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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년 서점가에는 수 많은 에세이들이 쏟아져나왔습니다. 이 책은 그 중에서 우리 삶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어 줄수 있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들을 가득히 담고 있습니다. 너무나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에서 '사랑'에 관한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통해 놓치말아야 할 소중한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하는 책이라고 하고싶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사랑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됩니다. 작가가 이야기하는 '사랑' 참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어쩌면 나의 사랑이 누군가에게는 너무나 내중심적이지 않았던가 하는 생각도 가지게 됩니다. '상대가 원하는 것을 해 주는 것도 사랑이지만, 그보다 상대가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이 보다 더 큰 사랑'이라는 말이 참 깊이 와 닿는 부분입니다.
책은 크게 3부로 나뉘어서 '사랑'에 대한 삶의 따스한 이야기,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전해줍니다.
작가의 바람처럼 우리에게는 가슴이 따듯한 사랑이 필요합니다. 영원할 것은 시간은 너무 빠르게 흘러갑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소중한 이 시간, 더 많이 아끼고, 더 많이 사랑해야함을 우리는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사랑에 서툴고 낯설게 느껴지는 사람들에게도 책은 따스한 길잡이가 되어준다는 느낌을 줍니다. 잊고살았던 소중함을 기억하게 하기도 하고 우리의 가슴과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순간들이 책속에 고이 담겨있습니다.
책장을 넘기며 웃기도 하고, 따스한 온기를 느끼기도 하고, 가슴이 먹먹해지기도합니다. 이 시간을 통해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서의 사랑에대해 생각하고 배웁니다. 사랑하기에 사랑을 나누기에 너무나 바쁜 요즘의 일상 가운데 따뜻한 온기, 사랑의 에너지, 마음 한켜의 쉼을 원하신다면 이 책을 권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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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모든 생물의 존재 이유입니다. 사랑은 우리 삶의 카르마 karma입니다. 카르마의 사전적 의미는 업보이다. 전체 3부로 된 에세이 를 읽는 시간은 '사랑은 우리 삶의 카르마이다' 라고 말한 저자를 따라 사랑이 마음에 스며드는 여정이었다. 책 속에는 헌신적인 사랑에 대한 언급이 자주 등장하는 데 저자는 그것은 실화, 영화, 음악, 시를 통해 사랑의 당위를 녹여낸다. 그래서 읽다보면 사랑의 낭만과 아픔, 슬픔이 다 나오지만 그럼에도 사랑해야한다로 사랑을 노래한다. 에세이를 읽다보면 어느 한 대목에선 마음을 울림을 느낄 것이다. 개인적으로 어떤 대목에선 저자의 사랑론에 반발?이 생겼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완독하다보면 마음이 책 제목과 닿는다는 느낌이 들었다. p153 -돌아온 그들을 만난다- 에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프레드 머큐리에 대한 저자의 사랑과 열정이 깊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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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랑은 상대를 있는 그대로 온전히 사랑하는 데서 시작된다. 연애 세포가 죽었을 때 로맨스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죽어있던 연애세포들이 다시 되살아나는 기분이 든다. 이별 관련 에세이는 여러 번 접해봤지만 정작 사랑 관련 에세이는 읽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20대 때는 이런저런 사람들을 만나며 연애도 많이 해보고 설렘을 자주 느껴본 것 같은데, 어느새 결혼을 해서 아줌마가 되고 보니 신랑과의 안정적인 사랑과 친구 같은 끈끈한 의리는 있지만, 아쉽게도 콩닥 거리는 감정이 소멸되어(여보 미안..ㅋㅋ) 죽어있는 나의 세포를 깨우기 위해 사랑에 대한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그래서 사랑하고 그래도 사랑한다>라는 책의 제목과 주제에 맞게끔 가슴이 따뜻해지는 사랑 관련 이야기가 많이 기록되어 있다. 3부로 구성된 책 중 개인적으로 1부가 제일 재미있었다. 방송이나 기사, 영화에서 봤던 이야기들이 나와있어 마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사연을 듣는듯한 기분이었다.
개인적으로 '오수의 개'라는 이야기가 제일 인상 깊었다. 술에 취해 들녘에 잠든 주인과 함께 있던 개가 산불로 인해 주인의 목숨이 위태로워지자 가까운 개울에 가서 자신의 온몸을 물로 흠뻑 적신 뒤 주인 주변을 여러 차례 적셔서 불길에서 주인의 생명을 구해냈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개는 주인을 구하고 나서 죽었는데, 나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장이다 보니 말 못 하는 동물의 마음이 느껴져 슬프면서도 애틋했다.
그 밖에도 소록도에서 40여 년 동안 봉사한 마리안느와 마가레트 수녀 간호사, 표지의 그림이기도 한 황제펭귄,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더욱 친숙해진 영국 록그룹 퀸의 프레디 머큐리, 한국의 세계적인 그룹 BTS(방탄소년단), 사지가 없는 선천적 장애를 극복한 닉 부이치치 등 가슴 울리고 벅차오르는 사연들이 많았다.
한국에서 육아는 엄마의 몫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다 보니 황제펭귄의 부성애도 애틋했는데, 조건 없이 본인을 희생하는 부모님의 위대한 사랑이 떠올랐다. 사실 너무 편해져서 잊고 있던 남편의 소중함을 느껴보려고 읽기 시작했지만, 남편뿐만 아니라 우리 부모님과 사연 속에 등장하는 우리의 이웃들, 반려동물의 소중함까지 느끼게 된 계기였다. 책 앞에 저런 예쁜 문구가 나와있어 선물용 도서로도 좋을 것 같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 짜증 섞인 투정에도 / 어김없이 차려지는 / 당연하게 생각되는 / 그런 상 // 하루에 세 번이나 / 받을 수 있는 상 / 아침상 점심상 저녁상 // 받아도 감사하다는 / 말 한마디 안 해도 되는 그런 상 / 그때는 왜 몰랐을까? / 그때는 왜 못 보았을까? / 그 상을 내시던 / 주름진 엄마의 손을 / 그때는 왜 잡아 주지 못했을까? /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 꺼내지 못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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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지는 요즘 따스한 사랑이 간절히 필요한 때입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사랑의 필요성과 의미를 되새겨주는 작품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소중한 시간이 흘러가기 전에,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가야겠습니다.' 끝없이 싸우고 비방하고, 토악질 가득하게 상대를 몰아세우는 것은 악인의 모습일 수밖에 없습니다. 주어진 인간의 시간에 사랑해도 모자를 소중함을 잊고 사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작품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마음에서 눈빛 하나로, 동작에 이르기까지 사랑에 대한 감정을 교환하는 시작점이 되길 바랍니다.
'인생이 어둠 속에서 빛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면, 그 힘을 발하는 것이 바로 사랑이다.'
도마뱀의 십년지기 사랑의 시작에서부터 반려견과 인간의 우정과 사랑이 그려집니다. 더불어 가슴 따뜻한 인간 대 인간의 헌신적인 사랑까지 감동을 던져주는 사랑의 미학이 독자들의 심금을 울립니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스펙이란 성공의 척도가 중요하지 사랑이란 원초적이며 고귀한 인간의 정서는 퇴색되어가는 요즘 필요한 내용들이 독자의 뒤통수를 얼얼하게 만듭니다. 그토록 사랑했던 10년 이상의 사랑도 하루아침에 악연이 되는 관계가 과연 옳은 판단이었는지도 깨닫게 해줍니다. 사소함이 벽을 만들 때 사랑이란 위대함으로 먼저 다가서세요. 빛을 향해가는 인간에게 큰 힘이 되는 사랑이 응답할 것입니다.
사랑에는 값이 없고 깊이가 있을 뿐입니다. 작은 사랑이든 큰 사랑이든 사랑이 퍼지면 깊은 마음 가득히 전달되어 깊은 영향력으로 세상에 뿌려질 것이란 확신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이란 이 책을 통해 인간과 자연이 지닌 선한 영향력의 표본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감동적이고 정감 넘치는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나에 대한 반성도 더해집니다. '심각했던 상황의 순간에서 좀 더 양보하고 사랑할걸' 하는 마음이 절로 떠오르게 합니다. 순간이란 그 상황에 따른 판단 여부입니다. 아름다운 저자의 생각과 에피소드를 읽으며 사랑을 지속할 수 있는 순간이란 가능성의 깊이를 채워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랑은 태어남부터 숨이 멎을 그때까지 표현 가능한 언어이자 인간의 본능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합니다. 이 말로 마무리하는 리뷰가 가장 아름답고 깔끔한 작품입니다. '그래서 사랑하고, 그래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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