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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 세븐 13권 입니다. 살짝 복잡해지는 건 기분 탓인가? 마인의 힘을 발동시킨 리리스와 미라 와 종언 도서관의 대군 에피소드 입니다. 복잡한 스토리는 잘하면 큰 틀로 명작으로 가기 때문에 망치지 안고 잘가길 바랍니다. 13권도 재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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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 세븐 13권입니다... 예쁜 일러스트와 미려한 그림체가 마음에 들어서 계속 구매하고 있는 작품인데 내용이 가면갈수록 휴...... 이번권에서는 마인의 힘을 발동시킨 리리스와 미라vs 애스트럴과 종언 도서관에서 아린과 히지리와 가룸 대군의 에피소드가 나오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책속으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트리니티 세븐 13권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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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오랜만의 트리니티 세븐이기 때문에, 나의 취향이 바뀌어 버렸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쓴맛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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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작품에서 다소 이야기가 어려워 지면 읽는데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이 만화라는 장르의 특징인데 심각한 내용으로 복잡하게 스토리가 전개되다 보면 그만큼 독자의 관심이 멀어지게 만들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이런 스토리의 복잡한 전개를 자연스럽게 독자들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만화에서는 아이러니하게도 그림체가 아닐까 합니다. 그만큼 만화라는 특성상 그림체의 비중은 크고 스토리를 맛깔나게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트리니티 세븐 13권을 읽으며 문득 이렇게 복잡하게 정답이 보이지 않는 스토리를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분은 역시 그림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만큼 트리니티 세븐의 그림체는 많은 사람이 좋아할 만한 미려한 느낌의 작품특성이고 그런 그림체에 좋은 전개의 이야기가 덧붙여지면서 이 작품의 재미를 끌어 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매력적인 등장인물들의 특징을 적절하게 부각하게 시키면서도 자칫 어두워질 수 있는 내용을 날카롭지 않은 그림체로 완화함으로써 독자가 자연스럽게 내용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고 이런 시너지로 인해 이 작품이 장편 만화가 되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등장하는 히로인의 특징을 개성 넘치게 표현함으로써 그 히로인이 차지하는 이야기의 비중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에서 이 작품은 역시 좋은 그림체를 가진 작품이라 생각하며 언제 보아도 좋은 느낌으로 즐길 수 있는 작품이 아닌가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