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을 보고 영향을 받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
|
유투브를 즐기지 않는데 유일하게 알림까지 하고 기다리는 채널이 있는데 그게 바로 사건의뢰다. 어릴 때부터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 이런 분야를 좋아해서 책도 영화도 드라마도 이런 쪽으로만 즐겨 보는데 전직 형사와 프로파일러의 조합으로 된 사건의뢰는 내가 좋아하는 부류였다. 이와 비슷한 다른 채널들도 많다. 유명한 유투버들이 진행하는 범죄관련 채널들도. 그 채널들과 사건의뢰가 다른 건, 사건의 '흥미'에 초점을 두었는가와 '사건'에 초점을 두었는가가 다르지 싶다. 단순히 사건에 대한 흥미로운 요소들만 뽑아 범죄자들의 심리나 상황에 대해 파악하는데 아무래도 직접적으로 그 분야에 몸담고 계셨고 더 사건 본질에 대해 파악하고 있는 분들에게 듣는 게 더 정확하지 않을까.
|
|
범죄현장의 최전선에서 사건해결을 위해 노력한 형사와 프로파일러 작가님의 책이다보니 현장감을 더해 몰입할 수 있었고 사건 그 너머의 이면까지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강력범죄의 조속한 해결이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원인을 규명하고 사회적으로도 이러한 사건이 반복되지 않게끔하는 제도적인 보완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