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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이 우리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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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제강점기때의 아이들의 이야기를 동화로 엮은 책입니다 김금이 우리 누나, 싸움닭 바위, 1920년, 봄입니다, 마음으로 쓴 편지 모두 네 편의 단편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김금이 우리 누나는 바보이고 말을 잘 못하는 누나 김금이와 또래보다 작은 동생 김금동의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이 누군가에 의해 하나씩 사라지는 일이 벌어지는데, 사실은 도굴을 하는 일본 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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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제강점기때의 아이들의 이야기를 동화로 엮은 책입니다

김금이 우리 누나, 싸움닭 바위, 1920년, 봄입니다, 마음으로 쓴 편지 모두 네 편의 단편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김금이 우리 누나는 바보이고 말을 잘 못하는 누나 김금이와 또래보다 작은 동생 김금동의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이 누군가에 의해 하나씩 사라지는 일이 벌어지는데, 사실은 도굴을 하는 일본 순사가 아이들을 이용해서 무덤에 있는 도자기나 그릇을 꺼내게 하고, 아이들을 땅속에 묻어버리는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금동이도 일본순사가 주는 사탕에 이끌려, 약속을 하게 되고 도굴을 하는 것을 도와주었다가 무덤에 갇히게 되었지만, 누나 금이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구조가 됩니다

여태까지 누나를 무시하며 미워했던 금동이지만, 자신의 목숨을 구해주기 위해 달려온 누나에게 너무 고마워 하게 되지요

이렇게 아이들에게 몹쓸 짓까지 해가며 도굴에  동원했다니 정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정말 어려운 시절에 태어나  어린 시절을 일제의 무력앞에서 보낸 우리의 할머니 , 할아버지들의 인생은 마음껏 공부도 하지 못했고, 자신의 꿈조차 꾸어 볼 수 없었던 힘들고 불행한 인생이 아니였나 새삼 생각해보며, 그 이후의 세대들이나 지금 시대를 살고 있는 아이들은 얼마나 자유롭게 공부하고 꿈꾸고 놀 수 있는지 감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아이들에겐 드라마나 책으로밖에 만날 수 없는 이야기라서 느낌이 어느 정도 올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내용의 책을 많이 읽어서 그 시절의 친구들을 이해할 수 있는 것 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직접 체험하지 못한 암울했던 시절을 이 책으로나마 다시 되새기며,잠시 잊고 살았던 과거의 역사를 다시는 돌이키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비록 아직 남북분단의 현실이지만, 그것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평화로운 지금의 자유에 감사하며 우리 나라를 위해 자신의 일을 잘 해나가는 국민 한명 한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o 2013.01.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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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이 우리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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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이 걸어온 길 중에서 가장 어둡고 암울했던 시기가 우리나라의 근대사인 일제강점기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한 나라가 다른 나라에게 국권을 잃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라는 것을 역사를 배경으로 한 책에서 알 수 있었지요. 일본이라는 나라의 이름만 들어도 치가 떨린다는 말씀을 어른들께서 하시는 것, 역사의 기록이 잘 알게 해 줍니다. 우리 어린이들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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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이 걸어온 길 중에서 가장 어둡고 암울했던 시기가 우리나라의 근대사인 일제강점기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한 나라가 다른 나라에게 국권을 잃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라는 것을 역사를 배경으로 한 책에서 알 수 있었지요. 일본이라는 나라의 이름만 들어도 치가 떨린다는 말씀을 어른들께서 하시는 것, 역사의 기록이 잘 알게 해 줍니다. 우리 어린이들은 일제 강점기가 어떤 시대였는지 알고 있을까요? 그 역사의 고통스런 순간을 거쳐야 했던 당시 어린이들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요? 오늘날의 어린이들은 어린이들이 누려야할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갑니다. 마땅히 존중받고 누려야 할 권리를 주장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당시 어린이들은 길가에 일본의 순사만 출현을 해도 어떤 꼬투리를 잡혀 곤혹을 치를지 알 수 없어 숨기 일쑤였습니다. 아무리 잘 설명을 한다해도 어떻게 그 상황을 생생하게 재현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면 본문으로 들어가 잠시 살펴보기로 합니다. 이 책에서 소개되는 네 편의 이야기 중 이 책의 타이틀인 김금이 우리누나에서는 우리나라 유물들이 일본에서 많이 소장하고 있는 이유를 짐작할 수 있는 내용이 소개됩니다.

 

 

 

 

우리가 어렸을 적만 해도 어린이들을 낯선 사람이 잡아가니 혼자서 집 밖에 나가면 안된다는 다짐을 부모님께 받곤 했었던 기억이 난답니다. 이 이야기에서도 많은 어린이들이 실종되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어린아이를 데려간다는 것인지...... 이 이야기는 길가에서 자치기를 하고 놀던아이들이 길에 갑자기 출현한 일본 순사를 보고 화들짝 놀라 몸을 피하는 장면이 소개되는데, 우리의 주인공인 김금이 누나는 말을 못하는 바보에 벙어리 였다고 하죠. 상황을 판단하지 못하였고 그 자리에 있다가 순사에게 곤혹을 치르게 됩니다. 그리고 순사에게 이끌려간 금동이가 달달한 사탕을 준다는 말에 그만 무덤을 도굴하는 장소에 따라가게 되고, 이용가치가 떨어지자 무덤에 생매장을 당하게 됩니다. 바보인줄 알았던 김금이 누나의 재치로 긍동이는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구출되는 이야기입니다. 일본군은 우리나라의 무덤을 도굴하여 금관이며 도자기와 토기에 이르기까지 모조리 빼아아 갔던 것입니다. 지금에라도 일본이 자신들의 잘못을 반성하고 유리나라의 문화유산들을 돌려줬으면 좋겠지만, 지도까지 변개하여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하는 만행을 볼 때 어림도 없는 일이라는 것을 짐작하게 됩니다.

 

 

 

 

한민족을 말살시키려고 갖은 만행을 서슴치 않았던 일본, 아무리 세월이 흘렀다고는 하지만 그 죄가 결코 가볍다고 할 수 없겠습니다. 멀쩡한 남의 나라를 없애겠다니, 그 시대를 살아오셨던 우리 어르신들은 일본 순사를 만나면 꼼짝없이 ‘황국신민 서사’를 읊어야 했고, 일본 사람들에게도 아무런 잘못한 것이 없이 주눅이 드는 삶을 살아야 했다니 울분을 참을수가 없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말로만 듣던 일제강점기가 어떤 시대였는지 그 당시 어린이들의 모습을 통해 올바른 이해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유형의 책을 읽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애국자가 되어있는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의감에 불타는 우리 어린이들, 국가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도 알게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l*****1 2013.01.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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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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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언제나 천진하다. 그리고 그 아이들은 어디서나 존재한다. 세월이 힘들거나, 행복하거나와 관계없이.. 일제 강점기를 우리 아이와 나는 기억하지 못한다. 태어나지 않은 시기이기 때문에.. 그래도 아이보다는 내게 가까운 시기..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일제 강점기를 겪으셨기에 그 시절 이야기를 들려주시기도 했다. 우리 할머니와 할아버지도 강제로 헤어져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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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언제나 천진하다.

그리고 그 아이들은 어디서나 존재한다. 세월이 힘들거나, 행복하거나와 관계없이..

일제 강점기를 우리 아이와 나는 기억하지 못한다. 태어나지 않은 시기이기 때문에..

그래도 아이보다는 내게 가까운 시기..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일제 강점기를 겪으셨기에 그 시절 이야기를 들려주시기도 했다.

우리 할머니와 할아버지도 강제로 헤어져서 기술자로 할아버지는 일본에서, 할머니는 한국에서 지내시면서 힘드셨던 시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사실 가장 많이 그 시기를 알게 되는 건 유관순이나 김구 선생님 같은 위인을 위인전 속에서 만나면서 겪은 고초를 읽을 때다. 존경스럽지만.. 그래도 힘듦이 와닿지는 않는 특수한 상황이려니..에 가까운 그 시절의 간접 체험이다.

김금이 우리누나를 읽으면서 아이는 약간은 놀란 듯했다.

일본이 우리를 지배하던 시기.. 우리 아이들과 같은 또래의 주인공들이 일본인들에게 당하는 이야기를 읽고 나서 독립운동을 하지 않은 아이들도 이렇게 발로 차이고 죽음에 이르는 경험을 하게 되느냐는 질문에.. 그동안 아이에게 간접 체험으로 위인전만으로 읽은 일제 강점기가 그만큼 거리가 컸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에게 지배 된다는 건.. 무서운 것이란 이야기를 나누고 읽은 싸움닭은 아이에게 왠지 모를 뿌듯함을 준 듯해서 그것이 작은 애국심에서 시작된 것이란걸 알려주었다. 엄복동 선수 이야기.. 는 실제 인물이란 점이 놀라웠던듯.. 책을 읽고나서 실제 인물을 찾아보기도 했다. 당시 입은 옷과 자전거 가격이 정말.. 가난했음을 알게 했다.

작은 눈물 방울이 맺힌 마음으로 쓴 편지..

평범한 아이들이 겪었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무지막지함 속에 고통받았던 시기가 있었음을.. 그리고 그 속에서 그들에 대항하던 마음이 일반 사람들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있었음을 알게 된 시간이었다.


 

YES마니아 : 로얄 s****4 2013.01.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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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이 우리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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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가장 암울한 시대가 일제 강점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비록 그 시대를 살지 않았어도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다 치를 떨 정도로 역사적 아픔에 가슴한켠이 아련하지 않나 싶어요. 현재 역사의 사실을 외면하고 있는 이웃나라의 요즘 행태를 보면 더 화가나고 부들부들할 정도인데.. 당시를 살았던 우리 선조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라는 궁금함도 있답니다. 아이들과 저 모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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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가장 암울한 시대가 일제 강점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비록 그 시대를 살지 않았어도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다 치를 떨 정도로 역사적 아픔에 가슴한켠이 아련하지 않나 싶어요.

현재 역사의 사실을 외면하고 있는 이웃나라의 요즘 행태를 보면 더 화가나고 부들부들할 정도인데..

당시를 살았던 우리 선조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라는 궁금함도 있답니다.

아이들과 저 모두를 위해 일제강점기에 관한 단편동화집을 한권 읽었답니다.

우리교육의 쑥쑥문고 77번째 이야기 [김금이 우리누나]입니다.

[김금이 우리누나], [싸움닭 바위], [1920년 봄입니다], [마음으로 쓴 편지]

모두 4편의 동화가 수록되어 있는데요,

4편 모두 읽고 나서 마음이 짠하고 울컥울컥 했답니다.

내용과는 다르게 그림은 약간 웃음이 날 정도 인데.. 그래서 일까요?

내용이 더 아련한건 내용이 주는 아픔이 더 크기 때문일거예요.

우리의 문화재를 약탈해간 일본인 그리고 그 약탈을 위해 어린 조선의 아이들을 이용하고 매장하는 모습은

참, 사람으로서 어찌 그리 했을까?라는 치떨림이 들었어요.

또한 마지막 편인 [아음으로 쓴 편지]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살짝 날 정도였답니다.

하지만 나라를 잃은 설움과 잔학무도한 일제의 끔찍함 속에서도 조선인으로서 당당함으로 맞서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는 현재 우리나라가 그분들의 삶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늘아침 한 위안부할머니의 죽음의 소식이 전해졌어요.

매주 수요일 일본대사관앞에서 시위를 하시던 위안부 할머니들의 모습이 떠오르는데요,

끝나지 않은 암울한 역사 속에 여전히 일본은 사과가 없고 새로 들어선 새정부는 전범들이 합사되어있는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한다고 해서 우리나라 등 이웃나라의 우려를 받고 있지만

여전히 그들의 그릇된 역사 의식이 참, 안타깝습니다.

당시 살았던 분들의 삶을 우리는 책으로나마 아이들이 알수 있지만

당시 처절했던 우리 조상들의 삶과 그분들의 독립에 대한 열망으로 나라를 다시 구할 수 있었던걸

잊지 않아야 할 것 같네요.

어른과 아이 모두가 읽어야 할 책!!

[김금이 우리누나] 추천해봅니다.

h*******9 2013.01.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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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들 에게 일제 강점기를 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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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우리 어렸을 때만해도 일제 강점기에대한 이야기나 연속극 하다못해 영화 까지도 많이 접해 그런 일본에 만행들을 잘알수 있었지만 찾아아보는 책말고는 지금은 그렇게 접하기 어려운 것이 되어 버린 지금 왜 우리땅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면 우기는지도 자세히 알지 못하는 어린 저학년들에게 딱 맞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저 일본이 우리나라를  점령하고 못살게 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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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우리 어렸을 때만해도 일제 강점기에대한 이야기나 연속극 하다못해 영화 까지도 많이 접해

그런 일본에 만행들을 잘알수 있었지만 찾아아보는 책말고는 지금은 그렇게 접하기 어려운 것이 되어

버린 지금 왜 우리땅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면 우기는지도 자세히 알지 못하는 어린 저학년들에게

딱 맞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저 일본이 우리나라를  점령하고 못살게 굴었다며 막연하게알고 있는

아이들에게 꼭 한번 읽혀주어야 할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시대 김금이 우리누나는 바보누나 말못하고 아다다라고만 할뿐 그저 바보누나라고 생각하는 동생

금동이는 바보누나가 창피합니다 그런어느날 일본순사에게 맞는 금이누나를 그저 바라만보게되고

금이누나는 군홧발로 걷어차이고 맞게되지만 금동이 나서지 못하는 사이 엄마가 나타나 엄마와 함께

군홧발로 걷어차여도  쉽사리 나서지 못하게 되는 일이 벌어지게 된다 그러더니 금동이를 본 순사는

때리던 손을 멈추고 금동이에게 관심을 갖게된다 그리고 곤도가 어디냐면서 친절하게 말하게되고

곤도까지 알려주게된 금동이에게 맛있는 사탕을 주면서 아무도 모르게 밤에 자기를 만나서 심부름

해주면 사탕 100개를 주겠다면서 금동이를 꼬시지요 그런 순사를 믿고 금동은 누나를 재우고 몰래빠져나와

순사일을 도와주게 되는데 그게 묘를 파고 구멍을 내어 금동이를 들여보내 물건들을 챙기고 그대로 아이들

무덤속에 갇둬버리는 짓이였던것이다 사실 이런것은 저도 이책을 읽고서야 알게 되었다 꼼짝없이 금동이도

죽게 생겼는데 엄마 아빠 목소리가 들려오고 금동을 구출하고선 들은이야기 금이가 알려주었다고

금이 누나 우리금이누나는 바보가 아니다 따뜻한 형제愛 그리고 불끈 솟아오르는 애국심 과 일제만행을

알게되고 우리아이들도 꼭 읽어보고 알아야 할것이라고 생각 한다

 

 

 

k********7 2013.01.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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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이 우리 누나] 아픔과 슬픔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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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일제 강점기. 사실 저는 그 시대에 태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잘 모릅니다. 어른들께서 나쁜 일본x들이라고 하는 얘기를 들을 뿐이지 피부로 와 닿지는 않으니까요.  하지만 마음 속에서는 저 역시도 나쁜 x들이란 생각이 크게 자리잡고 있지요. 이번에 <김금이 우리 누나>라는 동화를 통해서 그 시절의 그 모습을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김금이 우리 누나>는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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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일제 강점기.

사실 저는 그 시대에 태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잘 모릅니다.

어른들께서 나쁜 일본x들이라고 하는 얘기를 들을 뿐이지 피부로 와 닿지는 않으니까요. 

하지만 마음 속에서는 저 역시도 나쁜 x들이란 생각이 크게 자리잡고 있지요.

이번에 <김금이 우리 누나>라는 동화를 통해서 그 시절의 그 모습을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김금이 우리 누나>는 독자들에게 일제 강점기의 다양한 삶을 알고, 기억해야 할 역사의 비극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가 되었어요.

 



단편 동화 4편 속에서 너무나 많은 부분을 처참하게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이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았으리란 생각이 들어 읽는 내내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네 편의 동화는 각각 서로 다른 삶을 사는 어린이들을 통해 일본에 대한 울분과 고통 뿐 아니라 아픔의 시간 속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보통 사람들의 비극을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마을에 어린 아이들을 잡아간다는 일본 순사 이야기가 떠돌게 되고, 엄마는 밭일을 하다가 부리나케 집으로 달려온답니다. 엄마는 금이에게 동생을 돌보라고 하고, 다시 일을 하러 나가지요. 사실 금이는 말못하는 벙어리입니다. 늘 동생 금동이를 따라다니는데, 그런 금동이는 그런 누나가 싫답니다. 그래서 자고 있을때 몰래 나오는데 어느샌가 보면 누나가 바로 옆에 있답니다.

일본인에게 사탕을 얻어 먹게 된 금동이는 사탕을 100개 준다는 말에 밤에 몰래 집을 나가게 되고, 일본인은 금동이에게 무덤에 있는 도자기를 꺼내오라고 시키지요. 도자기를 전부 꺼낸 후 금동이를 그 굴에 가둬버리고 도망 간 사이 어디선가 금동이 엄마와 아빠가 나타나 금이를 구해 준답니다. 늘 말도 못하고 바보인 것 같아 보이지만, 그런 금이에게 동생은 소중한 존재이지요. 말만 못할 뿐이지 모든걸 알고 있으니까요. 

금이가 없었다면 금동이는 어쩌면 굴 속에서 파묻혀 죽었을지도 모릅니다. 자신들의 도굴 사실을 막기 위해 어린이를 그렇게 죽여야만 했던 일본인들의 만행을 생각하면 사람 목숨이 도자기 값보다 못한가 봅니다.

 

 

 

<마음으로 쓴 편지> 역시도 마음을 아프게 한답니다.

평양 미림 비행장 건설현장에 강제로 끌려와 일하고 있는 기섭이는 늘 마음으로 엄마에게 편지를 씁니다.

연락도 할 수 없고, 돈도 없고, 비행장이 완성될 때까지 집에 갈수도 없지요. 마침내 비행장이 완성된 날 아침상에 밥과 고깃국이 올라오게 되고, 사람들은 집으로 돌아갈 생각에 기대를 하게 됩니다. 집으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으로 사람들은 구덩이를 파게 되고, 모두 총살 당해 자신이 판 그 구덩이 속에 빠져 들어 죽게 되는 내용이랍니다. 채찍을 휘두르며, 죽도록 일만 시키고 제대로 먹여주지도 않는 그들을 보면서 사람으로써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뻑하면 군홧발로 짓밟고, 자신들의 비밀이 드러나는걸 막기 위해 파리 목숨보다도 더 쉽게 사람을 취급했던 일본인들을 보면서 다시는 이런일을 겪지 않기 위해 우리의 과오가 무엇인지 반성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나라를 잃은 슬픔이 얼마나 엄청난 일인지, 탐욕이 인간을 얼만큼 타락시킬 수 있는지를 함께 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k****4 2012.12.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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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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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의 슬픔    단평동화인 이 책은 일제강점기의 슬픔을 다뤘다.  나는 역사를 좋아하는데 동화로 보니 더 재미있었다.  특히 마지막 작품인 '마음으로 쓴 편지'는 너무 슬프고 재미있었다.  이 작품은 실화이다.  나는 이 작품을 보며 우리나라 사람들의 운명이 너무 처참한것 같다.  그러나 일본사람에게는 이런 처참한 운명이 그냥 평범한 뿐이었다.  일본이 자신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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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의 슬픔

 

 단평동화인 이 책은 일제강점기의 슬픔을 다뤘다.

 나는 역사를 좋아하는데 동화로 보니 더 재미있었다.

 특히 마지막 작품인 '마음으로 쓴 편지'는 너무 슬프고 재미있었다.

 이 작품은 실화이다.

 나는 이 작품을 보며 우리나라 사람들의 운명이 너무 처참한것 같다.

 그러나 일본사람에게는 이런 처참한 운명이 그냥 평범한 뿐이었다.

 일본이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고 용서를 빌었으면 좋겟다.

 그리고, 이 날이 바로 희망의 봄이었음 좋겠다.

 이런 책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봤으면 한다.

 이상 와석초등학교, 역사를 사랑하는 최재훈 이었습니다.

y****2 2012.12.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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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때 아이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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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이 우리 누나 / 우리교육     시기적으로 정말 기억하고 싶지 않은 시대라 할 수 있는 일제강점기~ 아마 역사책을 읽지 않았던 아이들이라고해도 그 시대가 우리에겐 어떤 아픔의 시기였다는 것쯤은 알고 있을 것이다.     일본에 의해 식민통치를 받았던 시기~~ 지금 이렇게 책을 통해서 만나는 시기이기때문에 막연하게 슬프고 고통스러운 날들이 이어졌을거라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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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이 우리 누나 / 우리교육

 

 

시기적으로 정말 기억하고 싶지 않은 시대라 할 수 있는 일제강점기~

아마 역사책을 읽지 않았던 아이들이라고해도 그 시대가 우리에겐 어떤 아픔의 시기였다는 것쯤은

알고 있을 것이다.

 

 

일본에 의해 식민통치를 받았던 시기~~ 지금 이렇게 책을 통해서 만나는 시기이기때문에 막연하게

슬프고 고통스러운 날들이 이어졌을거라 추측하기도 하지만 그 당시에도 지금처럼 즐거움도 있었을 것이고 아이들마다 이루고 싶은 소망도 있지 않았을까 싶다. 그런 환경에서 살았던 또래 친구들의 이야기를 동화로 만나볼 수 있다.

 

 

사실 일제강점기라는 시대에 살았다는 이유만으로 우리가 생각하기엔 학교도 안 다니고 일본군에게 끌려다니며 고생만 하지 않았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이렇게 그 당시를 엿볼 수 있는 동화를 통해서 그때 아이들도 공부도 하고 놀기도 했으며 고통과 싸우기도 하고 그걸 이겨내기위해 싸우기도 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줘야 할 것 같다.

 

 

책에서 만날 수 있는 동화는 모두 4편으로 단편동화들이다. '김금이 우리 누라' '싸움닭 바위' ' 1920년,봄입니다' '마음으로 쓴 편지 ' 등 이다.  4편의 동화를 읽다보니 당시 사람들이 얼마나 힘겹게 살았을까 싶어 마음이 아파온다.

 

 

지금은 뭐든 풍요로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우리 아이들이 그 당시 일본의 눈치를 보면서 감시를 받고 그들의 거짓말에 넘어간 아이들은 무덤속으로 들어가 많은 부장품을 꺼내오라고 시키더니 그런 사실이 알려질까 무덤에 있던 아이를 그대로두고 무덤을 묻어 버렸다는 건 정말 상상하기도 싫은 일이었다. 

 

 

어떤 방법으로든 자신들의 이익만을 생각했기에 피해를 보고 고통을 받는 건 우리들뿐~~~

어린 소년이 학교가 아닌 비행장으로 끌려가 강제로 노동을 하고 결국 비행장이 완성되고 그 비밀이 또다시 밖으로 퍼지게 하지 않기위해 모두 죽이기까지 했다는 건 동화로 만나는 것만으로 끔찍한 일이었다.

 

 

일제강점기 시대의 삶이 어떠했는지 우리 아이들이 동화를 통해서 만났으니

시대의 아픔과 비극에 대해 생각을 해보며

현재 우리의 삶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감사하며 생활해야 한다는 걸 기억했으면 싶다.

 

 

 

 

 

 

 

 

 

s********9 2013.01.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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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다른 시대를 살았던 삶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길
"나와 다른 시대를 살았던 삶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길" 내용보기
[나와 다른 시대를  살았던 삶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길]     아이를 키우면서 문득 놀랄 때가 있다. 내가 크던 그 시절의  기억과 느낌으로 아이를 대하다보면 이게 아니구나 싶을 때를 느낄 때가 그런 경우이다. 당연히 이 정도는 알겠지..이럴 때는 이렇게 생각하는게 옳다는 걸 알겠지..그러나 시대가 변하고 사람들의 가치관이 달라지다 보니 당여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그렇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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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다른 시대를  살았던 삶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길]

 

 

아이를 키우면서 문득 놀랄 때가 있다. 내가 크던 그 시절의  기억과 느낌으로 아이를 대하다보면 이게 아니구나 싶을 때를 느낄 때가 그런 경우이다. 당연히 이 정도는 알겠지..이럴 때는 이렇게 생각하는게 옳다는 걸 알겠지..그러나 시대가 변하고 사람들의 가치관이 달라지다 보니 당여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사실 우리가 클 때만 해도 텔레비전을 통해서 시대극을 보는 경우도 있고 어렵게 사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는 경우도 있어서 어쩌면 나와 다른 경험을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조금은 더 관대하지 않았나 싶다. 그러나 지금 아이들의 경우는 매체를 통해 접하는 것도 많이 달라지고 있어서 그런지 시대의 아픔을 경험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것 같다. 학교에서 역사를 배우기에 앞서 역사 공부를 하면서 접하는 정도라고 할까? 일제강점기가 뭐냐고 물으면 한국 전쟁을 떠올리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뭔가 어려운 경우였던 것 같기는 하지만 지금의 나와 상관없으니 그만큼 관심도가 떨어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 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와 다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삶을 이해하고 생각해보는 것은 실로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책을 통해 간접경험을 하는 것의 중요성이 더 강조되지 않을 수 없다.

 

일제강점기에 일어나는 시대 비극을 어린이의 눈으로 풀어낸 이번 작품은 지금과 다른 시대를 살았던 또 다른 아이들을 이해하고 관심을 갖는데 많은 도움을 줄 듯하다. 일본이 강제로 우리 나라를 지배하던 그 때, 우리 아이들에게는 최소한의 자유도 존재하지 않았다. 그런 막연함에서 벗어나  아이들을 이용해서 무덤 밑에 들어가 도자기나 여러 부장품을 가지고 나오게 하면서 아이를 그냥 무덤에 묻어버리는 만행은 읽으면서도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상상도 못한 일이었는데...가상만이 아니라는 점에서 더 끔찍함이 느껴진다.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닭싸움을 시키거나 자전거 경주를 하면서 자신들의 우월함을 증명하려는 일본인들 앞에서 자존심을 지키려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모습이 아이들에게는 어떻게 비춰질까 자뭇 궁금해진다. 특히나 마지막 작품인 '마음으로 쓰는 편지'는 어린 소년이 강제로 평양의 비행장 짓는 일에 끌려와 힘든 일을 하다가 결국 비밀을 지키기 위해 일본인들로 하여금 죽임을 당하는 순간은 끔찍함에 치를 떨게 된다.

 

가상이 아니라 진실로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을 알면 아이들 역시 부당함과 안타까움을 느낄 것 같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나라는 절로 얻어진 것이 아니라 수많은 역사과 힘든 순간을 지나쳐 이뤄진 것임을 어렴풋이라고 알고 관심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한다.

c******u 2013.01.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김금이 우리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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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이 우리 누나 작가 장경선 출판 우리교육 발매 2012.12.01 리뷰보기 김금이 우리 누나 일제 감정기 그 시절의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 역사책에도 기록되지 않은 힘든 시절의 아이들은 어떻게 생활하고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알 수 있는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네 가지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 있다. '김금이 우리 누나, 싸움닭 바ㅟ,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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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이 우리 누나

작가
장경선
출판
우리교육
발매
201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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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이 우리 누나

일제 감정기 그 시절의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 역사책에도 기록되지 않은 힘든 시절의 아이들은

어떻게 생활하고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알 수 있는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네 가지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 있다.

'김금이 우리 누나, 싸움닭 바ㅟ, 1920년 봄입니다. 마음으로 쓴 편지'

이렇게 총 네가지의 이야기로 첫 장에 등장하는 김금이 우리 누나는

누나 금이에 대해 동생 금동이가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바보에 벙어리인 누나 항상 금동이 자신을 따라 다니며 친구들에게 놀림감이 되고

그로 인해 친구들과 어울려 놀지 못하는 금동이 하지만 금이 누나는 그 누구보다도 금동이을

사랑하고 보호합니다.

순사에 꼬임에 넘어가 무덤을 도굴하는데 이용 당하고 그 무덤에 갖히는 위기에 순간에도

금동이는 항상 자신을 쫒아 다니는 금이 누나 덕분에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문화제는 무덤에 있는 것 까지 악탈해 가는 일본 도굴꾼들 무덤에서 물건을 꺼내기 위해

어린 아이들를 이용하고 자신들의 죄를 숨기려고 아이들를 무덤에 묻어 버리려고 했던 그 악랄함에

가슴속에서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하지만 '싸움닭 바위와 1920년 봄입니다' 이야기는 일제 강점기 시기에 일본에 억압되고 고달픈

날들 속에서도 당당히 일본에 맞서고 통괘하게 한 방 먹이는 이야기로 글을 읽으면서 기분이

한결 좋아지는 내용이었다.

싸움닭 바위는 일본군 대장 다카하시의 닭을 기세좋게 이기는 바위의 이야기입니다.

닭싸움을 좋아하는 다카하시는 싸움닭 바위를 이기기 위해 일본에서 직접 싸움 닭을 가지고 옵니다.

또한 이기기 위해 닭의 엄발을 묶지도 않았습니다.

닭의 엄발은 작지만 위험한 무기로 뒤통수를 잘 못 맞을 때는 닭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닭이 이기기 위해 비열한 방법도 가리지 않는 다카하시 그에 맞서 용감히 싸우는 바위

위험한 순간이 있었지만 바위의 승리로 닭싸움은 끝이 나고 사람들은 마음껏 기뻐하지는 못하지만

승리의 기분을 맘끽합니다.

'1920년 봄입니다.'역시 일본과 자전거 경기에서 승리 하는 내용입니다.

역시나 비겁한 일본은 자신들이 경기에서 지게되자 경기 도중 얼토당토한 변명으로 경기를

중단 시킵니다.

하지만 경기를 본 사람들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일본에서 최고의 자전거 선수라 할 지라도

우리의 엄복동 선수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그래서 그들은 비겁한 변명으로 경기를 중단 한 것입니다.

글의 후반부에 일본의 경찰 서장의 아들에게 하신 할아버지의 말씀이 가슴에 남습니다.

"네 아버지인 경찰 서장은 자행거 경기를 중단시킨게 정당한 일이라고 하였다.

정당하다는 건 바르고 마땅한 일이거나, 그 이치가 앞뒤 사정을 놓고 볼때에 마땅히 옳다는 뜻이란다.

오늘 일은 앞뒤 사정을 놓고 볼 때에 마땅히 옳지 않았단다. 애야 너는 정당한 사람이 되면 좋겠구나."


위에 두 편과는 달리 마음으로 쓴 편지 이야기는 일제의 강점기 때 가족과 떨어져 낯선 곳으로

강제 징용을 와야 했던 기섭의 이야기 마음을 슬프게 하는 글이었다.

종이도 연필도 없이 항상 마음으로만 고향에 있는 엄마에게 편지를 쓰는 기섭이는 일본의 거짓말에

속아 강제로 비행장을 짓는 일에 끌려 왔습니다.

비행장이 완성이 되면 고향으로 돌아 갈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 배고픔과 힘든 노동을 견디고 있습니다. 드디어 비행장 완공이 되고 집으로 돌아갈 꿈에 부풀어 오를 때 그 동안 수고 했다며

특식까지 나오고 기섭은 고향에 갈 생각에 지금까지 겪은 고통이 눈 녹듯이 사라집니다.

하지만 기섭은 고향으로 돌아 갈 수 없었습니다.

지금도 끝나지 않은 일본강점기의 피해들 언제쯤 가족들 마음이 진정한 위로를 받을 수 있을까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w***o 2013.01.03. 신고 공감 0 댓글 0