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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영어는 기본적으로 조금은 할 수 있을 것이다. 서양 언어중에서 처음에 접근하기가 가장 쉬운 언어일테니까. 이 책은 영어를 베이스로 해서 프랑스어와의 관계를 연관지어서 이해하도록 쉽게 설명한 책이다. 그러고보면 우리가 흔히 쓰는 영어나 불어가 어원이 거의 같은 것들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마음에 드는 점은 단순히 몇몇 단어의 비슷한 점만 정리해 놓은 것이 아니라, 영어보다 상대적으로 복잡한 프랑스어 문법 사항들도 제법 많이 서술되어 있다는 것이다. 물론 모든 문법을 망라하지는 못하지만 두 언어간의 상호 관계를 비교해가며 공부하니 기억이 더 오래가는 듯한 느낌도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