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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부모와 자식을 위한 노래 - [엄마가 딸에게]
"세상 모든 부모와 자식을 위한 노래 - [엄마가 딸에게]" 내용보기
얼마 전 모프로그램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나와 노래를 부르는 걸 들었다.멜로디와 가사가 좋다는 생각에 노래에 빠져들던 중 어느 순간 내 눈에서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고 있는 걸 느꼈다.그동안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그저 열심히 살며 돈벌어 아이들 배고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쓴 자신에 대한 마음을 노래를 통해서 담아내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이 나의 아버지를 떠올리게 했기 때문
"세상 모든 부모와 자식을 위한 노래 - [엄마가 딸에게]" 내용보기
얼마 전 모프로그램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나와 노래를 부르는 걸 들었다.
멜로디와 가사가 좋다는 생각에 노래에 빠져들던 중 어느 순간 내 눈에서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고 있는 걸 느꼈다.
그동안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그저 열심히 살며 돈벌어 아이들 배고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쓴 자신에 대한 마음을 노래를 통해서 담아내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이 나의 아버지를 떠올리게 했기 때문이다.
함께 서로를 바라보며 주고받듯이 노래를 부르는 후반부에서 아들이 펑펑 눈물을 쏟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그 노래의 작곡가인 김창기씨와 가수 양희은씨가 세상 모든 엄마와 딸들을 위한 노래인 <엄마가 딸에게>로 또 한번 나를 울렸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노래음이 머릿 속에 떠오르면서 그림 속 엄마와 딸의 모습에 엄마가 된 '나'와 딸로서의 '나' 그리고 지금 내 곁에서 자라고 있는 또 한명의 딸의 마음을 이렇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같은 말 다른 마음.
그러나 결국은 한 마음.
"너의 삶을 살아라"
"나의 삶을 살게 해 줘"

부모가 되기 전 우리도 자식이였으며, 삶을 살아감에 부족함이 많았고 말처럼 잘되지 않아 힘든 시기를 보내기도 했다.
표현에 인색한 부모를 이해하기 어려워 투정을 부리기도 했고 반항도 하며 속을 썩히기도 했다.
하지만 노래 가사처럼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넌 항상 어른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그렇게 우리도 부모가 되고 아이가 자라 서로의 마음을 이해해가는 과정에 이르렀다.

공부해라. 성실해라. 사랑해라
라는 말 대신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라는 말로 서로에게 마음을 표현하며, 지금 이 순간을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들을 때마다 눈물짓게 하는 <엄마가 딸에게>는 이 노래를 처음 들은 해에 첫째 딸을 낳은 아빠가 노래의 가사 한구절 한구절이 가슴에 와닿아 노래 가사의 느낌을 최대한 표현하려 노력하며 그린 그림책이라는 느낌이 든다.

<엄마가 딸에게>
세상 모든 엄마와 딸에게 추천한다.






YES마니아 : 골드 j*****g 2019.11.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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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딸에게
"엄마가 딸에게 " 내용보기
세상 모든 엄마와 딸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김창기 양희은의 가슴 울리는 노래<엄마가 딸에게>이 그림책을 접하기 전에는 이런 노래 <엄마가 딸에게>가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책을 받자마자 그림책과 함께 노래를 찾아 들어 보았습니다.가수 양희은 씨의 잔잔하지만 서글픔이 느껴지는 목소리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습니다. 나도 우리 엄마의 딸이면서 지금 난 세 딸의 엄마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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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엄마와 딸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김창기 양희은의 가슴 울리는 노래
<엄마가 딸에게>

이 그림책을 접하기 전에는 이런 노래 <엄마가 딸에게>가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책을 받자마자 그림책과 함께 노래를 찾아 들어 보았습니다.
가수 양희은 씨의 잔잔하지만 서글픔이 느껴지는 목소리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습니다. 나도 우리 엄마의 딸이면서 지금 난 세 딸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정말 노래의 가사 한 구절처럼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네요. 거울 보기가 싫을 만큼요. 노래를 들으면서 그림책을 읽으니 늙어 버린 나도 받아들이기 싫지만 큰 딸과의 서먹했던 힘들었던 사춘기가 떠올라 더 눈물이 났습니다. 어쩜 이렇게 딸 키우는 엄마의 마음을 잘 표현했는지, 딸아이 사춘기가 절정 일 때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지금도 역시 힘들고 서먹한 점도 있지만 더 이해하려고 배려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서로에 상처를 주고 싶지 않네요. 항상 어린아이일 줄말 알았는데 큰딸이 이제 수능을 바라보고 있어요. 매일 딸아이가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딸의 삶을 살기를 정말로 바랍니다. 이런 엄마의 마음을 큰딸이 받아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더 이상 힘들어지길 원하지 않습니다. 많이 아팠으니 이제는 마음이 편해지길 바랍니다.

초등학생인 둘째가 그림책을 읽더니 '엄마 이 그림책 너무 감동이야'라고 합니다. 뭘 알고 말하는지 아직 아기 같은 둘째가 사랑스럽습니다. 이제 둘째도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죠. 첫째가 그랬던 것처럼, 서로 마음을 조금 더 열려고 노력해야겠죠. 이 그림책은 잘 두었다가 첫째의 수능 끝나는 내년에 보여 주려 합니다. 엄마와 딸이 서로 힘들어했던 그 사춘기를 생각하며 웃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와 딸을 위한 노래,
딸과 엄마가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고 더 사랑하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o***6 2019.1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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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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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딸에게>는 어른을 위한 동화같은  아름다운 그림책 엄마와 딸을 묘사하고 나타내는  꽃..’이 모티브로 등장하고, 어른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여리고 여린 마음을 위로 와  위안을 받고 싶은 우리 성인의 모습을 꽃으로 표현하고 있는것 같다.  또 엄마와 딸의 관계를 이어 주는 매개로 ‘나비’가 등장한다. 엄마와 딸을 상징하는 꽃.그들을 이어 주고 있는 나비.꽃과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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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딸에게는 어른을 위한 동화같은  아름다운 그림책

엄마와 딸을 묘사하고 나타내는  꽃..이 모티브로 등장하고, 어른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여리고 여린 마음을 위로 와  위안을 받고 싶은 우리 성인의 모습을 꽃으로 표현하고 있는것 같다.  또 엄마와 딸의 관계를 이어 주는 매개로 나비가 등장한다.

엄마와 딸을 상징하는 꽃.

그들을 이어 주고 있는 나비.

꽃과 나비는 뗄 수 없는 관계.

 

 

어딘가 마음 한켠이 시리게 다가온다...

내가 벌써 중년이라니... 아이들을 보며 매일 성장한다고 생각했던 시간들이 이제는 늙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밀려온다.

내 일상과 닮아 있는 우리 대한민국 중년여성의  삶에 위로와 위안이 되기도 하고 많은 공감으로 헛헛했던 마음을 내려 놓게 된다.

    

 

“ ‘엄마가 딸에게라는 노래는 처음 아내가 들려준 노래였어요.

그해 첫째 딸을 낳고 엄마 아빠가 되면서

가사 한 구절 한 구절이 더 마음 깊이 와 닿았습니다.

어느덧 다섯 살이 된 딸에게도 잔소리를 참 많이 하게 되는데,

그 잔소리를 사랑하고 걱정하는 마음으로 하게 된다는 걸

부모가 되어서 이해하게 되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엄마 미안해... 라는 마음이 계속 든다. 모두가 알고 있고 모두가 그렇게 살고 있지만 그래서 너무 당연하게만 생각했던 날들이 떠오른다.  그림만 봐도 마음이 찡 했다.

 

우리들 모두 누군가의 딸이고 누군가의 엄마입니다.

엄마는 딸에게... 딸은 엄마에게...

따뜻한 사랑과 마음을 전하세요...  

e*******7 2019.12.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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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딸에서 엄마로 다시 엄마가 딸에게...
"여자, 딸에서 엄마로 다시 엄마가 딸에게..." 내용보기
옛 친구가 추천해주었던 노래를 들었다.엄마 생각이 그렇게 나는 노래였다고 했는데 그 노래가 양희은의 노래 ' 엄마가 딸에게' 였다.동화같은 책으로 보고 또 보는 책이 되어버렸다. 엄마. 그 이름만으로도 아련한데 그림, 글씨체도 너무 서정적이다.눙물 바가지......   엄마가 딸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동화처럼 나오는 책이지만, 딸이 엄마에게 선물하면 더 좋을 것 같은 책이다.
"여자, 딸에서 엄마로 다시 엄마가 딸에게..." 내용보기

옛 친구가 추천해주었던 노래를 들었다.

엄마 생각이 그렇게 나는 노래였다고 했는데 그 노래가 양희은의 노래 ' 엄마가 딸에게' 였다.

동화같은 책으로 보고 또 보는 책이 되어버렸다.

 

엄마. 그 이름만으로도 아련한데 그림, 글씨체도 너무 서정적이다.

눙물 바가지......

 

 

엄마가 딸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동화처럼 나오는 책이지만, 딸이 엄마에게 선물하면 더 좋을 것 같은 책이다.

YES마니아 : 골드 t***********0 2019.1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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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엄마와 딸을 위한 노래 엄마가 딸에게
"세상 모든 엄마와 딸을 위한 노래 엄마가 딸에게" 내용보기
세상의 모든 엄마와 딸을 위한 노래.. 엄마가 딸에게 라는 그림노래책을 이번에 보게 되었어요. 이책은 양희은씨의 노래를 그림책으로 엮어 구성한 책인데요.데뷔 50주년을 앞두고 있는 가수 양희은씨의 심금을 울리는 엄마와 딸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저도 우리 엄마의 딸이고 또한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인지라 이책의 이야기들이 마음 속에 다가왔는데요. 사실 엄마가 딸에게 그림
"세상 모든 엄마와 딸을 위한 노래 엄마가 딸에게" 내용보기


세상의 모든 엄마와 딸을 위한 노래..

엄마가 딸에게 라는 그림노래책을 이번에 보게 되었어요.

 

이책은 양희은씨의 노래를 그림책으로 엮어 구성한 책인데요.

데뷔 50주년을 앞두고 있는 가수 양희은씨의 심금을

울리는 엄마와 딸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저도 우리 엄마의 딸이고 또한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인지라

이책의 이야기들이 마음 속에 다가왔는데요.

 

사실 엄마가 딸에게 그림노래책으로 처음 접한게 아니고

양희은씨의 노래로 접하여 들었기 때문에 이미 저에게는

제 감성을 울리는 노래로 남아있었지요.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가 보면 좋은 그림노래책

엄마가 딸에게는 양희은씨의 싱글 프로젝트

뜻밖의 만남 네번째로 2015년에 발표한 곡이에요

 

가수 동물원의 전 멤버였으며 현재는 정신과 의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창기씨와 함께 만든 노래기도 합니다.

 

그래서 책을 보면 글에 김창기와 양희은 이름이 동시에 올라있는 것이지요.

동물원 멤버였던 김창기씨의 노래들도 제가 정말 좋아했던 노래들이 많은데요.

 

엄마가 딸에게 라는 노래 역시도 그런 감성들이 녹여있더라고요.

양희은씨는 김창기씨가 노래를 만들어 보냈을때

엄마의 이야기만 들렸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딸의 이야기도 듣고 싶어 2절을 썼다고 해요.

그림노래책 엄마가 딸에게는 모녀의 이야기를 평범한듯 하지만 가볍지 않게 담아 놓았는데요.

 

이책은 정말 너무나도 아름다운 그림책인데요.

노래를 들으면서 이 책을 함께 보면 더욱 위안을 얻게 되는 책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i*****6 2019.11.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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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세이] 엄마가 딸에게 : 김창기, 양희은 저/키큰나무 그림
"[그림에세이] 엄마가 딸에게 : 김창기, 양희은 저/키큰나무 그림" 내용보기
“김창기 씨가 노래를 만들어 보냈을 때 엄마의 얘기만 들렸어요. 그래서 딸아이의 얘기도 듣고 싶어 제가 2절을 썼지요. 엄마의 얘길 들을 때 아이 가슴에도 뭔가 얘기가 시작될 테니까요.“ - 양희은가족은 참 특별한 관계 같다. 가족으로 묶인 순간부터 사랑과 관심을 아무런 대가 없이 쏟기도 하고, 상처와 아픔을 주는 사이도 됐다가 세상 둘도 없는 든든한 내 편이 되기도 한다.
"[그림에세이] 엄마가 딸에게 : 김창기, 양희은 저/키큰나무 그림" 내용보기

 

“김창기 씨가 노래를 만들어 보냈을 때 엄마의 얘기만 들렸어요. 그래서 딸아이의 얘기도 듣고 싶어 제가 2절을 썼지요. 엄마의 얘길 들을 때 아이 가슴에도 뭔가 얘기가 시작될 테니까요.“ - 양희은


가족은 참 특별한 관계 같다. 가족으로 묶인 순간부터 사랑과 관심을 아무런 대가 없이 쏟기도 하고, 상처와 아픔을 주는 사이도 됐다가 세상 둘도 없는 든든한 내 편이 되기도 한다. 그중 엄마와 딸의 관계는 무엇으로도 설명하기 어렵다. 엄마와 큰 딸인 나는 참으로 아웅다웅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로 변해갔다. 다투기도 많이 다퉜었고, 좋을 때는 한없이 좋은 친구 사이처럼 많은 시간을 공유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모든 말과 행동에 서툰 사람이었을 뿐이었을 것이다. 다만, 그때의 난 지금의 내가 아니었고, 그저 어린아이였다. 그런 내가 받아들이기엔 모든 게 상처로 다가왔다. 그렇다고 엄마와 사이가 멀어진 적은 없으니 참으로 미스터리한 관계일 수밖에!


엄마의 독백으로 시작해 딸에게 건네는 이야기. 염려와 사랑에서 시작된 엄마의 마음이 잔소리로 들리는 딸. 아직은 엄마의 마음보단 딸의 입장에서 그땐 그랬었지. 하고 너무나 공감이 가는 가사. 엄마와 딸은 가족 안에서도 조금 특별한 사이인 건 내가 몸소 겪었기 때문에 지금도 겪고 있기 때문에 잘 알고 있다. 듣기만 해도, 부르기만 해도 코끝이 찡해지는 단어 엄마. 잔잔한 글과 그림으로 채워져 그 두께는 얇지만, 주제와 가사의 무게 때문인지. 결코 가볍게 날아가지 않았던 그림 에세이. 한 글자 한 글자 꾹꾹 눌러 읽어내려갔다. 그리고, 찾아 들어본 양희은 씨의 노래에 하염없이 눈물이 났다. 평소에도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깊이나 울림을 잘 알고 있었지만, 그 목소리로 엄마의 얘기를 전해서 그런지, 생각지도 못한 눈물에 당황을 했다. 아마도 뮤직비디오를 보며 내 생각이 났기에 더 그랬을지도 모르겠다. 반짝이는 하얀 드레스를 입은 그날, 언제나 어느 때나 개그본능에 충실하며 강하고, 당차게 세상을 살아가던 엄마가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그 모습이 안쓰러워 꼭 안아드렸던 그날이 스치듯 머릿속에 그려졌다. 언젠가 나도 엄마가 되겠지. 나는 내 아이들에게 어떤 엄마로 그려질지 궁금해졌다. 아이를 낳아 길러봐야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다던데. 그때가 되면 조금은 이해할 수 있으려나. 문득문득 찾아온 엄마를 향한 그리움에 일손을 놓는다. 그리고 사랑한다고, 감사하다고 더 자주 연락드려야겠다는 휘발성 다짐을 또 해본다.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감상입니다.

m*******5 2019.11.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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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 엄마가 딸에게
"[위즈덤하우스] 엄마가 딸에게" 내용보기
세상 모든 엄마와 딸을 위한 노래「엄마가 딸에게」얼마전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술 한잔을 하게 됐다. 거나하게 취해 기분좋은 흥을 멈추고 싶지 않아 친구와 노래방을 향했고, 평소 좋아하는 노래들을 부르며 한껏오른 흥을 단번에 꺼트릴만한 노래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평소 좋아했던 악동뮤지션과 양희은 선생님이 함께 불렀던 '엄마가 딸에게' 라는 노래였다. 기분이 한껏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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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엄마와 딸을 위한 노래


엄마가 딸에게

얼마전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술 한잔을 하게 됐다. 거나하게 취해 기분좋은 흥을 멈추고 싶지 않아 친구와 노래방을 향했고, 평소 좋아하는 노래들을 부르며 한껏오른 흥을 단번에 꺼트릴만한 노래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평소 좋아했던 악동뮤지션과 양희은 선생님이 함께 불렀던 '엄마가 딸에게' 라는 노래였다. 기분이 한껏 올라 잠시 다운좀 시켜볼까라는 생각에 누른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난 한참을 서럽게 울었다. 갑작스럽게 폭풍오열을 하는 날 보며 놀란 친구는 내가 마치 그럴 줄 알았다는 듯 등을 토닥여 줬고, 난 묵은때를 벗겨내 듯 내 속에 담겨놨던 속상함과 서러움을 모두 털어냈다.


사춘기가 격하게 시작되며 변해버린 딸 아이와의 문제를 평소 친구들에게 말 하진 않았었다. 누워서 침뱉기라는 심정으로 속에 담아두길 반복해오며 여러날을 보냈다. 순간이 지나가면 괜찮은 듯 느껴졌던 내 생각과는 달리 내 속은 한계 수위를 넘어서기 시작했었던 듯 하다. 바늘만 살짝 대면 터져버릴 듯 팽팽해진 풍선과 같았던 속 마음이 양희은 선생님의 노래를 통해 터져버렸고, 그렇게 난 흥겨운 분위기를 깨버렸다. 아팠던 머리는 개운해졌고, 친구의 토닥임은 나에게 큰 힘이 되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후 이렇듯 서럽게 운 날이 없어서였을까 비온 후 날이 개듯 내 마음은 많이 가벼워져 있었다.


이 책엔 그 노래의 가사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가사와 너무 잘 어울리는 그림도 함께 담겨있다. 가사만 봐도 마음을 울리는 양희은 선생님의 목소리가 느껴지는 듯 했다. 1절 가사를 읽으며 난 엄마의 입장이 되어 가사를 음미했고, 2절 가사를 읽으며 난 딸의 입장이 되어 가사를 음미했다. 1절 가사를 통해 난 엄마입장이 되어 딸 아이에게 하는 내 행동들을 떠올렸고, 2절 가사를 통해 학창시절 엄마한테 했던 내 행동들을 떠올렸다. 또한 딸 아이가 지금 나에게 하는 행동들에 대한 의미도 떠올려 보았다. 어느 입장이 되어 책을 읽든 가슴을 울리는 먹먹함은 한참 지속되었다. 문득 나에게 소중한 지인들에게 양희은 선생님의 노래와 함께 선물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물을 받은 지인들은 과연 이 책을 통해 어떤 감정들을 느끼게 될지 무척 궁금해진다.

 

d******5 2019.11.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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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살 딸도 엄마인 저도 공감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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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가는줄 모르고 결혼에 육아에 정신없이 달려 온 중년의 한 여성이 있습니다. 분신과도 같은 어여쁜 딸이 하나 있고요.자식이 잘 되었으면 바르게 성장하였으면 하는 마음은 부모라면 누구나 한결같이 느끼는 마음이지요. 그런데 그게 너무 지나쳤던걸까요.열다섯 잔뜩 예민한 사춘기의 반환점을 돌고 있는 딸에겐 엄마의 진심 어린 충고와 조언이 그저 성가시고 귀찮으며 잔소리로
"아홉살 딸도 엄마인 저도 공감하는 내용" 내용보기
세월 가는줄 모르고 결혼에 육아에 정신없이 달려 온 중년의 한 여성이 있습니다. 분신과도 같은 어여쁜 딸이 하나 있고요.
자식이 잘 되었으면 바르게 성장하였으면 하는 마음은 부모라면 누구나 한결같이 느끼는 마음이지요. 그런데 그게 너무 지나쳤던걸까요.
열다섯 잔뜩 예민한 사춘기의 반환점을 돌고 있는 딸에겐 엄마의 진심 어린 충고와 조언이 그저 성가시고 귀찮으며 잔소리로만 여겨집니다. 여기서 크건 작건 갈등이 유발됨을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지요.
여기서 중요한건 책의 처음부터 두 모녀 주위를 빙글빙글 맴도는 노오란 나비 한마리 입니다. 갈등으로 인해 서로 등지고 있는 모녀를 잇게 해주는 일종의 매개체 역할을 하며 두 모녀를 상징하는 꽃을 활짝 만개 시켜주는 역할 또한 한답니다. 화해의 상징이라 할 수 있겠네요.
아홉살 큰딸과 같이 읽었는데 엄마의 부분에선 저와 같다고 폭풍공감을 해주었고, 나비는 '이상한 엄마'라고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아이가 아픈데 엄마가 선녀에게 전화를 해서 선녀가 대신 집에 가 아이를 간호한다는 내용인데, 선녀는 엄마의 사랑을 대신할 그 무엇이든 될 수 있거든요. 구름빵의 작가로 알려져 있는데(그래서 구름테 가려 있나요?;)
우리 큰딸에겐 나비가 이 선녀님 같아 보였나 봅니다.
다른 독서와 연계활동까지 하다니.
녀석 기특하기도 하지.
그러면서 엄마 꽃은 국화이고 딸의 꽃은 코스모스인데
마지막 그림은 행복의 씨앗이 퍼뜨려지는거 같다고 했습니다.
생각보다 그림책이 갖는 위력은 대단하네요.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그림책을 읽혀주어야 되는 이유를 다시금 깨닫는 계기가 되는 귀중한 독서 활동 이었습니다.



m*******7 2019.11.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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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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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기 전이었으면 그냥 듣고 지나쳤을지도 모를 노래였지만엄마가 딸에게라는 노래는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는 노래였던것 같다.양희은이라는 가수의 목소리로 들은 그노래의 가사가 와 닿았던 그런데 그제목의 책을 만날수가 있었다.   책속에는 내가 잘 알고 한동안 많이 들었던 노래인 엄마가 딸에게의 가사와 그에 맞는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노래만 들었을때와 그림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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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기 전이었으면 그냥 듣고 지나쳤을지도 모를 노래였지만

엄마가 딸에게라는 노래는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는 노래였던것 같다.

양희은이라는 가수의 목소리로 들은 그노래의 가사가 와 닿았던

그런데 그제목의 책을 만날수가 있었다.

 

책속에는 내가 잘 알고 한동안 많이 들었던 노래인 엄마가 딸에게의

가사와 그에 맞는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노래만 들었을때와 그림과 함께 가사를 내가 직접 읽으니 또 느낌이 다르게 다가왔다.

나도 울 엄마의 딸이기에 이 노래가 내 마음이고 울 엄마의 마음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책을 읽으면서도 뭉클했던것 같다.

 

책속에는 앞부분에는 엄마가 딸에게 이야기하는 내용이 담겨 있고

뒷부분에는 딸이 엄마에게 불만을 표현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나도 한 아이의 엄마이기에 앞부분에서 본 이야기를 하고 있었고

나도 엄마의 딸이기에 뒷부분의 이야기를 가슴에 품은 적이 있었다.

그래서 이 그림책을 읽으면서 더 마음이 와닿았던것 같다.

 

"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 공부해라. 그게 중요한 건 나도 알아.

성실해라. 나도 애쓰고 있잖아요.

사랑해라.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아.

나의 삶을 살게 해 줘...."

 

이 글을 읽으니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다.

엄마의 마음과 딸의 마음이 이렇게도 다르고 그래서 더 힘들다는 생각,

열다섯, 2의 세상에서는 엄마가 하는 말이 들리지 않을것이고 알지만 귀찮기만 하다는것

나도 겪어봐서 알지만 엄마가 되니 답답하기도 하고....

 

이책을 엄마에게 선물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 아이에게 읽어보라고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공감이 되는 글들과 그림,,, 그래서 더 좋았던 책이다.

오늘은 아이가 오면 아무말 없이 꼬~옥 안아주면서

엄마가 너를 사랑한다는 말을 해줘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s*******1 2019.11.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엄마가 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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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씨가 부르던 노래엄마가 딸에게티비로 봤을 때 눈물한바가지 흘렸는데그 감동이 잊혀지지않아 열어보게 된 책가사와 일러스트를 함께하여 책으로 냈나보다일러스트 잔잔해서 너무 좋다가사 한마디 한마디마다일러스트로 표현해두었고읽으면서 느껴지는엄마의 마음차가운 딸이지만행복하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가끔씩은 이렇게 무한한 사랑을 받아도 되나 싶을정도로항상 넘쳐나는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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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씨가 부르던 노래

엄마가 딸에게

티비로 봤을 때 눈물한바가지 흘렸는데

그 감동이 잊혀지지않아 열어보게 된 책

가사와 일러스트를 함께하여 책으로 냈나보다

일러스트 잔잔해서 너무 좋다

가사 한마디 한마디마다

일러스트로 표현해두었고

읽으면서 느껴지는

엄마의 마음

차가운 딸이지만

행복하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

가끔씩은 이렇게 무한한 사랑을 받아도 되나 싶을정도로

항상 넘쳐나는 엄마의 사랑

그 끝이 올까봐

늘 두렵습니다


g*****y 2019.11.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