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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이 남주 절대로 결혼해선 안될 타입이다. 결혼하면 두 사람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생활패턴도 바꿔야하고 서로 배려도하고 맞춰가면서 살아야하는데 그런거 전혀 없다. 그냥 속궁합이 잘맞는 여자와 합법적으로 매일 같이 자고 싶어서 결혼했던 걸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지 가족들이 아내를 마뜩지않게 여겨 괴롭혀대는 것도 몰라, 지는 결혼해도 독신때처럼 살고 싶어, 그러면서 여주의 자유는 제한하고 그렇게나 재능이 있음에도 꺾어두고 집안에 쳐박혀 있으라고 해댔으니.... 그놈의 여동생의 기억상실증이니 뭐니 하면서 여주를 괴롭히고 난리쳐댄 시누이를 위해서 한몸 희생해라, 그정도 희생도 안하다니 박정하다 따위의 논리를 펼쳐대면서 양심의 가책을 주고 끌고가려고 하는데 진짜 환장... 닥치고 여주 좀 내버려둬라!!! 싶었다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