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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알마' 는 알마라는 여자아이가 자기의 긴 이름에 불만을 가지고 있어 아빠에게 투덜투덜 됩니다. 알마 소피아 에스페란자 호세 푸라 칸델라 참 길죠?:) 알마의 긴 이름을 보니 우리나라 이야기 중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박삭 세상에서 가장 긴 이름'이 생각나네요. 알마의 아빠는 알마를 무릎에 앉히고 가족 앨범을 보여주며 알마의 이름에 얽힌 이야기를 하나씩 하나씩 들려줍니다. 소피아는 알마 할머니의 이름으로 책과 시, 꽃을 좋아하셨고 에스페란자는 증조 할머니 이름으로 여행을 하고 싶었던 분이셨죠. 호세는 할아버지 이름으로 예술가로 그림 그리기를 즐겨하셨어요. ?알마는 앨범 속 가족 사진을 보며 아빠가 들려주는 알마의 긴 이름에 담긴 이야기와 의미를 알아가게 되죠. 그러면서 자기 이름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되고 자기 이름을 좋아하게 됩니다. ?알마는 마지막으로 이름 중 알마의 뜻이 무엇인지 아빠에게 질문합니다. 아빠는 알마를 위해 지은 이름이라고 알려주죠. 그리고 처음이자 하나밖에 없는 알마라는 이름의 이야기를 스스로 만들어가라고 합니다. '나의 이야기, 알마'를 읽으면서 학창시절 흔한 이름과 성 때문에 이름을 바꾸고 싶어했던 어린 저를 만나게 되었어요. 그 때는 특별한 성과 특별한 이름이 참 부러웠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부모님이 직접 지어주신 이름이 참 좋아요. 내 이름을 가지고 나만의 이야기를 쌓아가고 있기 때문인것 같아요. '나의 이야기, 알마' 그림책을 7살 하오와 함께 읽고 가족앨범을 보며 우리 가족의 이야기와 하오의 이름의 뜻을 알려주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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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를 보는 순간, 어떤 이야기일지 무척이나 궁금해지더라고요. 귀여운 알마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하고 말이에요. 게다가 2019년 칼데콧 영예상 수상작이라고 하니 그림에 대한 기대가 많이 되더라고요!
연필화 느낌도 많이 나고 컬러가 무척이나 세심하게 부드럽게 입혀진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알마에게는 긴 이름이 있더라고요. 저의 이름은 ,아이의 이름은 단 세글자인데 말이에요.
아이에게도 무척인 긴 이름이 있는데요,. 그 사연을 아빠는 들려주기 시작합니다. 알마 다음에 소피아가 붙은 것부터 말이에요. 소피아는 할머니의 이름이더라고요. 이렇게 알마에게 많은 이름이 붙여진 이유를 알아가는 과정이 재미났어요. 그리고 무척 의미가 깊더라고요. 모든 사람의 이름에는 각자의 의미와 소중함이 깃들여 있는 것처럼 말이에요.
이름을 붙여준 것을 그 마음이 따라간다는 의미를 들으면서 더욱 알마의 긴 이름에 대한 마음이 점차 이해가 되더라고요. 나의 이름에도 아이의 이름에도 그렇게 많은 사랑과 의미가 담겼으면 하는 마음도 함께 말이에요.
나의 이름을 궁금해하는 사람이에게 그리고 어떤 이야기를 둘려주고 싶은지 저도 간단하지만 의미가 깊은 나의 이야기, 알마를 통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영어 이름이라서 아이가 그 이름을 읽는데도 쉽지 않았지만, 아이와 이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림이 참 예뻐서 자꾸만 들여다 보고 그려보고 싶은 책이었네요! |
![]() 2019년 칼데콧 영예상 수상작 후아나 마르티네즈-닐의 작품 나의 이야기, 알마!
독특한 이름을 갖고 있는 작가님! 이름이 왜이렇게 길고 특이한지 책을 읽고 나서야 알 수 있네요.
이름은 정말 잘 지어야 한다고 우리나라에서도 그렇지요 아이들의 이름을 정성껏 지으려고 애썼지요. 나의 이야기, 알마의 이름짓기!! 궁금하네요. 알마 소피아 에스페란자 호세 푸라 칸델라 길고 긴이름!
아빠에게 이름이 길다고 이야기 하며 이름에 대해 아빠에게 들어보기로 했어요. 소피아는 할머니의 이름 책과 꽃을 좋아하는 할머니이름!!
호세는 할아버지 이름 예술가였던 할아버지!! 세상 사람들을 만나고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 주셨지요. 푸라는 고모할머니!
에스페란자는 증조할머니!! 여행을 하고 싶었지만 한번도 태어난 도시를 떠나지 못했지만 아들이 떠나는 바다 여행에 마음을 실어 보냈지요.
항상 옳은 일에 앞장섰던 할머니! 알마는 누구의 이름??? 아빠는 이야기 해주시네요. "너를 위해 지은 이름이야!! 하나밖에 없는 알마인 셈이지~ 이제 너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렴!!"
알마 소피아 에스페란자 호세 파라 칸델라 !! 작가의 이름은 후아나 카를로타 마르티네즈 피사로! 아빠의 엄마인 후아나 프란치스카, 엄마의 삼촌 카를로스를 기리기 위해 카를로타~ 스페인의 구식 이름이라 생각했지만 미국으로 이주한 주인공은 자기가 어디서 왔는지 날마다 상기 시켜주는 독특한 이름으로 기억하고 있대요. 아이들의 이름도 자부심을 느끼며 살아가길 바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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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있을 때 저도 멋진 영어 이름을 가지고 싶었지만 뭔가 독특한 한글 이름을 미국 친구들이 좋아해 줘서 결국... 별도의 영어 이름 없이 지냈어요. 그때는 뭔가 아쉽기도 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잘했던 거 같아요 다음에 다시 해외에 나가더라도 저는 제 한국 이름을 쓸 예정이예요! 민족의 정체성을 담고 있는 이름. 깊이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심오한 주제일 수 있는데요. 이 책은 복잡한 이야기 대신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풀어내 가고 있어요!
2019 칼데콧 영예상 수상작에 빛나는 <나의이야기, 알마> ! 이책은 이름이 길어서 고민인 알마의 이야기로 시작해요. 귀여운 알마의 이름은 ‘알마 소피아 에스페란자 호세 푸라 칸델라’ 입니다. 이름이 너무 길어 자신과 맞지 않는 다고 생각하던 알마에게 아빠는 이름에 얽힌 이야기를 해줘요.
책과 시 그리고 꽃을 좋아하는 소피아, 알마는 자신의 모습속에 소피아할머니의 모습이 있음을 발견합니다.
여행을 하고 싶었지만 결국 태어난 도시를 한번도 떠나보지 못한 에스페란자 할머니!
이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알마는 본인의 이름을 사랑하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저자인 후아나의 이름이야기를 담고있는 책이라고도 해요! 이름에대한 고민이 있었던 저자기에 인사이트 있는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었던것 같아요!
아들에게 읽어주었습니다. 저또한 할머니가 지어준신 제이름 약간은 촌스러워서 싫을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소중한 이름인데요. 자기 정체성을 확인하며 긍정적인 자아상을 확립해 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미국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도 이제 다양한 문화와 인종이 공존하는 다문화사회가 되어가고 있는데 이 책을 한번쯤 읽어보며 타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따뜻하고 부드러운 그림체도 마음에 들었던 <나의이야기, 알마> 였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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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알마 / 후아나 마르티네즈-닐 / 김경미 역 / 다산기획 / 2019.10.25 / 딱따구리 그림책 24 / 원제 : Alma and How She Got Her Name (2018년)
책을 읽기 전
부드러운 크림색 위에 알마의 빨간 옷과 팔찌, 머리핀까지 너무 사랑스러워요. 알마의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일까요? 알마의 속삭임을 듣고 싶어지네요.
줄거리
알마의 이름은 '알마 소피아 에스페란자 호세 푸라 칸델라'예요. 길어도 너무 긴 이름이죠.
"이리 오렴. 지금부터 네 이름에 얽힌 이야기를 해주마. 듣고 나서 너에게 맞는지, 안 맞는지 생각해 보렴."
"소피아는 네 할머니 이름이란다. 소피아 할머니는 책과 시 그리고 재스민 꽃을 좋아하셨어. 물론 나도 아주 사랑하셨지. 내게 읽는 법을 가르쳐주신 분이 바로 소피아 할머니란다."
"나도 책과 꽃을 좋아해요. 그리고 아빠도 사랑해요!" 나는 소피아야.
알마 소피아 에스페란자 호세 푸라 칸델라! "이게 내 이름이에요. 나한테 딱 맞는 이름이죠! 난 알마이고, 나만의 이야기가 있답니다."
알마가 자신의 이름에서 어떤 의미를 찾았을까요? 귀여운 알마가 담긴 책장을 넘겨보세요.
책을 읽고
그림책을 깊이 읽는 지인의 블로그(성게) 님의 책 소개에서 표지를 보면서 반했던 책이었어요. 한동안 잊고 있다가 출판사 다산기획에서 번역한 책을 보면 얼마나 반갑고 기쁘던지요. 귀요미 분홍 배바지를 입은 이 소녀의 이야기가 참 좋아요.
알마를 처음 보는 순간 무장해제가 된 것도 맞지만 재스민 꽃과 책과 시를 좋아하시던 소피아 할머니의 이야기를 보는 순간에 그냥 행복해졌어요.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만나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이야기에 스스로를 귀하게 여기게 돼요.
자신의 이름을 통해 가족을 다시 돌아보는 이야기이지요. 책을 읽고 나니 제 이름에 대한 의미와 이름을 지어 준 부모님에 대한 생각, 그리고 아이의 이름을 지어 준 시부모님에 대한 생각까지 이어지네요.
저마다 자신의 삶을 강하게 견디어 낸 할머니, 할아버지, 증조할머니, 증조할아버지... 그들의 이름이 유명하지 않아도, 많은 것을 주지 않아도 이 세상에 귀하고 하나뿐인 존재로 태어나게 만들어 준 내 가족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게 되네요.
▲ 면지의 줄무늬는 주인공 소녀 알마의 바지이지요. 알마만 보면 엄마 미소가 자꾸 생기네요.
▲ 원서와 비교하면서 아쉬운 부분들이 있어요. 덧싸개를 벗으면 나타나는 알마의 다른 모습, 덧싸개 날개 속의 작가의 어릴 적 사진, 가장 아쉬웠던 것은 할머니, 할아버지마다 어울리게 그렸던 이름의 글씨였어요. (작가가 작업 과정에 이름을 그렸던 이야기를 할 만큼 공들인 것 같았는데..) 한글 번역판에서도 표지의 작은 연필 자국까지도 살렸던 공들인 작업이라 생각했어요. 그래도 <나의 이야기, 알마>를 사랑하는 독자로 아쉬운 부분이었어요.
- 후아나 마르티네즈-닐(Juana Martinez-neal)의 작업 과정 -
자료를 찾아보니 알마의 모습과 함께 할머니, 할아버지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작가의 진짜 가족을 알게 되다니 정말 재미있어요. 작업 과정을 통해 소피아 할머니가 변하는 모습을 보니 더 신기하고요. 작가의 어릴 적 사진을 보니 귀여운 알마와 같군요. 작가의 다음 작품도 기대되네요.
- 2019 칼데콧 수상작 -
미국 도서관 협회(American Library Association)에서는 미국에서 해마다 발행된 그림책 중에서 가장 훌륭한 책에 뉴베리 메달(문학 부문)과 칼데콧 메달(일러스트레이션 부문)을 수여한다. 1922년에 존 뉴베리의 이름을 딴 뉴베리 메달이 어린이 문학상으로 먼저 만들어졌고 이후 그림책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1937년부터 칼데콧 메달이 제정되었다. 19세기 영국 일러스트레이터 랜돌프 칼데콧의 이름을 따 만들어진 이 메달은 1937년 르네 폴 챔벌린이 디자인했는데 재질은 브론즈로 금색과 은색을 입혀 메달과 아너를 구분했다. 메달의 뒷면에는 수상자 이름과 연도가 적혀 있다. 메달은 금색으로 한 명 혹은 한 팀에게만 수여되며 경합을 벌인 우수작은 은색 아너 메달을 받는다. - 내용 출처 : 그림책 박물관 -
2019 Medal Winner : <Hello Lighthouse> 2019 Honor Books : <Alma and How She Got Her Name>, <A Big Mooncake for Little Star>, <The Rough Patch>, <Thank You, Omu!> 4권의 책이 번역되었지만 <The Rough Patch>는 아직 만날 볼 수 없네요. 조만간 만나 보길 기대해 보아요.
- 함께 보아요 <나의 이야기, 알마> -
초등학교에서 그림책 읽기 봉사자분들에게 그림책 소개를 했어요. 저도 봉사했던 곳이고 몇 년간 지속해왔는데 개인 사정으로 하지 못했어요. 오랜만에 좋은 그림책을 가지고 만나 뵈니 더 반갑네요. <나의 이야기, 알마>의 표지에 귀여운 부분들을 잘 찾아보시기도 하고, 원작과의 비교에서 아쉬운 부분들을 함께 공감해 주시기도 하네요.
오늘도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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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 김춘추의 <꽃> 일부 -
모르는 사람 없을 정도로 너무 유명한 시라죠?
이름이 없는 존재에게 이름을 붙여주는 순간 특별한 관계가 형성되며 의미가 있어지기도 하고,
평생의 삶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믿고 신중하게 이름 짓기도 하고 더 나은 생활을 위해 이름을 바꾸기도 한다죠.
이처럼 이름은 본질(정체성)이라고 여겨질 만큼 지닌 의미가 참으로 막강한 것 같아요.
아이 엄마가 되고 나서 제 이름 석 자보다는 누구 엄마라고 불리는 일이 많아 제 이름이 종종 그립기도 한데요.
최근에 이름과 관련된 재미난 그림책들을 아이들과 즐기며 봤기에 소개하려고 해요 :)
이 중 이름과 관련된 책은 신시아 라일런트 작가의 《이름 짓기 좋아하는 할머니》와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인데요.
두 권 모두 너무 좋더라고요. 물론 이름 아닌 말과 관련 있는 책인 《낱말 공장 나라》도 넘 좋고요♡
<이름 짓기 좋아하는 할머니>는 본인보다 오래 살 것 같은 존재/사물에만 이름을 붙여주던 할머니가 떠돌이 개를 만나면서 고민하는 이야기인데요. "이름을 부여한다는 것"의 의미가 잘 나타나 있어요.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박삭> 세상에서 가장 긴 이름을 가진 아이 이야기로 저희 모두가 아는 그 이야기 맞아요!
리듬감 있게 읽어주니 아이들 재미있어 뒤로 넘어갑니다ㅎ
그리고 오늘 본격 소개해 드릴 책은 바로 2019년 칼데콧 영예상 수상작 《나의 이야기, 알마》랍니다.
수상작 목록 떴을 때부터 보고 싶어서 위시리스트에 올려놨었는데 그래도 올해가 가기 전에 번역본이 나왔네요 :)
원제는 Alma and how she got her name.
이름과 관련된 책이라는 느낌 확 오시죵?
알마의 이름은 알마 소피아 에스페란자 호세 푸라 칸델라 래요.
외국은 Middle name이 있기도 하다지만 이..이름.. 김수한무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너무 기네요. 알마가 본인의 긴 이름이 마음에 안 든다고 하자 아빠는 앨범 속 추억을 꺼내 보이기라도 하는 듯 이름에 얽힌 사연을 하나하나 말해주기 시작합니다.
'알마 소피아 에스페란자 호세 푸라 칸델라'
소피아는 할머니의 이름.
할머니는 책과 시 그리고 재스민 꽃을 좋아하셨대요. 아빠에게 읽는 법을 가르쳐주신 분도 바로 소피아 할머니고요. 책과 꽃, 그리고 아빠를 사랑하는 알마는 할머니와 동일한 취향을 가지고 있음에 동질감을 느끼며 소피아라는 이름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알마 소피아 에스페란자 호세 푸라 칸델라'
푸라는 고모할머니의 이름. 알마의 고모할머니는 어떤 분이셨을까요?
또한 에스페란자, 호세, 칸델라는 누구이고 무슨 사연이 있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한 가족의 대서사가 느껴지는 알마의 긴~이름!
이름을 가지고 장난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요ㅠ 책 뒤쪽에 작가 본인의 이름인 '후아나 카를로타 마르티네즈 피사로' 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더라고요.
가족들의 이름을 따서 이름을 짓는 것이 혹시 문화나 관습인가 싶어 구글링을 하다가, 스페인 (또는 히스페닉 계통의 국가)의 이름 짓는 관습에 대한 Article을 발견했는데요.
아빠와 엄마의 성을 모두 따온 다는 것 까지는 알겠는데 뭔가 엄청 복잡하네요 ㅎㅎ
이름에 다양한 의미가 담길 수 있음을, 그리고 나라마다 이름을 짓는 특별한 방식이 있음을 알 수 있었던 책으로, 크림색 바탕에 색연필로 작업한 따스한 느낌의 그림이 너무 제 취향이어요ㅎㅎ 아 예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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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여러분은 여러분의 이름을 좋아하시나요? 저같은 경우에는 너무 평범한 제 이름이 싫어서 개명을 하고 싶기도 했었는데요. 특별히 이상하거나 거북한 이름은 아니었지만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올 정도로 너무 흔했던 제 이름. 학교를 다니면 같은 이름을 가진 친구가 반에 한 명은 있을 정도였답니다. 그에 비해 제 언니의 이름은 주변에서 쉽게 접하는 이름이 아니어서요. 언니처럼 특별하면서도 예쁜 이름을 지어주지 왜 이렇게 평범하고 흔한 이름을 지어주었나 부모님이 야속하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지금도 제 이름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 편이지만 따로 바꾸거나 할 생각은 없는데요. ![]()
이번 포스팅에서는 특별한 이름을 가진 소녀의 이야기 <나의 이야기,알마> 를 소개해드릴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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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칼데콧 영예상 수상작이기도 한 이 책은 이름에 관한 이야기가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함께 담겨져 있는데요. 이 책의 저자이신 후아나 마르티네즈는 자신의 이름에 관련된 이야기를 동화책에 담아내어 특별하고 아름다운 동화책을 탄생시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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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의 풀네임은 '후아나 카를로타 마르티네즈 피사로'로... 페루의 리마에서 자라면서 자신의 이름이 가장 구식이고 거칠고 못나고 너무나 스페인식 이름이라고 생각한답니다. 하지만 미국으로 이주하고 지내면서 자신의 이름이 자신이 어디에서 왔는지 날마다 상기시켜주는 독특한 이름을 가졌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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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알마>동화책을 자신의 아버지이신 니콜라스 마르티네즈 고메즈에게 바치는데...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리는 것에 재능이 있으신 분은 이렇게 자신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는 점이 부럽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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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책을 우리 4살 베리군과 함께 읽어보았는데요. 저희집 두 남자아이들은 "혁"자 돌림이라 그 중에서 예쁜 이름을 지어주려고 고민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라구요. 지난 주에 폐렴으로 몸이 아파서 집에서 쉬었던 우리 베리군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해준 <나의 이야기, 알마> 함께 만나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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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이라기보다는 약간은 크림색 느낌의 캔버스에 연필로 그려낸 일러스트. 사랑스럽고 따스한 느낌이 드는 특별한 일러스트를 보고서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고 싶다고 생각했던 저인데요. 동화책의 첫인상은 사실 일러스트가 결정짓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후아나 마르티네즈님의 일러스트는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전체적으로 블랙앤 화이트의 일러스트에 알마의 빰과 머리핀, 입은 옷에 빨간색이 있어서 더욱 더 특별하고 예쁘게 느껴졌던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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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은 예상하신대로 알마라는 어린 소녀인데요. 알마의 풀네임은.. 알마 소피아 에스페란자 호세 푸라 칸델라 로 상당히 길고 복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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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도 너무 긴 이름인지라 알마는 자신의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고요. 엄마인 저도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 적에 알마의 풀네임이 너무 길어서 제대로 정확하게 읽어주었는지 헷갈리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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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 자신의 이름을 써보는 알마는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아하면서요. 아빠에게
라고 이야기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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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의 아빠는 그런 알마를 나무라기 보다는 알마의 이름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이야기를 다 듣고 난 후에 알마 자신의 이름이 자신에게 맞는지, 안맞는지를 생각해볼 기회를 준답니다. 참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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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소파에 앉아 아빠는 알마의 이름 하나하나에 담긴 이야기보따리를 풀어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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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에 아빠가 앉고 그 위에 알마를 앉힌 부녀의 모습이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로 표현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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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챙겨온 것은 앨범으로 제일 먼저 '소피아'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게 되는데요. 소피아는 알마의 할머니 이름인데 앨범 속에 있는 그녀는 늙지 않고 아름답고 우아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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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할머니는 책과 시, 그리고 재스민 꽃을 좋아하시고 알마의 아빠를 무척이나 사랑해주셨던 분이신데요. 알마의 아빠에게 읽는 법을 가르쳐주신 분이 소피아 할머니라고 말하면서 알마의 아빠도 추억에 잠긴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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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알마는 자신의 첫 이름 '소피아'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서는 자신도 할머니처럼 책과 꽃을 좋아하고 아빠도 사랑한다고 이야기를 해주는데요.
라며 책과 꽃을 좋아하고 아빠를 사랑하는 알마 소피아의 일러스트가 두 페이지 연속으로 펼쳐지는데 정말 아름답고 따뜻하게 느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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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베리군에게 이야기를 읽어주고 있었더니 베리군도 책도 좋아하고 꽃도 좋아하고 엄마도 좋아한다고 이야기를 해주는 모습. 아이들이 많다보니(이것도 핑계겠죠..) 책을 좋아하는 베리군에게 생각처럼 많이 읽어주지 못하는 편인데요. 혼자서 책의 페이지를 넘기며 보곤하는 베리군은 큼직하고 눈에 띄는 동물보다는 작으면서도 우리가 주인공이 아닌 조연이라고 느껴지는 동식물에 관심을 많이 가지더라구요. 그런 우리 베리군도 알마의 할머니 소피아와 닮은 것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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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 소피아 에스페란자. 이제 아빠는 에스페란자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게 되는데요. 에스페란자는 알마의 증조할머니의 이름인데 그녀는 여행을 하고 싶었지만 태어난 도시를 단 한 번도 떠나본 적이 없으셨다고 해요. 하지만 하나 뿐인 그녀의 아들은 자라나서 일곱 바다를 누비게 되는데 그가 바다로 떠날 때면 에스페란자 증조할머니의 마음도 함께 여행을 떠났다고 하니 그런 그녀가 안타까우면서도 공감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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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페이지를 넘기면 펼쳐지는 일러스트는 상당히 감각적이면서도 예쁘고 인상적인데요. 커다란 세상을 보러 가고 싶은 마음은 에스페란자 할머니처럼 알마역시 같다는 것! 그렇게 알마는 자신의 이름 알마 소피아 에스페란자를 인정하고 좋아하게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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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등장하는 '호세'는 알마의 할아버지 이름. 이처럼 알마의 이름 속에는 알마의 할머니와 증조할머니, 할아버지 등 많은 분들의 이름과 함께 그분들의 특징과 바람이 담겨져있는데요. ![]()
페이지를 넘기면 이렇게 알마의 이름 하나하나에 담긴 예쁜 이야기가 펼쳐져서 흐뭇하게 읽어볼 수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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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도 복잡해서 읽기 어려웠던 알마의 이름이 한글자도 틀리지 않고 이야기할 수 있었답니다. 집중하고 즐기면서 흥미진진하게 책을 읽고 있는 우리 베리군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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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야기는 흥미롭게 페이지 페이지 펼쳐지면서 마지막으로 알마에 관한 의미를 찾게 되는데요. 알마라는 이름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 주인공 알마가 자신의 이름을 좋아하고 인정하게 되는지는 동화책을 아이와 함께 보면서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더 이야기하고 싶지만 책육아를 하시는 분들을 위해 나머지를 남겨두는데요. 소장하며 아이와 함께 읽으면 좋을 정말 예쁜 도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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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여러분에게 2019 칼데콧 영예상 수상작의 <나의 이야기, 알마>도서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유명한 칼데콧 수상작인지라 그 기대감이 상당했는데,아이와 함께 읽고서 참 특별하면서 멋진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던 책. 왜 칼데콧을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고 엄마들도 수상한 도서들을 아이들에게 읽혀주려고 하는지 알만했는데요. 수상작이 아니더라도 이 책은 이 책만의 특별함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지 않았을까란 생각도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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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의 이름이 어떻게 지어진 것인지.. 아이에게 차근차근 그이야기를 해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책의 이야기처럼 가족들의 역사와 특별함이 담긴 이름이 아니더라도 사랑하는 아이의 건강함과 행복을 바라는 마음에서 지었을 우리의 이름. 우리 아이들과 함께 우리들도 자신의 이름의 이야기가 예쁘게 현재 진행형이길 바라봅니다. 그럼 행복한 밤되시구요. 저는 또 예쁜 동화책 많이 소개해드릴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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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2019년 칼데콧 영예상 수상작 [다산기획]나의 이야기, 알마 후아나 마르트네즈-닐 지음 김경미 옮김 표지에 알마 그림 좀 보세요. 새침하게 연필을 들고 있는 모습이 너무 이쁘고 귀엽죠? 꼭 4살 꼬꼬마 가온이 같아요. 가온이에게 친구 알마 얘기 좀 들려줄까요? 친구가 좋은 4살 가온이는 알마가 마음에 드나봐요. 그런데 알마는 이름이 엄청 길어요. 알마 소피아 에스페란자 호세 푸라 칸델라 아고고 길어도 너무너무 기네요 ㅜ.ㅜ 왜이렇게 이름이 긴 걸까요? 이름이 너무 길어 속상한 알마 투덜대는 알마에게 아빠가 이름에 얽힌 이야기를 해줍니다. 정말 저도 궁금했다구요. 가온이도 정말 궁금하데요 ㅋㅋㅋㅋ 소피아는 할머니 이름이예요. 소피아 할머니는 책과 시 그리고 재스민 꽃을 좋아하셨어요. 그리고 아빠도 엄청 사랑했구요. 아빠에게 책 읽는 법을 가르쳐주신 분이 바로 소피아 할머니래요. 소피아 할머니 얘기를 듣고 난 알마는 책과 꽃이 좋아졌어요. 그리고는 아빠에게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난 소피아야.. 이름의 의미를 알고 나니 이름이 좋아졌어요. 에스페란자 호세 푸라 칸델라 모두 의미있는 이름이네요. 마지막으로 알마는 아빠가 지어준거군요. 알마를 위해 지어준 딱 하나밖에 없는 이름...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라는 아빠... 너무 사랑스런 가족입니다. 가온이는 갑자기 가온이 이름이 무슨 뜻인지 궁금했나봐요. "엄마, 내 이름은 무슨 뜻이야?" "누가 내 이름을 지었어?" "할머니 이름은 뭐야?" "할아버지 이름은 뭐야?" "내 이름은 가온이 밖에 없어? . . . 쏟아지는 질문에 오늘 다 답을 할 수 있을까요? ㅎㅎㅎㅎㅎ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따라 달라지잖아요? 이름이 너무 싫었던 알마가 이름의 의미를 알게되고 이름이 너무 좋아진 것 처럼요. 알마에게 좋은 이름을 지어주고 싶어 고민을 많이 한 가족들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자존감을 높여주고 진정한 가족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그림책 참 좋으네요. |
![]() 2019년 칼데콧 영예상 수상작인 나의 이야기, 알마는 페루 출신의 후아나 카를로타 마르티네즈 피사로 작가가 그리고 쓴 스페인어 문화권의 이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스페인어 문화권의 이름은 굉장히 깁니다. 가족들을 기리기 위해서, 아이들 이름을 그렇게 짓는다고 하는데요. 예를 들어서 화가인 피카소의 풀네임은 Pablo Diego Jose Francisco de Paula Juan Nepomuceno Maria de los Remedios Cipriano de la Santisima Trinidad Ruiz y Picasso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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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어린 소녀 알마 소피아 에스페란자 호세 푸라 칸델라의 이름에 얽힌 가족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소피아(지혜롭다는 뜻이죠)는 책과 시를 사랑했던 할머니 이름에서, 에스페란자는 더 먼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길 바랬던 증조할머니 이름에서, 호세는 유명한 화가였던 할아버지, 종교인인 고모할머니 푸라, 사회운동가였던 외할머니 이름에서는 칸델라라는 이름을 따 왔다고 해요.
![]() 아주 작은 사회에서는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할머니 들의 이름이 다 들어있으니 어느집의 누구 아이인지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이기도 했을 것 같네요.
우리 아이의 이름은 두글자이지만 그 이름의 좋은 뜻을 새겨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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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데콧 수상작이네요.^^ 이 책은 제목처럼 알마라는 아이의 이름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자를 써서 자녀에게 의미있는 사람이 되라고 이름을 지어주곤 했죠. 물론 지금은 예쁜 순우리말을 쓰는 경우도 많아지긴 했네요. ?알마의 이름은 <알마 소피아 에스페란자 호세 푸라 칸델라> 예요! ?정말 이렇게 긴 이름을 지어주시는 부모님이 계실까요? 이 그림책의 작가님이 이런 경우를 겪긴 하셨더라구요. ^^ 알마 입장에서 좀 불편하고 귀찮게 느껴졌을 것 같네요. 역시 알마는자기 이름에 대해서 불만을 표합니다. 그 모습을 본 아빠가 알마에게 이름에 얽힌 이야기들을 해주는 스토리입니다. 첫번째로는 소피아?. 알마의 할머니입니다. 책과 시, 재스민 꽃을 좋아하셨죠. 아빠에게 읽는 법을 알려주신 분.? 알마가 할머니의 모습이 자신에게도 있음을 고백하네요~^^ 두번째로는 에스페란자?. 알마의 증조할머니 이름입니다. 여행을 하고싶었지만 태어난 곳을 떠나보지 못하신 분. 아들이 바다로 떠날 때마다 증조할머니 마음도 함께 따라 갔다네요.? ?그런데 알마 이름에 왜 이 분 이름은 넣은 걸까요? 그분의 못 다 이룬 꿈, 여행이란 것을..알마는 마음껏 누리고 살라는 기원의 마음이었을까요. ^^ ?알마는 아빠와 함께 세상을 보러가는 꿈을 키우게 되더라구요. 세번째로는 호세?. 알마의 할아버지입니다. 많은 가족을 거느린 예술가셨다네요. 아빠에게 세상 사람들을 만나고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주셨다네요.? 알마의 모습 속에 할아버지의 예술성이 그대로 이어졌음을 보여주듯 알마도 아빠에게 드리려고 그림을 그렸다는 장면이 나옵니다. 푸라와 칸델라의 의미는 직접 확인해보시길요. ^^ ?마지막으로 알마의 이름은 무슨 의미가 될까요? 이제 그 이름의 의미를 알마가 만들어가게 될테지요~^^ ?이 책은 이름 자체의 의미보다 그 이름을 가진 가족 각 사람의 삶이 가지는 특별한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네요. ?이 책을 읽고 나서 아이들의 이름 뜻, 부모님의 이름 뜻, 할아버지 할머니의 이름과 뜻을 이야기 나누며? 또한 그분들이 어떠한 삶을 살아왔는지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지며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애>를 느껴보는 것도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