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5)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10.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암흑검사 2
"암흑검사 2" 내용보기
1권을 내려놓자마자 2권을 손에 들었는데 역시 놓을수가, 중간에 끊고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이 책의 캐릭터들이 또한 스토리가 얼마나 매력적인지 읽어본 독자들은 잘 알것이다. 기존에 옳다 믿었던 것들이 반대의 입장이 되어서야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이었는제 알아가면서 자기반성과 문제들을 헤쳐나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선과 악은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며
"암흑검사 2" 내용보기
1권을 내려놓자마자 2권을 손에 들었는데 역시 놓을수가, 중간에 끊고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이 책의 캐릭터들이 또한 스토리가 얼마나 매력적인지 읽어본 독자들은 잘 알것이다. 기존에 옳다 믿었던 것들이 반대의 입장이 되어서야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이었는제 알아가면서 자기반성과 문제들을 헤쳐나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선과 악은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며 가치를 부여해야 하는가.. 읽으면서 즐거웠고 행복했다.
d*******e 2020.03.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암흑검사 2
"암흑검사 2" 내용보기
초연 『암흑검사 1~2』 : 연담L1년 전,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지온유 사건으로 검사 강한의 주가는 최고를 달린다. 폐공장에서 발견된 전라의 시신. 19세 지적장애인 지온유는 평소 자신이 좋아하던 13세 여아 김별하를 결국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기자들은 앞다투어 지온유 사건을 혐오 범죄로 몰아가고, 담당 검사 강한은 피의자 지온유에게 사형을 구형한다. 폐소공포증이 있다며 병
"암흑검사 2" 내용보기

초연 『암흑검사 1~2 : 연담L


1 ,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지온유 사건으로 검사 강한의 주가는 최고를 달린다. 폐공장에서 발견된 전라의 시신. 19 지적장애인 지온유는 평소 자신이 좋아하던 13 여아 김별하를 결국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기자들은 앞다투어 지온유 사건을 혐오 범죄로 몰아가고, 담당 검사 강한은 피의자 지온유에게 사형을 구형한다. 폐소공포증이 있다며 병원행을 주장했던 지온유는 얼마 교도소에서 짧은 생을 마감한다.


1 현재, 지온유 사건 이후로 모든 것이 달라진 검사 강한은 차기 대권 주자인 조민국 의원의 딸과 약혼식에서 염산 테러를 당하며 시력과 함께 일생 동안 쌓아온 모든 것들을 잃게 된다. 퇴원 검찰에 복귀한 강한의 주위로 이유도 목적도 없는 테러가 지속된다. 사건의 실체에 다가선 강한은 모든 사건이 1 지온유 사건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급기야 강한은 자신을 스타 검사로 만든 1 지온유 사건의 재수사를 결정한다.


추리소설을 읽을 때면 주제나 문체보다는 오히려 사건, 인물, 배경에 신경을 쓰는 편이다. 『암흑검사』를 시작하며 호기심은 바로 작가 초연의 직업에 있었다. 현직 검사가 검사 이야기라니. 충분히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요소였다. 검사라는 직업 자체가 범죄와 함께 하니 소재는 좋을 것이라 생각했고 다만 글이 좋을지는 의문이었다.


첫째로 말하고 싶은 부분은 인물이다. 검사 강한은 내가 특히 싫어하는 히어로 캐릭터다. 어린 시절부터 복싱으로 몸을 만들고, 대한민국 최고 대학 법학부에 검사로서도 승승장구, 그러나 작가 초연은 인물의 밸런스를 위해 소설의 시작부터 검사 강한을 시각장애인으로 만든다. 그를 돕는 류소원, 정유미와의 케미도 아주 좋고 사건과 인물의 접점, 인물들 간의 연결성도 상당히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배경 묘사는 약한 편인데 의도적인 같다. 주인공을 시각장애인으로 만들었으니 배경 묘사가 탁월할 이유가 없다. 대신 작가는 시각장애인의 심리를 묘사하여 앞이 보이지 않는 두려움으로 만든 서스펜스는 읽는 내내 독자를 압박한다.


인물들을 따라가다 보면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니 1200페이지가 넘는 분량에도 지루할 틈이 없다. 사건과 사건 사이에는 개연성과 인과성이 충분해 몰입도를 높인다. 작가 초연은 『암흑검사』를 통해편견 대해 말한다. 우리는 자신과 다른 것에 대해 알게 모르게 불편한 마음을 갖게 마련이다. 그렇게 고착화 되어가는 시선 속에편견 생긴다.

지온유 사건부터 이어지는 테러까지 모든 사건들이 결국 사람들의편견에서 생겨난 것이다. 특별함에 대한 불쾌감, ‘당연한것에서 발생되는 작은 실수는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앗아간다.


역시 책을 읽으며편견 대해 생각했다. ‘현직 검사라는 작가의 직업 때문일지 고루하거나 지루할 것이라 생각했던 것이 바로 나의 편견이었다. 오히려 이름이 알려진 전업 작가 소설 이상으로 재미있게 읽었고, 의외로 문체 역시 경쾌하며 가독성이 좋아 놀라는 계기가 되었다.


카카오페이지와 CJ ENM 주최한 추미스 소설 공모전 2 우수상 수상작이며 동시에 출간 영화화가 확정되었다고 한다. 입체적인 인물도 좋았지만 스토리 자체가 워낙 좋았기에 영화로 만날 『암흑검사』도  빨리 만날 있기를 기대한다.

e******t 2019.11.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