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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패션을 배운다는건 촌스럽다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패션잡지들이 더 트렌디한 정보를 알려주기 때문에 잡지를 봤지 책은 안보게 되었다. 그러던 중 이 책을 보게됐는데 잡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하고 깊은 정보를 알 수 있어서 깜짝 놀랐다.
우선 이 책의 특징을 간단하게 얘기해본다면
1. 슈즈의 모든걸 다루고 있다. 슈즈에 관련된 책이니 슈즈의 관한 정보를 다룬다는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단순히 '슈즈에서 시작해서 슈즈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가장 기본적인 잇 슈즈서부터 세계의 슈즈 디자이너들에 대한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펌프스 스타일, 스트랩 스타일, 레이스드 스타일 슈즈, 부츠 등 각 스타일을 설명하고 이에 맞는 패션까지 알려준다. TPO에 맞는 슈즈 연출법, 소재별 슈즈 코디법, 체형별, 발 모양별 슈즈매치도 설명해준다. 또 슈즈를 돋보이게 해주는 삭스, 페디큐어, 스타킹, 레깅스 등을 소개하고 소증한 슈즈를 관리하는 방법도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이 슈즈를 위한 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2. 셀러브리티들만의 스타일을 볼 수 있다. 페미닌 캐주얼의 케이트 보스워스, 클래식 룩의 케이트 미들턴, 모던 시크 룩의 미란다 커, 믹스매치 룩의 케이트 모스, 섹시 룩의 빅토리아 베컴 등 각 스타일마다 대표되는 셀러브리티들의 스타일과 잇 아이템을 엿볼 수 있다.
3. 쇼핑 정보와 엘칸토 구두 상품권 언제까지 이론이나 사진으로만 대리만족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책을 보다보면 당장이라도 지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이런 마음을 알았는지 백화점, 디자이너 부티크, 편집숍, 해외 온라인 슈즈 몰 등 다양한 스토어에 대한 정보까지 알려준다. 게다가 부록으로 엘칸토 구두 상품권 5만원 짜리 2장이 있다. 독자의 마음을 너무 잘아는 똑똑한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