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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외손녀는 고양이를 무척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새하얀 고양이」라는 책을 주문해서 보내주었습니다. 딸이 읽어주었는데 고양이 얼굴에 음식물이 "퍽", "툭", "철퍼덕" 묻을 때마다 외손녀가 말을 따라하면서 무척 재미있어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에 반전 장면에 왜 고양이 얼굴이 더러워졌는지 이유가 나오는데 "나도 고양이 옷 입고 싶다"라고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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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의 눈처럼 새하얀 고양이가 담긴 <새하얀 고양이>는 아기 말놀이 그림책 시리즈 중 한 권인데요
이제 한창 말을 배우는 아이를 위해 재미난 #말놀이 를 하면서 귀여운 고양이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서 들인 귀여운 그림책이랍니다
정말 뽀얗게 생긴 <새하얀 고양이>의 예쁜 얼굴이 페이지를 넘길수록
얼굴에 정체모를 액체가 날아오는데 그렇게 점점 고양이의 얼굴을 얼룩덜룩 어느 새 새하얀 #고양이 의 모습이 사라지게 되면서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18~30개월의 아이들은 #언어폭발기 로 한창 말을 배우는 시기인데요
<새하얀 고양이>는 말을 익히기 시작한 아이들이 책 속 고양이와 함께 티카티카 이야기를 주고 나누면서 흥미를 가지게 하는 놀이책이라 아이도 재미있는지 한창 바라보더라구요
새하얀 고양이가 어느 새 #색색깔 의 얼룩으로 뒤덮히다 마지막에는 "맛있다!" 라는 반응으로 이야기는 반전에 빠져드는데요.
알고보니 티셔츠 속 고양이었던 새하얀 고양이가 마지막에는 맛있게 다 먹고 있는 모습을 보며 즐거운 이야기 끝에 아이에게 맛있는 먹는 모습도 알려줄 수 있어 보는 내내 엄마도 아이도 행복한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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