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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기원이 국내 출간된것이 수십개라 적당한 책을 고르기가 어려운데 이책이 양장본이라 소장가치가 있어보여 구매 했지만 읽어보니 3가지 큰문제가 있다는것을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우선 역자 서문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고전의 경우 역자 서문이 있어 번역의 방향 및 경위 역자의 책에 대한 견해 등을 언급하는데 그게 없읍니다. 둘째 앞부분 컬러화보에 써있는 글과 뒷 부분 "다윈의 생애와 사상"글을 누가 썼는지 모르겠습니다. 누가 쓴 글인지를 모르면서 그냥 읽어야하는 웃기는 상황에 처하게 되는겁니다. 마지막으로 번역이 마치 원문을 한국어로 그대로 직역한 느낌이어서 매끄럽지가 않습니다. "자연선택"이란 좋은 표현 대신 왜 굳이 부정적인 느낌의 "자연도태"라는 표현을 썼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또한 영어 고유의 표현방식들을 그대로 직역한 결과 번역이 어색하고 한국어 고유의 표현방식과 괴리감이 있어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책을 본적이 없어 다른 번역책과의 비교는 할 수 없지만 다른 번역본도 크게 다르지 않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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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바꾼 3대 혁명서 중의 하나.(다윈 '종의 기원', 마르크스 '자본론', 프로이트 '꿈의 해석') 생물학 뿐만이 아니라 철학·경제학·정치학·사회학·심리학·의학 등 전 분야에 영향을 미친 필독서. 비록 생물에 관한 <종의 기원> 책이지만, 이 책을 읽음으로서 나, 즉 인간을 돌아보게 하는 철학책과도 같다. 이 책은 <모든 생물은 환경에 적응하도록 변화를 항상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도태되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것을 말해준다. 이 책을 읽으면 인간의 패턴도 눈에 보인다. 지금까지 이 책의 두꺼움과 광대함에 감히 사놓고 읽지 못했던 것을 드디어 완독을 했다. 오래되고 무거운 숙제 하나를 해낸 느낌이라 뿌듯하고 홀가분하다. 유전에 대한 것도 모르는 시대에 이런 발상을 해내었다는 것이 너무나 위대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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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포함 많은사람들이 진화론, 자연도태, 용불용 등등 다윈-종의기원 을 시험지 답안으로 외우고 공부했던 부분이다. 그 유명한 책을 완독 하겠다는건 어찌보면 유럽12개국 9박10일 여행과 같은 깃발꼽기의 의미가 더 했으리라. 책은 수없이 많은 실험결과와 예제를 들어 설명한다. 잘 아는 동 식물이 나오면 반가워 하고 생소한것이 나오면 그냥 넘겨가면 읽어나간다. 다윈은 주장하고자 실험하고 예로든 동식물이 너무 많다. 자연스레 정독이 아닌 속독이 된다. 이미 나는 다윈을 인정하니깐. 그보다 책을 통해 위대한 학자의 성실, 끈기를 보게된다. 다원은 자신의 자연도태설이 얼마나 사회적-기독교의 창조론-으로 비판을 받을지 알았기에 비글호를 타고 20년이상을 실험과 연구를 더하고 종의기원을 발표 했다고 한다. 철저한 과학적 증명 없이는 뻔한 시대였으니. 지금 우리는 여러 무리중 돌연변이가 있다는거, 무리속에서 생존경쟁을 하고 생존에 필요한건 커지고 강해지고 생존에 필요치 않은건 작아지고 약해진다는거. 밑세대로 이어지는 유전된다는거 이 같은 원리는 상식수준으로 다 알고 있다. 지금의 상식으로 이 종의기원을 읽는다는건 다소 지루한면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 노력과 철저함은 책속에서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것이다. 종의 기원은 인간의 몸을 숙주삼아 생존하고자 하는 코로나19. 숙주인 인간의 기침을 유발하여 종을 퍼지게 하고 더 진화하여 내년엔 더 강력한 코로나가 되어 올것이다고 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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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읽은 책의 목록에는 신기관(프랜시스 베이컨 저), 국부론(아담스미스 저) 그리고 이 번에 읽은 종의 기원(찰스 다윈 저)이 있는데 저자가 모두 영국인이다. 근대에 세계를 주도했던 국가는 영국이라고 평가받는데 이것이 가능했던 것은 기술, 산업의 발전에 앞서 이를 뒷받침하는 각 분야에 혁신적 지식을 산출할 수 있는 뛰어난 재능의 인물들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종의 기원은 흔히 알고 있듯 진화론의 근거가 되는 책이고 사람을 포함한 생물의 기원에 관한 것이다. 생물의 기원에 관해 창조론과 진화론사이에 대립이 있다. 창조론에서는 신이 생물의 각 종을 처음부터 현재의 형태로 만들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진화론에 의하면 생물은 오랜 시간에 걸쳐 변화발전하고 있으며 생물의 종과 특질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환경에 따라 변화한다. 창조론을 엄격하게 가져가면 생물의 종과 특질은 시간이 지나도 전혀 변화가 없다는 것이 되는데, 진화론의 근거로 제시되는 여러 과학적 증거나 우리가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생물과 사람의 세대 간의 차이 등을 고려할 때 받아들이기 어려운 점이 있다. 진화론을 극단적으로 주장하면 하나의 원시세포에서 장구한 세월을 거쳐 현재의 복잡다양한 생물의 종이 생기게 되었다는 것인데, 의지할 만한 증거가 없는 추론의 성격이 강하다. 진화론에서 우선 인정할 수 있는 것은 생물의 종과 특질은 오랜 시간을 두고 변하며 오래 전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 사이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 생명의 기원에 관한 논쟁은 아직 명확한 결론이 나지 않았다. 종의 기원을 읽으면서 독자 스스로 생명의 기원에 관해 검토해 보며 생명의 신비를 느껴보기 바란다. |
|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이다. 종의 기원을 읽게되는 날이 오리라곤 상상도 못했었다. 종의 기원은 학교다닐때 이런 책이 있다라고 시험에 나온다라고 만 배웠지 딱히 읽어봐야겠다 라고 생각해본적이 없는 책이었다. 옛날 과학책이란 느낌에 굳이 지금세상을 살아가고 있는데 읽어봐야겠다라고 느끼질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생각은 크나큰 오산이었다. 책을 읽는데 이유가 무엇이 필요하겠는가 그리고 유명한 책이어서 꼭 배워둬야 할 책인데 무슨 이유를 들어서라도 읽었어야 했다. 왜 유명한지 직접 읽으니 이해가 바로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