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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책이 바로 이솝 우화랍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재미를 제공해 줌은 물론 동화를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터득하게 해주지요. 예전에 어느분이 그러셨습니다. 아들이 돌 무렵이 되었을 때인데 집에 손님이 오셔서 딸기를 그릇에 담아 낸 것을 맛있게 먹었었더랍니다. 얼마나 달고 맛이 있었으면 아기가 정전으로 인해 촛불을 켜 놓은 것을 보고는 자꾸만 촛불을 만지려고 했다는데, 아이를 초에서 떼어내면 자꾸만 달려가 하도 만지려고 하는 것을 이번엔 그냥 놔 두었다지요. 아기가 촛불에 손을 살짝 데었다가 화들짝 놀란 후로는 촛불 모양을 한 딸기 조차도 만지려 하지 않았다고 하는 이야기 였습니다. 아이들에게 위험한 일을 안된다고 알려주긴 하지만 어느 때에는 의도처럼 쉽데 의미를 저달하지 못하겠더라고요. 안 되는 줄 알면서도 왜 안되는지 확인이 필요한 아이는 반드시 경을 친 다음에라야 주의를 기울인다는 것, 우리는 그동안이 삶의 경험으로 알고 있지요.
내 아이를 위한 이솝우화 이 책에도 소개드린 내용과 흡사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언젠가 달걀을 맛있게 먹었던 경험이 있었던 게지요. 달걀만 보면 삼켜버리던 버릇을 가진 개 한마리가 어느날 소라를 달걀인줄 알고 한 입에 삼켰다고 합니다. 소라를 꿀꺽 삼킨 개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유아기 때 아이들은 무엇이든지 입에 넣는 버릇이 과정처럼 지나는 때가 있거든요. 이야기에 나오는 개처럼 둥근것만 보면 달걀인줄 알았다는 것처럼 자신의 경험으로 지혜를 체득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말을 배우는 유아들과 재미난 활동으로 이어갈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받을 수 있었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아이들과 자유스런 대화를 이끌어냄으로 유익한 시간을 보낼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 어린이들이 초등학교 교과서에서도 만나게 되는 이솝우화죠.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 아동들에게 많이 사랑받는 책이기도 한데요. 무엇보다도 삶의 지혜를 얻게 해준다는 점이 마음에 들고요. 짤막한 이야기지만 친구들과 사이좋게 읽고 자신들의 생각을 표현해 보는 것도 사고능력배양을 위해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고 하겠습니다. 정해진 답이 있는 것이 아니지만 우리 아이들이 책을 읽음으로 보편 타당한 삶의 방식을 한 가지씩 알아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얘들아 우리 이솝우화 읽고 지혜로운 어린이들이 되어볼까?"
독서가 좋다지만 아이들이 아무려면 게임이나 놀이보다 독서하기가 더 좋다고 하겠어요? 짧은 이야기 한편이라도 읽고 그 속에서 느낌을 찾는 것, 다른 어떤 일보다 보람된 일인것 같네요. 서로의 생각이 소통하는 멋진 이야기들을 찾아 모험을 떠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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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우화라, 언제 읽어봤었는지 잘 기억도 나지 않는다. 어린시절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는 누구나 들어보지 않았나? 문득 무슨 이야기를 듣다보면 거의 이솝우화에서 시작된 거란걸 깨달았던적이 언제 였더라? 이솝원작으로 시모네 레아가 그린 이솝우화들. 그 많은 이솝 우화들 중에서 딱 20편이 그림으로 재 탄생했다.
내 아이를 위한 이솝우화라는 제목에 걸맞게 아이들의 눈높에 맞춰 다양한 색감으로 두페이지 안에 하나의 이야기를 싣고 있다. 이 책은 제목과 너무나도 잘 어울릴만큼 단순한 그림과 텍스트의 읽힘이 전부가 아니라, 옆에서 엄마가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조근조근 이 이야기에 담긴 교훈을 설명해주면 너무나도 좋을 것같은 책이다.
단순히 몇개의 이야기라 아니라, 스무편이나 되는 많은 양의 이솝우화를 만날수 있다는 것 역시 이책의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몇몇 이야기를 소개해보자면,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아는 시골쥐와 도시쥐의 이야기도 있다. 시골쥐가 도시쥐를 집으로 초대하는데 도시쥐는 먹을 게 없다며 투덜 대고, 도시쥐는 시골쥐를 다시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는데 맛난 것들을 제공해 주지만 사람들을 피해다녀야했고, 결국 시골쥐는 그걸보고 자기는 가난하지만 두려워하지 않는 시골에 살겠다고 말한다. 우리는 여기서 배가 부른대신에 위험을 무릅쓰며 두려움에 떨봐에야 당당하고 떳떳하게 사는게 더 낫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여우와 포도라는 이야기에서는 굶주린 여우가 주렁주렁 매달린 포도를 보고 뛰어올라 먹을려고 했지만 결국 닿지 않았고, 포기하고 가면서 저 포도는 매이 실거야라고 말한다. 정말 그 포도가 시셔서 못먹은 걸까? 이야기의 교훈은 자기가 가지지 못한다고 해서 어떨거야라며 미리 단정 짓지 말자는 것이다. 결국 우리가 가지지 못했했다고 해서 무조건 나쁜걸까? 내가 가지 못했다고 비난 받아야할까? 그건 아닐것이다. 한번쯤은 이런 경험은 누구나 갖고 있는 이야기 일것이다.
문득 문득 스무편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우리는 나도 모르게 일상 생활속에서 내가 이랬었지 라는 걸 깨달을 때가 있었다. 우리는 이솝이 지어낸 수많은 우화들 속에서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삶을 살아가야할지 그 방향성을 얻을 수 있다. 내 아이에게 들려주는 이솝우화, 그 이솝우화들 속에서 아이들은 올바르게 자라날것이고, 또 앞으로는 이솝우화를 교훈 삼아 살아가게 될것이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으면 너무나도 좋을것같은 책, 내 아이를 위한 이솝 우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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