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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에게도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에 관련된 책이나 환경 문제를 다룬 책을 많이 보여주고 있어서 우리 아이도 이런 것들에 관심이 부쩍 늘었답니다. 더군다나 이 저자가 쓴 <200살 거북이 이야기>나 <아기 고래의 똥 이야기>도 우리 아이와 함께 읽어서 이 책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이 책 역시도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책에 등장하는 그림들은 현실과 다르게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표지의 구름들만 하더라도 하늘을 올려다보며 구름들을 보고 있는 것처럼 마음이 평온해지고 자연과 함께 하는 것 같아서 좋더라고요. 책 속에 등장하는 동물 친구들의 모습도 너무나도 귀엽게 그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이와 반대로 이런 동물 친구들이 갈 곳을 잃고 헤매이고 있죠.
겨울 이주를 위해 가족과 함께 이동을 하던 브리트니는 바람으로 인하여 가족들과도 헤어지게 되고 낯선 곳에 남겨지게 됩니다. 알고 보니 브리트니처럼 자신이 원치 않았으나 바람에 의하여 낯선 곳으로 오게 된 새들이 또 있었네요.
책의 제목처럼 이 책에서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바람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가 얼마나 심각한지는 많이 들어서 아이들도 잘 알고 있지만 이렇게 바람의 방향을 바꾸어 놓아 새들에게 이런 영향을 미칠 줄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답니다.
지구 온난화가 바람의 방향을 바꾼다는 것, 결국 이러한 지구 온난화가 인간에 의해 일어난다는 사실을 자각할 수 있는 책으로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도 함께 보면서 우리의 생활 태도에 대해 돌아봐야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듯 새에게 끔찍한 영향을 미치는 지구 온난화에 대하여 더 심각성을 깨닫고 실천해야 할 때인 것 같아요. 인간에게도 앞으로도 어떤 끔찍한 영향을 미칠지 알 수 없으니까요. 아이들도 아마 이 책을 보면서 가족을 잃어버린 새들을 보면서 좀 더 현실적으로 고민할 수 있게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또한 책 속에 등장하는 귀여운 주인공들은 모두 재활용품을 활용해서 만들었다고 하니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전해주는 메시지도 분명한 것 같고요. 환경 오염과 기후 변화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책으로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앞으로도 계속 고민해야 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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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놀라워! / 다니엘 김, 벤자민 김, 리아 임 & 지아 리 / 인테그럴 / 2019.09.16
책을 읽기 전
출판사 인테그럴의 그림책 첫 권부터 만나서인지 출간되는 책마다 관심이 가네요. <바람은 놀라워!>의 표지의 배경인 하늘을 보며 이야기가 궁금해졌어요. 제가 하늘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다 보니 이런 이쁜 하늘은 반갑더라고요. 어떤 이야기일지 들어가 보아요.
줄거리
"여긴 어디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가족과 함께 남쪽나라로 생애 첫 이주를 시작한 아기 파랑새 브리트니. 하지만 온난화의 영향으로 갑작스레 바람의 방향이 바뀌고 브리트니는 가족과 멀어지게 되지요. 정신을 잃고 깨어난 곳은 하와이. 이곳에서 같은 처지의 친구 윌라와 샐리를 만나게 되지요.
새 중에 가장 지혜롭다는 부엉이를 찾아가 자신들이 이곳에 오게 된 이유를 알게 돼요.
다른 친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도 보내지만, 가족들은 더 그리워지지요.
그러던 중 자벌레의 도움으로 윌라는 칠레로 떠나고, 바람의 방향이 다시 바뀌면서 샐리마저 가족을 찾아 떠나지요. 홀로 남은 브리트니는 가족을 찾을 수 있을까요?
책을 읽고
초미세 먼지가 매우 나쁨을 경고하며 핸드폰 알람이 뜨고 있는 오늘이네요. 겨울이지만 계절에 상관없이 우리의 생활을 파고들고 있는 환경문제들이네요. 지구의 온난화의 영향으로 사람들에게 주는 직접적인 피해는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날씨의 형태를 갑작스럽게 바꿔버리는다는 것을 알지 못했어요. 기온이 상승하고, 공기의 움직임이 바뀌면 당연한 현상인데 제가 거기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당장 내 앞의 일이 아니면 관심이 없는 사람들의 이기주의도 있을 것 같아요. 환경을 망치는 유일한 생물은 사람이라는 아이들의 생각에 백배 공감해요. 물론 망치는 이들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이 자신의 편리함을 먼저 생각하는 것 같아요.
표지의 구름이 가득한 하늘을 보았을 때는 이런 내용이나 삽화를 생각하지 못했어요. 특히나 가족들과 헤어져 덩그러니 새로운 곳에 남게 된 아기 새를 보며 꽤 괜찮은 설정이라 여겼지요. 아기 새는 자신과 같은 처지의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자신의 길을 떠나는 친구들을 응원하고 자신 또한 바람의 방향을 살펴 가며 가족들을 찾아 나서지요. 가족들을 찾았다는 결말이 아니다 새로운 파랑새를 만나 함께 떠나는 것이지요. 한 권의 책 안에 아이들이 생각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을 넣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인테그럴에서 출간된 세 권의 그림책은 조금 독특한 판형을 가지고 있어요. 모두 종이의 질이 좋고, 손이 많이 가는 내부 제본 형식을 가지고 있지요. 하지만 <바람은 놀라워!>는 판형 때문인지 책이 세로로 활짝 펼쳐지지 않아서 불편했어요.
2017년 여름, 워싱턴 시애틀에 살고 있는 일곱 살에서 아홉 살의 네 명의 소녀와 소년가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바람은 놀라워!>를 쓰고 그렸지요. 장면을 보시면 삽화에 쓰인 모든 새 모형들은 재활용품을 활용해 만들었지요. 저는 <200살 거북이 이야기>를 처음 만났을 때 아이들이지만 작품 수준이 높다고 생각했어요. <바람은 놀라워!> 역시 어른인 저보다 생각이 빛나는 아이들임을 알 수 있네요.
- 인테그럴 그림책 -
<200살 거북이 이야기>와 <아기 고래의 똥 이야기>를 얼마 전 만났지요. 9살 아이들이 만들어낸 그림책이라고 하기엔 멋진 표지에 끌려 보게 되었던 책이었어요. 지구 환경에 관심을 갖고 만들어 낸 책이자 9살 또래의 아이들이 만든 책. 아이들과 읽어볼 충분한 이유가 되는 것 같아요. 200살 거북이 이야기 포스팅 : https://blog.naver.com/shj0033/221668775872 아기 고래의 똥 이야기 포스팅 : https://blog.naver.com/shj0033/221686980367
- 함께 읽는 <바람은 놀라워> -
저는 초등학교 그림책 읽어주기 봉사단 회원분들에게 그림책을 소개하고 있어요. <바람은 놀라워>를 신간 그림책 중 한 권으로 소개했어요. 멀리서 바라보는 <바람은 놀라워>의 표지의 색감은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지요. 9살 또래의 아이들이 만든 책이라고 하니 더욱 놀라워하시네요. 봉사단 회원분들 자녀가 모두 초등학생이라서 더욱 관심 있게 보시는 것 같아요.
오늘도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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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놀라워!』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인간이 아닌 동물의 시점에서 보여주는 책이다. 사실 인간도 현재 지구촌 곳곳에서 기상이변 현상을 경험하고 있지만 동식물의 경우에는 생존과 직결되는 타격을 입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여기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게 사실이다.
왜냐하면 당장 내 일이 아니기 때문인데 이는 서서히 나에게도 영향력이 오고 있음을 보여주는 책이자 한편으로는 이런 지구의 환경 문제를 지금처럼 방치한다면 가까운 미래에는 인간 역시도 그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을 보여주는 대목이 아닐까 싶다.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이자 창작동화이나 어른들이 오히려 읽어야 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선사하는 바가 크게 느껴진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브리트니라는 파랑새이다. 브리트니는 가족들과 함께 캐나다의 로키 산맥을 출발해 첫 이주로 애리조나 남쪽의 따뜻한 곳을 향해 가고 있었는데 갑작스런 바람이 불어와 정신을 잃었다가 눈을 떠보니 자신도 알지 못하는 곳에 도착해버린 경우다.
게다가 더욱 심각한 것은 함께 이주하던 가족들과는 헤어졌다. 그래도 다행히 그곳에서 자신과 같은 처지에 놓인 도요새인 윌라, 제비 샐리를 만나게 되고 지혜로운 부엉이의 이야기를 통해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공기가 움직이는 형태가 달라져 결국 예측할 수 없는 이상 기후로 인해 자신들이 가족의 비행에서 벗어났음을 알게 된다.
이후 다른 새들의 이야기를 더 들어보기 위해 해변가 파티를 열게 되고 바람의 방향이 바뀐 것을 알게 되면서 샐리가 자신이 원래 가려던 곳으로 먼저 떠나게 된다. 그리고 자신과 같은 파랑새인 벤을 만나게 되고 다른 새들의 도움을 받아 벤이 찾고 있던 여동생 비스킷과도 극적으로 마주하게 된다.
그렇게 새롭게 만난 친구들과 함께 브리트니는 V 모양을 만들어 자신이 불시착한 하와이를 떠나 가족을 찾아 하늘을 향해 날아가기 시작한다. 부디 브리트니가 무사히 가족들과 재회를 하기를 간절히 바라본다.
책은 브리트니가 같은 파랑새 친구들을 만나 다시 이주를 하는 힘찬 날개짓으로 끝이 나지만 인간들이 지구의 환경 문제를 등한시한다면 브리트니나 윌라, 샐리와 그 이외의 다른 다양한 동식물들이 얼마나 심각한 위기에 처할지는 장담할 수 없을 것이다.
책은 이처럼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인간이 지구와 그 안에서 함께 사는 동식물, 나아가 우리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더 늦기 전에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생각해보게 만드는 아주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더욱이 책은 단순히 그림책이 아니라 다양한 재활용품을 활용해서 새들을 표현하고 있어서 더욱 의미있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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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놀라워! 제목과 파란 표지를 보면 바람에 관한 재미난 이야기가 담겨 있을듯 합니다. 하지만 실제는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환경 오염에 의해 지구 평균 기온이 오르고 계절이 달라짐으로 지구에 사는 생물들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런 온난화의 영향으로 갑작스레 바람의 방향이 바뀌고 따뜻한 남쪽 나라로 가던 아기새 브리트니는 가족과 멀어지게 됩니다. 낯선 곳에서 만난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가족을 찾아 떠나는 이 이야기는 아이들의 시선으로 지구 온난화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그림책의 새들을 실제로 재활용품으로 만들어 환경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부모와 아이가 이야기하기 좋은 소재가 됩니다. 직접 재활용품을 활용해서 이야기 속의 주인공들을 만든다면 더욱 지구환경에 관심을 갖게 되는 좋은 경험이 될것입니다. 아이와 함께 하는 어른 역시 깊은 깨달음을 얻고 환경보호를 위한 생활태도의 개선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바람은놀라워#인테그럴#어린이책#동화책#그림책#아동도서#어린이도서추천#문화충전#서평단#서평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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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의 파란 하늘이 주는 상쾌함! 위로 넘기는 그림책! 그리고 제목이 주는 호기심! 그림책을 만난 느낌이다.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그림책 『200 살 거북이 이야기』 , 『아기 고래 의 똥 이야기』 작가 다니엘 김과 벤자민 김작가의 신작이다.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곳과 음식을 찾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로키 산맥의 둥지를 떠나 애리조나 남쪽의 따뜻한 곳으로 날아가던 중 가족들과 헤어져 혼자 하와이 섬에 있게 된 아기 새 윌라의 이야기다.
혼자 낯선 곳에서 알게 된 친구 브리트니는 파랑새다. 알래스카에서 칠레로 이동하던 중 윌라처럼 갑자기 부는 바람으로 인해 하와이로 오게 된 것이다. 들어본 적도 없는 하와이에 오게 된 윌라는 왜 이곳에 오게 되었는지 이유를 알고 싶어한다. 평소 부엉이가 똑똑하다는 것을 말을 듣고 부엉이가 있는 동물원으로 간다.
부엉이는 이런 일이 생긴지 꽤 오래 되었으며, 지구온난화의 이상 기후로 바람의 방향이 갑작스레 변하게 됨을 알려준다. 이미 많은 동물들이 기후 변화로 소중한 살 곳을 잃어버렸으며, 몇 몇 동물은 곧 지구에서 사라지게 될 거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니 윌리는 걱정이 된다.
가족들을 만나기 위한 정보를 얻기 위해 친구들과 시간을 보냈지만 어떠한 정보도 얻을 수 없었다. 그러다 만난 친구가 내일 칠레로 떠난다는 자벌레. 함께 떠나도 좋다는 말에 용기를 낸다. 떨어진 구아바 나무 열매를 보면서 바람의 방향이 바뀜을 알 수 있었다. 새들은 혼자 날기 어려워 함께 난다. 윌리는 애리조나까지 함께 날 친구 캐나다에서 날아온 파랑새 벤을 만난다. 벤은 헤어진 여동생을 찾고 있었고, 윌리는 함께 여동생 비스킷을 찾게 된다. 또 다른 새로운 친구 브리트니까지.
바람의 방향이 바뀐 것을 확인한 친구들은 온 힘을 다해 하늘로 날아올라간다. 천국 같은 하와이를 뒤로 하고, 가족을 찾아 최대한 예쁜 V 모양을 만들고 하늘을 가로질러 날기 시작했다. 행복한 결말이다.
이 그림책의 삽화에 쓰인 새는 전부 재활용품을 활용해 만든 것을 활용하였다. 알록달록 새의 모습들이 너무 예뻐 재활용품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작가는 환경보호의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우리가 생각 없이 버리는 용품들을 조금이나마 줄임으로서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서고 싶었나보다. 이 그림책의 제목이 왜 ‘바람은 놀라워!’인지 알 수 있다. 바람의 방향이 바뀐 것이 불행이었지만 다시 바람의 방향이 바뀌어 행복해질 수 있었다. 우리도 지구의 환경 보호, 온난화로 인해 아픈 동물을 생각하며 다시 우리도 행복한 지구를 만들도록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그림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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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것입니다>> 파란색 책 표지가 인상적인 책은 바로 인테그럴 출판사에서 펴낸, '바람은 놀라워' 지은이는 다니엘 김, 벤자민 김, 리아 임, 지아 리. 공동저자들은 다들 10살 이하의 아이들로, 이들은 지구의 온난화를 걱정한 마음으로 이 책을 저술했다. 책은 바람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지구의 온난화, 기후 변화, 기휘 위기를 담고 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회사에서는 이미 많은 부분들이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에 맞춰 생명살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어쩌면,그래선지 이 책에서 나누는 이야기들이 결코 낯설거나, 허황되거나 하지 않다. 우리 역시 걱정하듯, 세계 모든 이들이 걱정하고 있다. 특히 유럽에서는 이미 실상에서 이뤄지는 급변하는 기상이변에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혹시 그레타 툰베리를 들어본 적 있을지 모르겠다. 스웨덴의 학생인 툰베리는 기후 위기, 기부 변화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스스로 환경에 관한 위기감을 전하기 위한 행동에 나선다. 학생 환경운동가의 탄생이다. 등교 거부운동, 스스로 학생임에도 이런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에 기후 위기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사람들을 모으고, 함께 활동하기 위해 나선 것이다. 유엔 총화에서는 직접 요트를 타고(비행기르 하면 이산화탄소배출이 많아지니) 뉴욕을 찾기도 했다. 그런 활동가는 세상에 말한다. 이제 더 이상 산업화와 물질 만능으로 플라스틱으로 지구를 위협하는 세상을 만들지 말라고, 어른들의 무분별한 발전이라는 이름의 환경을 파괴하고, 지구를 아프게 하는 일들을 멈추라고 한다. 바람은 놀라워라는 책에서도 마찬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철새는 이동한다. 바람을 따라 따스한 곳으로 이동하는 철새가 어느날 갑자기 가족들과 이동하다 바람의 방향이 바뀌면서 기절하고 만다. 그래서 눈을 떠보니 하와이에 떨어진 새들은 서로 자신의 처지를 확인하고, 좀 더 지혜로운 이들에게 조언을 얻고자 한다. 동물원에서 부엉이를 만나 자초지종을 듣게 된 새들은 스스로 느끼게 된다. 이 모든 현상은 사람들이 지구를 아프게 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느끼지 못하지만, 이미 철새들이 이용하는 바람의 방향을 바꾸고, 지구를 아프게 만들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철새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주변에 친구들을 모으고, 홍관조, 도요새, 제비, 파랑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우연한 도움을 가족을 찾게 된 철새는 다시 바람의 방향을 찾아 처음 목적지인 칠레를 향해 날아가며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 이 책에 삽화로 쓰인 새들의 모습들이 낯설다고 생각된다. 책의 마지막 장에 나오는 페트병, 요쿠르트 병들을 재활용해서 만든 것이다. 얼굴은 스티로폼으로 만들기도 했다. 이 모든게 우리가 사용하고 버린 플라스틱이라니, 정말 기발한 상상력을 잘 표현해 만들었다. 사실, 이 책에서는 아이들의 모습으로 상상력을 조합해 글을 만들었지만, 누구나 느끼는 바는 같지 않을까? 왜 새가 길을 잃게 되었는지, 우리는 어떻게 이 지구와 함께 살아가야 할지를 고민하는 그런 책이다. 판형이 낯선 좁고 길다란 책이라서 아이들이 좀 신기해할지도 모르겠다. 지구촌이라는 우리나라의 삶이 좀 나아지길 바란다. 개발이라는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는 일은 중요하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플라스틱, 1회용품,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파괴와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무시하는 개발이라면 염려스럽다. 꼭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고 만들고 사용하는 습관이 필요하고, 더 이상 1회용품을 만들지도 소비하지도 말아야 한다. 우리가 먹고 마시고 살고 있는 지구는 후세대에게 쓰레기로 변하는 세상을 물려주고 싶지 않다면 말이다. 책에서 보여주는 세상은 경고에 불과하지만, 좀 더 이야기를 풀어보면,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기후위기의 시간들에 관해서는 좀 더 아이들과 우리 부모세대, 그리고 책임을 느껴야하는 모든 관련산업자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야 한다. 툰베리가 말하듯, 어른들의 개발에 관한 욕심으로 학생들이 살아가는 세상을 좀 더 망쳐놓고 있는지 반성해야 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바람은 놀라워'라는 제목은 책의 내용처럼, 모험을 떠나게 하는 역할을 하는 동시에, 결과적으로 다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 원래 위치로 가는 역할을 한다. 바람은 놀라워처럼, 우리가 이 책으로 지구 온난화를 예방하고 기후위기를 생각하게 하는 그럼 바람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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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만든 그림책 아이와 함께 읽는책 겉표지가 온통 하늘인 그림책이 있다. 이 그림책은 옆으로 넘기는 책이 아닌 아래에서 위로 넘기는 그림책이고, 7살, 8살,9살의 아이들 네명이 만든 그림책이다. 그림책 속의 그림들은 아이들이 직접 재활용품으로 만든 새를 그린 그림이다.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다.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에서 만드는 재활용품만들기가 생각이 났는지 아이가 그림을 보고 반가워한다. 로키산맥을 떠나 따뜻한 애리조나 남쪽의 땅으로 이주를 하던 철새 브리트니가 가족의 무리에서 떨어져 하와이에 닿게 되었다. 다른 새들을 만나 가족들이 있는 곳으로 떠나게 되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이다. 새들의 여정에 바람의 흐름에 착오가 생겨 새들의 낙오가 생긴것인데 이는 현명한 부엉이의 말에 따르면 지구의 오염이란다. 지구를 오염시키는 유일한 생명체 인간들때문에 공기의 흐름이 변화가 생긴것. 지구의 온난화도 그 변화중 하나다. 다행히 곧 바람의 흐름이 바뀌어 귀여운 새들은 가족들이 있는 곳으로 떠날 수 있게 되었지만. 이 그림책을 보면서 왠지 불편함을 느낀 이유는 바로 나또한 환경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인간이기 때문이다. 재활용품으로 만든 새모양의 그림들을 보고 나도 이 작가어린이들처럼 지구를 위한 실천을 하고 있나 반성을 하게 된다. 요즘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만들기를 하면 이런 재활용품을 많이 사용한다. 그래서 아이는 이런 재료들이 익숙하다. 아이와 함께 “바람은 놀라워!”책을 함께 읽으며 책속의 주인공 브리트니와 같은 철새나 북극곰, 바다거북같은 동물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이야기해보았다. 나역시 지구살리기 실천에 되새김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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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에 대한 기사는 잊을만 하면 눈에 띄는 기사이다. 그만큼 상황과 정보에 대해서 많이 공유되고는 있지만 안타까운건 기사들은 모두 상황이 점점 좋아지지 않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환경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면 꼭 등장하는 이야기인만큼 많은 사람들이 알고는 있지만 상황과 심각성과 지구온난화로 인한 변화와 대처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나중에 우리 아이들이 살 세상이고, 우리 아이들의 아이들이 살게 될 세상인데 지켜주지 못한 지구에 대해 미안한 마음만 들 뿐이다. 책<바람과 놀라워>는 지구 온난화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그림책으로서 아이들을 주 대상으로 하는 것 같지만 지구온난화에 대한 문제는 모두에게 해당하는 것 만큼 전 연령이 함께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 가족과 함께 남쪽나라로 이동하게 되는 아기 새 브리트니는 갑작스런 바람의 변화로 가족과 떨어지게 되고 다시 가족을 찾아 떠날 방법을 찾는 것에 대한 이야기다. 이 책을 읽고 두가지가 인상깊었다. 우선 내가 아는 지구온난화에 대한 지식은 참 짧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구가 점점 뜨거워져서 빙하들이 녹는 다는 것만 생각했지 지구온난화로 인해 환경오염이 되면 바람의 방향은 바꾼다는 것은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이런 변화로 많은 새들 또한 피해를 입는다는 것은 너무나도 충격적이었다. 또한 그림에 대한 것이었다. 처음 볼때부터 조금 독특하다고 생각했던 그림들. 자세히 보니 새의 몸통이 야쿠르트 병이었다.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재활용품을 활용해 그림 속 주인공들을 만든 것은 이 책이 환경에 대한 책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고 작가의 깊은 생각에 감동을 느꼈다. 원래 그림책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특히 그림책을 통해 이런 강하고, 충격적인 메시지를 받을 때 더욱 그림책의 매력을 느낀다. 읽는데 오래 걸리지 않아 몇번이고 다시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용은 어렵지 않아 어린아이들도 볼 수 있고 시사하는 내용도 깊어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이 보아도 강한 메시지를 전달받을 수 있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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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놀라워]는 (가로가 아주 긴) 독특한 판형이라 눈길을 끌었고, 환경보호에 관한 이야기란 소개 글을 봐서 기꺼이 봐야겠단 생각이 들어 읽었다. 책을 다 읽은 지금은 '아, 좀 어려운데? 난해하다.'며 갸우뚱 하고 있다.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 이동하던 새 무리에서 아기 새가 홀로 가족과 떨어지게 된다. 원인이 환경오염으로 인한 온난화로 바람이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아기 새는 거기에 휩쓸렸다고. 그 다음은 여러 새들을 모아 파티를 열고? 친구 새를 만나고, 그 친구 동생을 찾고? 바람의 방향이 바뀌어 섬을 떠난다. 끝.
이 내용이 구구절절 풀어져있는데 매끄럽다고 생각되진 않았다. 어딘가 붕 뜬 느낌. 6살 아들이 읽기엔 글밥이 너무 많았다. 내가 읽어주면 되니까 상관없긴 하지만 내용이 크게 재미있지 않아서 아들이 먼저 읽자고 하지 않는다. 억지로 옆에 붙여야 한다. 침대 맡에 두고 시시때때로 이야기를 이어가려 해 봤지만 깊게 진행되진 않았다. 기본적으론 책을 좋아하는 아이니까 두면 한두 번은 읽겠지 하는 심정으로 잘 보이는 곳에 노출하고 있다. 하와이에 가고 싶다는 이야기나 주고받았다.
[바람은 놀라워]는 다니엘 김, 벤자민 김, 리아 임, 지아 리 작가가 함께 썼단다. 작가에 관한 정보가 없어 아쉽다. 이름을 보면 유학생이나 교포 같다. 책엔 7~9세의 아이들이라고만 소개되어 있다. 이들이 쓰고 그린 책이란 말인가? 진짜? 그것조차 어색하다. 뜬 느낌의 전개를 제외하곤 글 자체와 그림의 수준이 높았다. 특히 그림. 재활용품으로 만든 새들과 배경 등 주제와 어울리면서도 색감도 좋더라. 보면 볼수록 아리송한 책이다. 좋은 내용으로 리뷰하고 싶은데 거 참 거시기하다. 내 능력 부족이다. 다 나 때문이다.
(우연히 도서관에서 똑같은 판형의 그림책을 발견했는데 반달에서 나온 [커다란 구름이]라는 책이었다. 글밥이 적고, 색감이 예쁘고 이해가 쏙쏙 되는 창작그림책이었다. 비 교 아닌 비교가 되어버렸다. 주제는 다르지만 판형과 하늘과 구름 모습 때문에 비슷하게 느껴졌다.)
출처: https://qtotpz.tistory.com/3754 [*: 심심할땐? 뽀랑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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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놀라워> 갑작스런 바람에 파랑새 브리트니가 떨어지 오아후에서 불시착한 다른 새들을 만나게 되어요. 왜 오아후에 도착을 했는지 아무도 모르지요. . 환경오염이 기후변화를 일으켜 바람이 일어나는 위치를 바꾸어 놓은 이유에서였다는 걸 알게되 새들은 걱정합니다. 파랑새 브리트니와 다른 새들은 다시 가족을 찾을 수 있을까요? 믿기지 않지만 지금 전 세계는 환경오염의 심각성에대해 이야기 하고 있지만 일회용품을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고 이러한 이유로 날이 춥다 덥다반복되고 있고 쓰레기로 예쁜 섬들은 골머리를 앓는 지경에 이르고 심각한 태풍이나 홍수 가뭄에 시달리기도 하고 있어요 . 우리나라 또한 미세먼지로 덮이고 바닷물은 플라스틱과 쓰레기로 오염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네요. 아이들과 이 책을 읽으며 미세먼지가 아닌 , 파란 하늘을아이들과 함께 바라보고 싶더라구요 동물들이 자신이 살아가야 할 터전에서 자유로이 지낼 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도록, 노력이 필요해요. 그리고 그 곳에 우리 사람들이 공존하기에 깨끗한 환경을 되살리기 위한 노력이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 알아보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 도서입니다. 그림 색감이 참 예쁘고 새들은 재활용품으로 만들어서 더욱 의미가 깊네요. 일회용품의 사용은 편리하지만 자연환경과 동물들의 터전 나아가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존재가 되었어요. 이를 개선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하는 도서라 강력추천합니다. #인테그럴 #인테그랄 #integral #integralmedica #바람은놀라워 #동화책 #어린이책 #그림책 #아동도서 #어린이도서추천 #서평 #리뷰 #다니엘김&벤자민김 #리아임&지아리 #다니엘김_벤자민김_리아임_지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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