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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들>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낭만동화집의 9번째 작품이다. 소재 자체는 일명 낭만동화집이라고 하면 흔히 떠오를 법한 이미지와 가장 부합하는데, 막상 내용 자체나 분위기는 마냥 환상적이고 낭만적인 것과는 거리가 좀 멀어서 흥미로웠다. 요정들이 사는 세계를 더없이 몽환적이면서도 낭만적으로 묘사하고, 주인공을 둘러싼 이야기도 재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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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낭만동화집 9번째 시리즈인 <요정들>은 낭만동화집이라는 표제에 더없이 걸맞는, 낭만적이고 환상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아름답고 매력적인 요정들의 캐릭터와 묘사가 굉장히 인상적이며, 요정과 만나고 인연을 쌓게 된 사람들의 드라마도 인상적이고 흥미로웠다. 특유의 분위기를 십분 잘 살려낸 번역도 좋았다. 그야말로 낭만적인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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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이상적인 세계를 꿈꾼다. 어린 소녀들에게 있어 이상적인 세계는 아름다운 동화 속 세계일지도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