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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여름에 개 한마리가 비틀거리며 철물장수에게 채찍을 맞아 쓰러진걸 제한다스 할아버지와 4살 네로가 발견하고는 그들의 집으로 데려가 정성껏 보살폈고, 덕분인지 파트라슈(개)가 깨어났습니다. 밥을 잘 먹으니 파트라슈는 건강을 되찾았고 할아버지가 수레 끄는 것을 도우며 지냈으며, 즐거운 나날이 계속되었습니다. 어느 새 네로는 6살이 되었고 파트라슈도 더욱 튼튼하고 건강해졌지만, 할어버지는 해가 바뀌면서 점점 쇠약해져갔습니다. 하지만 네로가 파트라슈를 대신해서 파트라슈와 함께 우유배달을 했고, 이러다 보니 할아버지의 신경통은 많이 좋아지신 후에도 우유 배달을 나가실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네로는 밤에 할아버진의 기도소리를 들으며 잠이 들고는 했습니다. 저는 네로와 파트라슈가 코제츠씨의 지갑을 발견하고 코제츠씨에게 돌려준 부분과 네로와 파트라슈가 대성당 안에서 죽을 때가 가장 감동적이고 슬펐습니다. 또 할아버지가 돌아가실 때도 슬펐습니다. 그리고 뚱뚱한 철물장수도 싫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