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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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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방학 첫 책은 '제주카페'로 끊었습니다.   평소 소설을 좋아하는 타입인데도, 왠일인지 '제주도' 그리고 '카페'를 엮어 책을 낸다는 점이 특이해서 손에 집었어요.     저자인 이승아님은 한때 유아잡지 편집장으로 활동을 하시다 지금은 제주에 약 4년동안 거주하고 계시다고 해요.   편집장 경력답게 카페 하나하나를 소개해주시는 말솜씨가 물 흐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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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방학 첫 책은 '제주카페'로 끊었습니다.

 

평소 소설을 좋아하는 타입인데도,

왠일인지 '제주도' 그리고 '카페'를 엮어 책을 낸다는 점이 특이해서

손에 집었어요.

 

 

저자인 이승아님은 한때 유아잡지 편집장으로 활동을 하시다

지금은 제주에 약 4년동안 거주하고 계시다고 해요.

 

편집장 경력답게 카페 하나하나를 소개해주시는 말솜씨가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제가 카페에 찾아가는 그 장면이 자연스럽게 떠오를 정도로

카페를 소개해주는 책임에도 불구하고 몰입도가 굉장했어요!

 

 

 

 

 

 

 

 

 

 

 

 

 

 

도심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제주도를 그대로 담은 카페들을 소개해줄 뿐만 아니라

'제주카페'가 소개한 카페에 들르면

소정의 할인이나 커피를 덤으로 주는 쿠폰까지 첨부했어요!

 

'제주카페'를 접하고 나서 제주에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소소한 재미와 끈끈한 인연이 될 매개체가 되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카페의 대문이나 정경, 풍경 등과 함께 소개해서

여행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와 같은 사람에게도

'아. 제주도로 여행가고 싶다. 그것도 카페 여행!'이라는 생각을 들게할 정도로,

 

그리고 그 생각을 점점 '제주카페'를 다 읽어감과 동시에

구체화 시킬 정도로

이책은 '제주도'뿐만 아니라 '제주도에 있는 커피 그리고 카페'

그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들'의 얼굴을 굉장히 보고 싶어하게 만드는

묘한 마력이 있는 책이였어요!

 

 

 

 

 

 

 

 

 

 

 

 

 

카페 소개글 곳곳엔 이 카페에 대한 TIP도 적어놓았어요.

폰트와 글씨 색상을 다르게 해놔서

소개글과 혼동되지 않고, 정말 누군가 비밀스럽게 말해주는 TIP처럼 읽을 수 있었어요!

 

아마도 이 TIP덕분에

'제주카페'라는 책만 읽었는 데도

제주를 방문한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카페 하나하나의 소개가 끝날 때 마다

페이지 끄트머리에는

카페 주소와 전화번호, 영업시간, 휴무일, 주차/카드사용 여부, 추천메뉴 등을 써놓아

 

'정말로 방문할 계획이 세워졌다면 잊지말고 이것들을 꼭 기억해!'라고

마치 먼저 제주도를 갖다온 언니가 조언해주는 듯 해요!

 

어쩌면 저자는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한번쯤 제주도로 갈거라는 걸 알아챘을지도 몰라요!

 

 

 

 

조금 아쉬운 점은

가끔 메뉴와 가격이 틀릴 때가 있다는 거에요.

그럴 때는 조금 당황스러워요 ^^;

 

 

 

 

 

 

 

생활 반경과 생활 패턴만 고수하던 저를

'여행하고 싶게', '제주에 가고싶게',

'제주 사람들을 만나고 싶게' 만들어준 단 하나의 책, '제주카페'

 

우리가 알던 제주도의 흑돼지나 성산일출봉, 리조트와는 또다른

훨씬 이색적이고 정겨운 제주의 카페들을

제주도에 가지 않아도 만날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 '제주카페'

 

 오랜만에 편안히, 그리고 설레임을 가득 안고

책을 읽었던 것 같아요!

y******0 2012.12.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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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카페의 새로운 발견 [제주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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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면서 볼거리도 중요하지만 숙식이 특히 중요했다는 것을 새삼 깨닫고 있다. 하루종일 돌아다니느라 지친 몸을 쉬고, 맛있는 것을 먹고, 따뜻한 차 한 잔 분위기와 함께 마시는 시간이 기억에 오래 남기 때문이다. 사실 나에게 제주 여행에서 카페는 그리 큰 비중이 아니었다. 예전에는 그렇게 기억에 남을 만한 카페가 없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바쁘게 돌아다니느라 카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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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을 하면서 볼거리도 중요하지만 숙식이 특히 중요했다는 것을 새삼 깨닫고 있다. 하루종일 돌아다니느라 지친 몸을 쉬고, 맛있는 것을 먹고, 따뜻한 차 한 잔 분위기와 함께 마시는 시간이 기억에 오래 남기 때문이다. 사실 나에게 제주 여행에서 카페는 그리 큰 비중이 아니었다. 예전에는 그렇게 기억에 남을 만한 카페가 없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바쁘게 돌아다니느라 카페에서 차 한 잔 마실 여유가 쉽게 나지 않았던 이유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제주에 이렇게 예쁘고 기억에 남을 만한 멋진 카페가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제주에 어떤 카페가 좋은가 알아보기 위해서였다. 지나가다가 책 속에 있던 특색있는 카페를 발견하게 되면 그곳에 잠깐 들러 차를 마시고 싶었다. 커피 값이 아깝지 않다는 느낌이 들 정도의 분위기도 함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 책은 그런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책이었다. 어떤 곳에 가고 싶고, 어떤 메뉴를 먹고 싶은지, 이 책을 보며 생각해본다. 정말 가보고 싶은 곳도 많고, 커피와 케익이 내 마음을 달달하게 해준다.

 

 이 책에는 제주 속의 인상적인 카페를 이곳 저곳 담아놓았다. 카페 자체만 소개한 것이 아니라 그곳을 채우는 사람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책이었다. 제주에서 어떤 사람들이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카페를 하고 있는지 직접 가보지 않더라도 그들의 생각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이곳저곳 발품 팔아가며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책으로 엮어낸 저자를 떠올려본다. 사람 친화적이고 좋다는 곳에는 다 다녀보는 활동적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보고 가보고 싶은 카페가 많아진다. 제주 카페의 새로운 발견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s*****a 2013.05.22.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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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랑 친하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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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랑 친하지 않았는데 요즘에는 혼자 해야 할 일이 있으면 카페에서 하게 되더라구요...방해도 안 받고 맛있는 커피도 마시면서...책은 카페랑 친하지 않았을 때 읽게 되었고 읽고 좋아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제주도에 갈 때마다 어디가고 어디가고 그런 생각만 했었는데 책에서처럼 여유롭게 카페투어를 해도 좋을 것 같아요문제는 정오 이후에 커피를 마시면 못 잔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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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랑 친하지 않았는데 요즘에는 혼자 해야 할 일이 있으면 카페에서 하게 되더라구요...
방해도 안 받고 맛있는 커피도 마시면서...

책은 카페랑 친하지 않았을 때 읽게 되었고 읽고 좋아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주도에 갈 때마다 어디가고 어디가고 그런 생각만 했었는데 책에서처럼 여유롭게 카페투어를 해도 좋을 것 같아요
문제는 정오 이후에 커피를 마시면 못 잔다는 점...
a********n 2016.08.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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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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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아기자기한 카페다니는 것을 즐기는 나~ 홍대나 신사동 가로수길에 즐비해있는 카페들과는 또다른 제주도의 카페이야기... 이 책을 읽는동안 내내  제가 꼭 제주도 어느 한가한 바닷가앞 카페에서 더치커피 한잔을 마시며 여유를 즐기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각박하고 메마른 서울과는 달리 그냥 이 책을 읽는 동안에는 어찌나 마음이 편해지던지요... 정말 겉표지에 적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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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아기자기한 카페다니는 것을 즐기는 나~

홍대나 신사동 가로수길에 즐비해있는 카페들과는 또다른 제주도의 카페이야기...

이 책을 읽는동안 내내  제가 꼭 제주도 어느 한가한 바닷가앞 카페에서 더치커피 한잔을 마시며 여유를 즐기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각박하고 메마른 서울과는 달리 그냥 이 책을 읽는 동안에는 어찌나 마음이 편해지던지요...

정말 겉표지에 적힌대로 힐링이 되는 느낌입니다.

카페도 다 제각각 특징적인것을 잘 묘사해 주셔서 읽는내내 지루하지 않고 계속 가보고싶다... 가보고 싶다...를 속으로 외쳤답니다~

제주도에 갔을때 그냥 일반적으로 관광지만을 다녀봤는데요~

내년에 갈 기회가 있다면 책에 소개된카페에 꼭 가보고싶네요~

 

또한 제주에 여행갈때 일반적으로 호텔에 많이 묵게되는데요~

책에 소개된 게스트하우스에서 머무는것도 괜찮을거 같네요...

제가 그곳에 있다고 생각만해도 미소가 절로 나옵니다.

 

너무 잘읽었구요~ 개인적으로 저자님의 다음책도 기대됩니다~

 

b*******7 2012.12.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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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신간, 제주카페를 읽고!
"따끈한 신간, 제주카페를 읽고!" 내용보기
블로그에 올린 서평 그대로 올려드리니 참고해주세요 !^^요즘 4월에 있을 제주도 프로모션으로 제주에 대한 서치를 하는데 깜짝 놀란 점이 있다바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제주에 가서 사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 ! 아이가 있는 부부, 갓 결혼한 신혼부부, 그리고 5-10년차 커리어 우먼들이 과감히 직장을 그만두고 쿨!하게 제주에 내려가 사는 모습까지 !  사 실 난 직장을 본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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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올린 서평 그대로 올려드리니 참고해주세요 !^^



요즘 4월에 있을 제주도 프로모션으로 제주에 대한 서치를 하는데 깜짝 놀란 점이 있다

바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제주에 가서 사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 !

 

아이가 있는 부부, 갓 결혼한 신혼부부, 그리고 5-10년차 커리어 우먼들이 과감히 직장을 그만두고 쿨!하게 제주에 내려가 사는 모습까지 !

 

사 실 난 직장을 본격적으로 다니기 사작한다면 서울에 살고 싶을 정도로 서울에 대한 로망이 크다. 서울에서 6개월간 인턴일을 하면서 더욱 그런 마음이 크기도 했고...  그런데 조사차 검색했던 제주관련 포스팅을 보면 제주도로 이사를 가고자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고 실제로 이주해 살고 있는 한 블로거를 보며 1,2년 정도 제주에 집을 얻어 살아보고 싶다는 마음도 들었다. 부끄럽게도 제주도 방문은 매년 계획만하고 또 내년이 되어버리지만 젊을 때 제주에 갈수록 더욱 감성풍부해지고 또래 제주도민들과 어울리면서 게스트하우스의 일원읻 되기도 하고 주말엔 관광객 모드로 주변을 여행한다라고 생각해보니 당장 내려가 살고 싶을 마음이 든다. 

 

바이크하나와 작은 방한칸만 마련할 수 있다면 나 또한 언젠가 미련없이 이 도시를 떠나고 싶다는 마음을 49%정도 가져본다

 

 


이러한 와중에 만나게된 제주카페 신간! 제주 특유의 감성을 담고 있지만

제주가 결코 관광지로 들렀다 가는 것이 아니라

마치 동네에서 가장 아늑한 카페에서

오래토록 머물며 생각하고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책을 다보고나면 되려 제주 카페가 가장 카페답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제주 특유의 아늑함과 지방임에도 촌스럽지 않은 감성,

바다와 산, 한적함을 가진 가장 최적의 공간

 

 

과거 잡지를 위해 일했던 저자의 감각으로 만들어진 감성돋는 사진과 꼼꼼한 설명을 보고 있으면  

마치 삼청동이나 부암동의 숨겨진 보석같은 카페들을 소개받고 있는 느낌도 든다.

 

또한 카페 주인들과의 스토리도 대화체로 풀어내어 읽기 편하고 

카페에 대한 주인의 마음, 만들어낸 이야기를 알 수 있어 더욱 좋다

 

하나같이 바르고 착한, 그리고 깨끗한 마음으로 시작하게 된 듯한 카페들 - 

믿음이 가고 마음이 간다. 

 

 

그러나 이곳들은 모두 제주!

한라산과 남해-제주바다를 풍경으로 삼을 수 있는 공간이다.

 



감성 여행 에세이 같지만 깨알같은 정보까지 !  

추천메뉴까지 알수있어서 주문도 어렵지 않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산속 깊은 곳에 자리한 "바람"의 특제오므라이스와 드립커피 세트!

그리고 게스트하우스 편의 LAZY BOX에서의 하룻밤이 궁금하다. 

 

 

Tip! 작가의 팁을 보면 오랜시간 걸쳐 알게된 카페 주인의 이야기, 여행의 팁 등을 알 수 있다 


 

 

책을 고르는데 있어서 사진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보이는 메뉴와 카페내부의 사진은  

 

제주인 탓인지,  

인테리어의 분위기 탓인지,  

맛있어보이는 메뉴탓인지,  

작가의 능력인지

 

도저히 가늠이 되질 않고 그저 빠져든다 


 

 

hot한 거리, 동네의 까페들은 특히 그 동네의 분위기를 담고 있을때

그것을 잊지 못하고 다시 발길이 가도록 만든다

 

그것이 프랜차이즈와 다른 점이기도 하고 - 

 

만일 제주에 가서 이 카페들을 방문하고 다시 돌아오면

또가고 싶은 마음을 어찌 눌러야 할까 ㅠ.ㅠ 


 

제주의 인기있고 혹은 작가의 비밀공간이고 싶었던 카페의 소개를 마치고 나면  

할인 쿠폰이 함께 동봉되어있다. 예쁜 사진이 아까워 쓰지 못할 것 같다.

 

 

 

 

마지막 장을 닫으며 ...  


 

 

원하는 것을 하지 못했을때, 그에대한 허상과 로망은 깊고 짙어진다

나에겐 제주가 그러하다 항상 어떠한 이유로 직전에 접게되는 제주행.

 

흔하게 고등학교 수학여행을 제주도로 가는 것과 다르게

난 제주도에 희망 표시를 했음에도 금강산행 버스에 몸을 싣고 있었다

 

여행은 참 쉬우면서도 어렵다.  

매번의 계획이 무산되면서는 더욱 그러했다

 

그런데 카페로 접한 제주는 보다 가까웠다.

집앞 카페를 방문하는 것은 책한권, 또는 스마트폰하나면

몇시간을 있을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기에 !

 

하루에 서너군데의 관광지를 돌아보지 않아도  

제주를 느낄 수 있고, 그곳의 사람들을 만나고

그리고 난 후의 제주는 커피향처럼 깊게 자리에 남을 것이다.

 

봄으로 계획한 제주 여행을 생각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준비 할 수 있을 것 같다. 


 

책장에 따뜻한 커피같은 제주의 감성 한권을 추가해본다

 

제주도에 가면 꼭 책속의 카페를 방문해 드립커피에 도전해보고

책속의 게스트하우스를 방문해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공간에 머물며

제주의 향기를 머금어 보아야지  

 

생각만으로도 봄의 제주가 성큼 다가온 것 같다

비록 실상은 영하 15도의 도시이지만 ! ㄷㄷ

y****3 2012.1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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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만나는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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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제주는 수학여행지였어요. 그래서 오르는 내내 힘겨웠던 성산일출봉과 눈부신 애메랄드빛 협재 해수욕장의 아름다움이 상반된 기억으로 남아있죠. 몇해전부터 올레길이 유명해지면서, 서너번 가보았던 제주를 내가 제대로 보긴 했을까 하는 생각을 하곤 했어요. 뻔한 관광지는 아니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제주카페'라니~ 홍대, 가로수길에 이어 제주도에도 카페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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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제주는 수학여행지였어요.

그래서 오르는 내내 힘겨웠던 성산일출봉과 눈부신 애메랄드빛 협재 해수욕장의 아름다움이 상반된 기억으로 남아있죠. 몇해전부터 올레길이 유명해지면서, 서너번 가보았던 제주를 내가 제대로 보긴 했을까 하는 생각을 하곤 했어요.

뻔한 관광지는 아니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제주카페'라니~ 홍대, 가로수길에 이어 제주도에도 카페촌이 생겼나 하는 호기심에 책을 들었어요.

정말 올레!를 외치고 싶은 감각적인 카페들을 보면서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이젠 너무 많아서 컨셉조차 불분명한 도시의 카페들과 달리 제주의 카페는 주인장의 개성과 취향을 듬뿍 담은 예술 공간으로 느껴지기까지 했어요. 조곤조곤 카페의 전경과 주인장 이야기, 음식품평까지 수다떨듯 때론 담담하게 들려주는 글도 참 좋았어요. 올 겨울 늦기 전에 얼른 제주카페 여행을 떠나야겠어요.

올래파이의 비프파이는 꼭 먹어봐야겠어요. 카페 구경을 하며, 소소한 이야기도 듣고! 그리고 무엇보다 제주로 떠나고 싶게 만드는 책입니다~ 강력 추천할게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s****4 2012.12.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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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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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갔었던 제주는 여미지식물원, 도깨비길 등 각종 관광지로 가득찬 곳이었다면 2010년에 다녀온 제주도 그와 별반 다르지 않았는데요 올 여름 다녀왔던 제주는 2010년 여름에 다녀온 제주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어요 조용히 혼자 생각하기에 좋은 길과 게스트하우스 그리고 카페들로 가득찬 한층 젊어진 느낌의 제주 그런 제주에서 생활하면서 카페 탐방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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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갔었던 제주는 여미지식물원, 도깨비길 등 각종 관광지로 가득찬 곳이었다면

2010년에 다녀온 제주도 그와 별반 다르지 않았는데요

올 여름 다녀왔던 제주는 2010년 여름에 다녀온 제주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어요

조용히 혼자 생각하기에 좋은 길과 게스트하우스 그리고 카페들로 가득찬 한층 젊어진 느낌의 제주

그런 제주에서 생활하면서 카페 탐방을 다니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마음을 어떻게 알았는지 책이 한권 나왔네요


여유를 만나는 제주 힐리 여행

제주 카페


저도 여행을 많이 다녀온 편이지만 단기간 여행을 해서는 내가 보고 싶고 듣고 싶은

단편적인 모습만을 보고 오지 실제의 그곳이 어떤 곳인지는 잘 모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글을 쓸때 이건 제 주관적인 느낌일 뿐입니다 하는 말을 종종 붙이는데요

제주카페의 저자분은 제주도에 오래 머무면서 장기간 여행 or 생활을 하신 분이시더라구요

그래서 책에 조금 더 신뢰가 갑니다



이 책에서는 딱 어디의 메뉴가 어떻다 이런 이야기보다는

작가가 다니면서 현지인들(?)에게 들은 이야기와 여러번 방문하면서 느낀 감정등이 다 묻어나서

읽고 있으면 이야기에 푹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작가분이 말솜씨가 좋으신건지 꼭 주인분과 대화도 하셔서 그 카페의 짧지만 소소한 이야기가 들어있어서 좋더라구요


이번에 여행가서 만났던 카페를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바라봤을때는 어떤지도 볼수 있어서

그런 면도 하나 또 재밌습니다


서울의 이름난 카페에 가서 여긴 커피맛이 왜 이런가, 순전히 사진빨이었어..

이렇게 느낀적은 있어도 제주도에 이름난 카페에서는 단 한번도 실망을 한적이 없었는데요

사실 제주 바다만 봐도 좋은데 카페들이 그 바다 옆에 있어서 좋은것도 있었겠지만

제주에서는 관광객들이 계속 찾아오지 않으면 안되기때문에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려고 하는점도 있는것 같아요

(서울에 그냥 좋은 위치에 있어서 대충 대충 하는 카페들과는 큰 차이가 있죠)

이렇게 귀여운 쿠폰도 함께 있어요

언제까지인지 기간이 안 적혀 있는 걸로 봐서는 그 카페가 없어지지 않는 한 가도 될것 같네요

j********5 2012.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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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카페', 낭만의 미학
"'제주카페', 낭만의 미학" 내용보기
"제주카페"   제주에서 만나볼 수 있는 여유롭고, 낭만이 넘치는 카페들을 소개하는 내용의 책이다.   표지부터가 깔끔하면서도 예뻐서 그 미학을 그대로 담고 있는 것만 같았다.   표지에 사용된 종이의 소재도 부드러운 것이라 그것을 더욱 강조해 준다.   책의 저자분 소개이다.   소개를 읽지 않고 책을 읽는다 할지라도, 저자분의 제주에 대한, 제주 카페들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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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카페"

 

제주에서 만나볼 수 있는 여유롭고, 낭만이 넘치는 카페들을 소개하는 내용의 책이다.

 

표지부터가 깔끔하면서도 예뻐서 그 미학을 그대로 담고 있는 것만 같았다.

 

표지에 사용된 종이의 소재도 부드러운 것이라 그것을 더욱 강조해 준다.


 

책의 저자분 소개이다.

 

소개를 읽지 않고 책을 읽는다 할지라도, 저자분의 제주에 대한, 제주 카페들에 대한 사랑을 엿볼 수 있다.

 

문체도 가볍고 읽기 쉽게 간결하여 책장을 넘기는데 무리가 없다. '글을 참 맛있게 쓴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 내부의 일부. 구성도 카페들마냥 아기자기하고 예쁘다.

 

사진들도 빈티지한 감성으로 인쇄되어 있어 포토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개인적으로는 내용도 재미있고 좋았지만, 내부 디자인이 정말 내 취향이라 책을 읽는 내내 눈이 즐거웠다.

 

 

책의 내용은 제주도에 있는 여러 작은 카페들의 소개이다.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본인은 각종 프렌차이즈 카페들보다 작고 소박한 개인 카페들을 선호한다.

 

그런 본인에게, 이 책에 나온 카페들은 정말로 취향에 딱 맞는 곳들 뿐이었다.

 

가보고 싶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예쁜 카페의 모습들도 감동적일 정도였지만, 제주도에서 자신들만의 미학을 담은 카페를 운영하는

 

주인분들의 모습도 따뜻한 감동을 주었다.

 

매 카페 소개페이지의 마지막에는 이렇게 주소와 연락처, 추천메뉴 등도 소개되어 있다.

 

책의 마지막 장에는 책에서 소개된 카페들 중 일부의 각종 쿠폰들이 등재되어 있다.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사람들이, 손에 한 권씩 들고 간다면 좋을 것 같다.

 

카페들도 지역별로 분류되어 있어, 찾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참 여행을 떠나고 싶게 하는 책이다.

 

날 좋은 계절에, 좋은 사람과 함께 들르고 싶은 카페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다.

 

제주로 가고 싶게 만드는, 또 집 앞 커피집을 방문하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책이다.

 

겨울날 집안에서 커피를 마시며 보기에도 참 좋은 책. 추천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y 2012.12.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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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제주 카페
"[리뷰] 제주 카페" 내용보기
내가 선택한 책은 '제주 카페'로 이번 페이퍼북의 따끈따끈한신간이다         더 이상 관광지 식당으로 제주를 기억하지 말자!     표지에서도 볼 수 있듯 흔히들 '제주' 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맛집인데, 이 책은 맛집을 뛰어넘어 제주 '카페'를 소개하고자 한다. 친절히 소개하는 카페들을 지도로 보여주고 있다.   카페를 지역에 따라 분류해 목차를 구성했다.
"[리뷰] 제주 카페" 내용보기

내가 선택한 책은 '제주 카페'로

이번 페이퍼북의 따끈따끈한신간이다

 

 

 

 

더 이상 관광지 식당으로 제주를 기억하지 말자!

 

 

표지에서도 볼 수 있듯 흔히들 '제주' 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맛집인데,

이 책은 맛집을 뛰어넘어 제주 '카페'를 소개하고자 한다.

친절히 소개하는 카페들을 지도로 보여주고 있다.

 



카페를 지역에 따라 분류해 목차를 구성했다.

지도뿐만 아니라 목차까지, 후에 찾아가기 쉽도록 하는 이 친절함!

 

제주 카페라고 뭐가 다를까? 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혹은 제주 카페는 뭔가 좀 다르겠지, 기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나는 물론 후자였다.

커피엔 흥미 없어도 카페엔 흥미 있는 나였다.

 

왜냐, 카페는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주인 손길 하나 하나, 디테일까지 주인의 개성이 엿보이기 때문인데

그런 면에서 카페는 컨셉이 중요하다.

인테리어, 메뉴, 색감 등

음료의 맛도 맛이지만 분위기가 그 카페를 결정짓는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주의깊게 본 것들도 이런 것들이다.

(이 책은 충분히 각 카페마다의 개성을 보여주고 있다)

 

책은 전체적으로 사진과 글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은 카페의 음식, 음료, 인테리어, 외부 등 아기자기하게 참조되어 있고

글은 주로 카페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특히 글은 이야기 해주는 투로 쉽게 읽혀 내려가 좋았다.


 

제주 하면 '바다'가 떠오른다.

바다와 잘 어우러진 카페 사진을 모아봤다.

내가 생각한 제주 카페의 묘미 중 하나,

바다 풍경 보며 커피 즐기기!

세 카페마다 분위기는 다르지만 앞에 바다를 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게 공통 특징이다.

어떤가? 서울이나 여느 카페에선 즐길 수 없는 제주만의 메리트 아닌가?

 

첫번째 사진의 카페를 예를 들어보겠다.

(가장 인상깊었던 카페 중 한 곳)

월정리에 위치한 '고래가 될...'이라는카페이다.

원래는 'ISLAND ZORBA'라는 곳이었는데 최근 '고래가 될...' 바뀌었다고 한다.




 

이곳은 특히 카페 운영이 독특해서 포스팅 해본다.

카페가 자유로워도 너~무 자유로웠다.

바다 바람에 카페 내가 뽀얗게 모래먼지가 쌓여있는데

말끔하게 닦고 반짝반짝 윤낸 수고로움은 기대하지 말란다.

모래먼지가 그대로 쌓여있고 그 더운 여름 날에는 에어컨과 선풍기를 찾아볼 수 없다고 한다

그 이유 간단했다.

“그래도 바람이 시원하잖아요.

나는 이런 곳이라면 땀이 뻘뻘 흘리더라도 달게 받아들일 것 같다.

사랑스러울 곳임이 분명하다.

 

 

내가 굳이 끼워 포스팅 하지 않아도

'고래가 될...'은 충분히 인기가 넘치는 곳이다.

손님이 많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기다리는 동안 모래사장을 거닐며 바다 바람 쐬기를 추천!)

그래서 책 저자도 걱정의 한마디를 남겼듯이

 

월정리, 이곳도 유명 해수욕장처럼 한적함과 고요함을 잃어버리는 게 아닌지.

진심으로 아껴주고 지켜주기를.

 

나도 같은 맘이었다.

 

 

그 외에도 제주도 특유 이국적인 냄새를 풍기는 곳도 있고 ↓

 



돌담집을 응용해 정감가는 분위기의 곳도 있고 ↓



시골의 큰집을 연상케 하는, 얼핏 저택같은 카페도 볼 수 있다. ↓

 

 

이 책은 확실히 제주 카페의 소개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독자가 직접 찾아가 보기를 바라고 있다.

마지막 페이지를 보면 짜잔~!

할인 쿠폰 10장

 

 

이상 나에게 있어 제주도 관광 필수책이 될 것 같은 '제주 카페' 책 리뷰였다.

 

 

 

 

 

 

a***3 2012.12.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