸다 싶더니 2008 금융위기의 직격탄은 돈의 힘을 다시한번 유감없이 발휘해왔다.
누적된 피로감이 이제서야 살살 나타나기 시작한다. 거대공용인 미국의 2013년 경제성장률 전망치,연방준비제도이사회(2.2~2.8%),IMF(2.1%),골드만삭스(1.9%),JP모건(2.0%),HSBC(1.7%),뱅크오브아메리카(1.4%)를 종합해도 한 자리수 성장이 가물가물하다.
재정절벽Fiscal Cliff 이 가장 큰 동아줄 역할을 한다. 감세안 연장등 그 동안 경기부양을 위해 도입했던 감세조치 종료(2012.12.31)와 2013년 부터 시행되는 예산통제법Budget Control Act에 따른 대규모 재정긴축이다. 즉 오바마 정부2기는 정부지출은 크게 줄이고 거둬들이는 세금은 대폭 늘리겠다는 정부의 허리띠 졸라매기 정책이다. 당연이 G2인 중국과 미국이 기침 한 번 하면 세계 곳곳에 쓰나미가 들어 닥치는 것은 수업을 통해서 익히 잘 알고 있다. 대체로 2013세계경제는 흐림과 동시에 더블딥Double-Dip될 가능성도 닥터 둠Dr.Doom들은 경고한다. 축구선수가 옐로카드를 두 번 받았는데 퇴장은 시키지 않은 꼴이다.
당연히 세계의 눈은 중국에 촛점을 맞춘다. 성장이 잠시 둔화된 중국경제가 경착륙이냐 연착륙이냐 후진타오의 바톤을 이어받는 시진핑의 경제 멧시지에 한 방을 기대하는 눈치다. 위안화 평가절상과 더불어 빈부격차,지역별 불균형 등 다양하게 얽힌 중국사회구조가 호황의 고속성장에 제동이 걸린것은 분명하다. 고속성장을 통해 국강國强은 이루었으나 성장의 그늘에 드리워진 민부民富로의 길은 한 참 멀어보인다. 부의 공산당귀족으로의 쏠림현상을 어떻게 고루고루 분배하느냐가 커다란 사회문제다.시진핑의 고민이다.
부동산 광풍으로 중국은 불과 5년만에 111%의 부동산 가격이 상승했다. 베이징 시내는 30평정도의 일반주택의 평균가격이 200만 위안(한화로 3억5.400만원)이다. 말하자면 2011년도 베이징 시민 1인당 연평균 가처분소득이 우리 돈으로 약 580원이니 맞벌이 부부가 벌어서 한 푼도 쓰지 않고 저축해도 주택 한채구입하는데 30년이 걸린다는 계산이다. 한국이 부동산 만큼은 대선배인 셈이다.
중국정부가 국유기업과 대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한 결과 실핏줄이 되어버린 중소기업 고민거리를 시진핑이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한 대목이다. 한국의 대기업 쏠림현상과 유사한 점이 시사하는바가 크다.
그래도 세계경제 3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먼나라 이웃나라인 일본, 잃어버린 20년 3중고도 아닌 6重苦를 겪고있는 성장모멘텀을 상실한 막대한 재정적자와 초고령화에 대한 부담은 비관론자들의 몫으로 무역입국에서 투자입국으로 엔화의 강세 해외기업의 M&A를 통한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다는 낙관론자들,세계GDP의 5%를 차지하는 일본, 일본경제의 쓰나미 현상은 진폭의 파동이 계속 진동하지 않을까.
동상이몽을 꿈꾸고 있는 유로존과 EU의 운명 그나마 재정이 견실한 독일의 눈을 더 크게 확대되어 보일 뿐이다.PIGS(포르투갈,이탈리아,아일랜드,그리스,스페인)는 멧돼지가 될지 산돼지가 될지 집돼지가 될지 유로존을 안개망에 가두어 놓고 있다. 긴축으로 공격당하는 그리스인들의 분노를 정치권이 감내할 수 있을 지도 의문이다. 비유로존 국가들 폴란드,헝가리,체코등은 아직 자국화폐를 사용하면서 아웃사이드에서 유로존 가입에 대한 저울질을 하고 있다. 재정절벽은 몽블랑 정상에서 유러존을 관찰해도 불안의 여진은 2103년도에도 유효하게 적용될 것 같다. 유로존의 선장이자 버팀목인 메르켈 총리의 리더십에 기대를 걸어본다.
여기서 잠시 2012년 세계은행이 발표한 '사업하기 편한 나라' 순위는 싱가포르(1)-->미국(4)-->영국(7)-->조지아(15)-->독일(19)-->프랑스(29)-->>터키(66)--> 중국(91)-->러시아(120)... 우리 이웃에 있는 중국과 러시아에서 사업하기가 꽤나 편하지 않은 나라임에 유의하자. 여전히 두 나라는 회색경제지대이기에 철저한 준비와 가용한 충분한 시장조사,업종경쟁력등 피나는 연구결과물을 가지고 도전해야 겠다.
헤리티지재단이 2011년 183개국 중 '경제적 자유화' 순위를 보더라도 인도,중국,러시아는 각각 124,135,143위에 머물러 있음은 닫힌경제의 모순을 어떻게 뚫고 나가느냐? 라는 비즈니스 정보지수를 잘 대변해준다.
우리가 한때는 아시아의 맹주로서 한강의 기적을 전세계에 이미지를 심어 주었듯이 KOTRA보고서는 최근 5년간 평균성장률이 7.4%성장한 VIP-MTS(베트남,인도네시아,필리핀,말레이시아,태국,싱가포르)가 포스트 브릭스가 될 세계가 주목할 아세안 사업지로 꼽는다. VIP-MTS의 막강한 천연자원, 전세계의 팜오일 생산량 87%,2012년 최대의 IPO인 페이스북의 160억 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였던 2012년 6월28일 말레이시아 펠다Pelda라는 기업의 31억달러에 달하는 상장 세계3위의 팜 플랜테이션 기업이다.그리고 고무생산량의 80%,천연가스 생산량의 44%의 세계 점유률을 자랑한다.
요즘 한참 3차 에너지 혁명으로 대접 받고 있는 미래형 에너지에 대한 질문에 대한 완벽한 답은 없지만 에너지 분야의 선두주자는 셰일가스다.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셰일가스 매장량 상위 TOP 10은 중국,미국,아르헨티나,멕시코,남아프리카 공화국,호주,캐나다,리비아,알제리, 브라질 순위다. 대체로 땅덩어리가 큰 나라일수록 천연자원의 무기가 많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동북공정으로 중국이 북한의 자원을 다캐가기 전에 어여 남북화해무드와 통일이 되어 우리도 자원강국의 대열에 들어섰으면 하는 바램이다.
늘 위기와 기회는 공존하지만 불황의 그늘을 모르는 다국적 기업, 고객에게 직접 일을 시키고 돈을 버는 스웨덴의 이케아IKEA의 플랫-팻키징flat-packaging시스템과 원스톱 마켓이 진화되고 있는 무엇이든지 다 있는 일본의 편의점, 인생3모작의 아답터 실버마켓의 성공시스템,실리콘벨리의 연결지성과 가공할 빅데이터의 미래시장 트렌드,극명화게 나타나고 있는 소비양극화에 따른 미국의 바벨효과 즉 소득양극화의 마케팅이 새로운 시선을 끈다. KOTRA가 많은 것을 준비했다.여전히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은데 2013년은 모두가 경제전선에 지뢰밭이 깔려 있지만 위기속에 기회의 나라들과 소비자의 트랜드에 발빠른 아이디어를 한 발 앞서 상품화 시킨다면 지뢰밭속의 틈새시장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 내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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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가 지나서 접하게 된 책은 Kotra에서 발간된 KOTRA 세계전망이라는 책이다. 이 책은 KOTRA 주재원들이 전세계 81개국 119개 도시에 거주고 하고 있는데, 그들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시장조사를 한 내용들이 이 책에 담겨져 있다. 상당히 신선하고 참신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다. 2013년에 대한 전망은 상당히 어둡고 Double-Dip의 형태로 진행될거라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그럼 한국기업들은 세계시장에 있어 어떻게 접근해야 할 것인가라는 생각을 많이하고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을 만큼 2013년 예상되는 주요 이슈와 트렌드를 중심으로 세계시장을 정리하고 있다. 그리고 KOTRA에서도 해외시장 진출을 꿈꾸고 있으나 정보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국내 중소기업인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긴 책이라 하겠다.
우선 책의 구성은 총 3개의 Part로 되어 있다. Part 1에서는 2013년 세계 경제의 전망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미 다른 경제전망서적을 읽었다면 이 부분은 생략해도 될거라 생각이 든다. 그리고 Part 2에서는 각 나라별 주요 이슈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과 근접해 있는 국가들을 중심으로 중국, 일본, 그리고 아시아와 대양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 아프리카, 독립국가연합 순으로 주요 이슈를 담고 있다. 이 이슈들은 정치와 경제상황의 혼합되어 있어 국가적 상황을 이해하는데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된다. 마지막 Part 3에서는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주요 내용, 즉 기회와 트렌드를 볼 수 있는 책이다. 상당히 넓은 범위의 트렌드를 다루고 있고, 포괄적으로 내용을 다루고 있어, 이 책을 통해서 기본적 트렌드를 이해하고 추가적으로 세부분야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면 Kotra 홈페이지라던지, 수출입은행 정보사이트 등을 활용하여 관심분야의 자료를 확장해 가면 충분히 얻고자 하는 지식을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여기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은 신소비층이라 해서 국가별로 구매수요의 핵심인 신흥국 중산층과 하이엔드 컨슈머들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리고 역시나 빠지지 않는 부동산에 대한 내용도 언급되어 있다. 그리고 불황을 기회로 이겨낸 세계 기업들, 스위스 메이드인 명품을 중심으로 살아난 기업들, 그리고 유럽, 특히 독일의 가족기업을 기반으로한 제조업, 중국 내수시장 점령을 통해서 시장확장에 나선 중국기업들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신기술 기반의 클라우드 펀딩과 미래의 신에너지로 작년에 한참 이슈가 되었던 셰일가스를 시작으로 해상풍력, 바이오에너지 등에 대한 시장상황과 전망을 이야기하고 있다. 실버시장과 소비시장의 양극화, 마지막으로 기존에는 사회빈곤층등으로 무시되었던 히스패닉과 네덜란드 이민자등이 소비의 주축이 되어 성장하는 트렌드를 볼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새삼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역시나, 글로벌 트렌드의 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변화가 곧 사업의 주요 핵심 아이템도 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런면에서 새로운 시각에 눈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던 책이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정말 맛보기 정도의 내용들 밖에 얻을 수 없다는 점이 이 책의 한계이지 않나 싶다.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내용보다는 각각의 이슈정도만 다루고 있을 수 밖에 없는 페이지의 한계가 가장 아쉬울 수밖에 없다. 그래도 이러한 이슈를 발견하였으면 추가적으로 자료조사를 통해서 얻고자 하는 자료를 얻는다면 분명 도움이 되는 책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2013년 세계전망은 어둡고, 그리고 시장상황도 크게 나아지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분명 기회는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한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마칠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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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되면 내년을 예측하는 책들이 많이 나오죠. 그 중에서 이 책은 가장 현장감있는 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 명의 천재가 책상에서 사색한 내용을 옮긴것이 아니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 주재원들이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정보로 나온 책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세계경제는 많이 힘들죠. 대공황 이후 최대 위기라고도 하고 바닥을 알수 없는 침체라고도 합니다. 소위 선진국인 유럽의 많은 나라들이 재정적자를 이기지 못하고 국가부도의 위기를 격고 있으며 일본은 오랜 침체에 이어 신용등급이 강등되었고 오늘은 미국의 신용등급도 위험하단 기사가 나왔습니다. 게다가 중남미는 큰 발전 가능성에도 특유의 폐쇄성으로 발목이 잡히고 있죠. 이런 경제적인 상황에서도 동아시아는 영토과 과거사 문제 떄문에 갈등이 고조되고 있어 매우 혼란스럽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상황에서 특히나 미래를 예측하고 위험과 기회를 찾아내는게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이 책이 그런 목마름을 해결해 주지않네 생각해 봅니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2013년을 진단하는것으로 시작합니다. 앞으로 세계경제 회복에 걸림돌은 무엇인지 세계경제에 영향력이 큰 유럽과 미국 브릭스의 경제 예측과 국가간 생존경쟁에 의해 발생하는 일들을 설명합니다. 그리고 중국,일본,아시아,북미,중남미,유럽,중동아프리카,독립국가연합 으로 세분화 해서 각 국가(지역)마다의 특이한 상황과 이슈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경제 성장과 어두운면, 일본의 소비세 인상 정책, 미얀마와 라오스의 개방, 미국의 건강보험개혁, 중남미의 폐쇄성, 유렵의 버팀목인 독일, 아프리카의 발전 등, 개인이 알아내기에 힘든 고급정보들을 따로 파트를 만들어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보니 세계가 한 눈에 그려진다고 할까요? 제가 가장 많은 정보를 얻은 부분이고 재미있게 읽은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책은 그런 국가 혹은 지역의 경제상황에 대해서만 예측을 한것이 아니라 게다 2013년의 트렌드를 예측해서 이 위기속에서 기회를 찾으려는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여긴 이렇고 저긴 저렇고 하나씩 설명해주는 가정교사 같은 느낌입니다. 저보다 더욱 가까운 곳에서 더욱 많은 지식과 정보를 가진분들의 식견을 이렇게 쉽게 얻는다는게 미안할 정도 입니다.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려나 궁금하신분들에게 감히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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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세계 기회와 도전 (Kotra 세계 전망) 갈수록 세계경제는 경쟁이 치열해 지고 각국의 이익을 챙기기 급급하다. 특히 자원을 가진 나라 는 물론 무역이 수입의 대부분인 우리나라 같은 경우 더욱더 그 영향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힘이 든다. 여기서의 해법은 바로 기술력을 계속 키워나가서 독자적인 기술, 그리고 혁신 적인 기술을 통해 계속해서 성장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또한 주변국 및 동맹국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여 무역 보복이나 적군, 아군이 없는 모든 나라와 잘 지내는 것 또한 하나의 방법인 것 같다. 특히 신흥국의 중산층을 타겟으로 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미래에너지 및 신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다.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마케팅이 대세를 이룰 것이며 고령자가 많아지는 선진국을 타겟으로 실버산업 역시 육성해야 할 분야이다. *알아두면 좋은 책 내용 발췌 -과거 경제위기 사례를 실증 분석한 결과, 금융 부문의 위기로 촉발된 경제위기는 실물경제에서 발생한 것보다 충격이 크기 때문에 회복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큰 문제는 유로존, 유로회원국의 국가채무는 8조2,000억유로(우리나라돈 1경-1000조원) -미국은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유럽보다 더 심각하다. 2012년 미국 GDP대 정부부채 비율은 102.7% 2016년에는 115%까지 상승할수도 있다고 IMF는 전망 -일본의 국가채무는 GDP의 2배가 넘는다. 2015년에는 부채비율이 GDP의 250%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 -반면 우리나라의 국가채무는 비교적 양호한 편이다. 2012년 9월 현재 1000조원 정도, 공공기관의 부채 800조 -2010년 브라질의 경제성장률은 7.5%까지 갔지만 2011년 2.5% 2012년은 1%대로 낮아질꺼라 예상하고 있다. 수출 둔화의 주요 원인은 철광석, 원유, 곡물인데 철광석 소비가 줄었고 전체 인구의 50%가 중산층으로 이루어져 있어 내수 소비가 컸지만 중산층들이 42%가 개인부채를 갚는데 소득을 쓰고 있다. -인도는 2005년 이후 연9%의 경제성장률을 달리고 있었으나 2012년 5%중반을 기록. 수출상품은 주로 1차 산업 면화, 광물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물가 상승의 여파도 함께 겪고 있음 -러시아 2000~2007년까지 평균 7.2% 경제성장률을 자랑했으나 유가가 배럴당 10달러 하락할 경우 GDP는 1.4%하락. -자원의 무기화가 지속적으로 전개될 것이다. 중국의 희토류 수출은 2005년도 6만5천톤이었는데 2011년 3만톤 규모로 축소, 희토류 가격은 최대 49배까지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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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글로벌 경제환경을 이해하는데 매우 유익한 도움이 되었다.
큰 그림보다 정말 중요한 그리고 세밀한 그림을 그린 그림과 같은 느낌으로 '2013 세계, 기회와 도전'을 읽을 수 있었다.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매우 현실적으로 책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에 있다.
KOTRA의 각 국가의 주재원들이 보내주는 각 국가의 변화와 흐름은 매우 흥미롭게 다가오는 분야였다. 특히 삽화를 많이 겻들여서 내용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예를들어 인도네시아의 최근 경기성장은 단순히 수치로만 표현한다면 피부에 잘 와닿지 않는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올해 경기성장률이 어떠한데 내년에는 어떨것이다라고 한다면 잘 와닿지 않을 수 있다. 책은 이러한 부분을 보완 실제 거리의 풍경과 백화점의 풍경등을 담아서 경기가 실제 국민의 생활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를 잘 보여준다. 사람들로 붐비는 고급 백화점의 모습을 본다면 경기의 성장의 모습을 수치화된 사항보다 더욱 자세히 그리고 피부와 와 닿을 수 있는 그런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많은 국가들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에 두번째 장점이 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국가들이 아닌 제3국에 대한 정보가 많은 것이 본 책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이다. 실제로 최근의 경기의 부침은 미국과 유럽에서 이제는 제3국인 아세안과 동유럽 그리고 남미등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다. 사실 제3국의 정보는 일반인이 습득하기에 어려움이 많은데 알찬 정보와 실제 환경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각 국가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실제 외국 생활을 하는 사람의 경우 언어보다 중요한 것이 문화의 이해라 말한다.
언어의 경우 자국인이 아니라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부분인데 문화적 실례의 경우 자국민이던 타국민이던 사람을 불쾌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책에서는 KOTRA의 주재원들이 각 국가의 문화를 중간중간 설명해줌으로서 이 부분이 책을 통해서 얻는 큰 수확중 하나라 생각한다.
왠지 내가 직접 외국에 다녀온것처럼 느껴지는 기분은 그 만큼 실제 각 국가에서 상주하는 주재원에 의해서 피부에 와닿는 표현으로 쓰여졌기 때문일 것이며 향후 해외에 갈 경우가 있을때 본 책을 활용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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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2013 세계 기회와 도전이라는 앞으로서의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에 대한 해답을 주는 책이 발간 되었다. 이 책은 우선 책표지에 검은색과 흰색이 대비되어 독자들의 시선을 끌고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국민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기 위해 무역진흥과 국내외 기업간의 투자 및 산업 기술 협력 지원을 하고 있는 정부투자기관이다. 세계 여러나라 도시에 무역관을 설치하고 많은 주재원들을 두어 그들을 통해서 나라별상황과 새로운 소식들을 전달받고 있다.
이처럼 이 책은 다른 책들과는 달리 세계곳곳의 신뢰할만한 정보들을 한번에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주재원들이 직접 현지에서 보고 듣고 체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세계각국의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 가능하며, 이는 대한민국 기업과 개인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생길것으로 보고 있다.
서문에 나와있듯이 세계 위기 속에 살아 있는 기회를 잡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책이다. 2001년 IT버블 붕괴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유지하였으나 2008년 금융위기로 다시 휘청거렸으며 2010년에는 다시 성장세 그리고 2011년에는 세계경제의 시한폭탄이 되어버린 유로존 재정위기가 발생하였다. 우리나라도 그에 맞서 큰 타격을 입은 것이 사실이다. 책을 통해서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총3파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1파트에서는 2013년 세계 경제의 흐름, 2파트에서는 세계 나라들의 새로운 이슈들, 3파트에서는 2013년 주목할만한 기회와 글로벌 브랜드에 대해서 말한다. 2013년에는 시진핑시대의 중국이 어떻게 변화할지가 기대가된다. 세계경제2위까지 올라온 중국은 앞으로 미국과 더불어 세계경제를 이끌 가능성이 높다.
2013년에는 새로운 소비층인 신흥국의 소비층이 주목을 받게 될것으로 보여진다. 이들은 날로 새로워지는 시대에 맞서서 다양하고 폭발적으로 수요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기업들의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할것으로 생각되는데 특히 스위드 메이드쪽에 관심이 갔다. 새 시대에 신기술도 중요한데 게임산업은 앞으로 무궁무진한 시장이 될것이다. 마지막으로 신에너지인데 한정된 자원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은 자원에 대한 중요성을 자주 언급하는 것은 나쁜것이 아니다. 우리나라 또한 전력이 부족하기에 이르렀으며 어제는 비상전력훈련까지 하기에 이르렀다. 이처럼 무한으로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신에너지에 많은 투자를 해야하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 책은 기존의 책들과는 다른점들이 많이 보여준다. 정보력의 홍수속에서 알짜배기 정보들만 담았다는 생각을 했으며 경제에 관한 새로운 정보들을 많이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된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