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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받자마자 아이들이 더 좋아하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 속에 나오는 OST 음악들도 많고 클래식도 귀에 익숙한 것이 많아 그런가봐요. 학창시절 땐 클래식이 참 좋더니 요즘은 영화음악이나 뉴에이지 음악이 더 끌리네요. 뒤늦게 자격증딴다고 인터넷강의 들으며 공부하느라 피곤한데 쌓여있는 집안일에, 아이들과 남편까지 챙기느라 몸이 계속 피곤상태인데 음악들으니 좀 기분이 풀려요. 요즘은 계속 힐링힐링 하는데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베란다 화분에 물주며 오늘은 꽃이 얼마나 더 피었나 보고, 클래식이나 좋아하는 음악 들으며 차 한잔 하는 여유도 즐기고... 저한테도 힐링이 필요하지만, 유치원다니고 학교다니느라 피곤한데 집에오면 또 학습지 공부한다고 마음의 여유없는 아이들한테는 더 좋겠죠... 아기 때는 EQ에 좋다고 자주 들려주고 했는데 - 아이들이 커가면서 율동동요나 영어동요만 들려줬지 잔잔하고 달콤하고 차분한 음악은 들려주지도 못했네요. 요즘 자기전에 틀어주니 아기때부터 잠투정이 심해 엄마없으면 못자고 한시간을 뒤척이던 둘째아이가 - 처음엔 칭얼거리다가 아는 음악나오면 따라 박자맞추며 흥얼거리다가 언니랑 어느새 잠드는 것보니 계속 들려주면 좋을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쇼팽 곡도 좀 있고, 너무 좋아해서 핸드폰 알람음악으로까지 저장해놓은 엘가의 <사랑의 인사>도 들어있고... 아이들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주제음악도 들어있고... 음반 구성이 너무 맘에 드네요. 잔잔한 클래식만 생각했는지 아이들이 <아기돼지 삼형제 /처칠>과 <강아지 왈츠 /쇼팽>가 나오니 신나하면서 피아노건반 두들기며 장난도 치고 그래요. 큰아이는 요즘 피아노를 쳐서 그런지 클래식을 맘에 들어하네요. CD 2의 뉴에이지는 작곡가 이름을 옆에 써놓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smile smile smile>과 <kiss the rain> 너무 좋아 누구 곡인지 검색해보고 그랬네요. 아이들이나 어른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그런 음반이라 넘 좋아요. 임신한 올케 선물로 줄려고 했는데 우리가 계속 듣게 되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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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에서 늘 함께 하는 음악. 작은 소리, 뭔가 어설픈 소리마저 음악이 되어 연주가 된다면 괜히 기분이 설레고 좋아진다. 아마도 음악의 힘(?) 음악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된다. 아이가 있다보니 키우면서 괜찮은 음반을 하나둘 구입. 동요, 클래식, 뉴에이지, 국악등등 장르를 따지지 않고 음악 역시 건강을 위해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듯 아이에게 음악도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접해주고 있는것 같다.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태교음악> 제목에 태교음악이라고 하여 새생명을 품은 예비 엄마들을 위한 음악은 절대아니다. 그만큼 새생명이나 함께 하는 엄마를 위해 더욱 안정된 시간을 보내라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라고 음악을 장르별로 고르고 골라서 담아놓은 선물이다. 음악을 들으며 곤히 잠든 아가와 엄마의 모습만으로도 행복해진다. 정말이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랑스런 모습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 영화음악, 뉴에이지, 클래식. 들으면 들을수록 귀에 쏙쏙 들어온다. 참 친숙한 곡들이지만 또 새롭게 편곡이 되고 새로운 악기를 사용하였기에 또 다른 곡을 듣고 있는건 아닐까라는 착각을 할 정도이다. 여섯살 딸아이에게도 친숙한 곡들이 많다. 엄마 이거 치로와 친구들에서 나왔는데? 어! 강아지똥 엄마 이건 바이올린으로 연주하는거 맞죠? 하며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흉내까지 낸다. 음반속에 담겨져 있지만 이미 광고속에서 영화속에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 속에서까지 음악을 접했다고 보면 되겠다. 같은 음악을 반복해서 듣다보니 자연스레 제목도 알게되고 어떤 악기를 사용했는지도 하나둘 알아가게 되고 영화음악같은 경우에는 영화의 장면까지도 떠오르게 된다.
각각의 음반에 짧게 우리 아이와 음악에 관련된 이야기가 실려있다. 영화음악, 뉴에이지, 클래식..자세한 이야기보다는 그냥 전반적인 이야기들. 물론 이런 부분도 괜찮겠지만 각각의 음악, 곡 하나하나에 대한 이야기가 실렸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 아이와 함께 이야기도 나눌수 있고 몰랐던 새로운 정보도 얻을 수 있고 호기심 많은 아이 입장에서는 어떤 악기가 사용되었는지도 참 많이 궁금한데..살짝 아쉬움이 남는다.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태교음악>요즘 자라는 아이들에게도 꼭 추천하고픈 음악들인것 같다. 사실 너무 학업에 시달리다보니 자연으로 나가는 시간이 거의 없는것 같다. 주말에도 공원에는 아이들의 뛰어노는 모습, 재잘거리는 소리마저 듣기가 힘들다. 딸아이 또래 아이들도 유치원이 끝나면 곧장 학원으로 달려가니..부모가 모를 스트레스가 조금씩 쌓여가고 있을것 같다. 시간을 내어 자연을 찾기 힘들다면 음악으로 대신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든다. 클래식, 뉴에이지 음악같은 경우 정말 푸른 초원, 푸른 산속에 앉아 있는듯하다. 새소리, 물소리..자연의 소리가 그대로 전해진다. 딸아이도 뉴에이지 음악을 어렸을적 부터 접해서인지 정말 좋아한다. 어제도 유치원을 다녀와서 잠들때까지 뉴에이지 음악만 반복해서 듣고 있다. 자연의 소리가 어떤 기계적인 인위적인 소리보다도 아이들에게 심신안정으로 최고인것 같다. 책을 보면서도 놀이를 하면서도 이젠 음악과 함께 하는 딸..그리고 엄마, 아빠. 그동안은 아이가 좋아하는 창작동요로 아침을 시작했는데 이젠 장르가 바뀌었다. 오늘 아침도 뉴에이지 음악으로 상쾌하게 시작. 유치원 하원하면 클래식으로 잠깐의 휴식을 취해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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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구성도 좋고 ~~ 잔잔하니 너무 좋습니다 ㅋㅋ 추천추천!! ^^
지인분께 선물해 드렸더니 넘넘 좋아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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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게시판에서 누가 힐링될 만한 음반을 추천해 달라고 하니 태교음반을 추천하더라구요. 적당한 구성이 마음에 들어 주문했지요. 2번 시디와 3번 시디 내용물이 바뀌어 있네요. 사소한(?) 실수일까요? 짜집기 해 내놓은 음반에 대한 기대가 너무 큰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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