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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인(人)’은 勞動하는 사람이다호랑이(虎) 몸통에는 줄무늬가 있고 개(犬)의 꼬리는 날렵하게 위로 向한다‘웃을 소(笑)’에는 대나무가 아니라 ^^이 있다甲骨文과 金文으로 보는 漢字 이야기어릴 적 授業時間에 ‘사람 인(人)’은 ‘사람은 혼자 살 수 없으므로 서로 기대 있는 모습이다’라고 배웠던 記錄이 있다. 그러나 甲骨文이나 金文을 보면 그 생각은 그저 훗날 지어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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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인(人)’은 勞動하는 사람이다

호랑이(虎) 몸통에는 줄무늬가 있고 개(犬)의 꼬리는 날렵하게 위로 向한다

‘웃을 소(笑)’에는 대나무가 아니라 ^^이 있다

甲骨文과 金文으로 보는 漢字 이야기

어릴 적 授業時間에 ‘사람 인(人)’은 ‘사람은 혼자 살 수 없으므로 서로 기대 있는 모습이다’라고 배웠던 記錄이 있다. 그러나 甲骨文이나 金文을 보면 그 생각은 그저 훗날 지어낸 것임을 쉽게 알 수 있다. (人 金文) ‘사람 인(人)’은 옆모습을 그린 것이기도 하지만 굽은 어깨를 보면 勞動을 하는 사람이다.

‘클 대(大)’ 위에 동그라미가 얹혀 있으면, ‘하늘 천(天)’((天) 甲骨文)이다. 이 동그라미는 하늘을 뜻한다. 中國의 옛 觀念에는 ‘天圓地方’, 곧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난 것이었기 때문이다. 또한 勞動者인 ‘사람 인(人)’이 아니라 支配하는 대인(大人)인 ‘클 대(大)’를 쓴 것은 漢字 形成期에 이미 階級 分化가 이루어졌음을 말해준다. 그런데 ‘하늘 천(天)’의 甲骨文 模樣은 왜 둥근 하늘이 네모나냐고? 그것은 筆記具 탓이다. 甲骨文은 뼈에 새긴 글字로, 칼로 새겨 썼기에 둥그런 圓을 그리기가 쉽지 않았다.

甲骨文은 殷商時代, 金文은 周나라 때의 글字이다. 이러한 甲骨文과 金文을 살펴보면, 東아시아 古代人들의 意識 世界가 대단히 直觀的이었음을 알 수 있다. ‘범 호(虎)’를 보라. 호랑이를 가리키는 글자(虎 甲骨文)에는 호랑이 몸통에 그려진 섬세한 줄무늬를 볼 수 있다. ‘개 견(犬)’을 보라. ‘견(犬)’ 亦是 零落없는 象形字(犬 甲骨文)로, 긴 꼬리가 한 番 말려 위를 向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以後의 文字化에 依해 詳形의 原來 活發한 모습은 감춰지고 말았지만, 甲骨文을 보면 옛사람들의 觀察力이 얼마나 緻密했는지 알 수 있다.

이처럼 中國人들은 甲骨文字를 通해 上古時代 自身들의 歷史的 想像力과 美的 感覺, 哲學的 感性들을 發現하였다. 이 冊은 漢字의 原形인 甲骨文과 金文을 通해 재미있게 그 淵源들을 살펴 글字의 原理를 알고 익히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目次

머리말

第一部

1. 둥근 하늘에 있는 해와 달과 별

2. 땅은 네모나다

3. 물이 있어 우리도 있다

4. 불과 山

5. 動物들하고 놀자

6. 너무나도 有用한 植物들

第二部

7. 사람, 男女, 家族

8. 손과 발

9. 눈과 感覺器官

10. 靈魂의 집, 世俗의 집

11. 마을, 城, 都市, 國家

12. 실과 옷

맺으며 292

찾아보기 294


著者紹介

장인용

成均館大學校 中文科를 卒業하고, 國立臺灣大學校 歷史硏究所에서 中國美術史를 工夫했다. 韓國國際交流財團에 다닐 때부터 出版일을 始作했으며, 그곳에서 海外 博物館에 所藏된 韓國 文化材 圖錄을 여러 卷 만들었다. 그 後 出版社 뿌리깊은나무에서 勤務했다. 1995年에 지호出版社를 設立해 여러 分野의 敎養書를 出刊했으며, 只今은 冊 쓰는 일만 集中하고 있다.

그동안 쓴 冊으로는 ≪東洋畵는 어떻게 文人畵가 되었을까≫, 中國의 古代 制度와 朝鮮의 建國을 照明한 ≪周나라와 朝鮮≫, 甲骨文과 金文의 由來를 通해 漢字를 解設하는 ≪漢字本色≫, 飮食에 關해 人文學的 探索을 한 ≪食傳≫ 等이 있으며, 옮긴 冊으로는 ≪中國美術史≫, ≪袁世凱≫, ≪그림으로 읽는 中國 神話≫ 等이 있다.


冊속으로

‘하늘 천(天)’의 모습을 살펴보면, ‘대(大)’ 위에 동그라미가 얹혀 있는 模樣입니다. 이 동그라미는 바로 하늘을 뜻합니다. 中國의 옛 觀念에는 ‘天圓地方’, 곧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甲骨文의 글字는 동그라미가 아닌 네모 같다고요? 그것은 筆記具 탓입니다. 甲骨文은 뼈에 새긴 글字로, 칼로 새겨 썼습니다. 그렇기에 둥그런 圓을 그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것도 最大한 동그랗게 그리려 努力한 것입니다. --- pp.17-18

그래서 별을 表示하는 글字로 둥근 圓만 다섯 個쯤 그려서 表示하기도 했지만, 어느 瞬間 나무가 한 그루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그 나무 周圍로 세 個쯤 별을 그리다가, 나중에는 한 個만 남았습니다. 그것이 요즘에 쓰는 ‘별 성(星)’입니다. 저는 나무에 걸린 별은 못내 아쉽습니다. 차라리 ‘밝을 정(晶)’처럼 周圍에 아무것도 없이 빛이 쏟아져 내리는 모습이 더욱 별의 正體性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대단한 건 ‘밝을 정(晶)’이나 ‘별 성星’이나 할 것 없이 ‘해 일(日)’로 表記한 것이죠. 그러니까 크기나 威力의 差異가 있을지는 몰라도 太陽과 별은 똑같은 發光하는 恒星임을 알고 있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勿論 恒星과 行星까지는 區分하지 못했을지라도 甲骨文이나 金文을 보면 그 時代 사람들의 天文學的 知識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 p.32

우리가 中國의 太平聖代를 이야기할 때는 ‘堯舜時代’란 말을 씁니다. 堯임금과 舜임금이 다스리던 먼 옛날의 理想國을 뜻합니다. (……) 불을 쓰기 始作한 炎帝나 활과 화살을 發明한 黃帝처럼 堯임금도 대단한 發明이 있습니다. 바로 陶器입니다. 흙을 빚어 불에 구워 陶器를 만들기 始作한 것이 바로 堯임금이라는 傳說입니다. 歷史의 단계에서 陶器의 發明은 新石器時代이고, 이때부터 農業과 文明이 誕生했다고 합니다. 漢字가 生成된 時期도 이때부터겠지요.

‘堯임금 요(堯)’의 金文大典을 보면 위에 ‘흙 토(土)’ 셋이 있고 그 아래 ‘우뚝할 올(兀)’이 있지만, 원래 甲骨文에는 앉아 있는 사람 위에 무슨 物件이 올라가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堯임금이 만든 陶器라는 것이죠. 自身의 發明品이 堯임금의 글字 위에 새겨져 있는 셈이죠. 이 陶器의 發見은 人類 歷史에 있어서 重要한 事件입니다. 이 陶器에 물과 食粮을 貯藏하고 料理를 해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는 新石器時代의 革命이라 부를 만큼 커다란 事件이었습니다. --- pp.46-47

‘沐浴할 욕(浴)’은 이렇게 訓을 달 일이 아니라 ‘몸 씻을 욕’이라 해야 正確한 뜻이 됩니다. 沐浴의 ‘沐’은 머리를 감는 行爲를 뜻하니까요. 이 글字의 甲骨文이 재미있습니다. 받침이 있는 큰 그릇 안에 사람이 들어가 있고, 사람 주변으로 물방울들이 뿌려지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요즘과 마찬가지로 浴槽에 들어가 沐浴을 한 겁니다. 이 甲骨文들이 주로 殷商 時期의 文字라면, 그때 支配層인 殷商 사람들은 當時로는 豪奢를 한 겁니다. 사람이 들어갈 큰 그릇에 물을 데워 沐浴을 하기란 쉽지 않았을 테니까요. 그런데 周나라 時節의 金文에는 글字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물은 있지만 그 옆에는 ‘골짜기 곡(谷)’이 있습니다. 山에서 골짜기는 물이 모이는 곳이니 개울이 흐릅니다. 거기서 몸을 씻는다는 것이지요. 金文은 主로 周나라의 文字입니다. 그러니 周나라 支配階層은 殷商 사람들보다는 몸 씻을 물을 데우려고 아랫사람들을 苦生시키지 않았나봅니다. --- pp.65-66

‘대나무 죽(竹)’ 아래 있지만 대나무하고는 아무런 相關도 없을 것같은 글字도 있습니다. ‘소(笑)’字의 아래 있는 ‘요(夭)’는 몸을 비트는 것의 象形입니다. 크게 웃을 때에는 입으로만 웃는 것이 아니라 온몸을 비틀기도 합니다. 우리가 ‘배꼽을 잡는다’란 것이 바로 이런 狀態지요. 몸動作에 對한 象形에서 나온 글字입니다. 헌데 이것만으로는 웃음을 描寫하기 不足해서 한 가지 要素가 더 있었습니다. 몸을 비트는 ‘요(夭)’ 옆에다 웃는 模樣의 ‘입 구(口)’를 써서 웃음소리를 表現한 것이 한 가지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비트는 몸 위에다 이지러진 눈썹을 表現한 것입니다. 대충 요즘의 ‘^^’와 같은 이모티콘을 생각하면 됩니다. 이것이 나중에 模樣이 비슷한 偏旁인 ‘죽(竹)’으로 變하게 된 것이고, ‘입 구(口)’ 字가 달린 글字가 淘汰하고 이것이 남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 이 글字는 처음부터 대나무하고는 아무런 關聯이 없었던 겁니다. 平凡한 것보다는 재미있는 表現이 살아남게 마련입니다. --- pp.145-146

이런 모든 事實을 보면 ‘婦好’의 집안은 그냥 普通의 집안은 아닌 겁니다. 特히 祭祀의 執典이나 占卜과 같은 일은 當時 最高 階層의 집안에서만 할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더군다나 女子의 몸으로 軍隊를 이끌고 戰鬪에 나섰다는 것은 武丁의 집안과 對等한 實力을 갖춘 家門이었다고 보아야 할 겁니다. 그러므로 이 ‘부(婦)’의 意味는 祭祀와 占卜과 關聯하여 女子가 使用하는 必須的인 道具였던 것 같고, 이 집안은 代代로 祭祀의 儀禮에 익숙했던 듯싶습니다. 어떤 學者는 이 띠풀 묶음이 祭祀를 지내는 祭室에 술을 뿌리는 道具였다고 하기까지 합니다. 正確한 用途는 모르지만 祭祀用 道具일 可能性이 높습니다. 또한 가로대는 現世와 이승을 區分하는 領域의 表示인 듯합니다.

그런데 이 집안은 殷商의 王들과 代代로 婚姻을 하는 關係였습니다. 殷商의 夫人들 가운데는 언제나 ‘婦好’가 있었다는 뜻이지요. --- p.159

‘집 가(家)’가 그렇습니다. ‘家族’, ‘家庭’처럼 흔히 쓰이는 글字고, 또 우리네 사는 집을 말하는데 글字 안에 들어 있는 것은 ‘사람 인(人)’이 아닌 ‘돼지 시(豕)’입니다. 그걸 사람이 사는 집을 뜻하는 글字로 쓰다니요. 이것을 어떻게 바꿔보려 개를 데리고 산 것 아니냐고 하기도 하는데, 金文의 어떤 글字는 돼지임이 너무도 分明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 그래서 推測으로는 ‘집 가(家)’는 사람이 살기 爲한 집이 아니라 王族이나 큰 家門의 祭祀를 올리기 爲한 祭禮用 집이었을 可能性도 있습니다. 王이나 有力한 집이라면 自然에 對한 國家的인 祭祀 以外에 自身들의 祖上이나 後孫의 安寧을 爲해 돼지 같은 짐승을 잡아 私私로운 祭祀를 지냈을 可能性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묘(廟)’와는 다른 種類의 祭祀를 爲한 집이 따로 있었을 可能性이 있고, 이 집은 大體로 사는 집의 中心이었을 수도 있겠죠. 그러다가 이 글字가 차츰 祭祀를 지내는 집의 意味가 退色하고 普通의 집을 이르는 말이 되었을 可能性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가(家)’는 本來는 사람이 사는 집이 아닌 靈魂이 사는 집이었을 겁니다. --- pp.232-234

그러기에 祭祀를 지내는 權利가 重要했고, 祭祀를 지내는 權利를 지닌 사람은 그 權利와 함께 財産도 相續받았습니다. 祭祀를 지내는 데는 財物이 必要하니 財産도 물려주는 것이지요. ‘이을 속(續)’에는 이런 뜻이 깃들어 있습니다. 실처럼 子子孫孫 代를 이으면 祭祀를 지냅니다. 祭祀는 祭物로 지내는 것이니, 祭祀를 이을 사람을 마주하고 눈썹을 치켜뜨고 財産을 물려주며 ‘너를 祭祀를 지낼 사람으로 定했으니 내 祭祀를 付託한다’고 하는 겁니다. ‘팔 매(賣)’는 여기서 그런 돈을 주는 일을 뜻하는 글字이고, ‘실 사(?)?’는 아버지와 아들로 이어지는 連續性을 뜻합니다. 事實 이즈음은 農業과 戰爭의 時代이기에 家父長制로 完全히 再編되던 時期였습니다.

--- pp.284-285


出版社 리뷰

如前히 敎養으로서의 漢字

中國 周圍의 나라들은 서로 말은 달라도 漢字에 對한 理解度가 相當했다. 特히 韓國과 日本의 境遇는 知識人 社會의 必須的인 言語 道具였다. 그만큼 우리와 깊은 因緣을 가지고 있는 漢字를 理解하고 익히는 것은 如前히 敎養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英語의 起源이라는 라틴語를 배우기가 쉽지 않듯이, 漢字 또한 數많은 글字를 외워야 하므로 배우기 쉬운 것은 아니다. 게다가 東漢 때의 學者 許愼의 ≪說文解字≫에 따른 漢字의 部首와 ‘六書(象形, 指事, 會意, 形聲, 轉注, 假借)’까지 들이밀면 지레 怯을 먹고 寞寞해진다. 그러나 이런 것을 몰라도 漢字를 敎養으로 삼는 데는 問題가 없다. 事實 許愼은 甲骨文이나 金文을 본 적이 없고, 文字學은 甲骨文의 發見과 王國維의 解讀으로 急激한 發展을 이루기 始作했다.

이 冊은 胎動期의 漢字를 가지고 漢字에 얽힌 本來 뜻을 배우며 興味를 느끼고 漢字를 敎養으로 익혔으면 하는 著者의 意圖에 따라 可能한 한 어렵거나 잘 쓰지 않는 글字들은 빼고 우리네 日常과 가까운 글字들만을 所材로 삼았다. 漢字 恐怖症(포비아)으로 如前히 漢字는 어렵기만 한 文字라고 여기고 있다면, 四物을 認識하고, 經驗하고, 定型化한 東아시아 古代人들의 世界觀을 理解하는 데서부터 漢字를 다시 理解하고 익힐 수 있지 않을까.

漢字는 처음부터 只今까지 늘 똑같은 意味와 모습을 하고 있지 않았다. 그리고 只今도 如前히, 漢字는 變化하고 있다. 그만큼 漢字의 글字와 뜻의 變化에는 人間의 數많은 삶과 經驗이 담겨 있다. 그리고 그 意味를 되짚어보면, 意外로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다. 只今도 如前히 漢字는 우리의 말과 글을 適合하게 쓰는 데 도움이 된다. 곧 漢字라는 敎養을 튼實하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이 冊은 敎養으로서의 漢字인 만큼 初等學生부터 成人에 이르기까지 말 그대로 ‘다시’ 배우는 ‘漢字 工夫’가 될 것이다.

大衆的 글쓰기와 漢字 工夫

著者 장인용은 지호出版社의 代表로 있었다. ≪鉛筆≫, ≪椅子≫, ≪雪糖과 權力≫ 等 아날學을 國內 出版에 ?木한 ??한 冊들을 내며 人文 讀者들에게 큰 反響을 일으킨 바로 그 出版社이다. 남의 冊을 펴내는 出版人에서 直接 글을 쓰는 글쟁이로 變身하면서, 飮食에 關한 人文學的 理解를 담은 ≪食前, 팬더곰의 밥상見聞錄≫, 中國의 古代 制度와 朝鮮의 建國을 照明한 ≪周나라와 朝鮮≫ 等을 내놓았다. 이番에는 甲骨文과 金文을 通해 漢字의 理致를 깨닫게 하는, ‘알아두면 쓸모 있는’ 한글世代를 爲한 漢字 이야기冊 ≪漢字本色: 옛 글字 이야기로 다시 배우는 漢字≫를 내놓았다. 中文學을 專攻했으며, 國立臺灣大學 歷史硏究所에서 中國美術史를 工夫할 때는 靑銅器 硏究를 爲해 2年 동안 靑銅器의 그릇 안에 새긴 銘文을 들여다본 履歷답게, 人文學的 깊이를 擔保한 天常 이야기꾼으로 胎動期의 漢字가 품고 있는 ‘이야기’를 能手能爛하게 엮어 해가고 있다. 出版人으로서 大衆的 글쓰기가 어떠해야 하는지 오랫동안 穿鑿해온 著者와 함께 재미없고 어렵다고 여긴 漢字의 ‘재미’와 ‘工夫’ 두 마리 토끼를 求한다면 어떨까.

m******0 2024.10.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