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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Happy Always ! 새해의 첫 책은 행복에 관한 책으로 시작한다. 연달아 2권의 책을 읽었는데, 그 책은 읽는다는 것 자체가 서로 너무도 다른 책이었다. 1권은 재일교포 2세이며 도쿄 대학 교수인 '강상중'의 <살아야 하는 이유 / 강상중 ㅣ 사계절 ㅣ 2012>이고, 또 1권은 일본인이며 영국에서 외자 계열 은행에서 총무인사, 교육 등을 담당했던 '나카노 히로미'의 <굿바이 리스트>이다.
![]() 강상중은 일본 사회에서 비판적 지식인으로 지적이면서도 냉철한 생각을 전달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고민하는 힘>의 후편에 해당하는 이 책은 약 100 년전의 근대화 과정에서 일본인에게 큰 영향을 주었던 소세키의 작품 속의 주인공들을 통하여 우리가 고민하는 것의 원형을 찾는다. 또한, 독일의 사회학자 막스 베버, 소세키가 영국 유학 중에 영향을 받았다는 '윌리엄 제임스'의 사상, 2차 세계대전 당시 강제 수용소에서 처참한 박해를 받으면서도 살아 남은 심리학자 '빅토리 에밀 프랑클'의 사상 등을 통해서 산다는 것이 무엇인가, 행복이란 무엇인가 를 이야기한다. 그런데, 소세키, 베버, 제임스, 프랑클의 작품과 사상을 알지 못하면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어려워도 너무 어려운 인문학 서적이다. 그에 반하여 <굿바이 리스트>는 단 2~3 시간 정도면 한 권을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유연한 문체로 쓰여진 책이다. ![]() 그런데, 이 책도 기존의 책들에서 많이 접하였던 행복론은 아니다. 우리들이 그동안에 행복하기 위해서 갖추어야 할 것들, 반드시 필요하다고 믿어 왔던 것을 전면 부인하는 것이다. 아니, 그런 것들은 행복한 삶에 있어서 불필요한 것들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반성, 인내, 완벽, 정보, 칭찬, 가족, 헌신, 출세욕, 공부, 근면, 추진력, 책임감..... 이런 것들은 행복해 지기 위해서 버려야 할 것들이라고 말한다. 무려 84가지를 이와같이 버리라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물론, 그 중에는 지나쳤을 때에 득보다는 실이 많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84가지의 버려야 할 것들은 2페이지에 걸쳐서 설명이 되고, 그 핵심 문장이 책의 오른쪽 하단에 씌여 있기에 이 책을 다 읽은 후에 다시 펼쳐 볼 때는 그 부분만을 눈여겨 보아도 좋은 것이다.
" 행운의 장소는 저마다 다릅니다. '여기 머물러 있고 싶다' '여기에 있으면 기분이 좋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 바로 행운의 장소입니다.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그 장소를 찾아 보세요.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을 겁니다." (p. 31) " 남의 눈에 비친 '나'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 주세요. " (p. 43)
" 말이 우리 인생을 만듭니다. 밝은 말을 하면 밝은 기운이 모여 밝은 인생이 됩니다. 이제 불평불만은 접고 평소에 쓰는 말투를 하나씩 고쳐 나가 보세요. " (p. 117) " 저는 행복이 '세 가지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금전적 자유, 시간적 자유, 정신적 자유. 이 세 가지에 구애받지 않고 스스로 자유롭다고 말할 수 있을 때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 (p. 165)
이 책의 저자는 이런 말도 한다. 콤플렉스도 하나의 개성이니, 콤플렉스를 느끼게 하는 요소는 단순한 사실로 받아 들이라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마음에 다가오는 이야기는 '손님 전용 그릇'에 관한 이야기였다. 아마도 많은 주부들의 마음일 것이다. 주부들은 예쁜 그릇이 있으면 사고 싶어진다. 그래서 큰 맘 먹고 사 모은 그릇들. 정작 자기 자신을 위해서는 사용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손님이 올 때에 접대용으로 쓰기 위해서 가장 깊숙한 곳에 잘 보관해 둔다. 그러나 이 예쁜 그릇은 1년에 몇 번이나 식탁 위에 올라 오던가? 스스로를 소중하게 대접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나도 역시 손님 접대용 그릇들을 고이 간직하다가 올 여름에 꺼내서 쓰기 시작했다. 이런 그릇들은 한 세트로 되어 있어서 자칫 깨지게 되면 세트가 안 맞아서 잘 사용을 안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과감히 예쁜 그릇, 좋은 것을 나와 가족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행복이 아닐까 한다.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 김난도 ㅣ 오우아 ㅣ 2012>의 저자인 난도쌤도 그의 저서와 강연 등을 통해 자신과 남을 비교하는데서,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데서 행복은 사라진다고 했다.
다른 사람에게는 있으나 자신에게 없는 것을 찾으면 불행은 살며시 문을 열고 마음 속으로 들어 오는 것이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애착을 가지고 성장시킨다면 그 때는 행복이 마음 속에 들어 오는 것이다. 그러니,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소중히 여겨야 할 것이다. 나에게 지금 이 순간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면, 그 속에 행복이 숨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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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말하는 행복이란 어떤 의미일까? 마흔을 넘기고서 드는 생각을 말하자면 나에게 행복이란, 각박하게 살지않는 삶, 부지런하지만 느린 구석이 있는 삶, 나이들어서도 씩씩하게 내 발로 전국을 돌아다닐 수 있는 삶, 나의 아이들, 나의 손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엄마, 할머니로 살 수 있는 삶, 이런것들이 내가 원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다. 이렇듯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노력해야 할것들이 있다. 알지만 실천하지 않는 것들, 그래서 한번쯤 콕 짚어줘야 알 수 있는 것들. 그래서 필요했던 책이 '굿바이 리스트'다.
지금 내 자신을 돌아보면 한가지쯤 생길수 있는 것들.... 내가 몰랐던 것들에 대한 반성과 노력이 있어야 할 것들에 대한 책을 읽게 되었다. 한번에 다읽고 나면 한가지라도 잊어버릴것 같아서 조금씩 조금씩 읽었지만 한번에 나의것이 되지는 못했다. 한꺼번에 모든걸 바꿀수도 버리기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것들..굿바이 리스트 요즘 굿바이 해야 할 것들이 왜이리 많은지 모르겠다. 책제목이 굿바이로 시작하는 것들은 모두 버려야 할 것들로 가득찼는데 현실에서는 잘 안되는 것들이라서... 나만 그런가?.
남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보다 먼저 자신을 위해 '좋은 사람'이 됩시다. 19p 행복해지고 싶다면 질투심이 솟구칠 때 그 에너지를 다른 쪽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나를 더욱 갈고 닦자고 마음먹거나 누군가를 응원하는 데 사용하자고 생각을 전환하는 것입니다. ...질투가 아닌 응원을 해주세요. p65 당신의 말이 당신의 인생을 만듭니다. 117p --본문에서 발췌..
행복해지려면 마음안에서 움직이는 것들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우리들의 속내를 하나씩 들여다 보는 책인것 같다. 지금이 행복하다면 미래는 어떤식으로든 행복할 수 있다는 그런 생각을 들게 한다. 긍정의 힘을 갖게 하는 새로운 시선을 갖게 하는 책이다. 좋은사람이 되려는 것보다 나를 사랑하는 법을 더 염두에 두어야 행복에 가까워짐을 알게되는 책이다.
알게모르게 내안의 욕심때문에 불편했던 마음이 있을때 읽으면 좋을 책이다. 긍정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을 책이다. 그래서 행복해진다면 더 좋을 책이다.
당신은 행복합니까? 이 질문에 답할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살고 싶어지게 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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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행복해 지기 위해 우리가 버려도 되는 수 많은 것들에 대해서 이 책은 쓰여져 있다 질투 미움 분노 완벽주의 이기심 지나친 반성 기타등등 사실 이 책을 읽고 있노라면 무거웠던 어깨가 조금 가벼워 지는 기분이다 그동안 앞만보고 살아오느라 미처 인생에서 불필요한 것들에서 조차도 자유롭지 못한채 살아온 지난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처 지나간다 왜 그렇게 아등바등 살아 왔을까 도대체 뭐 때문에 그렇게 완벽주의를 고수 했을까 왜 그때는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으로 스스로를 힘들게 했을까 내 잘못도 아닌데 왜 그렇게 움츠러 들고 지나친 자기 비하에 빠졌을까 기타등등 사실은 살면서 느끼는 감정들에는 불필요한 감정들이 많은것 같다 하지만 우리들은 불필요한 감정들에 너무 쉽게 노출되고 너무 쉽게 휘둘리면서 살아가게 되는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의 인생에서 행복을 방해하는 이 수 많은 감정들에서 조금 더 자유롭지 못했떤 지난날에 대해서도 스스로 반성하게 되는것 같다
이책은 총 5 part 로 되어있다
첫째 우리 인생에서 사실은 필요없는 것들 지나친 반성 / 무조건적인 인내 / 완벽주의 성향 / ‘좋은 사람’이라는 평판 / 근심걱정 /
둘째 풍요로운 인간관계에 사실은 필요없는 것들 비교 / 남의 약점을 들추며 ‘참견’하는 일 / 편리함 / 포기 / 가족에 대한 집착 / 질투 / 자기변혁 / 수치심 / 고생 / 헌신 / 리더십 / 소유욕 / 악연 / 자기혐오 / 출세욕 / 두려움 /
셋째 자기답게 살아가기 위해 사실은 필요없는 것들 최고 지향 / 주저하는 마음 / 무난함 / 범인 찾기 / 과거에 대한 부정 / 올 수(秀) / 공부 / 바쁨 /
넷째 행운을 붙잡기 위해 사실은 필요없는 것들 일정이 빽빽한 수첩 / 처세의 달인 / 콤플렉스 / 겸허함 / 손님 전용 그릇 / 마이 홈 /
다섯째 마음의 자유롭기 위해 사실은 필요없는 것들 승패에 집착하는 마음 / 추진력 / 값비싼 보석 / 높은 아이큐 / 젊음 / 속박 / 지나친 마음 씀 /
후 정말 행복을 방해하는 불필요한 것들이 이렇게 많은줄이야 ^^
사실 우리들의 행복을 방해하는 것들 중에는 감정 적인 면만이 아니라 물질적인 면에서도 찾아 볼수 있지만 이 책 목차에서도 확인할수 있듯이 대부분 내 마음 하나 감정하나 다스르지 못해서 받게되는 불행이 더 큰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에서 나와 있뜻이 인간이 느끼는 감정에는 수많은 종류의 감정이 존재하는것 같다
미움과 분노 질투 시기심 그것뿐만이 아니라 완벽주의 이기심 자기혐오 소유욕 집착 기타등등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감정들 이지만 사실은 인생에서 꼭 필요한 감정들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스로를 옭아매는 이런 부정적인 감정들에서 자유로워 진다면 인간은 지금보다는 훨씬 더 행복에 가까워 질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버리고 비우자 !!!!!!!!!!! 그래야 제대로 살수 있다
분량이 많지 않아서 쉽고 가볍게 읽을수 있었떤것 같다
이책을 계기로 내 마음의 거울을 한번 들여야 봐야 겠다
괜찮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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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는 길에는 두가지가 있는 것 같다. 내가 너무 사랑하는 무언가를 위해 참고 인내하며 즐기며 그 길을 걸어가는 것과 나를 불행하게 하는 무언가에 나의 당당한 무언가를 하지 않을 권리를 부여하는 것. 나는 두가지 모두에서 어리석을 때가 있다. 그럴때마다 이것이 가치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미련스럽게 참기도 하고 눈물흘리면서도 포기하지 못하고 내가 행복해야 할 길에 내 모든 것을 던지지 못한다. 때로는 이 길이 아닌데 하면서도 수험생같이 잘못된 길이라는 것을 인생의 쓴맛으로 겪으면서도 똑같은 상황이 오면 그때의 그 길을 걸어간다. 이 책은 내게 수많은 이름으로 내가 지나친 책임감을 느꼈던 부분, 아니 잘못된 책임감을 느꼈던 나를 돌아보며 행복한 나의 길로 들어서게 해주었다.
나에게도 충분히 행복할 권리가 있다는 사실 우리 모두가 각기 다른 멋진 자질을 가지고 이세상을 태어났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p4) 자기 자신을 비난해봐야 사태는 달라지지 않습니다(p13) -본문 중- 들어가는 글에서 나는 이 책이 말하고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글을 보았다. 나에게도 충분히 행복할 권리가 있다. 그리고 저자는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것, 그것은 우리가 이세상에서 반드시 해내야 할 과제이자 우리의 소임이기도 하다는 글 나에게 나의 행복은 권리이고 과제이며 소임이였다. 나의 소임. 나의 버릇은 누군가 내게 사정하고 매달리면 그리고 내가 상대방과 친한 사이가 되면 그 관계에 얶매여서 부탁을 빙자한 말도 안되는 부탁을 들어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종종 나의 행복을 억누르며 살았다. 이 책은 내가 그토록 참아왔던 나조차도 이해안되는 순간들을 내가 과잉이다 느꼈던 부분들을 말끔하게 정리해서 이해시켜주었다. 타인을 함부로 판단하고 심판할 권리르 가진 사람은 세상에 없습니다.라는 글을 보며 내가 왜 그토록 남의 시선에 얽매여 살았나라는 생각을 했다. 이제는 나도 누구가의 판단과 심판권리에서 벗어나고 나도 누군가에 은연중에 생각했던 판단과 심판의 눈을 버리겠노라 스스로 약속했다. 지속성이라는 글에서 지속하는 것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글을 보았다. 내가 제일 많이 실수하는 부분이다. 저자는 지속해야만 된다는 생각으로 자신을 궁지에 내몰면 인생이 정체하거나 최악의 경우 몸을 상하게 할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나의 리더십이 주도권이라는 것도 말이다. 무언가를 지속하다보면 그것이 틀린 길임에도 지속성에 매달리며 인내하고 나를 힘들게 만드는데도 그저 그길을 간다. 이 책은 밖으로 나가고 싶은 나를 가두었던 나 스스로를 해제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행복에 더 가까이 간 것 같다.
반드시 고생 끝에 행복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p71) 헌신이 진심으로 행복하지 않다면 스스로에게 강요하지 마세요.(p77) -본문 중- 이 책은 책을 보면서 속시원하다는 느낌을 준 처음의 책인 것 같다. 언제고 내가 나에게 많은 것들을 요구할때 그 요구가 나를 위한 것이 아닌 상황에 의해 어쩔수 없이 해야만 했을때, 나조차도 내가 이것을 왜 해야 하나? 답답할때 마음속으로 너 안해도 돼! 라고 외쳐주는 나자신에게 힘을 실어줄수 없을때가 있다. 그러다 누군가 내게 그래 너 안해도 돼. 라고 내 마음속에 있는 말, 내가 그토록 듣고 싶었던 말을 해줄때의 가슴 후련함. 나는 이 책에서 내편이 되어주는 친구와 대화하는 느낌이었다. 나는 왜 내가 헌신이라고 느끼지도 않으면서 상대방의 요구를 싫다는 나조차도 강요했던걸까? 그래도 참아야 돼라며. 이 책은 내게 이런 말도 해준다. 반드시 고생 끝에 행복이 잇는 것이 아니라고. 시련을 자처하지 마세요. 고난이 행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라고. 남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보다 먼저 자신을 위해 좋은 사람이 되자고. 나는 내게 좋은 사람이었을까? 문득 생각이 들었다. 나의 어리석음으로 남의 행복을 나 스스로 나에게 강요해 온 꼴이 되었다는 것. 내 자신을 내가 많이 아프게했다는 것을. 내가 그토록 울었던 것은 내가 나에게 아프다고 소리치는 것이었다는 걸 나는 그동안 왜 몰랐을까? 이 책은 내게 나를 보게 해주었다. 버려야 할 것들을 등에 지고 가는 당신의 인생을 바꿀 치유의 메세지! 라는 글귀를 보며 이제 나의 자유를 되찾다고 다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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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좀더 잘 사는 미래를 위해 오늘을 거의 반납하듯이 미친듯이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때가 분명 있다. 그렇지만 이제 사람들의 의식이 바뀌었다.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그렇다면 지금 행복하다고 느끼고 살아가게끔 하는데 장애물이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이번주에는 우연의 일치일지 모르겠으나, 행복과 관련된 책을 연거푸 읽게 되었다. 하나같이 주장하는 것이 행복은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가 불행하다고 생각하고, 불평불만을 갖게 되는 가장 큰 이유가 지금 모습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지 않고, 꼭 누군가와 비교를 하고 거기서 뭔가 채워지지 않는 것에 대한 불만족에 기인한다는 것이다. 책에 이런 내용이 있다. 자기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행복이 찾아올수 없다고. 또 자신을 사랑할줄 아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할수 있을뿐만 아니라, 사랑을 받을수도 있다고. 어찌보면 말장난처럼 들릴지 모르겠으나, 100% 맞는 말이 아닐까 싶다. 현대인들은 알게모르게, 드러났든 감춰졌든 마음속에 응어리 진 부분도 있고 상처난 부분도 있기 마련인데, 그마저도 보듬어 안을수 있는 사람은 나라는 사실을 잊으면 안될것 같다. 또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함께 윈윈하며 잘 살수 있으려면 한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성이 아니라, 관용을 베풀줄 알아야 한다는 말도 너무 공감갔다. 너무 빈틈이 많아도 문제가 되겠지만, 너무 완벽해지려 자신을 닦달하고 주위를 살펴볼수 없는 사람이라면 그마저도 참 피곤한 삶의 소유자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 봤다. 행복해지기 위해, 더 많은 행복을 누리기 위해 나 자신을 틀에 넣고 채찍질했던 부분들이 결국은 필요없는 부분일수도 있음을 지적하니 고개도 끄덕여진다. 빽빽하게 스케줄을 짜놓고 행여 거기에서 어긋나면 아주 큰일이 날것처럼 조바심 냈던 때가 분명 있는 나로써는 이제는 좀더 느긋하게 여유롭게 다이어리를 정리해야지 하는 생각도 들었다. 나라 전체가 작고 가난한 나라임이 분명한 부탄은 행복지수가 97% 이상을 차지한다고 한다. 그렇다고 보면 결코 우리가 찾아 헤매는 행복은 부와 명예를 한꺼번에 거머쥐었다고 하여 부가적으로 따라오는 것이 아닌것이다. 행운의 장소나 내가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순간은 개개인별로 다르겠지만, 파랑새를 찾아나선 남매가 결국은 집으로 돌아와서 그 실체를 파악할수 있었듯이 무지개 너머 있는 것이 아니고 지금 이순간 내가 머물러 있는 이 순간일수도 있음을 잊지 말아야게구나 하는 깨달음을 건네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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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한 것만 신중하게 생각하고 구매한 것 같은데도 이사를 하려고 짐을 싸다보면 의외로 내 짐이 이렇게 많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생각해 보면 주워 쓰는 것, 받은 것, 산 것 등 오히려 좁은 방이 짐 때문에 숨이 막혀올 때도 있었다. 정돈되지 않은 방을 볼 때는 내가 주인인지 이 물건들이 주인인지 어리둥절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눈에 보이는 것, 그것 뿐 아니라 비우고 버려야 할 것들은 또 있었다. 은연중에 내 행복을 앗아가고 가리는 것들. 필요한 것인지 불필요한 것인지 생각조차 해보지 않은 것들. 그것들을 하나하나 목록으로 쓰고 이별을 선언하자는 것이 바로 이 책이었다.
저자는 일본인으로 18살에 영국으로 유학을 가서 9년간 영국 생활을 한 경험이 있고 은행 계열의 국제무대에서 크게 활약한 이력도 있다. 지금은 일본에서 기업 컨설팅, 커뮤니케이션, 카운슬링, 집필, 강연 등 폭넓게 활동 중이라고 한다.
겸손을 미덕으로 여기는 문화는 일본도 같아서 특히 그런 부분들이 눈에 띄었다. ‘좋은 사람’이라는 평판, 지나친 반성, 완벽주의 성향, 지나친 겸손, 쓸데없는 사명감, 무조건 열심히 하는 자세, 남의 칭찬 등은 사실 우리 인생에서 필요 없다는 것이다.
‘비교’에 대한 부분이 신선하게 다가왔는데, 쉽게 남과 비교하게 되는 우리에게 제동을 거는 한마디.
멍하니 5분을 보낸, 5분 전과 전혀 달라지지 않은 나 자신을 반성해보기도 했다.
풍요로운 인간관계를 위해, 자기답게 살아가기 위해, 행운을 붙잡기 위해, 마음의 자유를 얻기 위해 필요한 것을 꼽을 수도 있겠으나 필요 없는 것, 이들과 결별하면 그 목적을 충분히 이룰 수 있다는 생각의 전환이 새롭고 신선하다. 그리고 그 목록이 이렇게 길 줄이야. 값비싼 보석, 높은 아이큐, 운세풀이 등 원래부터 신경 쓰지 않았던 자유 했던 항목도 있는 반면, 일정이 빽빽한 수첩, 근검절약, 바쁨, 근면 등은 사실 좀처럼 해방되기 힘든 구속하는 항목이기도 하다.
이 책을 참고로 조금 더 마음의 자유를 얻고, 풍요한 삶을 살기 위해 자신에게 필요 없는 것이 무엇인지 정리해보면 가장 충실한 적용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삶에 지친 친구, 가족, 소중한 이들의 옆구리에 꽂아주고 싶은 책이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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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도 많았고, 나쁜 일도 많았던 2012년이 지나가고 2013년이 된지 벌써 4일째입니다. 올 한해를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고픈 하랑천사의 마음과 딱 어울리는 제목이 아닌가싶습니다. 굿바이 리스트!!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할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책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올한해 하랑천사가 세운 목표중의 하나가 바로 행복해지기!! 행복이라는 개념은 아주 상대적인 것이기는 하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범위냉네서 행복감을 느낀다면 더할나위없는 삶이될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행복하냐고 물어보았을 때 , 당당하게 나는 아주 행복하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작년에는 돈에 시달리고, 건강때문에 머리아프고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들이 많았었는데요.. 올해에는 나 스스로가 한없이 작게만 느껴지고 초라해지는 기분이 들지않도록 작은 것 하나에 감사해하고 행복하게 마음가짐을 가질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사실 우리들은 너무 불필요한 것에 신경을 너무 많이 쓰고있기에 행복과 거리가 멀게 되는 것이 아닌가싶습니다. 상사가 시키는 올바르지않은 일을 무조건적으로 해야할때, 주변 사람들의 시선때문에 내가 정작 하고싶은 일을 행하지 못할때.. 지금 이 순간만 견디자라는 생각은 지금 이 순간을 낭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차라리 옳지않은 일이라도 받아들이고 능동적으로 관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할 것입니다. 우리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위해 스스로를 질타하는 일이 많은데요.. 정말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마인드는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나를 먼저 사랑하는 마음가짐을 가진다는 것이 아닐까싶네요~ 이 세상 그 누구도 쓸모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엄마 아빠의 귀한 자식이고 사랑하는 형제들의 피붙이 임을 잊지말고, 나같은 사람이라는 비하를 통해 스스로르 책망하는 것은 제일 부질없는 일임을 꼭 기억해야할 것 같습니다. 나는 존귀하고 귀한 사람임을 꼭 명심하세요!!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를 한다고 해서 과연 행복할까요? 또한 그 부모들 역시 과연 행복하다고 느낄까요? 공부는 행복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 학생들이 정말 원하고 바라는 일이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고민을 하는것이야말로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일임을 어른들은 기억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굿바이 리스트는 이처럼 행복해지기 위해서 우리와 이별해야할 일들에 대해 짧고 쉽게 적혀있어서 이해하기가 아주 쉽더라구요~~ 출퇴근 시간에 틈틈히 읽을 수도 있어서 시간을 많이 소모하지 않으면서도 우리의 마음을 푸근하고 넉넉하게 해주는 도서가 아닌가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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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점점 더 좋은 것, 더 편한 것, 더 많은 것을 누리기를 원한다. 아직 안 읽은 책들 때문에 책장이 터질 지경이어도, 어느새 눈에 띄는 책을 고르고 있다. 세일을 한다는 소식에 눈이 번쩍 뜨여서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의 할인율에 정신이 팔린다. 마음이 허전한 이들이 쇼핑 중독에 많이 빠진다고 하던가. 회사를 그만두고 한참 동안 나는 이것저것 사들이느라 바빴다. <굿바이 리스트> (2012, 나카노 히로미 지음, 조선북스 펴냄)의 저자인 나카노 히로미는 이런 강박 관념을 내려놓으라고 이야기한다. 그렇게 내려놓아야 할 것들,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것들'을 모은 것이 바로 '굿바이 리스트'인 것이다.
우리 인생에서, 풍요로운 인간관계에, 자기답게 살아가기 위해, 행운을 붙잡기 위해, 마음의 자유를 얻기 위해 사실은 필요 없는 것이라는 다섯 가지 카테고리 안에, 버려야 할 마음가짐들이 죽 나열된다. 그중에는 근심걱정이나 괜한 초조감, 질투, 수치심, 자기혐오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아주 당연하게 포함되어 있지만, 한편으로는 헌신, 최고 지향, 공부, 근검절약, 겸허함, 헝그리 정신처럼 사회에서 권장하는 감정들도 포함되어 있다. 최선을 다하라는 말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이 사회에서, 저자는 왜 '헌신'을 버려야 할 것으로 꼽았을까? 저자는 양동이와 사리, 신발만으로 충분했던 테레사 수녀님의 삶과 말씀을 들어서, 타인에 대한 헌신보다는 자신이 스스로 충만한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자신이 충분히 채워지지 않았다면 타인에 대한 헌신은 위선이 되어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게 되기 때문이라고 말이다. 스티브 잡스의 유명한 말 'stay foolish, stay hungry'이 나타내는 '헝그리 정신'도 이 책에서는 '행운을 붙잡기 위해 사실은 필요 없는 것'에 속해 있는데, 성장하기 위해서는 획일적인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동기를 부여해야 하고 남에게도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여기서 잠시 저자의 이력을 볼까. 외국계 은행을 거쳐 세계은행에서 인사 매니저와 인사 카운슬러로 일했고, 지금은 기업 매니지먼트와 커뮤니케이션, 카운슬링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스피리얼리티Spireality'를 제창했다고 한다. 저자의 화려한 경력을 보고 나니, 이렇게 많은 것들을 버려도 충분히 행복하게 성과를 이룰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욕심도 버릴 것에 포함되지만 말이다. 워낙 많은 감정들을 담고 있어서, 그중 얼마나 내려놓을 수 있을지 자신할 수 없지만, 이제는 안달복달하지 말고 여유를 찾으라는 위안이 된다. 천천히 조금씩 굿바이 리스트의 항목들을 지워 나갈 참이다.
밤삼킨별 김효정 님의 사진들 덕분에 마음이 더 따뜻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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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리스트 [서평] 굿바이 리스트 / 버려야 할 것들을 등에 지고가는 당신의 인생을 바꿀 메세지.
글쓴이 : 나카노 히로미 옮긴이 : 고정아 출판사 : 조선Books 장르 : 에세이 발매일 : 2012.12.10 가격 : 13,500\
인생에서 안고가야할 짐들은 무수히 많지만, 그중에도 쓸모없어 버려야 할 것들이 존재한다. 이삿짐이 자질구레한 짐들로 불어나면 이사할때 몸이 고생하듯 쓸모없는 마음이 짐들이 버려지지않은채로 늘어나게되면 일상생활을 하는데도 금방 지치거나 행복하지 않은 삶을 살 수도 있다는것이다.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분기별로 한번쯤이라도 과감해질 필요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문제점이나 단점, 생활하는데 있어 필요하지않은 버릇들을 잘 알고있지만 그것을 고치기가 쉽지 않기도 하고 이게 정말 나에게있어 필요하지 않은 존재일까 라는 의문점으로 버릴까말까 고민하는경우가 많다. 나 같은 경우는 버릇을 고치기도 쉽지 않을 뿐더러, 이게 정말 나에게 나쁜 습관이며 버릇일까 라는것을 확인하고싶어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확인하는 습관으로 인하여 무엇인가를 정리하기까지의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는 편이다.
<굿바이 리스트> 라는 이 책 또한, 나에게있어 무언가를 '버리기 전 확인하는 수단' 으로 작용했다. 물론 이 습관이 좋을때도 있지만, 지금처럼 책을 읽으며 확인하는것 외에는 주변사람들에게 묻거나 나 혼자 고민하는시간이 길었기때문에 빠른 정리가 필요했던 시점에는 오히려 단점으로 작용하였던때가 많다. 최근 '힐링도서'가 굉장히 인기를 끌면서 너도나도 '힐링도서' 라는 타이틀을 걸고 출판되는경우가 많은듯한데 이 힐링이라는것이 거창한것이 아니라 <굿바이 리스트> 처럼 모두가 이미 알고있지만, 행하는방법을 모를때 한번더 확인하며 행복하기 위해서 버려야 할 것, 그리고 불필요한 잡념들을 정리하여 일상생활을 더욱 즐겁고 깊이있게 보낼 수 있도록 하는것들이 <굿바이 리스트> 라는 책 안에 과연 얼마나 담겨있을까.
생각보다 많은 면에서 <굿바이 리스트>가 나의 생각과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사람들은 이미 알고있는 사실인데도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나 또한 그렇기에 이 책을 읽으며 고개를 끄덕거리기도하고 이번에야말로 이것을 정리하고야 말겠다는 다짐을 하기도 했다.
책의 후반부보다는 전반부에 걸쳐서 공감가는 중요한 내용들이 많았던 듯 한데, 그 중 하나는 '좋은사람이라는 평판' 이었다. 이것은 필요한것이 아니라 '버려야 할 마음' 이라는것을 다시한번 염두해두었으면 한다. 정말 공감갔던부분은 좋은사람이라는 평판을 얻기 위하여 내가 행하는 일들이 과연 내 마음가짐에 의해 내 행복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이루어지는가 라는 생각을 하게 했던 부분이다. 남에게 좋은 사람으로 보여지기 위해 내 불편과 불행을 감수하고 지내는것보다는 내 자신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랑받는 사람이 되는것이 진실한 인간관계와 더불어 나의 행복까지 얻을 수 있다는것이다. 물론 나의 단점인 부분들은 고쳐야 마땅하지만 나의 감정이나 일들을 제쳐두고 좋은사람으로 보여지기위해 애쓸 필요는 없다.
또 다른 공감가는 문구들은 많이 있지만, 그중에 두가지 버려야할것들을 더 말해보도록 하겠다. '고민', '타인에대한 심판' 인데 평소 나는 다른사람들에비해 잡념들이나 고민이 많은편이라 예전 병원근무시 원장님께서도 나에게 해주신 말씀이 있었다. '사람이 하는 고민중 90%정도는 일어나지도 않을 일들에 대한 쓸데없는 고민들이니 고민하지 말아라' 라는 말씀이었는데 <굿바이 리스트> 를 읽으며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지레 걱정하는것은 좋지 않다' 라는 문구를 보니 원장님 말씀이 떠오르면서 고민하지 않는다는것은 나에게있어 어려운일이지만 앞으로 쓸데없는 고민들은 줄이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또한 '타인에 대한 심판' 에 대한 페이지를 읽으며 나도 이러한 오해들로 힘들었던 경험이 있기때문에 내가 겪은 그 힘듦이, 내가 다른사람을 오해와 편견으로 판단하게되면 타인에게 똑같이 고통으로 다가올수 있으니 죽을때까지 타인에대한 판단을 함부로 하지 않을거라는 다짐을 하고있기에 더욱 공감이 갔다.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이미 답을 얻거나 무수한 사건들을 겪으며 몸으로 느낀것들이 있기에 나를 위해서나 타인을 위해서나 해서는 안될 일, 피해야 하는 일, 버려야 할 일들을 충분히 판단할 수 있다. 하지만 쉽게 과거의 행동들을 고치지 못하거나 같은 과오를 되풀이하고 있을때. 또는 지금의 나에서 벗어나 한단계 성숙하고 홀가분한 나의 모습을 원한다면 <굿바이 리스트>를 한번쯤 읽어보는것이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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