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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낭만동화집 시리즈의 14번째 이야기로, 낭만동화 특유의 면모와 분위기가 유감없이 발휘된 듯한 작품이다. 환상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 묘사와 디테일은 굉장히 인상적이며, 전체적인 스토리나 주요 소재는 낭만동화에서 자주 쓰이던 전형적인 것이지만, 생생할 정도로 자세하고 입체적으로 그려내서 읽는 재미를 더한다. 정말 재미있게 읽은 소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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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은 낭만동화집에 선정된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낭만적이고 몽환적인 면모가 돋보이는 동시에, 깊은 감동을 안겨주는 소설이다. 겉으로는 동화적 요소와 신비로운 마법 같은 소재를 적극 활용했지만, 실제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것은 사람들의 마음가짐과 행동 등의 실질적 요소이다. 이야기 전개가 인상적이며, 특히 후반부의 진상과 결말 이야기는 굉장히 기억에 남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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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보가스트라는 인물이 귀부인들에게 자신이 겪었던 이야기를 들려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